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현대건강신문] 11일 EBS '극한의 직업'에서는 이동식 황토방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된 일상이 소개됐다.

일주일 동안 6명의 기술자들이 퇴근을 뒤로한 채 이동식 황토방의 뼈대를 세우고 황토를 채우고 나무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대리석을 바닥에 설치하면 황토방이 완성된다.

이동식 황토방을 만드는 기술자들은 "이동식 황토방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다"며 "일주일 동안 힘들게 일을 하지만 황토방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따뜻하게 보낸다'는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식 황토방이 만들어지면 트럭에 실어 집이 위치할 곳으로 이동한다.

방송에 나온 이동식황토방은 서울 종로의 고지대에 설치되기 위해서 좁은 골목을 지나 산꼭대기에 올라갔다.

이곳에 미리 만든 터에 이동식 황토방을 안전하고 흔들리지 않게 자리잡아야 설치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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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이동식 황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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