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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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 노인 다이어트, 오히려 사망 위험 높여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윤종률 교수팀 연구 결과, 노인 비만과 사망률 관련 없어 국내 노인 사망률 기준 적정 BMI 남성 27.5~30, 여성 25~27.5 [현대건강신문] 고령 노인이 다이어트를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은 만성병의 주요원인이고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기준을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는데 반해 국내 비만학회는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런데 노인의 경우 BMI와 사망률의 연관성은 젊은층과 다르며, 노인에서 국내비만기준인 25 이상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고 오히려 BMI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조정진 교수 연구팀은 '한국 노인에서 BMI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논문은 SCIE 저널인 국제노년학노인의학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코호트 자료에서 65세 이상 노인 17만639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관찰하여 BMI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BMI 외에도 혈당·혈압·콜레스테롤·체중 등의 신체상태와 음주·흡연·운동·소득수준 등의 변수도 고려했다. 5년간의 추적기간 중 1만8,886명의 노인이 암,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했다. 연구팀은 22.5~24.9를 기준으로 잡고 BMI에 따른 사망률을 분석했다. 이 결과 기준보다 BMI가 낮을 때 사망위험이 증가하고, 오히려 기준보다 BMI가 높을 때 사망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분류되는 BMI 25~27.4에서 사망위험은 남성은 0.86, 여성은 0.84였으며, BMI 27.5~29.9에서의 사망위험도 남성은 0.79, 여성은 0.89로 모두 기준보다 낮았다. 세계보건기구의 비만기준인 BMI 30 이상에서도 사망위험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을 정도로 높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비만학회가 정상 체중으로 판단하는 BMI 22.5 이하일 때 사망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BMI 17.5~19.9에서는 비만으로 평가되는 BMI 25~29.9보다 2배 이상 사망위험이 높았고, 저체중인 BMI 16~17.4에서는 사망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특히 BMI가 증가하면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현저히 감소했다. 심혈관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도 역시 BMI가 25~27.4가 될 때까지 꾸준히 감소했다. 윤종률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이 사망위험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저체중에서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BMI 증가에 따른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보다 높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건강한 장수를 위한 노인의 BMI는 남성의 경우 27.5~29.9, 여성의 경우 25~27.4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사망률을 고려한 노년기 적정체중 기준은 남성은 30 이하, 여성은 27.5 이하이므로 최소한 노년기에는 기존의 국내 기준으로 비만도를 적용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노년기 BMI는 영양상태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적절한 수치의 BMI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상태가 필요하며 이는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 조 교수는 “우리나라는 젊은층 못지않게 노인층에서도 비만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큰 편”이라며 “하지만 노인은 적절한 영양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한 체중감량 보다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9-01-17
  • 데뷔 5주년 GOT7 팬클럽 ‘아가새’, 소방관 후원금 전달
    [현대건강신문] 지난 16일 GOT7의 팬클럽 ‘아가새’는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을 당한 소방관들의 치료비 지원 및 소방관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 소방청 홍보대사로 GOT7이 위촉되면서 베스티안재단과 함께한 S.A.V.E. 캠페인에 ‘아가새’ 팬들도 한 마음을 품고 금년 GOT7의 데뷔 5주년을 맞아 국내외 팬들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은 한중 팬클럽 ‘IGOT7’이 함께 마음을 모아 12월 27일부터 1월 10일까지 1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16,900,000원을 후원했다. 그 중 약 400여명이 참여한 국내 팬들이 ‘GOT&IGOT7’의 이름으로, 11,900,000원을 중국 팬들이 ‘Aifeng_GOT7’의 이름으로 5,000,000원을 후원했다. 또한 GOT7의 팬클럽 ‘아가새’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2014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228장의 GOT7앨범을 후원하고 주기적인 쌀 화환 기부 등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작년 GOT7이 소방청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홍보활동에 앞장섰는데, 이번에는 팬들이 함께 소방관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을 해주니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후원에 참여한 아가새의 한 회원은 “’GOT7’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한 이번 후원금 모금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진심을 담아 참여했다”며 “이번 모금활동은 ‘아가새’ 회원들이 불철주야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함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 뉴스
