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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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빠 손잡고 약초 탐사 떠나요
    한의학연 현장체험프로그램 KIOM 본초탐사대 실시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되면서 신청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KIOM 본초탐사대가 초등학생 및 학부모 참가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 이하 한의학연)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KIOM 본초탐사대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후원으로 12일(화) 개최했다. 2012년 여름방학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IOM 본초탐사대는 한의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약용식물을 둘러보며 본초 전문가로부터 관련된 약초설화를 통해 그 유래를 배우는 한의학연 대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KIOM 본초탐사대는 7월 30일(수)부터 8월 6일(수)까지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및 학부모 각각 20명씩 총 3개조, 선착순 60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연구원에서 본초전문가로부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약용식물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원 내 향약표본관·한의학역사박물관·한의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이후 조별로 현장으로 이동해 전문가와 함께 둘레길(대전 화봉산)을 걸으며 약용식물을 직접 둘러보는 본초 현장을 탐사했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에게는 기념모자, 배낭을 비롯한 각종 기념품이 지급됐으며, 현장탐사까지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는 한의학연 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이 수여됐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KIOM 본초탐사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한의학연 대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라며, “한의학연은 9월에 개최될 전국 어린이 한의학 퀴즈대회인 ‘찾아라! 어린이 허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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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광동제약, 수험생 위한 ‘광동 파워토닉’ 출시
    피브로인추출물·비타민B2 주성분으로 기억력 개선 [현대건강신문] 2014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있어 여름은 ‘체력과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월 수능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도 평소와 같은 집중력과 체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기억력 개선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광동 파워토닉’을 출시했다. ‘광동 파워토닉’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브로인추출물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B2를 주성분으로 하며, 부원료로 로얄젤리, 화분추출물, 벌꿀, 옥타코사놀 등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광동 파워토닉’ 1병(20ml)에는 피브로인추출물BF-7이 200mg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브로인추출물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이기도 하다. 또한 광동 파워토닉은 향긋하고 진한 오렌지맛이 감도는 풍미와 앰플형 PET 용기 사용으로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 균형 있는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에게는 광동 파워토닉같은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수험생 외에도 평소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 및 일반인들 역시 하루 한 번 '광동 파워토닉'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 파워토닉은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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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일양약품, 고려대 의과대학과 산학협력 MOU 체결
    항바이러스제·백신 개발, 신약 개발 전략적 파트너 확보 [현대건강신문] 일양약품(사장 김동연)과 고려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 김효명)은 “R&D 상호협력과 국가보건 경쟁력 증대”를 위한 산학협력 약정서 (MOU)를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약정서 체결에 따라 일양약품과 고려대 의과대학은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항바이러스 신약개발”과 “백신의 세계화”에 공동연구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양약품은 기존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의 작용기전과 전혀 다른 슈퍼 항바이러스제 “IY 7640”과 세계 최초로 치료제 물질개발에 성공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백신개발 및 연구’도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조류인플루엔자, 타미플루 내성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메르스(MERS) 바이러스 및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에볼라(Ebola) 바이러스”등 여전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수 많은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집중하게 되어, 바이러스의 치료와 예방을 함께 수행 할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체결식에는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정유석 전무, 고려대 의과대학 김효명 학장, 송진원 연구교학처장, 박만성 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 대표 모두 “R&D 파이프라인과 제반 기술의 가치, 특허 전략,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등 특화된 노하우를 요소에 맞게 접목시켜 항바이러스제 및 백신개발의 시너지를 더욱 증대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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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식약처 ‘신약 허가보고서’ 공개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허가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신약 허가보고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약 허가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신약 허가 전반에 대한 보고서 △심사자 검토 의견 △자료 면제사유 △첨가제 종류 등이다. 보고서는 허가조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결과를, 심사자 검토의견은 안정성시험, 독성에 관한 자료,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의견과 결론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독성, 약리, 임상시험 등 자료제출이 면제된 경우 면제된 사유와 관련 조항이 공개되며, 주사제·점안제·안연고제·점이제의 경우에는 첨가제도 공개한다. 참고로,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 결과는 2004년부터 공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제네릭의약품의 생동성시험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정보공개 신청이 있는 경우 ‘제네릭의약품 영문 심사보고서’도 공개 중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신약 허가보고서’ 공개를 통해 의약품 개발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여 신약 허가·심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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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중증 건선 환자 10명 중 8명 비용 때문에 ‘치료 포기’ 경험
