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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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호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 출범
    [현대건강신문]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석·박사급 학위과정으로서,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고 공식출범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8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오는 9월에 첫 학기를 시작하는 ‘성균관대 특성화 대학원’은 총 20명의 신입생(일반 10명, 부분제 10명)을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2년 후인 ‘16년 하반기부터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특성화 대학원은 의료기기의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다학제 교육, 그리고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 등 기존 교육 과정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안목을 갖춘 실무형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명희 원장, 이규성 책임교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특성화대학원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하는 교육 인프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금번 개원이 창조경제를 구현할 핵심인력 양성사업으로서 지속·확대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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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숲태교 프로그램 선착순 마감...28일부터 가능
    [현대건강신문] 산림청은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태교는 피톤치드 향기, 숲의 소리, 물소리,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교감하는 정서적ㆍ신체적 활동을 말한다. 불안감을 해소는 물론 교감신경 활성화를 통해 심박수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맨발걷기를 통해 태아에게 땅의 기운을 전달하고 ▲자연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숲길 걷기 ▲임신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완화시켜주는 편백물 족욕 ▲아로마 손 마사지 ▲피톤치드 향이 듬뿍 담긴 아기손수건 만들기 등 임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국립 치유의 숲(산음·장성·청태산 치유의 숲) 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8일부터 가능하고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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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LG생명과학,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발매 20주년 기념 책자 발간
    [현대건강신문]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은 자체개발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유트로핀 20년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발간하고 출판 기념회를 서울 웨스틴호텔에서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금번행사에는 LG생명과학 임직원뿐 아니라 직접 유트로핀의 개발과 임상연구에 참여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교수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유트로핀 20년역사의 발자취가 담긴 이 기념책자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유트로핀 개발단계의 역사와 그 의미, 2부에서는 출시 후 지속적인 성장호르몬 연구를 통해 국내 성장호르몬 연구에 기여한 성과, 그리고 3부에서는 유트로핀을 통해 왜소증을 극복하고 희망을 얻은 아이들의 감사의 편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는 이날 발간사를 통해 “발매 20주년을 맞이한 유트로핀과 LG생명과학은 지난 기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저신장으로 고통받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출시 20주년을 맞은 유트로핀은 지난 93년 출시되어 EMEA허가, 서방형제품(유트로핀 플러스)출시, 해외수출, 제제변형(유트로핀 에이큐)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생명과학의 대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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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동국제약 마데카솔, ‘2014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후원
    [현대건강신문] ‘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5일동안 개최되어 총 11개국에서 21개팀이 출전했다. 우리 대표팀은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화랑, 충무, 신라 등 3개팀이 나서 선전을 펼쳤다. 이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금일(26일 오전11시) 결승전에서는 화랑과 신라 우리 대표팀끼리 맞대결한다. 특히, 신라 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적인 명문팀 FC바르셀로나를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해 왔다”며, “미래의 태극전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달 초 진행된 전국대회인 ‘201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들을 후원했다. 이 구급약품들은 기존에 동국제약이 후원한 구급함에 추가로 비치되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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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광동제약, ‘헛개차 UCC 공모전’ 우수작 선정
    [현대건강신문] 최근 헛개차에 대한 재미있는 UCC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6월 공모를 시작한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작품명 ‘헛괘촤’ 등 최종 우수작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숙취 등 자유주제로 출품한 UCC 중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CF에 등장한 코알라를 소재로 제작한 UCC 작품으로 최종 경합을 벌였다. 1등을 차지한 '곧보칵생들'팀의 작품명 '헛괘촤'는 로토스코핑이란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술 많이 마신 다음날에도 광채피부를 자랑하는 선배, 술 마시고 들어와 해장국을 찾는 딸, 숙취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고통 등 술 마신 다음날의 다양한 상황들을 중독성 있는 멘트와 재미있는 반전으로 표현, 광동 힘찬하루헛개차의 브랜드 속성을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헛괘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플레이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작품”, “코알라 탈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등은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코알라가 ‘꽐라’가 