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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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된 천연기념물 산양 암수, 자연 적응 잘 할까
    문화재청은 증식에 성공한 산양 수컷 1마리와 조난 구조된 산양 암컷 1마리를 15일 자연의 품으로 방사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14
  • 생생정보통, 올리브유 해독주스·미강유비누 만드는 방법은?
    올리브유 해독주스, 다이어트에 효과, 들기름은 콜레스테롤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름이 있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기름, 제대로 먹을 수 방법은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올리브유를 이용한 다이어트로 30kg를 뺏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올리브유는 올레산이 있어 충분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올리브유도 기름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않된다. 특히 아침식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올리브유 해독 주스다. 해독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올리브유 해독 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재료로는 당근 1/2개, 토마토 1개, 올리브유 1큰술이 필요하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토마토와 당근을 깍둑썰어 둔 후, 당근을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익을 때까지 데친다, 데친 당근과 토마토,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믹서로 갈면 끝이다. 들기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에 도움이 된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들이 많아 피를 맑게 한다. 기름으로 만든 비누로 피부질환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바로 미강유비누를 이용한 것. 미강유는 쌀눈으로 만든 기름이라는 것. 미강유로 비누를 만들면 비누가 순해지고, 미강유 유분기가 피부에 남아 보습에 좋다는 것. 또 항산화 작용이 있어, 염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피부타입과 체질별로 차이가 있는 만큼 사용에는 주의해야 한다. 미강유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비누 베이스 1kg, 미강유, 글리세린, 기호에 맞는 분말이나 오일 등을 준비한다. 비누 베이스 1kg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완전히 녹인 후, 비누 베이스에 미강유 1큰술, 글리세린 1큰술, 기호에 맞는 분말, 오일을 첨가해 넣는다. 다 섞은 비누 액체를 틀에 넣고 굳힌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4
  • 생생정보통, 4500원 한식뷔페...10여가지 음식을 무한리필
    매일 바뀌는 메뉴와 제육볶음 등은 즉석 조리대에서 바로 구워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직장인 평균 사용하는 점심값이 5000원이 넘는 요즘, 4500원에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저렴한 맛집이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4500원 한식뷔페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구려 고시식당’이 소개됐다. 고시생들이 많이 모여있는 노량진에서 고시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식당은 점심시간이면 말 그대로 장사진을 이룬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양도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해 찾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식당은 10가지 정도의 메뉴를 마음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한 요리전문가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영양에 잘 맞춰 반찬을 구성했다고 말한다. 이집은 하루 3번 문을 여는데 아침 영업시간은 오전 6:30 ~ 9:00, 점심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2:30, 저녁 영업시간은 오후 5:00 ~ 8:00까지다. 아침식사에도 불고기부터, 과일샐러드, 브로콜리 등 10여가지 메뉴에 신선한 과일까지 제공된다. 점심시간의 메인메뉴는 제육볶음과 양상추샐러드, 잡채, 소시지볶음 등 아침메뉴와 겹치는 것은 오렌지와 김치밖에 없다. 특히 45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육볶음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이용한다. 여기에 양파와 마늘, 생각 등 각종 양념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다른 식당에서는 제육볶음 한가지만 먹어도 5천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지만 이곳에서는 직접 양념한 제육볶음을 즉석에서 요리해줘 더욱 맛있다. 저녁식사에는 마파두부와 해물파전, 수제 치킨가스, 육개장까지 푸짐하게 제공됐다. 특히 치킨가스는 직접 국내산 닭가슴살을 이용해 수제로 만들고 있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4
  • 생생정보통, 부대찌개의 황금레시피는?...왕두꺼비부대찌개 비법 공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항상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부대찌개다. 하지만 집에서 끓여 먹으면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에서는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부대찌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직장인에게 특히 사랑받는다는 일산 정자역의 부대찌개 맛집 ‘왕두꺼비 부대찌개 정자점’이다. 이곳 부대찌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 맛이 진하고 맛있다고 한다. 끓는 육수 소리마저 맛있다는 이집 육수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집 육수는 한우 사골과 잡뼈를 우려서 맛을 낸다. 또 다른 이집의 인기 비결은 바로 공기밥과 라면사리가 무한리필 된다는 것이다. 맛있는 부대찌개를 끓일 수 있는 황금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부대찌개 재료로는 물 18컵 + 11큰술, 사골2, 잡뼈2, 굵은 고춧가루 6큰술, 청양고춧가루 1큰술, 된장 1/3큰술, 간장 3큰술, 액젓 2큰술, 간 마늘 1+1큰술, 간 생강 1/2큰술, 매실진액 2큰술, 청주 2큰술, 소금 1/2큰술, 후추 약간, 마른 새우 가루 약간, 김치 3큰술, 떡 7개, 당면 1줌, 소시지 1줌, 햄 반 줌, 두부 3조각, 통조림 콩 2큰술, 치즈 반 개, 대파 2줌, 부추 1줌, 팽이버섯 조금, 돼지고기 간 것 1큰술 등이다. 이렇게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 사장님은 부대찌개 자체가 원래 미군부대에서 나온 남은 식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음식이라 재료가 많이 들어가야 제맛이 난다고 말한다. 부대찌개의 맛을 살리기 위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사골과 잡뼈를 씻은 후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핏물을 뺀 후, 끓는 물에 사골과 잡뼈를 넣고 2분간 초벌 삶기 한다. 물 18컵에 초벌한 사골과 잡뼈를 넣고 강한 불로 끓이고,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서 4시간 끓이면 된다. 특히 끓이는 중간에 기름기를 제거해주면 육수가 깔끔하게 나온다. 부대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굵은 고춧가루 6큰술, 청양고춧가루 1큰술, 된장 1/3큰술, 간장 3큰술, 액젓 2큰술, 간 마늘 1큰술, 간 생강 1/2큰술, 매실 진액 2큰술, 청주 2큰술, 소금 1/2큰술, 후추 약간, 마른 새우 가루 약간, 물 11큰술을 넣고 저어준 후 냉장고에 24시간 숙성시킨다. 재료가 다 준비 되었다면, .김치 3큰술, 떡 7개, 당면 1줌, 소시지 1줌, 햄 반 줌, 두부 3조각, 간 마늘 1큰술, 통조림 콩 2큰술, 양념장, 치즈 반 개, 대파 2줌, 부추 1줌, 팽이버섯 조금, 돼지고기 간 것 1큰술, 육수 6컵(1,800CC)을 넣는다. 준비된 냄비를 강한 불에서 1분 30초간 1차로 끓인 후 식탁에서 불을 줄이고 식사한다.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라면이나 면 사리를 넣을 때는 찌개가 끓을 때 2분간 넣고 끓인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4
