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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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알레르기성-유행성 결막염, 전염성 가장 큰 차이
    [현대건강신문] 봄은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늘어나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번식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결막염 환자가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2월 약 37만 명에서 4월 약 66만 명으로 결막염 환자가 약 79%나 증가했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눈물의 점액층을 생성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면역기능에 관여하며, 미생물 등의 외부 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결막염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충혈, 가려움, 건조함,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원인에 따라 △알레르기성 △유행성(바이러스성) △세균성으로 나뉘는데 증상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반응은 외부 물질인 알레르기 항원에 우리 몸의 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나타나며, 알레르기 결막염은 결막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접촉하면서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다양한 공기매개 알레르기 항원과 연관되어 있으며,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대표적인 유발 항원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으로는 가려움증과 결막 충혈이 대표적이며 △이물감 △눈물흘림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끈적끈적한 점액성 눈곱이 생성되기도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자주 재발하여 환자에게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항원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해야 한다. 인공눈물 점안액을 이용해 안구의 이물질을 씻어내고, 눈에 가까이 닿는 베개와 이불을 자주 세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눈을 비비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증상 완화를 위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약을 처방받는 것을 권장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 중에서도 흔히 ‘눈병’이라고 불리는 유행성 결막염은 감기의 원인이 되는 아데노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결막뿐만 아니라 각막에도 염증이 동반될 수 있어 ‘유행성 각결막염’이라고도 불린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열이나 소독약에도 잘 살균되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 △충혈 △이물감 △눈곱 △통증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증상이 유사해 혼동하기 하기 쉽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되지 않는 반면 유행성 각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부분 별다른 후유증 없이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각막혼탁이나 눈꺼풀과 안구가 달라붙는 검구유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아 투여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눈을 씻어내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적인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균성 결막염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질환 중 하나다. 바이러스 감염에 비하면 드물게 나타나지만,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위생 문제, 면역력 저하, 스테로이드 점안액 장기 사용 등으로 발생한다. 안구 충혈이 심해지고 화농성 분비물(고름)이 나타나며, 심해질 경우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천공이나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 결막염은 환절기에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넣는 정도로 넘기곤 하지만 방치하면 시력저하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결막염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고 일반인이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박선경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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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EBS '귀하신 몸'...‘코 막힘·콧물 흐름’ 이렇게 치료한다
    [현대건강신문] #사례1. 환절기와 관계없이 1년 365일 코가 건조하고, 막히는 증상이 계속된다는 오성남(57) 씨는 매일 코와의 전쟁 중이다. 종일 눈물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대는 코에 가족들 역시 머리가 아플 정도. 코가 막혀 간장과 된장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는 건 물론, 자다가도 2~3번은 일어나 코를 풀고 말라버린 입 때문에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세게 풀어도, 계속 풀어도, 도저히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코 막힘과 함께한 지 어느덧 5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내원한 오 씨는 양쪽 콧속에서 예상치 못한 ‘이것’의 존재를 발견한다. #사례2. 4남매의 아빠, 윤상원(42) 씨는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비염으로 괴로워하던 자신의 모습이 아들 윤시후(18)에게 이어져 마음이 좋지 않다. 한창 건강할 나이, 공부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흐르는 콧물 때문에 책이 젖어 아예 마스크를 쓰고 공부하는 아들. 아들이 안쓰러운 동시에, 자신 역시 여전히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기에 더욱 걱정이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만큼은 자신처럼 평생 비염으로 고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24시간 공기청정기를 켜고, 매일 아침 청소를 하고, 주 1회 이불 빨래를 하지만 두 사람의 증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사례3. 꽃과 나무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고래형(73) 씨에게 봄이란 기대감과 동시에 걱정이 찾아오는 계절이다. 40대 후반부터 지독하게 심해진 비염 증상으로 유난히 괴로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세수하면서 코를 씻어내고, 코 건강에 좋은 최적의 습도를 맞추기 위해 방 안에만 가습기 2대에 공기청정기까지 두었다.