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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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MSD, 자누비아 CompoSIT-R임상 시험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MSD는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관련 CompoSIT-R 임상 연구 결과가 7월 18일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 그리고 대사’에 게재 됐다고 발표했다. CompoSIT-R 임상 연구 결과, 메트포르민(1일 1500mg 이상) 단독 또는 설폰요소제와의 병용 요법만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증 신기능 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투여 시 대비 자누비아(1일 100mg)의 혈당 강하 효과의 우월성이 입증됐다. CompoSIT-R 임상 시험은 메트포르민 단독 또는 설폰요소제와의 병용 요법만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증 신기능 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 61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활성 대조군 방식으로 실시됐다. 연구 결과, 투여 24주 시점에 자누비아 추가 투여 군(n=307)에서 기저치로부터 당화혈색소(A1C) 수치 변화는 0.51% 감소로,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 추가 투여 군(n=306)의 0.36% 감소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 감소를 보였으며, 다파글리플로진 추가 투여 대비 자누비아 추가 투여의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한 비열등성 및 우월성 입증 조건을 충족시켰다. 또한 2차 평가 변수에 대해 자누비아 추가 투여 군의 43%(116/307명), 다파글리플로진 추가 투여 군의 27%(71/306명)가 미국당뇨병학회가 권고하는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인 7.0% 미만에 도달해, 자누비아 추가 투여 군에서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에 도달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에 지정된 식후 2시간 혈당 분석에 있어 두 군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기저치로부터 공복 혈당 수치는 자누비아 추가 투여 군과 다파글리플로진 추가 투여 군에서 각각 0.9 mmol/L 감소했다. 한국MSD PC 사업부 오소윤 전무는 “자누비아에 대한 임상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경증 신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 치료 시 자누비아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이 제2형 당뇨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환자 치료에 유용한 자누비아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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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바이오업계 상반기 영업실적 양호...전년 대비 상승세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올해 상반기 바이오 업체들의 회계 처리 논란 등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전반적인 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셀,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2.1%↑전년 상반기대비 매출 50.7%, 영업이익 62.1%, 당기순이익 294.5%↑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031390, 이득주)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상반기) 대비 62.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8년 상반기 단독 영업실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7% 증가한 123.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1% 증가한 23.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94.5% 증가한 14.9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2017년 전체 매출 195.3억원의 63.3%에 달한다. 이뮨셀-엘씨는 처방건수는 3,325건으로 상반기만에 2015년 연간 처방건수 3,569건에 육박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GC녹십자셀이 2014년 4분기 이후 영업이익 1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 선도기업 림포텍(Lymphotech Inc.)을 인수하며 상반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어,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29.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림포텍은 2015년에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재생 의료 등의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특정 세포가공물 제조허가’를 취득하여 세포치료제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사장은 “일본 림포텍 사(社)의 세포치료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모두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재생의료 관련 허가를 보유한 림포텍과 한국 내 의약품 허가를 받은 GC녹십자셀의 결합으로 한국과 일본 등 많은 해외 환자들에게 세포치료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국의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셀 센터 이전을 통해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 진출 및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적인 종합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CAR-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크로젠, 상반기 매출 541억원 달성…전년비 13% 증가매출액 541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은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상반기에 매출액 541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마크로젠의 상반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동기 479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 대비 15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 18억원 손실에서 227% 증가했다.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까지 대폭 개선된 경영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마크로젠이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을 기록한 것은 신사업에 대한 투자성과가 매출 및 영업이익으로 가시화되었기 때문이다. 마크로젠은 연구 분야와 임상진단 및 개인유전체분석 분야의 시장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다양한 연구개발 및 유통망 확보 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 최신 연구 트렌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신규 서비스가 속속 출시되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까지 이어졌다. DNA 분석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공정 개선 및 운영 효율 증대로 원가절감 극대화를 이뤄낸 것 또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이다. 