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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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 증세로 응급실 찾은 환자 3명 중 1명 진단명 바뀐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뇌졸중 의심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3명 중 1명은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뇌졸중 발병 시 ‘골든 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졸중의 하나인 뇌경색의 경우 증상 발생 이후 4시간 반 이내에 혈전용해제 약물을 투여해야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고 손상 부위에 따라 혈관 시술을 시도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늦게 도착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고 평생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장애를 겪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뇌졸중 진료 시스템’을 살펴보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강지훈 교수는 정확한 뇌졸중 진단을 위해 ‘전문 의료진 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응급신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강지훈 교수는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응급실에 내원한 뇌졸중 의심환자 중 신경과 의사가 진단한 이후 3명 중 1명이 질환이 뇌졸중이 아닌 다른 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뇌졸중 의심 환자가 다른 질환으로 확인되는 비율이 많은 이유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많고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신경과 의료진의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 교수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너무 많고 뇌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하다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범주 내 질환이 있다”며 “응급실에서 신경학 관련 질환이 흔하지만 검사를 해보면 10명 중 4~5명은 (뇌졸중이) 아니고 멘탈헬스(정신건강의학과),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고 말했다.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 문제는 뇌졸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가 부족한데 있다. 강 교수는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절반은 신경과 관련 증세를 보이는데 병원 대부분은 전공의가 진단 업무를 맡아왔고 신경과 진료 인력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 지역 내 특정 병원이 신경과 환자를 전담해 치료하는 핀란스 진료 시스템을 소개한 강 교수는 “200만 명이 있는 지역병원에서 신경과 콜을 다 받는다”며 “이 병원에는 충분한 신경과 의료진들이 상시 진료하고 있어 이런 것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뇌졸중학회는 안정적인 뇌졸중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도입하려고 한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나정호 교수는 “뇌졸중에 대해 모든 병원에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뇌졸중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뇌졸중센터로 이송되어야 한다”며 “그리고 뇌졸중센터는 전문 인력과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 교수는 “이때 전문 인력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검증하는 기준이 뇌졸중 인증의제”라며 “전국에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병원 전 단계의 119 구급대원, 뇌졸중 인증의, 뇌졸중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경과학회 김승현 이사장(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지금과 같은 전문 과목 진료과 중심의 접근보다는 의료 행위 자체에 초첨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제도는 인증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목표가 달성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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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코로나19 지나면서 아동 비만율 ‘급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아동의 비만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존재하는 상황으로 우울감 경험률이 크게 늘어나고 자살생각을 하는 아동들도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아동의 삶과 및 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번 실태조사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아동가구 5,753가구 대상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대유행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사 결과, 0~5세까지 아동의 발달은 모든 분야에서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주 양육자는 코로나19가 아동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지발달과 언어발달 수준은 각각 2.46점, 2.4점(3점 기준)으로 2018년 2.23점, 2.25점 대비 각각 0.23점과 0.15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번 조사에서 처음 조사한 사회성발달은 2.3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만, 한 부모‧조손가정, 농어촌 가구는 인지발달‧언어발달‧사회성발달 모두 다른 집단에 비해 점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주 양육자는 신체‧인지‧언어‧사회성‧정서 등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19와 비교해서 현재 시점에서 자녀의 발달에 대해서는 별로 염려하지 않는 것으로 답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자녀의 발달에 미쳤던 영향에 대한 인식은 각 영역별 2.6~2.8점 수준으로 보통에 가깝지만, 다소 부정적인 인식 경향도 보였다.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위협 경험과 보호자 없이 아동만 있던 경험도 감소하는 등 아동의 안전도 나아졌으며, 아동의 물질적 환경을 나타내는 박탈점수도 1.1점으로 2018년 1.5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다만,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3.4%에서 14.3%로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아동의 체중이 점점 증가하면서 전 연령대에서 과체중‧비만율이 20%를 넘어섰다. 특히, 3~8세 아동의 비만율은 12.3%로 지난 조사(12.2%)와 유사하게 응답되었으나, 9~17세 아동의 비만율은 14.3%로 2018년(3.4%) 대비 약 3.5배 높아진 상황이다. 아동의 체중과 연관된 지표로 고강도 운동 실천율은 48.1%로 다소 개선되었으나, 수면시간은 7.9시간으로 감소하고, 주중 앉아있는 시간은 증가했다. 정신건강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17세 사이 스트레스가 대단히 많은 아동은 1.2%로 2018년 0.9%에 비해 증가하였고, 우울감을 경험(4.9%)하거나 자살 생각을 한 아동(2.0%) 등 고위험 아동은 증가하는 상황으로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아동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은 △숙제‧시험 64.3% △성적 34%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은 방과 후에 친구들과 노는 대신 학원‧과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놀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현수엽 인구아동정책관은 “그간 아동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반적 지표가 개선되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악화된 지표도 있어 정책적 시사점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해 아동의 삶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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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65세 이상 고혈압·심장질환 있으면 대동맥판막 협착증 위험 높아
