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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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협회,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 등 자정 노력 앞장
    한국제약협회는 23일 협회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했다. 기업윤리헌장 선포식과 함께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윤리헌장을 구체화한 기업윤리강령과 표준내규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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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오늘의 날씨와 건강...중부 호우주의보, 남부 폭염주의보
    [현대건강신문]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기상청은 "인천과 부천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호의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인천시 등이고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시 ▲대구시 등이다. 기상청은 "우주의보가 발표되는 곳을 비롯해서 경기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와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경상남도의 폭염 특보구역를 확대 발표하니, 건강관리와 물놀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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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포토] 제약 기업들 '불법 리베이트 근절' 선언
    ▲ 한국제약협회가 23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담은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하고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인 선임 의무화와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 등의 각론을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제약협회서 기업윤리헌장 채택...윤리기업 인증제 도입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협회가 23일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실천의지를 담은 기업윤리헌장을 채택하고 회원사별 자율준수관리인 선임 의무화와 윤리기업 인증제도 도입·시행 등의 각론을 담은 윤리강령을 제정했다.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강당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사 대표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을 만장일치로 채택·선포했다. 또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강령’과 ‘표준 내규’를 담은 자료집을 배포하고, 리베이트 근절을 비롯한 윤리경영을 각사에서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이경호 회장(맨 오른쪽)은 이날 임시총회 개회사에서 “협회는 회원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설명회 등을 통해 업계의 자율적인 리베이트 추방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라며 “정부도 제약산업이 연구개발 투자 재원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갈수있도록 제약산업을 산업으로서 인정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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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 생생정보통, 더위잡고 입맛 살리는 ‘여름김치 레시피’ 소개
    토마토김치·궁중식보쌈김치·치자미역말이 김치·가지김치· 오미자연근물김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는 특별한 김치들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더위 잡고 입맛 살리는 여름 김치’편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것은 여름철이면 빠지지 않는 김치 ‘열무김치’다. 방송에 소개된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팁은 열무김치 육수를 만들 때, 다시마 표고버섯 마른 새우를 넣고 끓여주고, 다시마 표고버섯 마른 새우 육수에 찹쌀과 감자를 넣고 풀을 쒀준다. 열무김치에 대적하는 아주 특별한 김치도 있다. 바로 ‘토마토 김치’, 방송에 소개된 토마토 김치는 서울 영등포 여의도의 ‘와세다야 IFC몰점’이다. 이곳에서 손님들에게 이색김치로 사랑받는 ‘토마토 김치’를 담기위한 재료로는 토마토, 무, 당근, 파, 고춧가루, 소금, 설탕, 다진 마늘, 생강, 식초 등이 필요하다. 재료가 준비됐다면, 고춧가루 10큰 술, 설탕 10큰 술, 소금 2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생강 2큰 술, 식초 200㎖를 넣고 섞어 준다. 여기에 채 썬 무와 당근, 파를 양념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 주면 끝. 김치의 변신은 무죄, 김치 명인에게 배우는 궁중식 보쌈김치와, 치자 미역말이 김치도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궁중식 보쌈김치의 재료는 배추, 무, 배, 사과, 고춧가루, 잣, 홍고추, 찹쌀 풀, 마늘, 생강, 양파, 새우 가루, 꿀, 새우젓, 멸치액젓, 쪽파, 소금, 인삼, 미나리 등을 준비한다.