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체기사보기

  • 의약품수출입협회 CPhI Korea 2014 개최
    [현대건강신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제2의 수출진흥 모멘텀 전략으로 세계의약품전시회인 CPhI 전시회를 우리나라 코엑스 전시장에서 2014. 9. 2일부터 3일까지 CPhI 주관사인 UBM Live 및 UBM Kore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개최는 우리협회가 그 동안 추진해온 해외참가 방식을 탈피하여 Away 경기가 아닌 Home 경기로 해외바이어들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우리나라 제약산업과 의약품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거래선을 틀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 시작하는 해오 컨퍼런스 중심의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동시에 CMO 등 수탁서비스 또는 아웃소싱을 위한 ICSE 전시회와 1:1 Matchmaking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 현재의 Booth 참가현황은 국내업체로는 한미약품 등 4개 업체가, 해외에서는 미국, 인도, 중국 등 24여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이외에 국내 업체 다수가 참가를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주 및 유럽지역 총 14개 업체 및 아시아 지역 30여개 업체가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우리협회에서는 동 전시회에 참가하는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CPhI Korea 런칭을 기념한 패키지를 구성하여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CPhI 전시회 중 현재 우리협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유럽지역 CPhI Worldwide, 동남아시아 지역 CPhI Indonesia, CPhI Japan, CPhI China에 한국관을 개설하여 약 10년 이상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업체도 초창기 10여개 업체에서 현재는 최대 3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있다.
    • 뉴스
    • 보건산업
    2014-06-23
  • 서울시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 확대 운영
    서울시가 작년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해 약 900명이 참여, 2천7백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낸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에 참여할 재능기부자를 추가로 공개모집, 확대에 나선다.
    • 남녀노소
    • 어린이청소년
    2014-06-23
  • 애브비 C형간염 치료 요법, FDA 우선 심사 대상 지정
    인터페론 포함하지 않는 만성 C형 간염 치료용 경구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애브비가 연구 중인 인터페론을 포함하지 않고 경구제로만 구성된 치료 요법에 대하여 신약허가신청(NDA)을 수리하고 이 요법을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신약허가신청은 2014년 4월 21일에 제출되었고 25개국 2,300명 이상의 GT1 환자를 포함하는 6건의 제3상 임상시험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근거로 한 것이다. 이 요법은 2013년 5월 미국 FDA에 의해 혁신치료제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중증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위하여 연구중인 치료법으로 기존 치료법에 비해 임상적으로 유의성 있는 평가 변수를 최소한 1개 이상에서 상당히 개선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는 예비적 임상 증거를 갖춘 치료법에 부여되는 것이다. 2014년 5월 애브비는 유럽연합(EU)에서 의약품 허가 신청을 위한 판매허가신청을 제출했다.
    • 뉴스
    • 제약
    • 제약뉴스
    2014-06-23
  • 국민 10명 중 7명 '의료영리화 반대'
    국민 10명 중 7명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6-23
  • 강남차병원, 세계적 여성전문병원 타운 만들어
    최근 강원래 김송 부부의 난임 치료와 출산을 성공하며 대한민국 불임 치료와 출산의 1번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강남 차병원에 최근 난임 치료를 받기 위한 외국인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6-23
  • 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 부부 대상 부부클리닉 개최
    [현대건강신문] 한국척수장애인협회(회장 구근회) 산하 기관인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김소영)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 랜드마크호텔에서 척수장애인 부부 8쌍을 대상으로 제 1차 부부클리닉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척수손상으로 인해 무너진 척수장애인 부부 관계를 회복시킴으로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정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척수장애이협회는 "이번 부부클리닉은 수동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하고 부부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이 시간들을 통해 척수장애인 부부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화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차에 참가하는 부부들은 하반기에 진행될 제 2차 부부클리닉에도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며, 이들 부부들의 변화에 대해서는 개별 인터뷰와 소감문 작성 등을 통해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NGO
    2014-06-23
  • 아주대병원, 28일 관절염 모임 개최
    [현대건강신문]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는 28일(토)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2014 관절염 모임’을 개최한다.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모임은 관절염 환자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환자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좋은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도록 기획했다. 이날 모임은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올바른 이해(류마티스내과 정주양 임상강사) △관절염의 식이 및 운동요법(류마티스내과 김수정 간호사) 강의와 강의 전후에 골밀도 측정행사가 진행된다.
    • 질병
    • 건강강좌
    2014-06-23
  •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 세계고혈압학회서도 주목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세계고혈압학회(ISH)와 유럽고혈압학회(ESH)의 통합 학술대회에서 Satellite symposium을 열고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국내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세계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 뉴스
    • 제약
    • 제약뉴스
    2014-06-23
  • 농진청, 심혈관 질환 예방 성분 많은 땅콩 개발
    ‘케이올’ 올레산 함량 82.9% 올리브기름보다 많아…내년 보급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레산 함량이 높은 땅콩 새 품종 ‘케이올’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이올’ 땅콩의 올레산 함량은 82.9%로 지금까지 개발한 땅콩 중 가장 높다. 이는 올레산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기름보다 4%p 높은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케이올’ 땅콩은 산패에도 강하다. 산패 여부를 나타내는 산가 변화를 측정한 결과, ‘케이올’ 땅콩은 ‘대광’ 땅콩의 약 1/9 수준이다. 산가가 낮을수록 땅콩의 품질과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케이올’ 땅콩은 가지의 수가 적고 줄기가 45cm 정도로 키가 작으나 꼬투리 맺힘이 많다. 땅콩 수량은 10a당 434kg으로 대비 품종인 ‘대광’과 비슷한 수준이며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충실하다. ‘케이올’ 땅콩은 올해 증식을 거쳐 2015년부터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배석복 박사는 “앞으로 올레산이 많은 품종을 이용한 고품질 땅콩기름, 가공 간식용 등으로 산업화해 국산 땅콩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소비자와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맛과 기능성을 더한 품종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전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23
  • 한국얀센,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4.5% 약가인하
    사용량-약가 연동제 따라 45mg에 2,535,525원으로 인하 [현대건강신문] 한국얀센은 건선 치료제인 스텔라라의 약가를 4.5% 인하했다. 이번 약가 인하는 스텔라라가 당초 예상보다 시장에서의 실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약제비를 낮추는 ‘사용량-약가 연동제’ 협상에 따른 것이다. 이에 한국얀센은 지난 4월 1일부터 스텔라라프리필드주45mg의 상한 금액을 기존 2백 65만 5천원에서 4.5% 인하된2백53만5천525원으로 공급하게 됐다. 건선은 피부 표면에 홍반과 각질이 겹겹이 쌓여 피부가 두꺼워지는 특징을 가진 자가면역질환으로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유발한다. 스텔라라는 건선 발병 기전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면역매개물질인 인터루킨-12, 23에 직접 작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제다. 스텔라라는 이러한 새로운 기전과 효과를 인정 받아 2010년부터 제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갈리엥상을 3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건선치료제로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 중 최장 기간·최대 규모로 진행된 안전성 연구에서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한편, 스텔라라는 지난 2012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 건선을 앓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해 건강보험급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
    • 뉴스
    • 제약
    • 제약뉴스
    2014-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