되었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상준철영’팀의 ‘꽐라의 왕국’, 3등은 코알라 탈을 쓴 ‘꽐라’의 하루를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박유최’팀의 ‘헛개가 필요할 때’ 가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들은 유투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광동제약은 1등에게 상금 3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을 시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광동 힘찬하루헛개차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들과 다양한 이미지들을 접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의 ‘힘찬하루헛개차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공모전 등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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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이대목동병원,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 문 열어
    ▲ 왼쪽 세번째부터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김선정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장, 김경효 이화여대 의전원장 겸 의대학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악골괴사질환은 골다공증 치료약의 장기 복용과 항암 치료 후 발생하는 턱뼈 괴사, 골수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 턱뼈에 발생하는 종양과 류마티스 치료제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염증성 악골질환 등을 말한다. 27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김선종 치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는 이화여대의대 의과학연구소 소속으로 그동안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된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악골괴사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임상 연구 및 치료 방법의 개발, 연구 발표를 통해 이 분야의 연구 및 임상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임명된 김선종 치과 과장은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임상 경험을 쌓고 이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 치과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이화여대의대 의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개소 기념 학술 강연회'가 오는 9월 5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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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포토] 헬스기구인가 책상인가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가구 및 목공기계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자전거 페달이 달린 운동기구를 타면서 책상 위의 모니터를 보고 있다. 이 제품은 책상의 높낮이를 조절하고 운동기구를 장착할 수 있어 책상 앞에만 앉자있는 직장인들이 일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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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오늘의 날씨...침수 피해 겪은 경상남도 비 소식
    [현대건강신문] 오늘(27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충청이남과 강원도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남해안은 아침까지, 경상남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구름많겠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27일 예상강수량은 ▲전라북도(오늘), 전라남도, 제주도(모레까지) 10~60mm ▲경남해안 및 서부내륙(오늘) 5~3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8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지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전라도는 아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현황은 오전에 흐리고 서북서풍 2.6m/s, 유의파고 0.3m, 수온 20.7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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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생생정보통, 월매출 2억 대박의 비밀 ‘치즈불곱창’
    ‘교수곱창’, 쥐똥고추 등 3가지 고춧가루와 통모짜렐라치즈가 맛의 비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언제 가더라도 손님들이 북적북적한 맛집, 아주 특별한 곱창으로 대막을 친 맛집이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에서는 ‘치즈불곱창’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교수곱창’, 홍대앞 맛집으로 일찍부터 유명했던 이곳은 신메뉴인 ‘치즈불곱창’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손님들은 느끼하지 않고 치즈의 풍미가 매콤한 곱창맛과 잘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말한다. 특히 손님들은 이곳 곱창의 매콤한 맛에 중독돼 매워도 또다시 찾게 된다고 말한다. 이곳 양념장의 비밀은 양파를 갈아 일반고춧가루와 청량고추, 쥐똥고추가 들어간다고 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고추인 쥐똥고추는 청량고추보다 18배가 맵다. 이렇게 3가지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대박집의 불곱창맛의 비결이다. 이렇게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불곱창 위에 치즈를 갈라 올려준다. 여기에 손님상에서 불곱창을 익히면서 토치로 치즈를 익히면서 함께 먹는다. 불곱창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치즈는 ‘통 모짜렐라치즈’다. 가격이 가루 모짜렐라 치즈와 비교해 더 비싸지만 통모짜렐라치즈가 곱창과 더 어울리기 때문에 이것만 고집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8-26
  • 생생정보통, 국내산 1등급 생삼겹살로 만든 ‘통삼겹살 바비큐’
    ‘돈오촌’, 참나무 장작 향 제대로 배인 삼겹살 바비큐 손님상에 올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통삼겹바비큐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맛집도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도전! 최강자에서는 바비큐 맛집들이 승부를 벌였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의 ‘돈오촌’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통삼겹바비큐다. 잘 숙성된 통삼겹살을 참나무 장작에 초벌구이해서 손님상에 올라간다. 특히 이곳에서는 국내산 1등급 생돼지고기 삼겹살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자랑이다. 통삼겹살은 제대로된 불맛을 위해 참나무에 불을 붙여 일차로 태운 후 적당한 화력을 가질 때 바비큐 가마로 가져와 고기를 올린다. 700g짜리 통삼겹살을 꼬치에 꿰어 650g이 될 때까지 구워낸 후 손님상에 올려 2차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육질은 부드러운 바비큐의 참맛을 볼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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