재료 준비를 위해서는 배추를 반으로 자르고 소금물에 절여 둔다. 또 무, 당근, 파, 인삼을 3~3.5cm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절여 준다. (인삼, 파 제외) 배와 사과도 6등분으로 자른 후 3~3.5cm 크기로 썰어 준다. 육수(다시마, 새우, 황태, 새우젓, 무, 양파, 버섯 우려낸 물)에는 굵은 고춧가루 2 큰 술,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고 섞어 준다. 또 배즙 ,양파즙 1큰 술씩, 생강즙, 찹쌀풀, 매실청 1/2큰 술씩 넣는다. 꿀, 마늘액 1/2큰 술씩, 새우젓 ,멸치액젓 ,새우 가루 1작은 술씩 넣는다. 여기에 절인 무, 배추, 당근을 넣고 버무린 후 마른오징어, 데친 낙지, 새우, 마른 문어, 밤, 대추, 파, 인삼을 넣고 버무리면 된다. 치자 미역말이 김치의 재료로는 무, 소금, 배추, 당근, 불린 미역, 청피망, 홍피망, 갓 잎, 미나리, 마늘즙, 설탕, 발효 식초, 배즙, 멸치액젓, 생강즙, 치자 열매를 준비한다.먼저 무는 1~1.5cm 정도 얇게 썰어 소금물에 하루 정도 절여 준 후 물기를 제거한다. 치자는 뜨거운 물에 넣고 3~5시간 우려낸다. 절인 무에 치자 물을 붓고 7~8시간 재워 준다.절여 놓은 무 위에 절인 배추 잎, 당근, 갓 잎, 불린 미역, 청피망, 홍피망을 올린 후 말아 준다. 절인 무를 당겨 가면서 말아 준 후, 데친 미나리로 묶어 준다. 이외에도 여름철 입맛을 살리고 건강까지 책임지는 가지김치, 풋고추김치, 오미자 연근 물김치 등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이들 김치들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가지 김치 만들기1. 가지를 6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십자로 칼집을 내준다.2. 칼집을 낸 가지는 끓는 물에 1분 정도 끓여준다.3. 양배추 30g, 쪽파 5뿌리, 홍고추 3개를 썰어서 준비하고4. 여기에 고춧가루 1큰 술, 새우젓 1큰 술, 다진 마늘 1/2큰 술, 다진 생강 약간, 소금 약간5. 양념을 섞어서 데친 가지 속에 넣어준다. △풋고추 김치 만들기1. 풋고추를 반으로 갈라서 씨를 빼준다.2. 물 1컵에 굵은 소금 1큰술을 넣어 녹이고 풋고추를 담가 1시간 정도 절인다.3. 가지 김치에 사용한 양념(양배추 쪽파 홍고추+고춧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다진 생강 약간, 소금)을 풋고추에 넣어준다. △오미자 연근 물김치 만들기재료: 연근50g, 사과즙 3큰술, 배즙 4큰술, 대추 10개, 청고추 3개 홍고추 3개오미자 20g, 물 10컵, 마늘즙 4큰술, 생강즙 2작은술, 소금 약간 1. 연근을 썰어서 식초 물과 소금물에 각각 한 시간씩 담가준 후에 물기를 뺀다2. 절인 연근 구멍에 송송 썬 홍고추와 청고추를 넣어준다.3. 배즙 4큰술을 물 10컵에 오미자 20g을 넣고4. 사과즙 3큰 술, 마늘 1큰 술, 생강즙 2작은 술, 소금 약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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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4-07-23
  • 생생정보통, 단호박해물찜의 고수...6초만에 단호박 손질 끝내
    ‘화수목’, 속 파낸 단호박과 매콤한 해물찜의 찰떡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기도 하남시에 해물찜으로 유명한 고수가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결 맞수에서는 단호박해물찜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의 ‘화수목’이다. 이곳의 고수는 단호박 파기의 고수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호박 속을 파내는 이 고수는 호박을 돌리면서 쉽고 빠르게 단호박을 손질한다. 호박 하나 손질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초. 단호박은 미리 찜통에 쪄내고, 각종해물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콩나물을 매콤한 양념에 볶아낸 해물찜을 올려주는 단호박해물찜이 완성된다. 이 집 해물찜이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싱싱함이 살아있는 해산물이다. 탱글탱글한 소라살과, 낙지 등 푸짐한 해산물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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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4-07-23
  • '생생정보통 대결맞수'에 소개된 산천어찜
    [현대건강신문] 23일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민물 고기인 산천어찜을 소개했다. 산천어를 먹는 사람들은 "몸보신하려고 왔다" "살도 탱글탱글하고 싱싱하고 비린내와 흙냄새가 안난다"고 말하며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탕과 찜을 먹었다. 이곳의 주인장은 특이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수족관 속의 민물 고기들을 손으로 빠르게 잡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제작진의 실험 결과 1분 동안 손으로 산천어를 46마리를 잡았다. 주인장은 "옛날 생각이나서 손으로 산천어를 잡는다"며 "하지만 독이 있는 쏘가리를 잡을 때는 조심한다"고 말했다. 쏘가리에 쏘이면 며칠 동안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독을 가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산천어의 냄새를 없애는 비법은 연잎에 고기를 싸서 숙성시키는 것이다. 주인장은 "연잎에 싸면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준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7-23
  • 생생정보통, 6000원 냉면 먹으면 숯불고기 또는 탕수육이 공짜