    • 행사
    2019-01-17
  • 제주 영리병원 막기 위해 전국 시민단체 다시 모여
    “문재인 정부, 의료영리화 반대 공약 지키고 의료민영화 중단해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전국 99개 시민 사회 노동 단체들이 ‘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촉구하며 범국민운동본부를 다시 만들었다. 지난 16일 서울 민주노총 회의실에 모인 단체 대표들은 “제주영리병원을 철회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되돌리고 또 중단시키기 위해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운동본부)’를 재출범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인 2014년 만들어진 운동본부에 비해 16일 만들어진 운동본부에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시민사회가 제기해왔듯 녹지국제병원이 법률에서 정한 요건인 ‘병원사업 경험’을 갖추지 못했고, 국내 의료기관들의 우회진출 의혹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며 “민사회단체가 국회 정의당 윤소하의원실을 통해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할 녹지그룹의 ‘병원사업 경험 자료’는, 2015년 국내 의료기관 우회진출 문제로 이미 철회된 사업계획서에 명시된 ‘해외투자 협력업체’인 중국 비씨씨(BCC)와 일본 이데아(IDEA)의 업무협약(MOU) 뿐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운동본부는 원희룡 제주지사, 그리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을 승인해 준 전현직 보건복지부장관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와 전국에서 강력한 운동을 건설해 제주 영리병원을 철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의료
    • 병원
    2019-01-17
  •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 “‘홀로서기·직원 소통’ 최우선 둘 것”
    “화상 전문 병원 상징성 잇기 위해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 계획” [인터뷰]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일병원을 찾아주는 고객이 만족하고, 일하는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임직원들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20대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병원장에 취임한 조인수 신임 병원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은 소통을 통해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감 고취를 취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응급센터장 출신으로 새롭게 한일병원을 이끌어갈 조인수 병원장은 ‘현대건강신문’과 만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일병원은 1937년 경성전기 의무실에서 시작하여 국내 의료사에 큰 족적을 남기며 성장해왔다. 한국전쟁의 전란 속에서 폐허로 변한 병원을 복구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하여 현재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1차 리모델링 완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신포괄제도 시범 운영기관 사업 등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통해 도봉·강북구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조인수 병원장은 “병원장이 되면 가장 먼저, 소통을 통해 전 직원과 함께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것과, 자립경영을 목표로 내세웠다”며 “그러나 병원 경영이 사실은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현재 수가체계 내에서 흑자를 내는 것이 어렵지만, 최소한의 적자를 내면서 우리가 벌어서 우리 직원들 월급주고 병원의 의료장비도 최상의 것으로 가자는 것이 그의 임기 중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조 병원장은 “모기업인 한전이 든든하게 받치고 있지만 서로 공공기관이다. 2차 리모델링을 위해 한전에서 도움을 받은 게 마지막”이라며 “스스로 벌어서 인건비를 마련하고, 병원으로 위상을 갖추기 위한 장비를 도입하고 최소한의 적자를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상전문병원으로서의 상징성을 이어가기 위해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우리 병원의 화상 치료 프레임은 일반외과에서 중증화상을 맡고, 인공진폐 치료 등을 진행한 후 성형외과에서 치료한다. 응급, 정형, 성형, 일반외과가 함께 모여 다학제 시스템으로 치료하는 화상전문센터를 계획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를 리모델링 해 규모에 맞는 하드웨어를 갖춰 한강성심병원, 조선대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친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 원장은 “병원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다양한 직군이 모여 일하는 병원에서 약 800여명의 각 직군들이 조화롭게 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소통, 직군간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조화를 이루고, 열린 병원장실을 만들어 언제든지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수 병원장은 독일 뒤스부르크 - 에센(DUISBURG-ESSE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교육연구부팀장, 국제진료협력센터장 및 의료혁신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정보이사·지도의사협의회 서울지회 교육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 건강생각
