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전체기사보기

  • 경찰병원, 30일부터 당뇨병교실 재개
    [현대건강신문] 경찰병원은 내부사정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당뇨병 교실을 오는 30일(매월 마지막 월요일 실시)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내과교육처치실에서 열린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당뇨병 환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당뇨병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지연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당뇨병 교실은 매월 원내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혈당관리의 중요성 및 혈당조절방법, 당뇨합병증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경찰병원 원내 간호사, 약사, 영양사가 혈당측정 및 발관리방법, 약물요법,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식사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병원 당뇨병교실은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참가한 모든 분들께는 혈당검사와 혈당관리수첩이 무료로 제공된다.
    • 질병
    • 건강강좌
    2014-06-13
  • 한미약품 ‘플루테롤’ 오리지널 기술장벽 극복
    “한미약품은 우수한 제제 기술력을 갖춘 플루테롤을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名品) 흡입용 천식치료제로 육성하겠습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6-13
  • 만성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
    “만성질환 치료제는 효과는 물론 안전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바라크루드는 7년간의 실제 환자 처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6-13
  • 정안 밤꽃축제, 농식부 후원 농촌축제로 선정
    [현대건강신문] 충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올해 농촌 축제지원 대상에 도내 5개 마을 축제가 선정됐다고 지난 3월 밝혔다. 이번에 농촌축제 지원 대상에 선정된 도내 마을 축제는 정안밤꽃축제(공주), 청라은행마을단풍축제(보령), 논두렁축제(아산), 농촌체험아토피축제(금산), 달빛문화갈대축제(서천) 등 5곳으로, 이들 축제에 국비 7550만원을 포함해 총 1억 5100만원이 지원된다. 농촌축제는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연경관과 지역문화를 활용해 치러지는 마을 단위 소규모 축제로, 농림축산식품부는 도농교류 촉진과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개 축제가 연속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축제 지원규모로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국비를 지원받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축제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자생력을 가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해 정안 밤꽃축제는 13일부터 15일가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6-13
  • 오늘의 날씨와 건강...서울 경기 산발적 소나기
    [현대건강신문] 서울과 경기도는 출근 시간대에 구름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에 강원도영서에서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과 남부 일부내륙에는 짙은 안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다"고 13일 오전 예보했다. 오늘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14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은 구름이 많고 바람은 5~9m/s, 파고는 0.5~1.0m로 예상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6-13
  • 한국인의 밥상, 앵두·매실·오디·산딸기...여름 밥상의 수호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앵두, 버찌, 오디, 산딸기, 매실 등 입 안 가득 침 고이는 초여름의 추억들. 이 새콤달콤한 열매들이 사실 여름 보약이다. 12일 방송된 KBS 1TV의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건강한 여름을 응원해주는 열매의 힘을 만나보았다. 처음 방송된 것은 일 년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앵두. 앵두는 예로부터 종묘에 올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경복궁에는 아직도 백여 그루의 앵두나무가 있는데, 앵두를 좋아하는 세종대왕을 위해 아들 문종이 앵두나무를 직접 길러 따 드렸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단오 때가 되면 앵두편, 앵두화채 등을 해먹으며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기도 했다. 여름 밥상의 수호자, 매실도 있다. 초록이 짙어가는 하동의 초여름. 건강한 여름 밥상을 책임질 수호자가 있으니 바로 매실이다. 여름을 맞아 어김없이 올라오는 은어회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매실 덕분이다. 지리산의 끝자락 먹점골에서 매실 농사를 짓는 송춘자씨. 올해는 매실이 풍년이라 신바람이 난다. 남진의 ‘님과 함께’ 때문에 시골로 시집 온 인천 처녀 송춘자씨. 양산 쓰고 잡초 뽑던 새댁은 이제 뱀을 만나도 태연한 농부가 되었다. 지치기 쉬운 계절, 여름. 활력을 불어넣는 천연 보양식이 있으니 바로 오디와 산딸기다. 오디 정읍에서 오디농장을 운영하는 조금자씨는 오디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새참을 만들어 일꾼들의 힘을 북돋는다. 오디가 익어갈 때 함께 익는 열매가 있으니 바로 산딸기다. 해풍을 맞아 더 단단한 하동 산딸기 역시 여름을 응원하는 열매다. 피로를 풀어주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새콤달콤한 보양식, 바로 열매들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12
