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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모레까지 강원영동, 내일 남부지방 비 또는 눈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오겠다”며 “경남 동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mm △제주도 5~20mm △경남동해안, 남부지방 5mm 미만이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30cm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1~5cm △울릉도 독도 1cm 내외이다. 특히 강원영동에서는 모레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나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와 산간도로나 교량 등에서는 교통안전, 산행 시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6~12도로 평년보다 높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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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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