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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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티스 ‘세계뇌수막염의날’ 맞아 예방캠페인 진행
    '디어투모로우즈' 선포...치명적후유증 딛고 일어선 환우들과 사진전 열어 [현대건강신문]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4월 24일 세계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와 공동으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캠페인인 '디어 투모로우즈(Dear tomorrows)'를 선포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우들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디어 투모로우즈 캠페인은 노바티스와 세계뇌수막염연맹이 진행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질환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수막구균센터는 이번 캠페인 사진전을 통해 사지절단, 피부괴사 등의 후유증을 딛고 일어선 환우들의 용기와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이다. 고열, 두통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해 24-48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고, 생존하더라도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뇌손상, 청력상실 등의 치명적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후두부 경직, 발진 등의 전형적인 증상은 13-22시간 이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5세 미만의 영유아, 청소년, 대학 신입생 등이 대표적이 고위험군이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매년 50만 명이 이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2 한국노바티스는 백신개발을 통하여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 주최를 맡은 한국수막구균센터의 이정준 회장은 "처음에 내가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고통의 순간을 견뎌왔다. 더 이상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에 대해 알지 못해 피해 입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유명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프로사진작가인 빽가(백성현)가 전체 사진 컨셉 기획 및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방송인 오상진이 오디오북을 통해 사진 설명을 맡았다. 전시는 제 6회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인 오는 24일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 웹사이트(www.deartomorrows.co.kr)를 통해 E-book이 공개 되며, 오프라인 사진전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커뮤니티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실시되는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뉴스
    • 제약
    • 제약뉴스
    2014-04-24
  • 카레의 ‘커큐민’ 유방암 예방한다
    가천대 길병원 유방암센터 전용순 교수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에서 커큐민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건강생각
    • 발표
    2014-04-24
  • 부검 결정 어렵지만 사인 밝히는데 중요 역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이런 일을 당했을 때는 냉정해야 한다"며 "K어린이 아버지는 잘 대처했다. 부검을 잘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분쟁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 의무기록, CCTV 영상 등 많은 증거들이 필요한데 그 중 부검 자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 건강생각
    • 건강인
    2014-04-24
  • [건강포토] 환자 사연 듣고 눈시울 불거진 의료분쟁중재원 원장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이 22일 서울 신당동 긱카페아기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린 환자샤우팅카페에서 환자 보호자의 사연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 환자들의 사연을 듣기 위해 카페를 찾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사망한 환자의 부모를 위로하며 '부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중재 제도에 대한 설명을 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이 22일 서울 신당동 긱카페아기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린 환자샤우팅카페에서 환자 보호자의 사연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환자들의 사연을 듣기 위해 카페를 찾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은 사망한 환자의 부모를 위로하며 '부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중재 제도에 대한 설명을 했다.
