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일명 게임중독법 공청회가 열렸다.
 
법률안 찬성 입장 발표자로 나선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해국 교수는 "게임업계가 '게임중독이 의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에 대한 자기 부정"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중독문제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의 크기가 '더 기다리세요'라고 하기엔 너무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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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게임중독법 공청회...이해국 교수 "중독 피해자 돕는 서비스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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