    ‘탐스 냉면&국면’에서는 냉면 먹으면 숯불고기나 탕수육 선택해 먹을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주 특별한 비법들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들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특별한 덤으로 사랑받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탐스 냉면&국면’이다. 이곳에는 비법소스와 비법육수로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특별한 냉면에 숯불고기나 탕수육을 선택해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이집 냉면의 비법소스는 12가지 곡물을 갈아 넣은 곡물가루를 섞은 것. 여기에 구수한 맛 더해주는 사골육수와 채소육수를 섞어 얼린 것이다. 여기에 이틀에 한 번씩 직접 담그는 열무김치까지 더해주면 냉면이 완성된다. 냉면 뿐만이 아니다. 두툼한 육질 자랑하는 탕수육과, 숯불향 가득한 숯불고기까지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은 고루는 재미가 있다고 말한다.
    • 웰빙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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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 생생정보통, 소고기 4인분 시키면 4인분이 덤
    ‘이수한우명가’, 차돌박이+콩가루 넣어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도 공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주 특별한 비법들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들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특별한 덤으로 사랑받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동작구의 이수역 인근에 위치한 '이수한우명가'다. 이곳은 맛도 최고지만, 인심도 최고다. 이곳에서는 테이블당 4인분(600g)을 주문하면 4인분(600g)이 공짜로 추가된다. 특히 이집에서는 일반 불고기용 고기뿐만 아니라 등심과 LA 갈비도 4인분을 시키면 4인분이 추가된다. 즉 소고기를 4만원어치 시키면 8인분을 먹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차돌박이와 콩가루를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도 덤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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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 생생정보통, 얼큰한 해물칼국수 먹으면 피자가 공짜
    ‘콩순아지매칼국수’...점심엔 피자, 저녁에 불고기 전골 무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주 특별한 비법들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들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서는 특별한 덤으로 사랑받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부평의 맛집 '콩순아지매칼국수'다. 이곳에서는 칼국수를 시키면 점심 때에는 피자나, 저녁에는 불고기전골이 따라 나온다. 보통 칼국수를 먹으면 피자가 따라 나온다면 칼국수가 부실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의 해물칼국수는 푸짐한 것은 물론, 가리비, 홍합 등 6가지 이상의 조개류와 꽃게 등의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칼국수가 제공된다. 칼국수를 다 먹고 나면 나오는 피자맛도 최고다. 8000원 이상 칼국수를 2인 이상 먹으면 피자나 불고기전골을 공짜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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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 명절음식 같이 어려운 '황태구이 레시피'
    [현대건강신문] 23일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명절음식 같이 주부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황태구이 레시피가 소개됐다. 황태구이집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은 제작진은 손님의 평가를 들었다. "입안에서 황태 냄새가 확 풍긴다"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이런 평가를 하면서도 "집에서 하면 이 맛이 안난다"고 말했다. 우선 황태구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황태의 머리 꼬리 지느러미를 자르고 황태 등부분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 말리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밑간 양념, 고추장 양념, 굽기 순으로 요리를 한다. 밑간 양념은 간장과 물을 1/4로 하고 양념을 바르고 20분간 기다린다. 그리고 황태구이 맛의 핵심인 고추장 양념. 고추장과 물엿을 반컵씩 넣고 생간도 넣고 약간 걸쭉한 정도가 되면 고추장 양념이 완성된다. 황태구이의 최대 난관인 굽기. 태우지않고 잘 굽기 위해 황태에 감자전분을 바른다. 전분을 바르면 황태가 흐트러지지 않고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려준다. 특히 황태가 오르라들때 한번만 뒤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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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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