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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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요양병원 화재 현장 찾은 복지 장관-전남지사 후보자
    [현대건강신문] 전남 장성에 있는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28일 0시 27분경 화재가 발생해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와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자는 28일 화재 현장을 찾고 소방당국으로부터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화재 원인을 방화로 보고 입원 중인 80대 치매 노인을 체포했다. (사진제공=이낙연 전남지사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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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오존주의보 발령된 서울 동북 중심 청량리 '뜨거워'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28일 오후 4시를 기해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5시경 동북권의 중심인 청량리 광장을 지나가는 시민들 사이로 햇살이 뜨겁게 비추고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노천에서 소각을 금지하고 △대중교통 이용 권고 △주민 실외활동 자제 요청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28
  • 서울시 도심, 동북, 서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28일 오후 4시를 기해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노천에서 소각을 금지하고 △대중교통 이용 권고 △주민 실외활동 자제 요청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28
  • 장성 요양병원 화재..."안전시스템 부재로 예견된 참사"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불행한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전남 장성 효실천나눔사랑 요양병원에서 화재로 21명이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일어났다. 28일 오후 현재 소방당국은 장성 요양병원의 화재 원인을 방화로 보고 조사중이다.
    • 남녀노소
    • 노인
    2014-05-28
  • 과립형 숙취해소제품 ‘우콘파워’...커큐민 돌풍
    한 포에 카레 5그릇 분량의 커큐민 함유, 숙취해소 효과 탁월 [현대건강신문] 최근 ‘카레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카레의 우수성이 공개되면서 카레와 관련된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전문업체인 ㈜디알엑스플러스(대표 차지운)는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울금)으로 만든 과립형 숙취해소제품 우콘파워가 덩달아 인기를 끌면서 판매 5개월 만에 12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미 일본 숙취해소시장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우콘파워가 국내에서 판매가 급증하게 된 이유는 세계 3대 식품 중 하나로 알려졌던 카레에 대한 과학적인 효능 발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인 유레칼러트에서는 카레의 노란빛을 띠게 하는 ‘커큐민(Curcumin)’ 성분이 숙취해소를 비롯 면역력 증가, 알츠하이머 예방, 암 예방, 비만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고 밝힌 바 있다. 우콘파워는 먹기 편한 과립형 스틱타입으로 여성의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남녀 누구나 술자리 전후 꼭 챙겨야 할 ‘주머니 속 에티켓’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콘파워는 가을 울금(강황)의 건강성분을 응축한 울금 진액 배합식품으로, 울금 특유의 흙냄새와 쓴맛을 제거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카레 5그릇 분량을 먹어야 얻어지는 ‘울금’의 건강성분인 커큐민을 1포당 30mg이나 함유하고 있다. 특히 커큐민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통해 소화촉진,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비만예방, 변비, 생리불순 등 여성건강에도 큰 효능을 가지고 있어 숙취해소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우콘파워’를 구매하는 고객도 늘고 있다. “우콘파워” 독점 수입판매원인 (주)디알엑스플러스 차지운대표는 “우콘파워가 카레의 비밀이라는 언론보도 이후 국내에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본 1위 제품으로서 이미 효과가 검증된 우콘파워는 여성들의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휴대가 간편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숙취해소 음료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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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한독 생산공장, ‘무재해 3배수’ 달성 인증 받아
    [현대건강신문]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생산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인증받았다. 무재해 3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생산공장은 2010년 4월 29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2014년 5월 7일까지 1,440일간(약 4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한독 생산본부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여신구 전무는 “한독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을 받기로 시작한 날이 2010년이어서 그 날부터 계산해 ‘무재해 3배수’ 인증을 받았지만, 사실 1995년 한독 생산공장이 준공된 날부터 오늘까지 19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처럼 긴 시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작업환경에서 그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온 한독의 기본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독 생산공장의 품질부서 안전보건 담당자 정지헌 대리는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독 생산공장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0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2011년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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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뉴스
    2014-05-28
  • 대한민국, 세계보건시장 선도하는 의료 브랜드로 키운다
    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메디컬2014’ 개막식의 인사말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의 역설하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의료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5-28
  • 국내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중남미 진출 쉬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 협력증진을 위해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COPEPRIS)와 27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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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2014-05-28
  • 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생체접합재 제조기술 특허등록
    [현대건강신문]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 제조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생체접합재 제조 시 인체친화적 생체적합물질인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은 물론, 강도 및 분해성 면에서 기존 제품을 보완·개선하고, 조직재생을 유도할 수 있도록 발명한 것이다.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한 생체접합재는 물리적 강도가 높고, 피브린 중합체의 분해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스캐폴드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상처보호와 더불어 세포 및 혈액 친화물질인 바이오콜라겐을 피부부터 인체내부 장기에 이르는 조직의 결손·손상부위에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세포의 성장률 및 생존력을 높이고, 혈액 내 혈소판을 활성화시켜 성장인자를 유도함으로써 결손·손상된 조직의 효과적인 재생을 돕게 된다. 이 특허기술로 제품을 개발하면, 상처 수술부위의 봉합·도포 시 기존 방법보다 덜 고통스럽고 감염위험이 적으며, 수술시간 및 치료과정의 단축으로 환자의 시술적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약물전달시스템 및 재생용 스캐폴드 등으로 응용할 수 있어 재생의료분야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이번 특허기술의 의의에 대해 “피브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일본 유수의 업체와 제품화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준비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친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뒤,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구, 화장품, 그리고 ‘3D 바이오프린팅’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콜라겐이라는 독자적 경쟁력을 활용하여 재생의료의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개발 및 시장개척 성과를 일구고 있는 세원셀론텍 RMS가 가까운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수행하게 될 중요한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사업부문(RMS)은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지난해부터 공동연구 중인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를 시작으로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차세대 ‘3D 바이오프린팅’ 소재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D 바이오프린팅’의 소재 개발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장선점 및 산업발전의 핵심열쇠일 뿐 아니라, 근골격계 조직재생에서 나아가 인공장기 재생을 위한 소재시장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는 것으로, 세원셀론텍 RMS는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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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4’ 개막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4’가 제약·바이오산업에서부터 의료 서비스까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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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산업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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