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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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맥경화 유발 LDL 콜레스테롤, ‘유치원 다이어트’로 낮춰
    [현대건강신문] ‘최적의 LDL 콜레스테롤, 사람마다 다르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3대 만성질환으로 손꼽히는 이상지질혈증. 하지만 혈압이나 혈당 수치와는 달리,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무관심한 이들이 적지 않다. 문제는 동맥경화의 주범인 LDL 콜레스테롤을 방치할 경우, 뇌졸중이나 심장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정상 범위와 치료 기준은 보통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하는데,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늘어날수록 LDL 치료 기준은 130, 100, 70, 55mg/dL 등으로 점점 낮아진다. 성인 두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특히 50대 이전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청장년층일 때부터 비만이 시작되고, 여성들은 폐경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줄면서 지질 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EBS 명의에서 2주간 콜레스테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LDL이 183인데도 방치하고 있는 40대 후반의 남성과 앞으로 다가올 폐경이 걱정인 쌍둥이 자매로 총 3명이 도전에 나섰다. 쌍둥이 자매의 경우, 일란성 쌍둥이로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무려 20kg이나 차이가 났다. 20kg이 많아 내장지방이 크게 늘어난 언니는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고, 동생은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2주간 식습관 개선과 식후 운동을 통해 이들의 LDL 수치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명의에서 그 흥미로운 결과를 공개한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권위자, 이상열 교수가 적정 콜레스테롤을 찾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는 것은 바로 유치원 다이어트. 유치원 다이어트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세 끼에 나눠, 천천히 먹는 식사를 말한다. 유치원 때 배운 식사의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인데, 이 교수는 약물 치료 전에 반드시 유치원 다이어트를 실천하도록 한다. 이제 막 LDL이 높아진 환자라면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먼저 치료하고, 생활 습관 개선으로 LDL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와 함께 유치원 다이어트를 실천할 것을 강조한다. 과연 유치원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해법으로 제시한 유치원 다이어트의 실천 방안과 그 효과에 대해 공개한다. 오는 26일(금)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 3부 적정 콜레스테롤을 지켜라’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내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해 이상열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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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1형당뇨환자 합병증 예방 위해 상시 혈당 관리 중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13년간 1형당뇨 환아를 키운 환자단체 대표 모두 합병증이나 응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혈당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당뇨병학회 2022년 현황 보고서(Fact Sheet in Korea)에 따르면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말기신질환·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은 각각 5배,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사망 위험도 1.6배 높았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지윤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애보트 주최로 열린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2 출시 간담회에서 당화혈색소를 7% 미만으로 낮추면 합병증 위험이 감소하지만, 당화혈색소를 조절하지 않으면 △심혈관계질환(MACE) 위험은 5배 △당뇨망막병증 위험은 3배 △하지 절단 위험은 12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당뇨 합병증은 혈당 조절 상태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 혈당 관리를 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도 평소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혈당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응급실을 방문할 비율도 높아지는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환자단체에서 활동하며 혈당 관리를 못한 분들이 지금은 합병증으로 경제 활동을 아예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당뇨환자들이 평소 혈당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환자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지윤 교수는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 혈당 지표를 반영한다. 저혈당 시간이 많음에도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 혈당 조절이 잘 된다고 볼 수 없는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더 많은 지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형당뇨환자는) 적정 인슐린 투여 용량을 투입해야 하는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시간대 별로 (인슐린 용량을) 늘리거나, 필요한 시간에 투입할 수 있다”며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면) 어떤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얼마나 오르는지 실제 알 수 있어 생활습관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23년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1형 당뇨병 성인은 혈당을 조절하고 저혈당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실시간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상시적으로 사용할 것 △인슐린주사요법을 하는 2형당뇨병 성인도 연속혈당측정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김 교수는 연속혈당측정장치의 효과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화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8개 기관 무작위 연구 결과 다회 인슐린주사요법을 받는 2형당뇨병 성인 환자 중 심화교육을 받은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떨어졌다”며 “교육할 내용이 많지만 교육 수가가 없어 병원 내에서 관련 교육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미영 대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구입하는 절차가 간소화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병원 밖에서 구입해 와서 병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하면 실제 의료기기(연속혈당측정기)를 사러 나가면서 집으로 가게 된다”며 “불편하기도 하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잊어버리기도 해, 건강보험에서 지원을 해주지만 그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구입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을 받을 수 있고, 소모품비는 1형당뇨환자는 전체 비용은 30%, 19세 미만 1형당뇨환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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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1형당뇨병·암·희귀질환 환자, 초중고 진학 시 근거리 배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가 쉽지 않은 1형당뇨 환자들이 근거리 학교에 배정될 전망이다. 