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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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형당뇨환자 합병증 예방 위해 상시 혈당 관리 중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13년간 1형당뇨 환아를 키운 환자단체 대표 모두 합병증이나 응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혈당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2년 현황 보고서(Fact Sheet in Korea)에 따르면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말기신질환·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각각 5배,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사망 위험도 1.6배 높았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지윤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애보트 주최로 열린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2 출시 간담회에서 당화혈색소를 7% 미만으로 낮추면 합병증 위험이 감소하지만, 당화혈색소를 조절하지 않으면 △심혈관계질환(MACE) 위험은 5배 △당뇨망막병증 위험은 3배 △하지 절단 위험은 12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당뇨 합병증은 혈당 조절 상태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 혈당 관리를 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도 평소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혈당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응급실을 방문할 비율도 높아지는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환자단체에서 활동하며 혈당 관리를 못한 분들이 지금은 합병증으로 경제 활동을 아예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당뇨환자들이 평소 혈당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환자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지윤 교수는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 혈당 지표를 반영한다. 저혈당 시간이 많음에도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혈당 조절이 잘 된다고 볼 수 없는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더 많은 지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형당뇨환자는) 적정 인슐린 투여 용량을 투입해야 하는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시간대 별로 (인슐린 용량을) 늘리거나, 필요한 시간에 투입할 수 있다”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어떤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오르는지 실제 알 수 있어 생활습관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23년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1형 당뇨병 성인은 혈당을 조절하고 저혈당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시간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상시적으로 사용할 것 △인슐린주사요법을 하는 2형당뇨병 성인도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김 교수는 연속혈당측정장치의 효과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화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개 기관 무작위 연구 결과 다회 인슐린주사요법을 받는 2형당뇨병 성인 환자 중 심화교육을 받은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떨어졌다”며 “교육할 내용이 많지만 교육 수가가 없어 병원 내에서 관련 교육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미영 대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구입하는 절차가 간소화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병원 밖에서 구입해 와서 병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하면 실제 의료기기(연속혈당측정기)를 사러 나가면서 집으로 가게 된다”며 “불편하기도 하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잊어버리기도 해, 건강보험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그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구입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을 받을 수 있고, 소모품비는 1형당뇨환자는 전체 비용은 30%, 19세 미만 1형당뇨환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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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1형당뇨병·암·희귀질환 환자, 초중고 진학 시 근거리 배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가 쉽지 않은 1형당뇨 환자들이 근거리 학교에 배정될 전망이다. 당뇨환자단체들은 혈당 관리를 위해 수시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1형당뇨환자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상급학교 진학 시 근거리 학교에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1형당뇨 소아청소년중) 근거리 배정을 받지 못해 집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되거나, 왕복 2시간이 걸려 위급한 상황에 대처가 힘든 사례가 있었다”며 “시행령에 구체적인 병명이 언급돼 있지 않으니 (시도교육청) 위원회에서 몇 차례 반려되고 전문의 소견을 다시 첨부해 어렵게 승인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기존 법령에서는 상급학교 진학 시 건강상 이유로 근거리 학교 배정을 인정받는 경우는 ‘지체장애인’에 한정되었다. 1형당뇨병 환자는 2017년 ‘학교보건법 개정’ 이후 일부 교육청이 근거리 배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역별로 교육감 등의 판단에 따라 배정이 달랐다. 하지만 교육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리 학교 배정 대상으로 지체장애인을 비롯해 △희귀질환자 △암 환자 △1형당뇨병 환자 등을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근거리 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1형당뇨병 아이 일가족이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이번 논의를 시작하게 했다는 점에서 가슴 아프다”면서 “앞으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1형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법령이 개정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이사(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도 “1형당뇨병으로 인한 저혈당은 특히 성장기의 어린 환자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등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며 “부 부처의 경청과 공감에서 비롯된 이번 결정이 어린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의 걱정과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오는 8월 1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받고, 이후 확정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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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그래프] 고온다습한 장마철, 당뇨·뇌졸중·심장질환 예방 이렇게
    [현대건강신문] 장마철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와 폭염,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신체 균형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면 세포 손상으로 효소 변성과 세포막이 파괴돼 신체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만성질환자는 체온조절에 취약해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질환 악화 우려가 커서 주의해야 한다. 덥고 비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줄면 당뇨 환자는 혈당 조절 기능이 저하되고, 세균성 감염병 발병이 쉬운 계절 특성상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뇌졸중 환자도 무더위에는 탈수 증상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뇌혈관이 손상 위험이 커져 뇌졸중이 재발할 수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겪고 있다면 체온 조절을 위해 혈관이 계속 변화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돼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도 높아진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전문의는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져 내분비 및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기 쉽다”며 “만성질환자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증상 악화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 감염성 질환도 잦아진다. 