이에 더해 NGS, CES 등 주력 품목의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 이루어진 점,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법인 및 지사 등이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선전하고 있는 점 또한 이익지표 개선에 힘을 보탰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지난해 신규 서비스 확대로 인한 투자비용 증가로 이익지표가 약화되었으나, 이번 상반기에는 사업 전반에 대한 손익 점검과 공정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며 “마크로젠은 올 하반기에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특히 글로벌 시장의 국가 단위 대형 게놈 프로젝트들을 집중 공략해 대규모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상반기 실적발표, 전년比 매출액 12.3% 증가 · 영업이익 19억원으로 흑자전환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5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6.1%, 443.6% 상승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각각 446억원과 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68.3% 증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HL161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증가와 의약품 판매증가로 인해 매출액과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대웅제약과의 영업시너지 효과를 통한 의약품 매출 성장과 비용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고사이언스, 2018년 2분기 매출액 21억 5천만원, 영업이익 3억 6천만원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테고사이언스(191420, 대표 전세화)가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2분기 매출액 21억 5천만원, 영업이익 3억 6천만원, 당기순이익 2억 4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1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3억 6천만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휴메딕스 2분기 실적발표, 매출 16% 증가HA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국내외 판매 호조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2018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65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6%, -48%, -62% 증감했다고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47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 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1%, -76%, -46% 증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휴메딕스 제 2공장 준공 및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 비용의 반영, 시생산 등 일시적인 재고자산 비용 정리, 필러 및 화장품 사업부문의 국내외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비용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휴메딕스는 필러 및 화장품 사업 부문의 영업·마케팅 활동 비용이 증가했지만, 주력 품목인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국내 매출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 국가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매출 상승세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도 고순도 히알루론산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인 ‘더마 엘라비에’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발효허니부쉬 이너셋 앰플'을 비롯한 '수분 젤 크림' 등의 신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 분기에는 자회사인 파나시에서 생산하는 에스테틱용 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가 해외 시장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호주 및 스페인, 불가리아 등 선진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해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중국 등 신흥 소비 시장에 진출해 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하반기에는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PDRN주사제 ‘리비탈렉스주’의 영업 및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수익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 히알루론산 기술력과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은 PDRN 소재를 결합한 화장품 및 응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동, 상반기 당기순이익 18억 원 달성 국동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상반기 18억 5,9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 6,000만 원이며, 매출액은 983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이 약 5% 소폭 감소한 이유는 평균환율이 하락했고, 제품생산이 6월 말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반기 말 환율이 전기 말 대비 상승하여 외화환산손익이 좋아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동은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국동은 인도네시아 자와퉁와주 바땅 지역 신공장 설립에 대한 허가를 진행 중이고, 40개 생산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동은 지속적으로 생산라인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신공장이 완성되면 국동은 멕시코 6라인을 포함해 총 109개의 봉제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인건비가 저렴해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동 관계자는 “해외 수요 급증에 대비해 생산라인 확대 준비를 완료하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 중이다”라며 “6월 말부터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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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생물학적제제’ 주제로 29일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서울의대 교수가 ‘생물학적제제와 JAK억제제’를 주제로 강의하며 류마티스 치료제와 관련된 최신지견에 대하여 알아본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및 응답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가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만성통증’ 주제로 22일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는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이라는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22일(수) 오후 3시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통증’이란 인체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꼭 필요한 중요한 감각이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통증이 있는가 하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나쁜 통증도 있다.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이 ‘급성’ 통증이며, 잘 낫지 않는, 오래가는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만성’ 통증 질환이라 한다. 이번 시민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MPS),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장인 박휴정 교수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한 시간을 포함하여 ‘근근막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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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암 정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10개 암, 전체 건강 정보 유통 50% 차지 네이버 “전문가 대비 일반인 생산하는 건강정보 압도적으로 많아” “의사들 표준화된 암 정보 제공 주력하지만, 사용자들 더 세심한 정보 원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의료 전문가들은 근거 있는 표준 ‘암 치료’ 정보 생산에 주력하고 있지만, 인터넷 사용자들은 암 치료 이후 식생활 관련 정보에 대한 ‘갈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암 치료 이후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정보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이트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카페 등에 많다. 