당뇨환자단체들은 혈당 관리를 위해 수시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1형당뇨환자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상급학교 진학 시 근거리 학교에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1형당뇨 소아청소년중) 근거리 배정을 받지 못해 집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 되거나, 왕복 2시간이 걸려 위급한 상황에 대처가 힘든 사례가 있었다”며 “시행령에 구체적인 병명이 언급돼 있지 않으니 (시도교육청) 위원회에서 몇 차례 반려되고 전문의 소견을 다시 첨부해 어렵게 승인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기존 법령에서는 상급학교 진학 시 건강상 이유로 근거리 학교 배정을 인정받는 경우는 ‘지체장애인’에 한정되었다. 1형당뇨병 환자는 2017년 ‘학교보건법 개정’ 이후 일부 교육청이 근거리 배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역별로 교육감 등의 판단에 따라 배정이 달랐다. 하지만 교육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리 학교 배정 대상으로 지체장애인을 비롯해 △희귀질환자 △암 환자 △1형당뇨병 환자 등을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근거리 배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1형당뇨병 아이 일가족이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이번 논의를 시작하게 했다는 점에서 가슴 아프다”면서 “앞으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1형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법령이 개정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이사(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도 “1형당뇨병으로 인한 저혈당은 특히 성장기의 어린 환자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등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며 “부 부처의 경청과 공감에서 비롯된 이번 결정이 어린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의 걱정과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오는 8월 19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받고, 이후 확정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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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그래프] 고온다습한 장마철, 당뇨·뇌졸중·심장질환 예방 이렇게
    [현대건강신문] 장마철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와 폭염,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신체 균형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면 세포 손상으로 효소 변성과 세포막이 파괴돼 신체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데, 만성질환자는 체온조절에 취약해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질환 악화 우려가 커서 주의해야 한다. 덥고 비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줄면 당뇨 환자는 혈당 조절 기능이 저하되고, 세균성 감염병 발병이 쉬운 계절 특성상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뇌졸중 환자도 무더위에는 탈수 증상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뇌혈관이 손상 위험이 커져 뇌졸중이 재발할 수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겪고 있다면 체온 조절을 위해 혈관이 계속 변화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돼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도 높아진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전문의는 “장마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져 내분비 및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기 쉽다”며 “만성질환자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증상 악화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 감염성 질환도 잦아진다. 면역력이 약한 당뇨 환자는 외상으로 인한 상처 치유가 더디고 감염성 질환에도 취약하다. 혈관 병증이 진행된 당뇨발 환자는 작은 상처에도 상태가 악화되거나 심하면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더위에 탈수가 오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뇌혈관 손상으로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보통 뇌졸중은 겨울철에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름철에도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뇌졸중 환자 수를 살펴보면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79만 명이 발생했고 여름철인 7월부터 10월까지 80만 명이 발생해, 여름철이 조금 높았다. 앞서 2017년과 2019년에도 여름 뇌졸중 환자가 각각 80만 명, 83만 명으로 겨울 뇌졸중 환자 수인 79만 명, 81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 환자는 덥고 습한 장마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가 생겨 혈당조절 기능이 저하돼 혈당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데 이럴 때 고혈당 혹은 저혈당이 오면서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다. 고혈당은 고삼투압 고혈당 증후군 등 급성 당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하면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제습을 위해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게 되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 보니 우리 몸은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 수축과 이완이 반복해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고혈압 환자는 혈압이 계속 변동돼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발생을 높일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이해리 전문의는 “만약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고 흉통과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습한 여름 장마철에는 당뇨 환자와 뇌졸중 환자는 물을 수시로 자주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카페인이 든 음료와 술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탈수가 잘 일어나므로 피해야 한다. 