면역력이 약한 당뇨 환자는 외상으로 인한 상처 치유가 더디고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하다. 혈관 병증이 진행된 당뇨발 환자는 작은 상처에도 상태가 악화되거나 심하면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더위에 탈수가 오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뇌혈관 손상으로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보통 뇌졸중은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철에도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뇌졸중 환자 수를 살펴보면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79만 명이 발생했고 여름철인 7월부터 10월까지 80만 명이 발생해, 여름철이 조금 높았다. 앞서 2017년과 2019년에도 여름 뇌졸중 환자가 각각 80만 명, 83만 명으로 겨울 뇌졸중 환자 수인 79만 명, 81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 환자는 덥고 습한 장마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가 생겨 혈당조절 기능이 저하돼 혈당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데 이럴 때 고혈당 혹은 저혈당이 오면서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고혈당은 고삼투압 고혈당 증후군 등 급성 당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하면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제습을 위해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게 되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 보니 우리 몸은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 수축과 이완이 반복해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계속 변동돼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전문의는 “만약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고 흉통과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습한 여름 장마철에는 당뇨 환자와 뇌졸중 환자는 물을 수시로 자주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카페인이 든 음료와 술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탈수가 잘 일어나므로 피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수박, 포도 등 당도 높은 과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체온조절을 위해서는 실내는 적정온도인 26도를 유지해 기온차가 크지 않도록 하고, 덥다고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한다. 더운 낮 시간에는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출할 때에는 모자, 양산으로 햇볕을 가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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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 심혈관질환 경험...원인 밝혀져
    [현대건강신문]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과수헌 교수와 CHARGE(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 당뇨병의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이런 동반질환 없이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여전히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심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적 원인’에 주목했다.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병 환자 49,230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최대 33년간 장기 추적하고, 관련 유전자변이를 찾기 위해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GWAS)을 수행했다. 추적 결과 당뇨병 환자는 5명중 약 1명꼴(18.3%)로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rs147138607(CACNA1E/ZNF648 유전자 부위), rs77142250(HS3ST1 유전자 부위), rs335407(TFB1M/NOX3 유전자 부위)’ 3가지 단일염기변이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단일염기변이는 DNA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하나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변이된 것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근처에 있는 유전자 발현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rs77142250 변이가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89배 증가하고, rs147138607 및 rs335407 변이는 각각 1.23, 1.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질환과 관련 있다고 규명된 유전자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서도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일반인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체 변이들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었다. 또한, 이 204개 변이의 조합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정량화시킨 ‘다유전자점수(PGS)’가 1표준편차 높을수록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1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유전자점수를 활용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로 확인된 심혈관질환 유전자변이를 활용하면 향후 당뇨 환자의 심혈관질환을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 타깃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구”라며 “특히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에 기반한 국제 공동연구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사체-의료 빅데이터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기술 개발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AI데이터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연구’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당뇨병 분야의 권위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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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뇌졸중 증세로 응급실 찾은 환자 3명 중 1명 진단명 바뀐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뇌졸중 의심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3명 중 1명은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뇌졸중 발병 시 ‘골든 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졸중의 하나인 뇌경색의 경우 증상 발생 이후 4시간 반 이내에 혈전용해제 약물을 투여해야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고 손상 부위에 따라 혈관 시술을 시도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늦게 도착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고 평생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장애를 겪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뇌졸중 진료 시스템’을 살펴보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강지훈 교수는 정확한 뇌졸중 진단을 위해 ‘전문 의료진 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응급신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강지훈 교수는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응급실에 내원한 뇌졸중 의심환자 중 신경과 의사가 진단한 이후 3명 중 1명이 질환이 뇌졸중이 아닌 다른 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뇌졸중 의심 환자가 다른 질환으로 확인되는 비율이 많은 이유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많고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신경과 의료진의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 교수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너무 많고 뇌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하다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범주 내 질환이 있다”며 “응급실에서 신경학 관련 질환이 흔하지만 검사를 해보면 10명 중 4~5명은 (뇌졸중이) 아니고 멘탈헬스(정신건강의학과),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고 말했다.