    [현대건강신문] 74세 남성 박정권(가명) 씨는 몇 달 전부터 평소 일상생활을 하며 가끔 가슴이 답답한 가벼운 증상이 느껴졌다. 아파트 단지 내의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가벼운 달리기 운동을 하면 예전과 다르게 약간의 가슴 통증이 느껴지는 때도 있고 숨이 차는 증상도 반복돼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박 씨의 증상을 듣고 입원해 각종 검사를 시행한 결과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예후가 좋지 않은 중등도의 심장 대동맥판막 협착으로 진단을 하고 수술을 권유했는데 박 씨는 나이가 있어 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있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심장질환으로는 가슴 통증으로 나타나는 ‘관상동맥 협착증’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심장판막질환’이 가장 대표적인데, 이중 ‘심장판막질환’은 심장의 판막이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대사증후군의 증가와 함께 65세 이상의 나이에서 중등도 이상의 심장판막 질환의 유병률이 10% 이상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인구 중 성인성 심장판막 질환의 유병률이 2010년 9.89%에서 2023년 17.03%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은 심장판막 질환 중 심실과 대혈관 사이에 ‘대동맥판막협착증’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심장판막 질환 중 유럽에서는 63%, 한국에서는 43%가 ‘대동맥판막 협착증’으로 진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7년 1만5351명 △2019년 1만9174명 △2021년 2만2333명 △2023년 2만83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이 수축하고 이완될 때 판막이 열리거나 닫히면서 혈액이 심방에서 심실로 흐른 후 심실에서 대혈관으로 흐르는데, 판막이 여러 원인에 의해 손상되면 문이 안 열리거나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되어 좁아진 문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지나갈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충규 교수는 “심장판막 질환 중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심장 내 압력이나 용적이 과부하 되거나 심장근육이 커지는 비후성 심근증, 섬유화되는 심근 섬유증, 흉터가 생기는 심근 반흔형성 등을 초래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고, 심장 확장, 심부전, 급성 심장 돌연사 등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질환인데, 심장판막이 나이가 들면 칼슘이 쌓여 두꺼워지고 단단해져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65세 이상 이거나 고혈압, 류마티스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면 대동맥판막 협착증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5세 이상의 약 30%가 대동맥판막 경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노년에서 주로 진단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으며, 중증으로 좁아져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손상된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문제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퇴행성 판막질환이어서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상당수가 고령이거나 동반 질환으로 인해 개흉 수술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충규 교수는 “협착의 정도가 중등도 미만인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중등도나 중증으로 좁아져 있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며 “그러나, 일단 흉통, 어지러움,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예후는 급격하게 나빠져, 수술을 안 했을 경우, 2~5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급사의 위험성이 높아 치료가 필요한데 신속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중증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세부적인 고려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충규 교수는 “치료가 필요한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는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좁아진 대동맥판막의 면적, 혈류속도, 압력, 좌심실구출율, 심박출량, CT 검사상 대동맥판막의 석회화 정도를 참고해 진단 및 수술을 시행한다”며, “특히 좌측 심장 기능이 손상되기 전에 수술을 받아야 장기생존율이 보존될 수 있어 증상의 여부에 상관없이 중증 협착증은 치료의 대상이 되며,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는 경우에는 심장판막 외 심장 손상의 정도에 따라서 분류하고, 치료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심장판막 질환 환자가 약물치료만 받다가 최적의 수술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나중에 받더라도 장기생존율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어 생존율의 향상과 보존을 위해서 판막 이외 심장 기능, 폐동맥압, 우측 삼첨판막 역류 현상, 심방세동, 우심실 기능 등을 고려하여 심장 손상 정도를 평가해 적기에 수술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등도 협착증 환자 중에서 일상생활을 할 때 약간의 호흡곤란, 피곤함이 있는 사람은 장기생존율의 감소가 보고되고 있어서 판막 이외 심장상태를 확인하고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된 평균 연령 약 60대인 24만1303명의 대규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없는 환자들의 5년 사망률이 19%인 반면에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있는 환자들의 사망률은 67%인 것으로 확인됐다.(1) 또한, 미국 미시간대 심장혈관내과 연구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군(90±2%)이 수술을 시행 받지 않는 환자군(54±4%)보다 2년 생존율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 특히, 2024년 미국흉부외과학회지(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서는 평균 연령 74.3세의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받은 4만25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2.9%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 기능이 보존되어있는 상태에서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수술 후 8년 장기생존율이 88.4%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3)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충규 교수는 “최근에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수술환자의 약 15% 정도에서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해야 하는 7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 중 다른 심장 수술을 병행하는 경우나 대동맥 또는 대동맥 판막륜의 석회화가 심하거나 봉합사 사용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경우, 좌심실 기능이 저하된 경우, 그리고 호흡기 등 타 장기 기능 저하나 신장기능의 저하 등 위험인자들이 있는 경우에서 수술합병증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체외 심폐 순환시간을 줄여주는 신속 거치형 