당뇨 환자는 수박, 포도 등 당도 높은 과일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체온조절을 위해서는 실내는 적정온도인 26도를 유지해 기온차가 크지 않도록 하고, 덥다고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한다. 더운 낮 시간에는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출할 때에는 모자, 양산으로 햇볕을 가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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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 심혈관질환 경험...원인 밝혀져
    [현대건강신문] 당뇨병 환자에게서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적 원인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과수헌 교수와 CHARGE(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유전체 코호트 컨소시엄)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성인 당뇨병 환자의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발표했다. 2형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국내 30대 이상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가량 높고 심혈관질환 발병 연령도 빠르며 중증도도 심하다. 당뇨병의 주요 동반질환인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데, 실제로는 이런 동반질환 없이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여전히 높고 그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당뇨병이 심혈관질환을 높이는 ‘유전적 원인’에 주목했다. 다인종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당뇨병 환자 49,230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을 최대 33년간 장기 추적하고, 관련 유전자변이를 찾기 위해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GWAS)을 수행했다. 추적 결과 당뇨병 환자는 5명중 약 1명꼴(18.3%)로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심혈관 원인으로 인한 사망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rs147138607(CACNA1E/ZNF648 유전자 부위), rs77142250(HS3ST1 유전자 부위), rs335407(TFB1M/NOX3 유전자 부위)’ 3가지 단일염기변이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하게 연관됐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단일염기변이는 DNA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하나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변이된 것으로, 발생 위치에 따라 근처에 있는 유전자 발현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rs77142250 변이가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89배 증가하고, rs147138607 및 rs335407 변이는 각각 1.23, 1.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연구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질환과 관련 있다고 규명된 유전자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서도 빈번하게 관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일반인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체 변이들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었다. 또한, 이 204개 변이의 조합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력을 정량화시킨 ‘다유전자점수(PGS)’가 1표준편차 높을수록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1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유전자점수를 활용해 심혈관질환 발생을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로 확인된 심혈관질환 유전자변이를 활용하면 향후 당뇨 환자의 심혈관질환을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 타깃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곽수헌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의 유전적 연관성을 분석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구”라며 “특히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에 기반한 국제 공동연구를 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사체-의료 빅데이터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기술 개발 연구’와 한국연구재단 ‘AI데이터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연구’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당뇨병 분야의 권위지인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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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뇌졸중 증세로 응급실 찾은 환자 3명 중 1명 진단명 바뀐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뇌졸중 의심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3명 중 1명은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뇌졸중 발병 시 ‘골든 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졸중의 하나인 뇌경색의 경우 증상 발생 이후 4시간 반 이내에 혈전용해제 약물을 투여해야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고 손상 부위에 따라 혈관 시술을 시도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늦게 도착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고 평생을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으로 환자들이 장애를 겪게 된다. 대한뇌졸중학회(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뇌졸중 진료 시스템’을 살펴보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강지훈 교수는 정확한 뇌졸중 진단을 위해 ‘전문 의료진 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응급신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강지훈 교수는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응급실에 내원한 뇌졸중 의심환자 중 신경과 의사가 진단한 이후 3명 중 1명이 질환이 뇌졸중이 아닌 다른 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뇌졸중 의심 환자가 다른 질환으로 확인되는 비율이 많은 이유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많고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신경과 의료진의 접근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강 교수는 “뇌졸중과 비슷한 질환이 너무 많고 뇌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하다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범주 내 질환이 있다”며 “응급실에서 신경학 관련 질환이 흔하지만 검사를 해보면 10명 중 4~5명은 (뇌졸중이) 아니고 멘탈헬스(정신건강의학과), 저혈당 등 다른 질환”이라고 말했다.