  • 수원 낙지 한상에서 모듬 낙지 요리 맛본다
    수원 ‘천포’, 산낙지+호롱구이+연포탕+낙지볶음+조개찜+해물칼국수까지 한 번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낙지는 가을에만 맛있다? 아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낙지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줄기차게 수원 ‘코스로 낙지 한상’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의 숨은 맛집 ‘천포’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천포 스페셜코스’다. 우리나라 대표보양식 중 하나인 낙지는 특유의 쫄깃한 맛으로 사랑받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배부르게 마음껏 먹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천포에서는 산낙지와 호롱구이, 연포탕, 조개찜, 낙지볶음, 해물칼국수까지 이 모든 메뉴는 68000원에 먹을 수 있다. 먼저 나오는 것은 낙지탕탕이, 살아 꿈틀거리는 신선한 낙지로 만든 산낙지가 나온다. 여기에 소면이 넉넉히 들어간 매콤한 낙지볶음이 또 나온다. 바지락에 채소, 육수를 넣고 된장을 풀어 잡냄새를 없앤다. 사장님은 요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낙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낙지라고 말한다. 특히 이집에서 사용되는 모든 낙진느 살아있는 산낙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조개찜이나 연포탕에 사용되는 조개들도 모두 살아있는 채로 수조에 보관된다. 사장님은 조개나 낙지를 매일매일 수원의 수산시장에서 구입해서 사용된다. 매일 아침 수산물을 공수하는 것이 맛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낙지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낙지 한 상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5-14
  • 안행위 중 유대운 의원 "안행부 장관 보고 받으며 참담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4일 오전부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관련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경찰청 현안보고에서 여야 의원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의 문제점으로 △선박 내 사태수습조치 실패 △VTS(브이티에스) 관제센터의 상황조치 실패 △신속한 인적·물적 자원동원 조치의 실패 △ 상황전파 및 상황조치 실패를 지적했다. 유 의원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관료 출신"이라며 "경험 많은 사람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보인 것처럼 무능력하고 무기력하다면 국민들은 도대체 누굴 믿고 누굴 의지해야 할 것인지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중진인 서청원 의원은 "'장관 청장은 국민께 잘못했다'고 답해야지 말을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 의원은 질의 도중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는 등 정부의 미숙한 사고 대응을 질타했지만 안행부 장관 등은 의원들의 질의에 답을 피하는 등 불성실한 답변 태도를 보여 여야 의원들이 강하게 지적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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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 국회
    2014-05-14
  • 중복장애 3급 송국현씨 사망으로 본 장애등급제 문제
    지난 4월 17일 중복장애 3급인 송국현씨가 장애인 임시거주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장애등급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진단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 뉴스
    • 장애
    2014-05-14
  • 서울시, 동남권 4개구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를 기해 강남구 등 동남권 4개 구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동남권에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4개 구가 속한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며, 이날 오후 강남구 측정소에서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3ppm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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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14-05-14
  • 제약협회 ‘스티렌’에 대한 부당 비급여 및 환수 없어야
    제약산업 현실 고려해, 보험상한가 인하 등 수정중재안 전향적 검토 필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14일 동아ST ‘스티렌’의 급여 제한과 부당이득 환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제약산업 현실을 고려해 부당 비급여 및 환수는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공식 입장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부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건정심의 ‘5개 효능군 조건부 급여 품목 평가결과’ 심의·의결과 관련해, 조건부 급여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임상시험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급여제한 및 약품 상환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스티렌이 비록 임상기한을 지키지 못했지만 지난 3월 임상을 완료하고 최근 복지부에 임상시험 결과보고서와 논문게재예정 증명서가 제출됐으며, 기한을 못 지켰다고 입증을 못한 것과 똑같이 취급하는 것은 그 또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스티렌 임상과 관련해 동아 측에서 피험자 모집의 어려움을 들어 2013년 이미 수차례 기한 연기 요청을 신청했으나 복지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상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제) 환자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다른 임상과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협회는 “제약산업계의 몸부림을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과도한 징계로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투입돼야할 제약기업의 종잣돈을 회수하는 일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약속위반에 대한 크기의 징계를 논의하되, 우리 제약산업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이고 적정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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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뉴스
    2014-05-14
  • 갑작스런 초여름 날씨에 영유아 폐렴 급증
    [현대건강신문] 4월부터 영유아를 중심으로 폐렴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5월 사이에 휴먼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휴먼메타뉴모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폐렴이 발생하고 기관지가 좁아져 폐가 부풀어올라 기침이 심해질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소아중증호흡기환자는 4,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이번에 급증한 휴먼메타뉴모바이러스는 5월에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남녀노소
    • 어린이청소년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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