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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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9 불통 대처...질본 상담센터 인력 최대 320명까지 대폭 확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중국을 방문한 후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응대가 지연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 급증에 따른 1339(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 상담 지연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먼저, 29일부터 1339 상담인력을 27명에서 19명을 새로 투입해 40여명으로 배치한다. 또, 보건복지상담센터(28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00명)를 활용(전화회선 연결)하는 등 전체 상담 인력을 17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특히, 2월 중순까지 1339 상담인력을 단계적으로 150명 신규 배치 추진하는 등 전체 상담인력을 320여 명 수준까지 확대함으로써 상담문의에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19명 3교대로 운영하고 있으나 1.29일 역학조사관 등 전문인력 5명을 포함하여 174명으로 증원하였고, 이후에도 전체 상담인력이 320여 명 수준으로 증원되도록 인력을 추가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14일 이내 후베이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1339를 통해 신고를 하여야 하나, 일반문의전화가 지나치게 많아 신고가 필요한 의심환자의 접수가 늦어지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인력을 대폭 증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일선 보건소의 업무 조정 및 전담 조직 마련을 통해 현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감염병 예방·대처 외에도 일반 진료 및 건강 증진 업무를 맡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일반진료 및 건강증진 업무는 대폭 축소하게 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일선 보건소도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에 따라 업무 조정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감염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임시 전담조직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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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2020-01-29
  • [부고] 농심 최호민 홍보팀장 모친상
    ▲ 별세 = 29일 오후 3시 ▲ 빈소 = 안성 성혜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31일 오전 ▲ 연락처 = 031-6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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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우한 입국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격리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입국자들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에 나눠져 2주간 생활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상황과 향후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서 현장 방역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방역대책본부가 방역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부처 간 협조가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지원을 하는 중이다. 이번 회의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현재까지의 방역대처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부처의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우한교민 이송 및 임시생활시설 방역 등에 관한 방역조치도 함께 논의했다. 정부는 중국 우한 귀국 국민 임시생활시설에 대해 외교부, 복지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들과 방역전문가들이 협의한 결과 충남 아산과 충북 진전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귀국 희망 국민들의 불편과 감염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공무원 연수원·교육원 중에서 각 시설의 수용능력, 인근지역 의료시설의 위치, 공항에서 시설간의 이동거리, 지역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당초 대형시설 한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으나 귀국 희망 국민수가 처음 150여 명 수준에서 700여 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감염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인 1실 방역원칙에 따라 방역통제가 가능한 시설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외교부가 당초 협의 시 귀국하겠다고 밝힌 교민은 지난 24일에는 150여명이었으나, △26일 500명 △27일 694명 △29일 현재는 720명으로 늘어났다. 귀국 후 공항에서 증상여부 검사 후 증상이 없는 귀국 국민들은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게 되며 가급적 상호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공간을 벗어날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며 입소기간 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는 금지된다. 또한 의료진이 상시 배치되어 1일 2회 발열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해서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체온이 37.5도 이상 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격리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확진여부 판정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귀국 국민들은 14일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보건 교육 실시 후 귀가 조치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일선 보건소는 업무 조정을 통해 감염병 대처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조치로 기존에 보건소를 방문하는 국민 여러분께서 일부 불편함이 있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자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감염병 위기극복을 위해 국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며, 의료기관 내 병문안 자제와 철저한 검역 과정에 따른 입국 지연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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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0-01-2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중국 우한 입국자 전화모니터링 어려움 겪어
    중국 우한시 입국자 중 내국인 전수 전화모니터링 실시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중국 우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일부 내국인이 보이스피싱 등으로 의심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있어 심사평가원 대표전화 1644-2000번에 대한 전화 응대를 요청했다. 심사평가원은 중앙방역대책 본부와 협조하여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 1,162명을 대상으로 전원 전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제공한 입국자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에 한해 일일이 통화한 후 조사항목에 따라 증상 발생여부를 조사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심사평가원은 그러나 고객센터 대표번호(1644-2000)로 28일 전수 유선확인 결과 스팸전화로 오인해서 통화연결이 안되는 사례가 일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전화응답을 당부하는 한편 미응답자에게는 29일 문자로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13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우한 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국인은 1644-2000번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 스팸전화가 아니오니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전화를 꼭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1644-2000번을 악용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이 전화조사와 관련해서 심사평가원은 절대 금전 등의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음을 밝혔다. 김선민 코로나바이러스대책추진단장은 “신종 감염병의 확산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바라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고 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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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0-01-2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132명‧환자 6,052명으로 늘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5,974명...