또는 무봉합 방식의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을 시행할 수 있어 과거보다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충규 교수는 “고령일수록 대동맥판막 협착증 유병률이 높아 수술적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부담이 많은데, 최근에는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 심장 수술 고위험 환자일 경우에는 수술이 아닌 시술적 치료로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R)을 시행할 수 있다”며, “다면적이고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의 향후 추적 사망률 및 심장혈관 사망률의 예후 진단으로 고령이라도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 적극적인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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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벌써 28도 초여름 날씨 ‘물’ 과식하다 ‘저나트륨혈증’ 위험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오늘(30일) 전국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덥겠다”며 “이번 더위는 31일까지 이어지고 주말인 토요일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 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사람은 ‘수분 보충’에, 신장 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적절한 수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더위가 가까워지면 체내 수분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체온을 떨어트리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고 다량의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수분량이 줄면 자연스럽게 혈액의 양도 줄고 심장이나 뇌로 공급되는 혈류도 약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의료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저혈압 환자의 연중 발생률은 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정점을 찍는다. 우리 몸의 60~70%는 ‘물’, 즉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 기준, 소변과 땀 등으로 외부로 배출되는 하루 수분량은 약 2.5L, 이는 ‘수분 섭취의 기준’이 된다. 특히나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는 땀에 의한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는 만큼, 수분 섭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우종신 교수는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혈압변화에 따른 증상의 일부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저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피부나 근육에서부터 중요 장기로까지 단계별로 혈액 공급을 줄여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능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과 전해질의 양에 맞춰 ‘물’을 보충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더욱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분 부족은 저혈압의 위험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우종신 교수는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내 수분량도 줄어들다보니 혈액 자체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거리는 상태가 되고 이는 심장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까지 초래할 수 있다”며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에 무리를 줘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라면 ‘탈수’를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약은 크게 △심장 박동수를 줄이는 베타 차단제 △소변을 통한 수분 배출로 혈관의 저항을 줄이는 이뇨제 △심장의 수축력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칼슘 통로’를 차단하는 원리다. 우 교수는 “하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동반되지 않으면, 체내 수분 부족으로 혈관수축과 소변 배출이 억제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지 확인하고,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정 수분 섭취량’을 아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물 관리가 필요한 신장 질환자는 마음대로 물과 과일을 먹다간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장은 양 옆구리 뒤, 등쪽 갈비벼 밑에 2개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주먹만한 크기의 강낭콩 모양으로 팥색을 띠고 있어 콩팥이라 불리기도 한다. 혈액 속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는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유입되면 소변이나 땀을 통해 외부로 배출하며 체내 균형을 유지하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진 만성콩팥병 혹은 투석환자는 전신부종이 발생하거나, 폐·심장에 물이 차는 등 건강에 위협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신장 질환자가 아니더라도 과도한 수분 섭취는 저나트륨혈증과 같은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장 질환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수분섭취를 최소화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탈수로 신장 손상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소변량과 신장 기능의 정도 등을 토대로 전문 의료진과 논의해 본인만의 적정 수분 섭취량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진숙 교수는 “신장 질환자는 수분과 전해질 배설 능력뿐만 아니라 칼륨 배설 능력도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수박과 참외, 바나나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여름철 제철 과일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며 “칼륨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면 혈중 칼륨 농도가 상승하고 이는 근육쇠약, 부정맥은 물론 심한 경우 심장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물’과 ‘과일’을 소량씩 자주, 그리고 나눠 섭취하기를 권장했다. 투석환자의 경우 감염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 김 교수는 “투석 중인 환자라면 외부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여름철 피부 질환에 의해 몸을 긁거나 상처가 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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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마른 당뇨 환자, 심부전 위험 높아