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초기 대처가 중요한데, 문제는 뇌졸중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의가 부족한데 있다. 강 교수는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절반은 신경과 관련 증세를 보이는데 병원 대부분은 전공의가 진단 업무를 맡아왔고 신경과 진료 인력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 지역 내 특정 병원이 신경과 환자를 전담해 치료하는 핀란스 진료 시스템을 소개한 강 교수는 “200만 명이 있는 지역병원에서 신경과 콜을 다 받는다”며 “이 병원에는 충분한 신경과 의료진들이 상시 진료하고 있어 이런 것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뇌졸중학회는 안정적인 뇌졸중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뇌졸중 인증의 제도’를 도입하려고 한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나정호 교수는 “뇌졸중에 대해 모든 병원에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뇌졸중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뇌졸중센터로 이송되어야 한다”며 “그리고 뇌졸중센터는 전문 인력과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 교수는 “이때 전문 인력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검증하는 기준이 뇌졸중 인증의제”라며 “전국에 ‘뇌졸중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병원 전 단계의 119 구급대원, 뇌졸중 인증의, 뇌졸중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경과학회 김승현 이사장(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지금과 같은 전문 과목 진료과 중심의 접근보다는 의료 행위 자체에 초첨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제도는 인증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목표가 달성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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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습관병
    2024-06-17

실시간 생활습관병 기사

  • 비만, 유전 생활환경적 요인
    우리나라에서 비만이 유발되는 데는 유전적인 성향뿐만 아니라 △성별 △나이 △고혈압 △흡연 △음주 등의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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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세계 매출 1위
    전체 인슐린 치료제 시장 40%대 선점[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노보 노디스크제약가 지난 5일 ‘노보래피드’가 2011년 상반기 인슐린 요법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로 기록되었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집계된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노보래피드’는 전 세계 인슐린 치료제 시장에서 2위와 3위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면서, 41.6%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노보래피드’는 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매출 상승세로 최근 3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해온 제품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강한구 대표는 “매년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노보래피드’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편리한 플렉스펜 형태로 식후 혈당 관리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이면서, 2세부터 노인까지 넓은 범위의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치료제의 세계적 리더기업으로서, 국내 당뇨 환자들이 식후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노보래피드’는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로, 주사부위와 관계없이 수용성 인슐린 제제보다 작용발현시간이 신속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1형, 제2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임산부와 노인, 2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당뇨치료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초속효성 인슐린 제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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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5
  • 자누비아, 단식 기간에도 저혈당 위험 낮춰
    ▲ 국제임상연구지에 28일 발표된 연구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중 자누비아를 복용한 환자들은 설포닐우레아를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제임상연구지에 28일 발표된 새로운 전향적 다국가 무작위 자연적 연구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 중 자누비아를 복용한 환자들은 설포닐우레아를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저혈당을 경험하는 경우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이번 연구에서 SU로 치료받은 환자들은 시타글립틴 치료 환자군에 비해 최소한 1개의 증상성 저혈당이 두 배 많이 경험되었다. 뿐만 아니라, 증상성 저혈당증의 상대적 위험도가 SU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시타글립틴으로 치료 받은 환자들 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앞선 연구에서도 시타글립틴에 비해 SU로 치료받았을 때 저혈당이 증가했던 것으로 관찰된 바 있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사우디아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 위한 43개 병원, 1,06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최소 3차례의 증상성 저혈당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환자들의 수가 시타글립틴 치료군에 비해 SU를 복용한 경우에 두 배 이상 높았다. 뿐만 아니라, 증상성이나 무증상성 저혈당의 위험 역시 SU 치료군에 비해 시타글립틴 치료군의 경우에 유의하게 낮았다.자누비아는 인슐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허가 받았다. 이 약은 단독요법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또한 메트포르민과 초기 병용투여할 수 있으며, 설포닐우레아 또는 메트포르민 또는 치아졸리딘디온 또는 인슐린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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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9