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 문제는 뇌졸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가 부족한데 있다. 강 교수는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절반은 신경과 관련 증세를 보이는데 병원 대부분은 전공의가 진단 업무를 맡아왔고 신경과 진료 인력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 지역 내 특정 병원이 신경과 환자를 전담해 치료하는 핀란스 진료 시스템을 소개한 강 교수는 “200만 명이 있는 지역병원에서 신경과 콜을 다 받는다”며 “이 병원에는 충분한 신경과 의료진들이 상시 진료하고 있어 이런 것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뇌졸중학회는 안정적인 뇌졸중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도입하려고 한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나정호 교수는 “뇌졸중에 대해 모든 병원에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뇌졸중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뇌졸중센터로 이송되어야 한다”며 “그리고 뇌졸중센터는 전문 인력과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 교수는 “이때 전문 인력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검증하는 기준이 뇌졸중 인증의제”라며 “전국에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병원 전 단계의 119 구급대원, 뇌졸중 인증의, 뇌졸중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경과학회 김승현 이사장(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지금과 같은 전문 과목 진료과 중심의 접근보다는 의료 행위 자체에 초첨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제도는 인증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목표가 달성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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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코로나19 지나면서 아동 비만율 ‘급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동의 비만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우울감 경험률이 크게 늘어나고 자살생각을 하는 아동들도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아동의 삶과 및 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번 실태조사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아동가구 5,753가구 대상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사 결과, 0~5세까지 아동의 발달은 모든 분야에서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주 양육자는 코로나19가 아동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지발달과 언어발달 수준은 각각 2.46점, 2.4점(3점 기준)으로 2018년 2.23점, 2.25점 대비 각각 0.23점과 0.15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번 조사에서 처음 조사한 사회성발달은 2.3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한 부모‧조손가정, 농어촌 가구는 인지발달‧언어발달‧사회성발달 모두 다른 집단에 비해 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주 양육자는 신체‧인지‧언어‧사회성‧정서 등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19와 비교해서 현재 시점에서 자녀의 발달에 대해서는 별로 염려하지 않는 것으로 답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자녀의 발달에 미쳤던 영향에 대한 인식은 각 영역별 2.6~2.8점 수준으로 보통에 가깝지만, 다소 부정적인 인식 경향도 보였다.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위협 경험과 보호자 없이 아동만 있던 경험도 감소하는 등 아동의 안전도 나아졌으며, 아동의 물질적 환경을 나타내는 박탈점수도 1.1점으로 2018년 1.5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다만,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3.4%에서 14.3%로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아동의 체중이 점점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에서 과체중‧비만율이 20%를 넘어섰다. 특히, 3~8세 아동의 비만율은 12.3%로 지난 조사(12.2%)와 유사하게 응답되었으나,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14.3%로 2018년(3.4%) 대비 약 3.5배 높아진 상황이다. 아동의 체중과 연관된 지표로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48.1%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수면시간은 7.9시간으로 감소하고, 주중 앉아있는 시간은 증가했다. 정신건강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17세 사이 스트레스가 대단히 많은 아동은 1.2%로 2018년 0.9%에 비해 증가하였고, 우울감을 경험(4.9%)하거나 자살 생각을 한 아동(2.0%) 등 고위험 아동은 증가하는 상황으로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아동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숙제‧시험 64.3% △성적 34%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은 방과 후에 친구들과 노는 대신 학원‧과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은 “그간 아동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반적 지표가 개선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악화된 지표도 있어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아동의 삶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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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실시간 생활습관병 기사

  • 저소득층에 많은 고도비만, 수술 급여화 시급
    저소득층에 높은 고도비만 유병율을 고려해 위밴드 수술 등 고도비만 수술의 급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들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젊은층이 증가하고 생활 습관의 변화로 BMI 30 이상인 고도비만환자가 전 국민의 3.9%를 차지하고, 고도비만의 약 53%가 아동·청소년기부터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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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포토] 평소에 이상지질혈증 관리해야 동맥경화 예방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27일 서울 장충단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의 날' 행사장을 찾은 사람(오른쪽)이 김상현 홍보이사(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왼쪽)로부터 혈액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김치정 이사장(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은 "콜레스테롤, 대사증후군, 비만 등이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발생에 중요한 원인"이라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는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사지질혈증 관리를 위해서 ▲식사를 거르기 보다는 제때 적당량의 식사를 하고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가공식품의 과식을 피하고 ▲섬유소가 많은 현미, 통밀 등이 많이 든 당질 식품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료 검진 행사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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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 성인 아토피 환자, 음식 연관 매우 낮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천욱 교수, 음식 알레르기 유병률 연구 [현대건강신문] 많은 성인 아토피 환자들이 음식으로 인해 아토피이 악화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오른쪽 사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발표해 유럽면역피부과학회지에 실릴 예정이다. 박천욱 교수는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는 10~20%, 성인에서는 1~3%의 아토피 환자가 음식이 아토피의 유발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는 해외연구 결과이며 아직까지 국내 연구가 충분하지 않아 국내 아토피 환자의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고 연구 배경을 밝혔다. 