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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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6일 서울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지 못한 중증에이즈 환자와 에이즈 관련 보건의료단체 활동가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에이즈인권연대 나누리 관계자는 "전국에 1,300개에 달하는 요양병원이 있지만 에이즈환자가 입원할 수 있는 요양병원은 없다"며 "그나마 유일한 요양병원이었던 수동연세요양병원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해 그곳에 치료 받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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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즈 환자 어디서 치료받아야 하는지 복지부 장관 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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