    • 건강인
    2019-01-17
  • “바다 황폐화 막으려면 ‘바다 식목일’ 활성화해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은 지난 15일 바다생태계와 수산자원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중림에 관한 기본 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가 고사, 유실되고 해저는 불모 상태로 되어 해저에서 살아가는 정착성 생물이 감소하는 갯녹음의 확산으로 해양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및 갯녹음 해역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10일을 ‘바다 식목일’로 제정하고 기념식 개최, 해조류 이식, 종자방류, 연안정화 등 다양한 바다생태계 보존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의 소극적 정책 추진으로 인해 매년 1회성 이벤트 개최와 형식적인 바다 정화활동에 그치고 있어 ‘바다 식목일’ 제정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발의된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안에는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던 ‘해중림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하여 정부가 바다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황주홍 위원장은 “1970년 나무식목일 제정을 계기로 범국민적 식수운동을 펼친 것처럼 정부가 주도하는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해양생태계 파괴 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법안발의 취지를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9-01-17
  • 잦은 기침으로 병원 찾으니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계속되면 식도암으로 악화 될 수도 [현대건강신문] 30대 직장인 조모 씨는 최근 들어 목에 이물질이 있는 듯한 느낌이 심해져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그러나 치료 후에도 크게 나아지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증상은 오히려 더 심해지는 듯했다. 마른 기침은 계속 됐고, 목 이물감은 배로 느껴졌다. 그러다 다시 찾은 병원에서 목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잦은 기침과 목 이물감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는 환자가 많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나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식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보통 상복부 통증과 함께 소화불량, 입 냄새, 쉰 목소리 등이 함께 찾아온다. 목과 가슴이 답답한 것도 주요 증상 중 하나다. 위산이 역류하는 과정에서 인두가 자극을 받으면 기침이 나오는데, 그러다 보면 만성 기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만약 원인 모를 기침이 수개월 동안 계속된다면 단순 기관지의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역류성 식도염인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으로는 하부식도괄약근의 조절기능 약화, 낮은 식도 내 압력과 높은 위 내 압력, 식도의 연동운동 감소, 위 내용물의 과다 정체, 위산의 과다 분비 등을 꼽을 수 있다.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일종의 ‘문’이 존재한다. 바깥에서 안쪽으로 밀어서 여는 여닫이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음식을 먹거나 트림을 할 때만 열리면서 역류를 방지한다. 그런데 이 조절 기능이 약해지면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복압이 올라가 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된다. 역류성 식도염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 위산으로 인해 식도의 염증이 심해져 궤양이 생기거나 좁아져 협착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간 지속되면 전암성 병변인 바렛 식도(Barrett esophagus)로 이어질 수 있다. 바렛 식도는 위와 연결되는 식도 끝부분의 점막이 지속적인 위산 노출로 인해 위 점막 세포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식도암의 발생을 높이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과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이와 관련해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우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은 초기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기에 간과하기 쉬운 질환이다. 그렇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가슴이나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누워서 잠을 자는 것조차 힘들어질 정도로 고통스럽다”며 “초기에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재발도 쉬운 질환이다”라고 설명한다. 김동우 교수는 또한 “재발 후 약물치료도 완치가 어려울 때는 외과 수술이나 내시경 시술을 고려해야한다”며 “무엇보다 금주, 금연, 체중 감량, 식후 적어도 2~3시간은 눕지 않기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9-01-17
  • 오늘의 미세먼지 오랜만에 ‘좋음’ 또는 ‘보통’
    [현대건강신문]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오늘(17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랜만에 ‘좋음’ 또는 ‘보통’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18일) 광주·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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