성인 아토피 환자, 음식유발검사 양성 1% 안돼 박천욱 교수는 2010년 1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18세~56세 성인아토피 피부염 환자 126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와 음식 알레르기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과거력을 조사하고, 음식 알레르겐에 대한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음식에 의해 아토피가 심해진 것 같다고 대답한 환자는 33명였고, 의심되는 음식으로는 인스턴스 식품, 밀가루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초코릿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 알레르기 혈액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환자는 20명(15%)이였고, 해당 음식은 소고기, 우유, 돼지고기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경구 음식유발검사를 시행했더니 126명 중 1명만 돼지고기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박천욱 교수는 “음식이 아토피를 악화시킨다고 생각하는 비율과 실제 음식 과민반응이 나타난 경우는 큰 차이를 보여 성인 아토피 환자들의 음식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성인 아토피 환자의 경우 음식과 관련성이 매우 낮고, 음식이 아토피에 관여하는지 여부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음식과 아토피과이 연관성을 지나치게 강조해 불필요하게 음식을 제한하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아토피 치료에는 별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다. '어떤 음식에 과민반응 있을까' 음식 과민반응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본인의 경험이다. 실제 음식을 먹은 뒤 아토피가 악화된 경험이 있는 것은 음식 과민반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우연의 일치로 아토피가 심해진 것을 음식 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해 환자들이 엉뚱한 음식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특정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검사가 있다. 음식 항원을 직접 바늘을 통해 피부 내로 찔러보거나, 혈액 검사로 특정 음식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에도 실제로 음식에 대한 반응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더라도 음식을 먹었을 때 아토피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실제 음식물은 소화 과정을 거치므로 그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가장 정확한 음식 과민반응 검사는 음식유발검사를 통해 직접 먹어보는 것이다. 이러한 검사 방법의 경우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침 공복 상태에서 원인으로 의심되는 음식물을 섭취한 뒤 피부 반응을 살펴보며, 만약 반응이 없다면 다음 날 한번 더 시행해 볼 수 있다. 최대 48시간까지 늦게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늦게 나타나는 반응도 확인해 봐야 한다. 박천욱 교수는 “무턱대고 음식 유발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며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특정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검사를 통해 음식 과민반응의 가능성을 확인한 뒤 입원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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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9-16
  • 패스트푸드 급속 보급, 초고도비만환자 늘어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동차 사용 빈도가 많아지는 등 더 먹고 덜 움직이는 생활이 가능해지면서 초고도비만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9-16
  • 술 마시는 중년 남성 ‘통풍’ 주의...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통풍’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26만 6,378명, 여성은 2만 5,731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0.4배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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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건보공단, 직장인 대상 ‘4050 당뇨캠프’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당뇨병 관리가 어려운 40~50대 직장근로자 중 당뇨병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라비돌리조트에서 ‘제1회 직장근로자를 위한 4050 당뇨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뇨캠프는 공단과 한국당뇨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후원했으며, 전국 178개 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한 당뇨병을 가진 직장인 70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4050당뇨 캠프는 당뇨병관련 의학지식과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 개인별 맞춤 식사량·운동지도, 저혈당 체험 등 당뇨병 관리에 꼭 필요한 교육과 체험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이를 위해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임상의사,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사회복지사 등 26명이 캠프에 투입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김 모(53)씨는 “평소 체계적인 당뇨병 교육을 받고 싶어도 직장생활로 참석 할 수 없었는데 주말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에서 당뇨병 환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운영실장은 “이번 ‘4050 당뇨캠프’는 바쁜 생활로 당뇨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앞으로도 당뇨병환자에게 다양한 유형의 건강지원서비스와 집중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국민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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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1
  • 전세계 주요 사망원인 1위 만성질환 효과적인 관리방안은?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1위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세계 각국이 협조와 협력을 통해 ‘예방가능하고 피할 수 있는 만성질환의 발생과 사망, 장애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8-30
  • [포토] 심폐소생술,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 동대문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최근 노령화와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이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심정지 발생 또한 늘어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4분 내에 시행하면 뇌 손상을 막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심폐소생술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시행할 수 있는 반면 교육 경험자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동대문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강사 6명이 진행하며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흉부압박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강의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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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9
  • 눈다래끼 환자의 절반이 20대 이하 젊은층...10대 가장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눈다래끼’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8년 148만 6천명에서 2013년 172만 9천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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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8-27
  • 음주 흡연 많은 남성, 골괴사증 위험 높아
    과도한 음주로 뼈가 썩는 골괴사증을 격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1.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오현철 교수는 “골괴사증은 과도한 음주, 흡연, 고지혈증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관절 골절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골절 후에 발생한 골괴사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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