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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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의신, 정조임금의 사랑받은 숭어알 ‘어란’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정조임금을 사랑에 빠지게 한 말린 알이 있다. 바로 숭어알, 소고기도 부럽지 않다는 숭어알을 제대로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15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가족의 달 특집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알찬 밥상이 소개됐다. 토실토실한 숭어알을 춤숯에다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숭어알 석쇠구이가 완성된다. 그 다음 소개된 것은 숭어알 무침. 숭어알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어란이다. 어란은 숭어 알을 말리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잘 손질한 숭어알을 소금에 절였다가 100년된 씨간장에 잠길 정도로 담가둔다. 간장에 담갔던 숭어알을 꺼내 매일매일 참기름을 발라가며 잘 말리면 된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지는 만큼 굉장히 귀한 식재료로 대접받으며 하나에 30~60만원 정도로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어란의 풍미를 가장 즐길 수 있는 두께는 2mm다. 첫 번째 어란 요리는 어란밥, 무쇠솥에 쌀과 무를 깔고 그 위에 어란을 올린 후 밥을 짓는다. 어란 파스타도 가능하다. 여러 가지 재료를 볶아 만든 파스타에 어란을 갈아 넣은 후 파스타가 완성되면 그 위에 얇게 썬 어란을 올려둔다. 가족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알요리로 ‘약대구’도 있다. 약대구는 대구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것으로 말 그대로 밥도둑이다. 이 약대구로 만든 쌈장은 호박입에 싼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만이다. 약대구 찌개도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입맛을 유혹하는 기분좋은 생선탕 냄새를 느낄 수 있다는 약대구 찌개는 아침 해장국으로도 그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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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4-05-15
  • 꽃게는 삼겹살을 좋아해?... ‘밥상의신’ 꽃게 밥상 소개
    뽀빠이 이상용도 즐겨먹는 ‘알찬 암꽃게’...5~6월 봄철에만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가족의 달 특집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알찬 밥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깐 알밤 같이 단단한 71세의 만년 청춘 이상용과 “한 뚝배기 하실래예?” 뜨끈뜨끈한 된장 뚝배기 같은 하일이 참석했다. 첫 번째 알찬밥상의 재료는 바로 5~6월에만 먹을 수 있다는 알이 꽉 찬 암꽃게다. 방송에는 이 알이 꽉찬 암꽃게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됐다. 특히 방송에서는 살아 있는 꽃게들이 즐겨먹는 먹이를 고르는 문제가 제출됐다. 먹이로 제시된 것은 미역과 삼겹살, 떡이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꽃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삼겹살이었다. 밥도둑 간장게장부터, 매운 양념 숯불구이, 꽃게매운탕까지 최고의 요리재료로 인정받는 꽃게를 쉽게 손질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급랭시켜 기절시키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꽃게감정 만드는 방법도 소개됐다. 꽃게살을 잘 발라내 각종 채소, 쇠고기와 함께 등딱지에 넣고 튀김가루를 뭍여 튀겨낸다. 튀겨낸 꽃게를 끓는 육수에 채소와 함께 끓여내는 것이다. 손이 많이 가고 귀한 재료들이 들어가는 이 꽃게감정은 대표적인 궁중요리 중 하나다. 알이꽉찬 암꽃게 한상을 받은 팀은 하일 팀이었다. 잘 쪄진 꽃게찜을 먹은 하일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생생정보통, 15000원이면 야외 바비큐가 무한리필
    양평힐링센터, 아이들과 뛰어놀며 야외 바비큐 마음껏 즐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야외 바비큐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 ‘보다 신나게 보다 푸짐하게! 가족 나들이 명소’편에서는 양평힐링센터가 소개됐다. 공원과 숲이 합쳐진 듯한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가도 야외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은 1인당 15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바비큐 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고기와 같이 먹을 각종 쌈부터 김치, 밥까지 무한리필로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여자 의사 규모 걸맞게 사회적 영향력 높일 것"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15일 서울 도화동 한국여자의사회관에서 열린 취임 간담회에서 △온라인 상에서 여성·아동 의료정보 활성화 △젊은 여의사 중심의 국내외 의료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건강생각
    • 건강인
    2014-05-15
  • 생생정보통, 장어 먹으면, 물놀이가 덤
    경기 파주시 ‘용정장어파크’...장어+물놀이까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에는 장어를 먹으면 물놀이를 덤으로 할 수 있는 맛집이 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다는, 장어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의 일석이조 가족 나들이 명소에는 파주시 교하읍의 용정장어파크가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장어를 시켜서 먹으면, 가게 야외에 마련돼 있는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른들은 맛있는 장어를 즐기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는 최고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생생정보통, 장흥조각공원 나들이하고 송어회 무한리필로 즐겨
    경기 양주시 ‘평창무지개송어횟집’...무한리필 송어회와 철갑상어회도 맛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기도 양주의 유일한 송어회 전문점이 이곳은 맑은 물에만 산다는 청정 송어를 착한가격에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일석이조 가족 나들이 명소가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경기도 양주시의 장흥조각공원과 장흥계곡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계곡에서 올챙이나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이 장흥조각공원에서 놀았다면, 근처에 쫄깃쫄깃한 선분홍빛 송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양주시의 유일한 송어회 전문점 ‘평창무지개송어횟집’이다. 특히 이곳의 장점은 싱싱한 송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3인 이상이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최고인 고소한 송어회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이 송어회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각종 채소를 콩가루를 뿌려 초고추장과 함께 섞은 후 송어회와 함께 먹는 것. 이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는 보양식으로 최고인 철갑상어를 회로 즐길 수도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산나물의 황제 ‘두릅’, 맛과 향, 영양까지 삼박자 두루 갖춰