이런 블로그, 카페에 있는 정보가 암 환자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와 이에 대한 보건당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수진 부장은 지난 6월 열린 암정복포럼에서 “네이버에서 건강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가 위암 등 10대 암 관련 정보를 찾았고 30대 암으로 확대할 경우 80%까지 많아진다”고 밝혔다. 양수진 부장은 “30대 암에 대한 정보만 잘 만들어도 사용자의 80%를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전문가나 공공기관이 생산한 암 정보보다 비전문가나 개인이 생산한 암 정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양 부장은 “전문기관, 공공기관에서 생성한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콘텐츠 분량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적지만 전문가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암 치료 전후 의료 범위에서 벗어난 경우, 전문가나 공공기관이 생산한 정보는 매우 적다. 포털 네이버에서 간암 정보 검색 시 연관검색어를 추적한 결과, 간암 치료 이후 ‘간암에 좋은 음식’이 많았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암 치료가 끝난 이후 암에 좋은 음식 정보를 찾는 것이다. 양 부장은 “의사들은 암 정보 관련 표준화된 문서를 만들고 있지만 정보 사용자들은 더 세밀하고 상세한 정보를 원하고 있다”며 “유방암에 걸리면 원인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궁금해하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 치료를 받고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데 블로그나 카페에서 생산하는 정보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00환, 00초 등 암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가 블로그에 많이 있는데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의학계에서는 음식에 대해 말을 삼가며 특정 암에 좋은 음식은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강하게 밝혀 국민 상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을 통해 암 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국민들도 인터넷 건강 정보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용찬 교수와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터넷 정보의 신뢰도는 △신문기사 △TV 뉴스 △TV 건강프로그램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김용찬 교수는 “설문 조사 결과 당면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인터넷을 찾지만 이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았다”며 “인터넷이 중요한 정보 전달 매체로 자리 잡았지만 신뢰도가 낮아 공공기관 포털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8-08-14
  • 국립중앙의료원, 16·17일 양일간 ‘호스피스 완화간호 교육’ 진행
    [현대건강신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오는 16일(목), 17일 ‘공공의료기관의 호스피스 완화간호’ 교육을 서울 중구에 있는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신체적‧심리사회적‧정신적 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번 교육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호스피스 업무 담당자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호스피스 종사자에게 필수적인 임상 및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생의 말기 돌봄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 증상관리 △호스피스 환자와의 의사소통과 심리사회적 돌봄 △호스피스 가족, 영적 돌봄 △임종과정 돌봄이다.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들이 호스피스 완화간호의 개요를 숙지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상술기역량 향상에 목표를 두고 구성하였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호스피스 완화치료는 그동안 말기암환자에게만 국한되었으나,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으로 AIDS,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과 만성 간경화 환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역이 확대되고 그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공공병원이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느끼는 정신적‧심리적인 고통과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책임지고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국가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교육훈련의 중심기관으로, 공공보건교육 및 의료임상교육,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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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8-08-14
  • 채용박람회 성공 위해 제약·바이오기업 인사책임자 간담회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를 열어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부스 참여 및 하반기 채용계획의 직무별 인원 배정 및 시기 등 세부 제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협회와 회원사 인사부문 최고책임자들의 사실상 첫 회동인 이번 회의에는 경동제약,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대웅제약, 대한약품공업, 명인제약, 부광약품, 삼익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제일약품, 종근당, 진양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파마,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글로벌, CJ헬스케어, GC녹십자, JW홀딩스 등 27개사가 참석했다. 협회 갈원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은 고용과 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업종으로 분석됐다”면서 “개별 회사의 채용 홍보를 전 업계가 함께 한다면 우수한 인재 발굴은 물론 우리 산업이 가진 일자리 부문 강점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측은 채용박람회 브리핑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연구개발, 임상 외 다양한 직군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서 “기업체의 경우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도록 1:1 매칭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직무별 1:1멘토링,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등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포스터와 행사 홍보물에 제약산업의 비전과 발전상을 심도있게 반영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임원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석·박사 등 전문분야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주 52시간 시행 현황, 협회와 회원사의 업무·소통체계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채용박람회 건을 비롯한 여러 현안이 협회와 회원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채용박람회 개최와 관련, 협회는 오는 21일 제12차 이사장단회의와 제2차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인재 충원과 산업 홍보의 좋은 기회로 삼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등록과 1:1 멘토링 신청을 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 전용 홈페이지(www.KPBjob.jobkorea.co.kr)는 16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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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생명공학연합회 ‘식품 및 산업용 LMO의 산업화 촉진 전략 포럼’ 개최