지구 전역에서 확진자 증가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에 따르면, 국내 확진 환자는 늘지 않고 있지만, 총 감염자가 총 6,052명으로 늘어났다. 하루 새 1500여명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도 82명에서 132명으로 50명이 늘었다. 국내 발생현황에서는 확진환자 4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으로 현재 15명이 검사 중에 있고, 97명은 격리해제됐다. 국외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총 5,974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132명으로 늘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태국 14명, 홍콩 8명, 마카오 7명, 대만 8명, 싱가포르 5명, 일본 7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등으로 확진 환자수와 감염지역이 모두 늘고 있다. 아시아 이외에도 미국 5명, 캐나다 3명, 프랑스 3명, 독일 4명, 호주 5명 등으로 전 세계로 확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협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책상황실을 비상대응본부로 격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응본부는 임영진 병원협회장이 직접 관장하기로 했으며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지휘하게 된다. 또 이송 정책부회장(서울성심병원장)이 정책자문단장에 임명돼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병원협회는 메르스 사태때 대처했던 경험을 살려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병원협회는 “메르스 사태때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되뇌이며 이번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기민하고 선도적인 조치를 해 나갈 것이며, 관-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전문가단체-의료기관 간 상호 수직·수평적 의사소통을 연계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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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중국 우한 전세기 4대 파견...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외교부 "우한 체류 국민 적절한 의료 서비스 받기 어려워" "귀국 후 임시생활시설 머물며 만에 하나 잠복 바이러스 확산 막을 것"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우한시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유학생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전체시 4편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재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유학생 등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우한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해 귀국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귀국을 희망하는 우한시 및 인근 지역 체류 국민들의 숫자를 파악한 결과 700여 명으로 파악됐다”며 “이에 따라 1월 30일과 1월 31일 양일간 우한시에 전세기를 파견키로 결정하고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정부 결정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중국 정부가 우한시 및 주변 지역의 항공기 및 대중교통을 차단해 우리 국민들이 자력으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또, 현지 의료기관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기가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게 되는 국민들은 일정 금액의 전세기 탑승비용을 추후 각자 부담하게 될 것이며, 탑승 전 국내에서 파견된 검역관의 철저한 검역을 거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이분들이 귀국하시는 대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감염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 법령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정부에서 마련할 임시생활시설에 머무시면서 보호를 받으시게 될 예정”이라며 “임시생활시설로는 관계부처 간 검토를 거쳐 공무원 교육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전세기편으로 귀국하시게 될 이분들은 바이러스 증상은 없으나 임시생활시설에 일정 기간 동안 머물러 있는 동안에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차단해서 만에 하나 잠복해 있을 수 있는 그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전파되거나 또 확산되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및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전세기편을 통해 마스크 200만 개, 방호복·보호경 각 10만 개 등 의료구호물품을 민관이 협력하여 중국 측에 우선 전달할 계획이며, 정부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중국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이 차관은 “이 물품들은 우리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마스크 등 개인보호물품들의 여유분이기 때문에 이 물품들의 국내 수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중국 국민에 대한 우리 국민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보건 위기에 함께 대처함으로써 한중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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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0-01-29
  • 2월부터 ‘투명 페트병, 비닐’ 분리 배출하세요
    [현대건강신문] 다른 쓰레기들과 섞여 재활용 되지 못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다. 재활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방법이 달라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2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폐비닐’과 ‘음료・생수 투명 폐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를 시범 운영한다. 오는 7월에는 전국 아파트에서, 내년 1월엔 전국 단독주택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폐비닐‧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제’를 2월부터 시범운영한다. 특히, 단독주택과 상가는 매주 목요일에 배출・수거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요일제 시행으로 비닐, 투명 페트병 수거부터 공공선별장에서의 처리까지 별도로 진행돼 비닐, 페트병뿐만 아니라 다른 재활용품 전체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독주택과 상가에선 모든 재활용품을 한 번에 배출하고 있다. 이럴 경우 비닐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이 다른 재활용품에도 묻어 타 품목의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시는 투명 페트병만 별도 분리수거할 경우 고품질 폐페트병의 해외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트병의 경우 2018년 기준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 30만 톤 중 80%가 재활용돼 재활용률이 높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고 있어 고부가가치 재활용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음료‧생수 투병 폐페트병 분리배출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김해‧천안시, 제주도가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시범 운영 후 7월부터 전국 아파트로 확대된다. 단독주택은 2021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요일제와 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은 자치구 상황에 따라 2월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참이 중요하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폐비닐과 폐페트병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0-01-29
  • 오늘의 날씨...남부지방·제주도 비, 강원영동 비 또는 눈
    [현대건강신문] 오전 7시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대체로 맑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도와 경남서부, 강원영동,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29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내일(30일)까지 이어지고 충청남부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모레(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5~20mm △남부지방 5mm 내외이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10cm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5cm △강원동해안 1cm 내외이다. 강원산지에는 어제까지 10~3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모레 새벽까지 3~10cm의 눈이 더 쌓이는 곳이 있어 비닐하우스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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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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