  •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은 ‘함경도식 동치미국수’
    남양주 '죽여주는 동치미국수'에서 7일간 숙성한 매콤한 동치미국물로 맛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동치미국수 하나로 그야말로 대박을 친 맛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에서는 남양주의 동치미국수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다. 이곳은 20여년전 북한강 강변의 작고 허름한 가게였지만, 지금은 남양주 동치미국수집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동치미 국수는 말 그대로, 겨울에 땅속에 묻어둔 항아리에서 살얼음이 동동뜬 시원안 동치미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는 음식이다. 원래 동치미국수는 함경도에서 겨울철에 즐겨먹던 음식이지만, 지금은 무더운 여름철에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의 동치미국수도 별 다른 것 없다. 잘 삶아진 면발에 살얼음이 뜬 동치미국물과 채썬오이, 삶은 계란이 다다. 하지만 이집만의 비법으로 담근 아주 특별한 동치미 국물 때문에 한번 맛을 본 손님들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특히 이곳의 동치미는 일반적인 동치미가 아니라 전통 함경도식 동치미로 고춧가루가 들어가 매콤한 것이 특징이다. 함경도가 고향이신 이곳 사장님의 시할머니가 담그시던 방법 그대로 담가 전통 함경도식 동치미맛을 유지하고 있다. 또 한 이곳의 동치미 국물의 물은 일반 물이 아닌 운길산에서 내려오는 약수만을 이용해 담가 더욱 맛있다. 동치미 국수만이 아니다. 국산녹두 100%로 만든 녹두 빈대떡도 최고의 별미다. 이곳 녹두 빈대떡의 레시피는 갈아둔 녹두와 쌀에다 파, 숙주 등과 돼지고기 등심 한 중에 소금, 후추, 마늘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 뜨거운 후라이팬 위에 잘 구워주면 된다. 특히 동치미국수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12
  • 6시 내고향에서 소개된 '쌀국수 한면'
    [현대건강신문] 12일 KBS '6시 내고향'에서 소개된 '쌀국수 한면'. 충남 서산에서 '우리미단'이란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석린씨는 "한국 쌀국수인 한면은 햅쌀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화학첨가물이 없고 밀가루가 없는 쌀국수를 한면이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농촌진흥청은 수량이 많아 쌀가공식품 원료곡의 원가부담을 줄이면서 점탄성이 높아 면류 제조에도 적합한 새품종 벼 ‘팔방미’를 개발했다. 이 품종은 서부아프리카 야생벼인 ‘글라베리마(O.glaberrima)’와 재배벼인 ‘밀양23호’를 교배해 야생벼가 가진 수량성과 병해충저항성 유전자의 장점을 살려 개발한 품종이다. ‘팔방미’의 수량은 10a당 633kg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초다수 품종인 다산벼와 동일한 수준이며, 아밀로스함량이 29.5 %이고 점탄성이 높아 면류 제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요 병해충인 벼멸구, 도열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도 복합저항성이고, 쓰러짐과 이삭싹나기에도 강하고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평야 전역에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다. ‘팔방미’는 내년부터 농가 시범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보급과정을 거쳐 2016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쌀 가공식품 시장은 약 1조 8000억 원 규모로 주로 떡류와 주류 제품에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팔방미’의 개발로 점탄성을 필요로 하는 쌀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12
  • 생생정보통, 브라질 전통 스테이크 ‘슈하스코’가 무한리필?
    브라질 음식 전문점 ‘상파울루’에선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무한리필 제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브라질의 전통 스테이크 요리인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월드컵기획 월드컵 음식 열전에서는 브라질 음식 전문점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대학로의 스테이크 맛집 ‘상파울루’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요리인 브라질 전통 스테이크 ‘슈하스코’다. 1m가 넘는 긴 꼬챙이에 꽂아 굽는 슈하스코는 소고기뿐만이 아니다. 각종 부위의 소고기를 비롯해 삼겹살과 닭다리 등 각종 육류와 파인애플까지 꼬치에 끼워 굽는다. 스테이크 뿐만이 아니다. 샐러드 3종류, 고르곤졸라 등 3가지 피자, 파스타 3종류, 햄버거 스테이크까지 15가지 종류의 음식이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특히 기존의 스테이크 전문점들과는 다르게 전문 요리사들이 요리 후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요리를 제공하며 코스별로 즐긴 후 원하는 부위의 스테이크를 계속 리필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12
  • 생방송투데이, 월드컵 볼 때 즐겨라 '가마솥 누드통닭 치킨'
    [현대건강신문] 12일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볼 때 빠질 수 없는 치맥에 대한 탐구를 했다. 제작진은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가마솥 누드통닭 치킨집'을 찾아 치킨 조리 과정을 살펴봤다. 주인장은 "생닭 180마리를 매일 오전 충북에서 들여온다"며 "매일 생닭을 손질하는 것은 힘들지만 손님들이 믿고 먹을 수 있고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특히 바삭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튀김옷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주인장은 "최대한 얇게 튀김옷을 만들려고 한다"며 "이 치킨을 먹으면 속이 편하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소개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