    [현대건강신문] 한국생명공학연합회는 식품 및 산업용 LMO의 적용 예와 산업화의 애로점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고자 “식품 및 산업용 LMO의 산업화 촉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8월 22일(수)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생명공학연합회는 생명공학기술 발전을 위한 범학회적 차원의 역할을 통하여 정부 및 사회에 대해 그 중요성을 제고하고, 우리나라 BT 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하고자 생명공학(BT)분야 국내 대표학회인 한국생물공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그리고 대한약학회가 참여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남수 교수 (충북대학교 식품공학과)의 식품용 LMO 현황 및 산업화 방안에 대한 발제 후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심사 및 현황에 대해 주인선 연구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신소재식품과)이 발표하고 박성훈 교수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의 산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 사례발표와 김기철 책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의 LMO 안전관리 현황 및 전망 발제에 이어 연사들과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생명공학연합회 김시욱 회장 (한국생물공학회 회장)은“대 정부 및 대 사회적으로 BT 발전을 위한 범 학회적 차원의 역할을 통하여 매년 연합회에서 발제되는 사회적 이슈를 대 정부 및 국민에 홍보함으로써 생명공학의 산업발전과 정책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생명공학연합회에 참여하는 4개 학회는 이학(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공학(한국생물공학회), 농수산(한국식품과학회), 보건(대한약학회) 분야의 생명공학 관련 대표 학술기관으로서 학술발전 뿐만 아니라, 산업화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대형학회들의 상호 협력은 연구자간의 교류와 시너지를 통해 국가 생명공학 분야의 발전, 더 나아가 국내 생명공학의 위상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참여 학회 회장단측은 기대하고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8-08-14
  • [사진] 낙동강 유역 녹조 현장 방문한 과기부 차관
    [현대건강신문]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9일 오후 경상남도 함안군 낙동강 유역 녹조현장을 방문하여 녹조를 살펴보고, '녹조 관련 국민생활연구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 건강생활
    2018-08-14
  • 자두 지속 복용 시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자두가 당뇨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자두를 다량 섭취한 흰쥐의 당화혈색소는 자두를 먹지 않은 흰쥐보다 1.5%나 낮았다. 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김광옥 교수팀은 46마리의 흰쥐를 네 그룹(대조 그룹, 당뇨병 유발 후 일반 사료를 먹인 그룹, 당뇨병 유발 후 저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인 그룹, 당뇨병 유발 후 고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인 그룹)으로 분류하고 6주 뒤 혈당·당화혈색소 등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세 그룹의 흰쥐를 스트렙토조토신이란 독성 물질을 주사해 1형 당뇨병을 일으켰다. 자두는 당뇨병에 걸린 공복(空腹) 혈당의 상승을 억제했다. 당뇨병을 일부러 일으킨 뒤 고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6주간 먹인 흰쥐 그룹의 공복 혈당은 166㎎/㎗으로, 일반 사료를 먹인 흰쥐 그룹(233㎎/㎗)은 물론, 저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인 흰쥐 그룹의 공복 혈당(174㎎/㎗)보다 낮았다. 자두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데도 기여했다. 최근 3개월 간의 평균 혈당을 알려주는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조절과 합병증을 예측하는 지표로 쓰인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당뇨병을 일부러 일으킨 뒤 고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6주간 먹인 흰쥐 그룹의 당화혈색소는 6.7%였다. 일반 사료를 먹인 흰쥐 그룹과 저농도의 자두 함유 사료를 먹인 흰쥐 그룹의 당화혈색소는 각각 8.2%·7.1%로 이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두가 당뇨병에 걸린 흰쥐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춰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며 ”자두는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맥경화 지수를 낮춰 당뇨병의 합병증인 고지혈증 개선 효과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지방간·동맥경화·백내장 등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두에 풍부한 파이토 케미컬인 폴리페놀은 높은 항산화 능력과 항염증 효과가 있다“며 ”자두처럼 파이토 케미컬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과 그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 건강생각
    • 발표
    2018-08-14
  • 국토부 장관,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중지 명령
    전체 대상 10만6천여대 중 2만7천여대 진단 안 받아 김 장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실효적 강화할 것"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BMW 긴급안전진단 대상 차량 중 진단을 받지 않은 2만7천여대의 차량 운행을 정지하는 대국민 담화를 14일 발표했다. 김현미 장관은 “최근 BMW 차량의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대국민 담화문 내용이다. 최근 BMW 차량의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사고가능성이 높은 차량을 사전에 선별하기 위하여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왔습니다만, 전체대상 106,317대 중에서 8월 13일 24시 기준으로 27,246대 차량이 진단을 받지 않아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국민여러분의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취지에서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하여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따라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하여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합니다. 이를 위해 8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점검명령이 발동되면 차량소유자는 즉시 긴급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차량은 안전진단을 위한 목적 이외에는 운행이 제한됩니다. BMW 리콜대상 차량소유자들께서는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적극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BMW측에서는 리콜대상 차량소유자가 빠짐없이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병행하여 소유자가 원할 경우 무상대차하는 등 차량 소유자에 대한 편의제공도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를 도외시했거나 나아가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책임있고 명확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계속되는 BMW 차량화재의 원인에 대해 국토부는 관계부처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실효적 강화, 결함은폐․늑장 리콜에 대한 엄정한 처벌 등 자동차 안전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더 큰 혼란 없이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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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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