    [현대건강신문]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이 지속될수록 추후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당뇨병 환자에서 심부전의 유병률은 22%까지 이른다고 보고되었고, 이는 일반인의 4배 정도의 수치다. 또한 심부전 환자 중 정상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예후가 좋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 자체가 심부전의 새로운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가 거의 없었다. 이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이은정 교수, 메트로웨스트병원 유태경 교수, 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2009년~2012년 사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을 실시한 1,268,383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BMI)와 심부전 발생 위험도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연구 시작 4년 전 BMI 와 연구 시작 시점의 BMI에 따라 △BMI가 모두 정상범위인 지속 정상체중 군(≥18.5kg/m2) △BMI가 모두 저체중 범위인 지속 저체중 군(<18.5kg/m2)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변경된 군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변경된 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지속 정상 체중 군과 비교하여,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으로 변경된 군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변경된 군에서 심부전 위험도가 모두 동일하게 39% 높아졌다. 또한 지속 저체중 군에서는 심부전 발생 위험도가 61%로 높아져, 가장 높은 위험도를 보였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이 오랜 기간 지속될수록 심부전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러한 원인은 영양결핍 또는 대사 장애로 인해 근소실 및 지방소실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체내 염증반응이 진행되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뇨병 환자들에서는 심부전 발생 위험 높아지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식사, 운동 등 생활 습관 관리와 더불어 내과적 치료를 통해 심부전 및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노인의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최신 호에 게재됐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24-05-28
  • 지속적 자외선 노출, 식욕 높이고 비만 억제
    [현대건강신문]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이 식욕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살찌는 것을 억제한다는 사실과 그 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했다. 이를 활용하면 비만과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 교수 연구팀은 만성 자외선 노출이 신경전달물질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함으로써 식욕 증가, 체중 감소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전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피하지방 함량 및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자외선이 전신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매커니즘은 지금까지 명확히 규명된 바 없었다. 연구팀은 정상식이 및 고지방식이를 각각 먹인 생쥐를 12주 동안 주 3회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켰다. 그 결과, 자외선 노출군은 피하지방에서 분비되는 ‘렙틴’의 발현이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식욕이 활성화되어 같은 식이를 먹인 대조군보다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다. 렙틴은 식욕억제 호르몬이다. 반면, 늘어난 식욕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노출군의 체중은 대조군보다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자외선 노출군에서 백색지방의 ‘갈색화’가 일어나 음식 섭취량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갈색화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백색지방이 이형(異形) 분화되어 에너지를 소모하는 갈색지방처럼 열 발생인자를 갖게 되는 현상으로, 음식으로 얻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에 쌓이기 전 모두 열로 바뀌어 연소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추가 분석 결과, 자외선 노출 시 식욕 증가와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매개물질은 위험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돼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외선 노출군의 피부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해 있었으며, 이 물질 합성을 차단한 생쥐는 그렇지 않은 생쥐보다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중이 증가했다. 연구팀은 자외선 노출이 피부에서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하여 식욕, 체중 등 대사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외선이 비만 및 대사질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호 교수는 “자외선의 대사조절 효과를 모방하여 비만 및 대사장애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된 위험요인이므로 가급적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피부과학 분야의 권위지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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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실시간 생활습관병 기사

  • 당뇨있는 중년 여성 오십견 발병 위험 높아
    당뇨가 있는 중년 여성에게서 오십견(동결견)이 많이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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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3-26
  • 차움 '냉동지방파괴술'로 수술없이 지방 제거
    ▲ 차움 디톡스 슬리밍 센터의 서은경 교수가 냉동지방파괴술 뉴젤틱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예전에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와 관련된 곳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동반한 각종 암과 비만의 관련성이 입증되면서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비만은 비단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주요 관심사가 되어, 건강을 위해서라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다.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한다. 차움은 남들보다 적게 먹는데도 왜 살이 찌는가에 초점을 맞춰 연구한 결과 에너지 대사 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선천적으로 대사량이 낮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대사 과정에 필요한 비타민, 효소, 미네랄 등이 부족해져 살이 찌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 미네랄 검사와 소변 유기산 검사를 통해 대사 상태를 진단해보고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맞춤형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대사 과정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비만 관리는 연령대별로 달라야 한다. 체중 조절에 성공하더라도 아랫배, 팔뚝, 허벅지 같은 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아 체형의 변화는 없는 사람도 많다. 차움에서는 체중 조절과 함께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전에는 지방흡입술과 주사 요법이 전부였지만 차움에서는 한국 식약청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냉동 지방 파괴술 ‘뉴젤틱’을 실시한다. 저온에서 지방 세포가 보이는 특정 반응에 착안한 것으로, 1시간 동안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얼려서 파괴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지방의 크기가 아닌 지방 세포의 숫자를 줄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쿨링을 통해 결정화된 지방세포가 시술 후 3일 째부터 3개월에 걸쳐 평균 25~30% 이상 줄어들고, 이로 인해 지방세포층이 얇아진다. 시술 직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며 2시간 정도 시술 부위가 붉고 다소 욱신거리는 느낌이 든다는 것 이외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단 콜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체형변화는 없는 사람들, 다이어트 후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부분 미만이 해소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지방 흡입술의 수술 부작용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특히 남성형 유방과 여성의 거대 유방 축소에도 도움이 되며,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산모의 복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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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3-25
