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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올바른 흡입기 사용 돕는 ‘팔로우 미’ 프로그램 제공
- [현대건강신문]한국먼디파마는 천식 환자들의 올바른 흡입기 사용을 통해 천식 증상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흡입기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음성안내 장치를 제공하는 ‘팔로우 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사용을 원하는 의료진은 전화 080-808-3583 또는 이메일 flutiform@mundipharma.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팔로우 미’는 플루티폼의 사용법을 안내하여 주는 음성안내장치를 제공하여 주는 프로그램으로, 의료진은 제공받은 ‘팔로우 미’ 프로그램의 음성안내 장치를 환자에게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흡입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천식을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팔로우 미' 프로그램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의료진의 목소리 녹음을 원할 경우 신청 의료진의 목소리로 사용법을 녹음해서 음성안내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음성녹음을 진행할 경우 환자가 평상시 친숙한 주치의의 목소리로 지속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로우 미’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음성안내 장치는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플루티폼 제품 중앙에 끼운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성안내 장치가 플루티폼 용기와 딱 맞게 제작되어 장착 시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다. 이번 ‘팔로우 미’ 프로그램은 올해 업데이트된 세계천식기구(GINA)의 최신 치료지침을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세계천식기구의 이번 치료지침에 따르면, 천식 환자의 약 80%가 처방 받은 흡입기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잘못된 천식 흡입기 사용을 치료 결과를 저해하는 하나의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 ‘팔로우 미’ 프로그램은 이러한 국제적인 치료지침을 국내 의료 환경에 접목시켜, 환자들의 흡입기 사용 오류를 줄이고 보다 나은 치료결과를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흡입 시 마다 재생가능한 음성안내 장치를 통해 환자들은 담당의의 친숙한 목소리로 흡입제 사용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의료진 역시 즉각적이고 반복적으로 흡입제 사용설명을 지원할 수 있어 환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대표이사는 “ʻ팔로우 미’는 천식 환자의 생활 속에 밀착하여 반복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홈너싱 개념의 새로운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환자들의 흡입기 사용 오류를 줄이고, 편의성과 함께 순응도까지 개선시키는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이와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국내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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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올바른 흡입기 사용 돕는 ‘팔로우 미’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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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의학상 시상식 개최
- 임수흠 회장 “700여명의 회원들 참석한 가운데 마쳐" [현대건강신문] 서울시의사회는 24일 제12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식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최신 주제들로 진행되었는데 '최근 메디컬 이슈' 세션에서는 ‘갑상선 결절'을 부제로 선정하고 갑상선 결절과 진단, 갑상선 초음파의 실제, 갑상선 치료 및 관리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특별강의로는 이성락 가천대학교 명예총장의 ‘조선 초상화가 왜 자랑스러운가’가 있었으며, ▲의학주제에서는 ‘BP2014 : What's Now and What's New?’와 ‘고지혈증 치료의 최근 변화’, ▲정책세션에서는 김준철 KPMG 헬스케어본부 상무의 ‘의료환경 트렌드 및 개원가의 생존전략’을 강의하여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마지막 세션 ▲메디컬업데이트는 ‘백혈병과 림프종’을 부제로 선정하고 ‘백혈병과 림프종의 최신 진단 기법'과 ‘백혈병의 최신 치료’ 및 ‘림프종의 최신 치료’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시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중취경(避重就輕)은 어려운 일은 피하고 쉬운 일을 골라서 한다는 뜻으로 중요한 책임을 회피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이라며, “회원들을 위한 자세로 소신을 분명히 밝히고 비겁하지 아니하며 책임감 있는 의계의 지도자들이 지녀야할 자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무진 의협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협의 회무안정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원격의료 입법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의료계대통합혁신위원회를 통해 강한 의협을 만들고 전문가단체다운 대국민, 대회원 신뢰회복을 하는 새로운 정관 만들기에 힘쓰고, 긴밀히 소통하고 화합으로 뭉치면 시련도 극복할 수 있다”며 의협회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은 축사에서 “의원이 제외된 중소기업특별세 감면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진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제19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식은 ‘저술상’에 고영률 교수(서울대학교의과대학 소아과학)를, ‘젊은 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이용훈 임상강사(연세대학교의과대학 내과학)를, 전공의 부문에 이승은(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양정석(경희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를 선정하고, '저술상'에는 상장과 상금 1천만 원이, '젊은 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에 상금 500만 원, 전공의 부문에 각 2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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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의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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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암 환자 위한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 진행
-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첨단연구암센터는 암 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암 환자 교육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 3층 항암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암 환우를 위한 웃음치료, 미술치료, 항암환자의 가발관리, 식사요법, 가족들과의 의사소통 등 암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환우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로 구성하였다. 암 환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가 없는 무료강좌로 진행된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최근 첨단연구암센터 내 유전성 종양상담 클리닉을 개소하는 등 암 환자의 재발 전이암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암 환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되는 상시적인 암환자 교육프로그램이다. ▲암환우의 웃음치료(매월 2,4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암환우의 미술치료(매월 2,4주 목요일 오전 11시) ▲항암환자들을 위한 가발관리(매월 3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항암화학요법 및 식사요법(매월 1,3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암환자의 금연교육(매월 1,3주 금요일 오후 2시) ▲암환자와 가족들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매월 1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복지정보(매월 4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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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암 환자 위한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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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아이맘셀 베이비페어 참가
