•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철 성수기에는 추첨제로 진행
 
[현대건강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의 국립공원 대피소 및 야영장 예약을 실시한다.
 
국립공원 대피소 및 야영장 예약은 매월 1일과 15일에 시작되는데, 1일은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15일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 분을 예약할 수 있다.
 
평소 국립공원 대피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예정일 15일 전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1일부터 국립공원 내 43개 야영장 중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33개 야영장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야영객을 맞이한다.
 
특히 치악산 금대, 소백산 남천, 내장산 내장, 지리산 소막골·백무동, 가야산 치인, 월출산 천황, 덕유산 덕유대 등 8개 야영장은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 정정권 차장은 “대부분 국립공원 야영장에는 자연관찰로가 조성되어 있거나 가족단위 탐방객이 산책하기 좋은 완만한 탐방로가 연결되어 있어 야영장을 거점으로 산책이나 등산, 자연체험 등을 즐기면 좋다”고 말했다.
 
국립공원에서 직접 운영 중인 야영장 33개소 중 21개소는 전면예약제, 3개소는 예약제와 선착순, 9개소는 선착순으로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 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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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15일, 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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