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숲속의 정원’, 떡갈비+소시지+육회까지 모두 무한제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욕이 샘솟는 천고마비의 계절! 신선한 재료에 맛은 기본, 무한리필로 더욱 사랑받는 음식점들이 있다.
 
1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원더풀금요일 슬기로운 맛대결에서는 무한리필 특집으로 ‘꽃게장 VS 한우 소고기’편이 소개됐다.

한우소고기 무한리필로 소개된 곳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의 ‘숲속의 정원’이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횡성에서 직접 공수해온 값비싼 횡성한우를 1인당 3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입안에 넣으면 살살 녹는 횡성한우를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치마살, 등심, 안심 등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한우를 무한리필을 먹는 사람들은 떡갈비에 소시지, 육회도 모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가게 이름에 걸맞게, 마치 숲속의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아름다운 이 식당에서는 도톰하게 손질된 고기에 앞뒤로 곱게 칼집을 넣어 고기가 더욱 부드럽다.
 
주인장은 소를 마리째 들여와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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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횡성 한우 소고기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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