- 보령메디앙스와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대표 김기철)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또한 이번 베페에서는 가족사인 보령메디앙스와 공동프로모션이 진행되는데, 보령메디앙스 임신육아정보 커뮤니티 ‘아이맘’과 함께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맘셀뱅크에서도 ‘아이맘’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자에게는 특별 기념품 증정 등 특전이 주어진다.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허준팀장은 “보령제약그룹 가족사로써, 고객들에게 출산에서 육아까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가격할인, 제대혈 이식비 지원과 더불어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팩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해외 유명 유모차 및 카시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출산 전 제대혈 보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출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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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아이맘셀 베이비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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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광희(종근당 영업본부 상무)씨 빙부상
- ▲정광희(종근당 영업본부 상무)씨 빙부상 = 8월 25일 오전 8시 30분,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3호실(26일부터 특실), 발인 8월 27일 ☎02-265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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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광희(종근당 영업본부 상무)씨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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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2배 급증...병원들 의료분쟁 조정 참여율 낮아
- 의료사고 신청 접수는 계속 증가하는데 병원들의 조정참여율이 낮아 국민 신청이 있으면 자동으로 조정이 개시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대학병원 등 병원규모가 커질수록 의료분쟁 조정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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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2배 급증...병원들 의료분쟁 조정 참여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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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 2 오픈
-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alth.or.kr)은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 2를 연재한다. 이번 웹툰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썬데이 상담소'에 이어 총 16회에 걸쳐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 2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 및 예측 요인을 ‘청소년 우울’로 보고, 우울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 및 이에 따른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소년 우울’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학업 스트레스 ▲진로 고민 ▲친구 간의 갈등 ▲가정불화 뿐만 아니라 낮은 자아 존중감,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과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이러한 개인적·관계적·사회적 요인들을 다양한 감성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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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 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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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D-30행사 진행
-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성공기원 축하공연’ 개최 [현대건강신문]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는 26일(화) 오후 6시 10분부터 청주 무심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D-30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성공기원 축하공연’을 개최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오영교 조직위원장(前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한 엑스포 자원봉사자와 내외 귀빈 조직위원․범도민협의회위원․자문위원, 도민․대학생 홍보단 등이 참석한다. 공식행사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이동준씨를 충북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엑스포장 곳곳을 누빌 자원봉사자(단장 강길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장 성공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행사 후에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가요순위 프로그램인 MBC 뮤직 “쇼 챔피언”을 녹화방송하여 포미닛, 카라, 지나, 정준영, 방탄소년단, 레이디스코드, 박보람 등의 열띤 공연으로 엑스포 개막 30여일을 앞두고 젊은 층에게 바이오엑스포를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조직위에서는 이번 D-30기념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14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청주시가 공동으로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276개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7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체험․산업관과 컨벤션, 비즈니스 포럼 등 문화와 산업, 교육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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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D-30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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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갑상선암 등 7대암 검진 권고안 수립 앞당겨
-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현재 갑상선암 등 7대 암검진 권고안 제·개정 연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암검진 권고안’ 수립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갑상선암을 시작으로 9월 19일에는 폐암, 10월 중에는 자궁경부암 검진 권고안(초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진행되며, 그 외 위·간·대장·유방암도 검진 권고안(초안)을 10월말까지 마련한 후 공개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갑상선암의 경우 9월 중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검토를 거쳐 이르면 10월 초 최종 암검진 권고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암검진 권고안에서 국가암검진 제·개정 권고안이 제시될 경우 국가암관리위원회 및 국가건강검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안을 마련하고, ‘암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내년부터 국립암센터 및 관련 학회 등과 협력하여 암종별 표준진료지침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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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갑상선암 등 7대암 검진 권고안 수립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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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뇌전증 환자...차별·경제부담 등 삼중고
- 뇌전증(간질) 환자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 소홀로 치료에서 소외받고 있는 뇌전증 환자가 많다는 주장이 나왔다. 뇌전증은 '간질'이란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익숙한 질병이다. 뇌전증(腦電症)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되어 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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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뇌전증 환자...차별·경제부담 등 삼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