  • "먹거리, 당뇨 고혈압 발생에 중요한 영향"
    뚱뚱한 사람 당뇨 발병 위험 높아...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밝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어떤 토양에 재배되는 음식을 먹느냐가 당뇨, 고혈압 등 대상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국내 당뇨 전문의의 주장이 나왔다.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는 16일 열린 대한비뇨기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하부요로 증상 관점에서 본 대사증후군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며 먹거리 등 환경이 대사증후군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수는 "'어떤 사람이 대사증후군이 잘 생길까, 어떤 사람이 비만해질까'를 지속적으로 살펴본 결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먹거리가 어떤 토양에 재배되는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가 (대사증후군) 발병에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을 언급한 김대중 교수는 "먹거리들도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영향을 준다"며 "그 중 장내미생물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 당뇨 환자를 분석한 결과 유전, 가족력, 음주보다 비만이 당뇨 발병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복부 비만과 허리 둘레가 클 경우 혈당이 높은 경우가 많다"며 "4,50대 중년에게서 복부 비만과 함께 당뇨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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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7
  • 삼성서울병원, 대동맥질환자 24시간 전담팀 운영
    [현대건강신문] 삼성서울병원은 3월부터 초기에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대동맥질환을 치료하는 24시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은 심장외과, 혈관외과, 순환기내과를 비롯,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전담 코디네이터 등 전담팀을 구성, 24시간 신속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24시간 당직 교수에게 직접 연락이 가능한 핫라인을 통해 환자이송을 결정하고, 동시에 마취과, 수술장, 응급의학과, 및 중환자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대동맥팀이 활성화되어 신속한 치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뤄진다. 24시간 대동맥팀장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성기익 심장외과 교수는 “관련 진료과 협진과 통합진료를 통해 24시간 환자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히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최근 중환자 진료에 역점을 두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의 기조아래 기존의 시스템을 정비하여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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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3-06
  • 만성질환자 건강한 명절나기...음식조절부터
    풍성한 먹거리 덕분에 더욱 기다려지는 명절이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음식만 봐도 행복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먹거리부터 주의해야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내과 이연 부장과 함께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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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8
  • 차병원, 수술없이 '비만 관리 프로모션' 선보여
    냉동지방분해술 '젤틱', 지방 피괴 특성 이용 [현대건강신문 박현진 기자] 차병원 차움이 겨울철 소홀하기 쉬운 비만 관리를 위해 젤틱 시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젤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냉동지방분해술 ‘젤틱’과 함께 받으면 지방 분해에 효과를 높이는 기계관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3월 31일 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반면, 활동량은 많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배, 옆구리, 허벅지 등 국소부위의 지방은 가장 먼저 살이 붙고, 한 번 살이 붙으면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빼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차움 디톡스슬리밍 센터 서은경 교수는 “젤틱은 지방의 크기가 아닌 숫자를 줄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계 관리는 초음파, 마이더스, 엔더몰로지 등 총 5가지로 상담 후 개인별 맞춤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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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14-01-22
  • 소아당뇨환아들 건강캠프 가져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기형)은 신한카드의 지원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2013 동계 소아청소년 참살이캠프'를 개최했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1-14
  • 다이어트 알고하면 성공률도 올라가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이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감량하고 싶은 신체부위로 뱃살을 꼽는다. 해가 가고 강산이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결과일터, 뱃살 감량을 계획 중인 이들이 이것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1-13
  • "미국 임상서 신장신경 차단술 안전성 입증"
    메드트로닉은 현지시각으로 9일 난치성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장신경 차단술의 미국 임상인 심플리시티 에이치티엔-3 (SYMPLICITY HTN-3)이 그 효과에 대한 일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안전성은 여전히 유효했으며, 데이터 안전 감시 위원회(DSMB) 또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음을 결론지었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4-01-10
  • 우리 동네 당뇨병 치료 잘하는 의원은 어디?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합병증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런 무서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발견과 꾸준한 혈당 관리다. 이 때문에 병·의원을 방문한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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