  • 심장건강 지키는 ‘좋은 생활 습관 캠페인’ 실시
    바이엘 헬스케어, 세계심장의 날 후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는 9월 29일 세계심장협회가 지정한 ‘제11회 세계심장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심장의 날 후원에 나섰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세계심장의 날 후원에 나선 것은 올해로 7년째로 올해에는 특히 세계심장협회에서 권고하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습관’을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세계심장협회는 뇌졸중 및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발병원인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 ‘세계심장의 날’을 지정하였다. 올해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집, 하나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개인과 가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원년으로 삼고, 각 가정에서부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일상화 할 것을 당부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 습관’ 4가지 세계심장협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으로 가장 먼저, ‘금연’을 꼽고 있다. 특히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으며, 집에서 담배를 폈을 시, 집안일을 하나씩 부여해 집안에서는 금연을 실천화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두 번째, 생활 습관은 ‘신선한 야채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것’ 이다. 특히 하루의 시작을 과일 한 조각으로 시작하거나, 저녁 식사 시한 사람당 2~3인분의 충분한 야채를 먹을 것을 권유한다. 세 번째, 생활습관은 적어도 ‘하루에 30분 운동하기’이다. 운동부족은 심혈관질환의 주요위험 인자인 당뇨와 비만의 원인이 된다. 네 번째, 좋은 생활 습관은 자신의 혈압 및 키와 체중을 이용해 몸 속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 콜레스테롤 지수 등을 알고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수시로 파악할 것을 권장한다. 고혈압은 뇌졸중 및 심근경색의 가장 큰 위험요소 중 하나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이면 고혈압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용량 아스피린, 심혈관질환 예방 바이엘 헬스케어는 세계심장협회의 ‘좋은 생활 습관’ 4가지와 함께 음식 싱겁게 먹기, 뱃살 줄이기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법을 TV 광고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하루 한 알 복용하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혈전 생성을 막기 때문에, 아스피린을 하루 한 알씩 꾸준히 복용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 된 아스피린 캘린더 팩은 블리스터에 ‘월화수목금토일‘ 요일이 표기되어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 중요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엘 헬스케어 심혈관계의약품 사업부 책임자 김준일은 “심혈관질환은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흡연, 스트레스 등 평상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다” 며, “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세계심장협회와 함께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심혈관질환의 올바른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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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8
  • 심근경색 발생시 저소득 환자 질 낮은 의료기관 이용
    급성심근경색환자 소득별 의료기관 이용 차이[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고소득층 환자에 비해 저소득 환자 급성심근경색 발생시 질이 낮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이용 불평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애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요양기관 이용 실태를 담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급여 환자가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할 경우 질이 낮은 의료기관으로 입원하는 경우가 60%인 반면 질이 높은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는 8%에 불과했다. 한편 농어촌에 거주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은 보험료 등급과 무관하게 모두 질이 낮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다. 이애주 의원은 "이같은 결과는 저소득층 환자들은 급성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되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보여주는 것으로 정부는 전체 인구집단 보다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급성심근경색 위험군으로 대상으로 의료이용에 있어 불평등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한 보건정책들이 실시되고 있어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여전히 급성심근경색증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속한다"며 "급성심근경색증은 증상발생 시 신속한 치료로 생존율을 절대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질환으로 119 응급 이송 시 심평원의 급성심근경색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적극 이용한다면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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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7
  • 고령·고혈·고지혈증 3高 해당 뇌졸중 조심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 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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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 중년 여성 10명 중 8명, 고지혈증 정확히 알지 못해