    • 뉴스
    • 정책
    • 보건복지부
    2014-04-24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
    환경부는 24일 "우리나라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충청권은 '약간 나쁨(일평균 81~120㎍/㎥)'이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4-24
  • 오늘의 날씨...진도 해역 맑고 파도 낮아, 주말 비 소식
    [현대건강신문]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의 날씨가 맑고 파도도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가시거리 11km, 풍속 2.8m/s, 파도는 0.6m, 수온 11.6도"라고 밝혔다. 모레(26일)는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고, 오전에 풍속 6~9m/s, 파고 0.5~1.0m, 오후에 풍속 7~11m/s, 파고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 28일 경에는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진도 해역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과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모레(26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전라도 제주도에서 늦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강한 일사와 함께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4-24
  • 25일부터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코엑스서 열려
    [현대건강신문]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가 오는 25일(금)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미용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장품, 에스테틱, 네일, 헤어살롱, 원료, 포장, 스파, 자연건강 제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
    • 행사
    2014-04-24
  • 생생정보통, 12900원에 간장게장+양념게장+막걸리가 무제한
    전주 '백제간장게장'에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무한리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인당 12900원에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식탁의 한 수 ‘간장게장+양념게장+막걸리 무제한’편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게장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주시 효자동의 ‘백제간장게장’.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뛰어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무한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산 꽃게가 아닌 냉동꽃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집에서 사용하는 꽃게는 일반 냉동꽃게가 아니라 선동꽃게다. 선동꽃게는 배에서 잡자마자 바로 얼리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봄 꽃게보다 저렴한 가을 꽃게를 매해 1억8천만원의 꽃게를 구입해 1년간 사용한다. 또 꽃게는 보관 온도가 중요한데, 영하 20도의 온도에서 보관한다. 꽃게를 손질하는 것도 중요하다. 꽃게 배쪽을 깨끗이 씻는 것이 비법. 간장게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간장. 이 집 간장양념에는 물 24L 물엿 36L, 간장 36L의 비율이 들어간다. 특히 각종 인동넝쿨과 함초가 들어가는데 그 비율이 매우 중요하다. 과일, 채소, 한약재, 조청, 까나리액젓, 매실액 등 간장을 만드는데 만 30가지가 넘는 재료가 들어간다. 이렇게 각종 재료들이 들어간 간장양념을 팔팔 끓인 후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인다. 하루를 식힌 후 깨끗이 손질된 꽃게에 부어서 일주일간 숙성시킨 후 손님상에 나간다. 양념게장도 마찬가지다. 게장 담기 위해 달인 간장에 각종 과일과 채소를 갈아 넣은 후 고춧가루와 물엿을 잘 넣어 4일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꽃게와 버무린다. 이 집 게장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짜지 않다는 것. 이 뿐만이 아니다. 무한제공되는 막걸리의 경우 주전자에 손님들이 직접 가져다 눈치 볼 것 없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4-23
  • 생생정보통, 해산물이 산더미 ‘스페셜 해물탕’ 그 맛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 ‘넘치게 드립니다’ 편에는 가짓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푸짐한 해물탕이 소개됐다. 소개된 곳은 인천시 부평의 해물탕 맛집 ‘부평 민영바다식당’이다. 이 곳의 해물탕에는 커다란 바닷가재가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간다. 특히 모든 해산물이 싱싱하고, 국물이 시원해 손님들의 사랑받는다. 이 집은 대왕 키조개, 바닷가재 등 모든 해산물을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만 들여와 사용된다. 특히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육수는 전복껍질, 대파뿌리와 비법 약재를 넣고 2시간 동안 우려내 사용한다. 고추장, 된장을 1대1로 섞은 양념에 가리비, 백합등의 조개를 먼저 끓여낸 후 먼저 조개를 건져낸다. 그 후 오징어 꽃게, 새우, 아귀 주꾸미, 낙지 등의 해산물을 다시 삶아낸다. 그 위에 키조개, 바닷가재 등의 해산물을 산더미처럼 쌓아 손님상에 나간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4-23
  • 생생정보통, 월요일엔 소고기 등심구이가 15000원에 무한리필
    서울 용산의 ‘HBC 고깃집’...월요일엔 고기를 원없이 먹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기를 아낌없이 퍼준다는 맛집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소문난 맛집 ‘넘치게 드립니다’ 편에는 매주 월요일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는 고기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서울 용산의 HBC 고깃집이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 1인분에 15000원만 내면 소고기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맛집이다. 1인당 15000원에 무한리필이지만, 고기의 질이나 맛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단 먹을 수 있는 시간 1시간 30분이다. 손님들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고기가 진짜 맛있다고 말한다. 이 곳에서 팔고 있는 쇠고기는 미국산 냉장 소고기. 등심, 갈빗살 등 최고의 맛있는 부위를 밑간 원액을 뿌려 미리 손질해 둔다. 이 밑간 원액은 화이트와인, 물엿 등을 잘 섞어 고기의 잡내는 잡고 더욱 부드러워 진다고. 이러한 사장님의 노력으로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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