    12일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회장 김성기)는 7월 15일부터 20일간 국내 건선 환자 4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선 환자의 질환 관리와 사회경제적 환경 조사’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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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메디포스트, 폐 줄기세포치료제 ‘뉴모스템’, 미국 임상 신청
    2년간 1·2상 동시 진행… 해외 기술 이전 및 판권 협상도 본격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 ‘뉴모스템’의 미국 현지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뉴모스템’의 제1·2상 임상시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임상 신청이 승인되면 메디포스트는 약 2년간 미국 내의 미숙아 환자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을 동시에 검증하게 된다. ‘뉴모스템’은 동종 제대혈(탯줄 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며, 미숙아의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메디포스트는 기대하고 있다. ‘뉴모스템’은 현재 국내에서 제2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최근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에서 각각 ‘개발단계 희귀의약품’과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되면서 의료적 가치 및 제품화 가능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메디포스트는 이미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한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시험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이번 ‘뉴모스템’의 미국 임상시험도 무난히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기관지폐이형성증은 미숙아의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2천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나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과 함께 ‘뉴모스템’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임상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국 임상시험 진행 경과에 따라 ‘뉴모스템’에 대한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및 해외 판권에 관한 협상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메디포스트는 ‘뉴모스템’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의 임상시험 및 허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은 대상 환자 수가 적음에도 대체 의약품이 없고 일정기간 판매 독점권이 보장되며 비교적 가격이 높아, 최근 들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편, ‘뉴모스템’은 201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줄기세포 재생 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연구 과제로 선정돼 국내 및 해외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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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육류, 굽기보다 삶는 게 좋아...후추는 굽고 난 후 뿌려야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일상생활에서 식품의 조리·보관에 조금만 주의하면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곰팡이독소 등과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생활속 유해물질 노출 저감을 위한 조리 및 보관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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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부광약품, 비충혈제거제 노즈케어 TVCF 온에어
    [현대건강신문]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이 신제품 노즈케어 TV CF를 제작 온 에어했다. 노즈케어의 TVCF모델은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중이 선정되었다.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답게 ‘코가 막히는 원인은 염증 때문에 부어오른 콧속 점막’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등장한 김상중은 곧이어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노즈케어의 효력을 온 몸으로 느끼며 코막힘 NONO를 외친다. 평소와는 다른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불사한 김상중은 이번 TVCF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노즈케어는 코막힘과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의 비강스프레이 제품이다. 충혈 완화 성분(나파졸린)은 물론 콧물억제 요소(클로르페니라민)가 추가되어 기존 제품들보다 기능이 개선되었다. 최근 환경 오염과 계절적인 이유로 코막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노즈케어를 통해 즉각적인 증상 완화 및 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코막힘이 심해질 경우, 머리까지 지끈거리는 고통과 수면 장애까지 올 수 있어 일상 생활이 불편해지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원인과 치료법을 몰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출시한 노즈케어는 간편한 휴대성과 코에 직접 작용하는 빠른 약효 성분으로 인해 쉽고 효과적인 코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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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에 대처하는 완벽 솔루션은?
    자외선에 의한 반복적 노출은 피부 색소침착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착은 '즉시 색소 침착'과 '지연 색소 침착'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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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로빈윌리엄스 사망...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추정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역으로 열연했던 헐리우드 인기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원인이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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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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