    고지혈증․심혈관 질환의 상관관계 인지도와 검진률 낮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중년 여성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남성의 병으로 여겨졌던 고지혈증의 중년 여성 진료인원이 2005년 13만 명에서 2009년 28만 명으로 두 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검진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3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50개 병원에 내원한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20~90대 환자 2,782명(40~60대 중년 여성 1,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년 여성 중 20.1%만이 고지혈증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년 여성의 경우 10.6%만이 죽상동맥경화증에 대해, 10.2%, 9.8%만이 고지혈증이 죽상동맥경화증 혹은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상관관계를 알고 있어 각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이 같은 질환에 대한 인지도는 검사율로도 이어졌다. 조사에 참여한 중년 여성 중 1년 내 고지혈증 검사를 받은 환자는 69.8%로 비교적 높았으나, 죽상동맥경화증 검사는 5%, 심혈관 질환 검사의 경우 3.4%에 그쳤다. 반면, 설문조사 후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및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결과,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증가해 치료에 앞서 환자교육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고지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쉬운 만성질환으로 죽상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고지혈증이 중년 여성에게 위험한 이유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에스트로겐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분비량이 감소되고, 따라서 자연스레 고지혈증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반준우 전무(내과 전문의)는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고지혈증 치료뿐 아니라 죽상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 나쁜 콜레스테롤(LDL-C)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C) 수치는 높이는 콜레스테롤 밸런스가 중요해, 특히 중년의 경우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수적”이라며 “교육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확연히 올라간 것은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중년 여성을 비롯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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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 위험한 당뇨약, 환자 동의여부 파악 안 해
    ▲ 주승용 의원은 “해당 환자들이 (아반디아의)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복용하였는지 동의서 유무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이 20일 심평원 국감 도중 질의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안전성 서한 발표 이후 아반디아 769건 처방[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심각한 심장병 부작용으로 인해 처방이 제한된 ‘아반디아’가 안전성 서한 발표 이후에도 769건이 처방되었으나, 환자 동의서 작성 여부는 확인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당뇨병치료제인 ‘아반디아’는 울혈성 심부전을 유발․야기․악화시키는 부작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난해 11월2일부터 원칙적으로 처방․조제를 금지하고 대안이 없는 환자들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다른 당뇨병 약이 듣지 않는 환자들에게만 주의를 기울여 복용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식약청은 제한적 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환자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결정했다.심평원의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보면 아반디아 성분 의약품은 안전성 서한이 발표된 이후인 2010년 11월부터 2011월 7월까지 9개월 동안 769건이 처방됐다.문제는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심평원으로 청구하는 요양급여비용 심사청구서 및 명세서 서식에 환자의 동의서 이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심평원은 보건의료인이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하는지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고, 요양기관에 현지조사를 나갈 권한이 있는데도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해당 환자들이 위험성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복용하였는지 동의서 유무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이제라도 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의 청구서식을 개정하여 향후 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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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0
  • 당뇨환자 절반 혈당 측정 귀찮고 부담돼
    ▲ 한국당뇨협회 김선우 회장은 “자가혈당측정 중요성에 대한 당뇨병 환자들의 인식이 높지 않은 실정”이라며 “자가혈당측정은 지속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며 이는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혈당측정시 귀찮아서 27%, 경제적 부담 22% 비율로 나타나[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당뇨환자 절반 이상이 '불편함'과 '경제 부담'으로 혈당 측정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6월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혈당 측정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727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권고한 자가혈당측정 가이드와 실제 환자들의 혈당 측정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전체 환자의 절반 가량인 58%가 혈당 측정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자가혈당측정을 소홀히 하는 이유로는 ‘귀찮아서’라는 답변이 27%(291명)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부담’이 22.3%(234명)이 뒤를 이었다. 한국당뇨협회 김선우 회장은 “자가혈당측정 중요성에 대한 당뇨병 환자들의 인식이 높지 않은 실정”이라며 “자가혈당측정은 지속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며 이는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뇨병 환자들의 사용 약제 종류별로 목표 당화혈색소 7% 미만에 도달한 수치를 살펴보면 △인슐린 제제를 투여하는 환자가 44% △경구용 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40.9% △인슐린과 경구용 제제 병합하여 투여하는 환자들은 32.4%로 인슐린 제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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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6
  • 치질환자 가임기 여성·노인이 많아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치질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40대 가임기 여성과 60대 이상 남성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질병
    • 생활습관병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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