    한국인의 밥상...엄나무순인 ‘개두릅’ 참두릅보다 향이 더 진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을 송이, 봄 두릅 이라고 불리며, 봄나물의 황제라고 불리는 두릅. 봄철에만 먹을 수 있어 더욱 귀한 대접을 받는다. 15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봄철 최고의 맛으로 대접받고 있는 ’두릅‘으로 차린 밥상이 소개됐다. 철마다 산나물을 채취한다는 출연자는 봄마다 한보따리 나물을 따서 산을 내려오지만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 바로 두릅이라고 말한다. 이른 봄에 나무에서 따는 참두릅은 단백질이 많아 가방안에 넣고 몇시간만 둬도 향이 죽는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따자말자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 살짝 데친 두릅은 쌉살한 맛이 나는데 이것이 바로 사포닌 성분이다. 다른 양념 없이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두릅은 쌉사름하고 끝맛이 달아 맛과, 향, 영양소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나물이다. 방송에는 산나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지리산 산속의 산나물 채취꾼들이 나왔다. 이곳 산나물 채취꾼들은 이른 봄철 산에서 따온 개두릅은 된장에다 넣어 장아찌를 만든다. 또 이 개두릅은 살짝 데쳐 고추장에 무쳐먹기도 한다. 개두릅이 나오는 엄나무는 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것이 엄나무 백숙, 집에서 키운 닭에 엄나무를 넣고 가마솥에 삶는다. 또 뒷밭에서 캐온 더덕을 잘 양념해 약한 숯불에 구워 먹는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엄나무에도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닭과 함께 삶으면 닭의 누린내를 말끔히 없애줘 국물도 진국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생생정보통, 8000원 닭갈비 무한리필...비결은?
    제천의 청전닭갈비뷔페...중고등학생은 1인분 6000원...볶음밥은 무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닭갈비 1인분에도 1만원이 넘는 요즘, 단돈 8000원에 닭갈비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닭갈비뷔페로 유명한 충북 제천의 ‘청전 닭갈비뷔페’가 소개됐다. 8000원에 닭갈비가 무한리필이다 보니 재료를 나쁜것을 쓰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도 있지만, 100% 국내산 닭의 넓적 다리살만을 고집한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양념장에 잘 양념한 닭고기를 커다란 팬위에 올리고 양배추와 치즈, 떡볶이떡까지 올라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사장님은 리필의 경우 손님들이 직접 가져와서 먹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단, 중·고등학생들 만 왔을 때는 무한리필이 아닌 1인분에 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만 올 경우 처음부터 욕심을 내 너무 많이 남기기 때문 하지만, 6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볶음밥까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손님들이 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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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5
  • 생생정보통, 1마리 9900원 민물장어...가격비결은?
    남양주 ‘고창풍천장어구이’에선 최고 보양식 민물장어 저렴한가격에 즐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비싼 민물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비싸다는 민물장어를 한 마리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손님들의 줄을 세우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의 ‘고창풍천장어구이’다. 1마리에 보통 3만원이 넘는다는 민물 장어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주인장이 직접 장어를 양식해 키우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워낙 싱싱하기 때문에 그냥 숯불위에다 올려두고 소금만 뿌려 구워도 맛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장어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손님들은 직접 잡아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더욱 맛있다고 말한다. 소금구이 뿐만이 아니다. 매콤한 양념 장어구이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양념 장어구이는 장어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소금구이를 못먹는 손님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장어를 잘 못먹는 아이들도 돼지양념갈비를 먹을 수 있어 가족들이 함께 찾기에도 부담감이 없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5
  • 생생정보통, 은어밥·은어튀김·재첩비빔밥·참게탕 등 하동 최고의 요리
    봄철 제철 맞은 하동 섬진강의 각종 요리들 소개...혜성식당과 버들횟집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남 하동에서 최고의 맛을 찾는다. 바로 하동의 자랑 은어와 재첩이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크리스의 미수코리아에서는 하동의 특별한 맛을 찾았다. 먼저 소개된 것은 은어, 민물의 귀족이라고 불리며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은어는 민물생선 특유의 비린냄새는 전혀 없고, 특별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크리스가 맛본 음식은 하동의 이색 보양식 은어솥밥과 은어튀김이다. 먼저 은어튀김은 통째로 찹쌀가루를 발라 바싹하게 튀긴다. 또 은어솥밥은 불린쌀에 은어를 통째로 넣고 밥을 짓는다. 섬진강에서 유명한 것은 은어뿐만이 아니다. 바로 섬진강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재첩이다. 5월 이맘때 제철을 맞은 재첩은 바닷물과 만나는 지점의 1급수 깨끗한 물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섬진강이 최고의 맛으로 대접받는다. 재첩 음식으로 소개된 것은 재첩비빔밥과 재첩국이다. 민물 참게로 담근 참게장도 지나칠 수 없다. 밥도둑 참게장도 이 지역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재첩비빔밥은 매콤달콤 재첩회무침을 만들어 밥과 함께 비벼 먹는 것이다. 또 하동의 별미로 불리는 참게탕도 지금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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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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