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도 꾸준히 먹고, 스프레이까지 뿌리고 있다. 왜 식사 시간에 흐르는 콧물만큼은 막을 방법이 없는 걸까? 병원을 찾은 고 씨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 습관의 문제점과 늦은 나이에 심해진 증상의 원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콧물, 비빌수록 간지러운 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채기, 숨 쉴 틈 없는 코막힘 등 흔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코의 다양한 증상들은 모두 비염이다. 이런 증상은 사람마다 특정 계절에만 나타나기도 하고, 1년 내내 지속되기도 한다. 비염은 번거롭고 민망하고 괴로운 질환임은 분명하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기에 자칫 가볍게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을 지속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호흡’을 담당하는 코의 건강을 무시한 채 비염을 방치한다면, 축농증, 중이염,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완치가 어렵다고 하니’, ‘아프진 않고 귀찮을 뿐이라서’ 등 다양한 이유로 방치되고 있는 비염의 증상을 더는 무시해선 안 된다. 오는 13일(토) 밤 9시 45분 EBS ‘귀하신 몸’에서 48화 ‘코가 막히고 콧물이 안 멈춘다면’ 편에서는 비염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사례자 4인을 위해 이비인후과 명의, 청소 전문가가 뭉쳤다. 사례자들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와 진단은 물론, 코 건강을 지키고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코 풀기, 코 세척, 코 보습의 ‘코코코 솔루션’과 함께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위한 청소법까지! 막힌 코를 뻥 뚫어줄 2주간의 솔루션이 시작된다. 과연 이들에게 편하게 코로 숨 쉬는 날이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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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치매, 만성편두통 등 의약품 장기 처방 급여요건 한시적 완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 등에 외래 진료가 축소되면서 의약품 재청방에 필요한 검사평가를 제때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를 완화하는 조치가 나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요양기관 의약품 처방 급여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약품 급여 기준상 치매, 만성편두통 등 장기적인 복약 관리가 필요한 일부 약품은 일정 기간마다 검사평가를 거쳐야 재처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부 치매의 약제의 경우에 6개월 간격으로 인지기능검사 후 계속 투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상급종합병원 등에 외래 진료가 축소되면서 환자가 의약품 재처방에 필요한 검사평가를 제때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고, 현장에서는 검사평가를 거쳐야만 재처방이 가능한 현행의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의약품 처방 급여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시적 완화 조치로 지속 투약 중인 의약품의 처방은 검사평가가 어려울 경우 의사의 의료적 판단하에 검사를 생략하고 재처방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환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고려한 의료적 판단이 이루어지도록 검사평가 없이 처방 가능한 기간을 원칙적으로 1회 30일 이내로 규정하되, 의사 판단에 따라 처방일수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차관은 “이번 조치는 4월 9일 진료분부터 적용되며, 의료 공백 추이를 보면서 종료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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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EBS ‘귀하신 몸’...찌릿한 팔꿈치 ‘통증’ 원인과 해결책은?
    [현대건강신문] #사례1. 최근 테니스에 빠진 광석(39)씨는 갑자기 시작된 팔꿈치 통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일주일에 5일씩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 통증의 원인이 테니스가 맞는 지 궁금하다. #사례2. 15년 차 베테랑 제과사인 현수 씨(43)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팔꿈치 통증이 생업에 지장이 줄까 두렵다. #사례3. 팔꿈치 보호대부터 아대까지, 안 사본 기구가 없다는 눈비(45)은 뭘 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에 고민이 깊다. ‘팔을 쓰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도 집안일과 업무 때문에 하루도 팔을 쉴 수 있는 날이 없다 팔꿈치에 찌릿한 통증을 부르는 △‘테니스 엘보’인 외상과염 △골프 엘보인 ‘내상과염’. 특정 스포츠를 딴 이름 때문에 운동선수들만 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병원을 찾은 인구는 86만 명에 육박한다. 이처럼 팔꿈치 통증은 예방, 초기 치료를 통해 만성화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팔꿈치 통증을 부르는 자세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각 질환에 맞는 예방책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주관 증후군까지 EBS ‘귀하신 몸’에서 살펴본다. 대학병원 명의가 알려주는 ‘초간단 상과염 자가 진단법’부터, 운동 전문가가 추천하는 ‘팔꿈치 통증 운동법’, 그리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팔꿈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세 명의 팔꿈치 통증 탈출기는 오는 6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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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여성 더 많아
    [현대건강신문] 수족냉증은 손이나 발이 차갑게 느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다. 보통 추운 겨울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만, 사실 증상 발현에는 계절 구분이 없어 1년 내내 혹은 여름에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몸은 혈액순환을 통해 전신 온도가 항상 일정한 범위에서 유지하는데, 특정 부위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열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체온이 떨어져 냉증으로 이어진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장준복 교수는 “임상적으로 냉증은 남자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임신·출산으로 인한 기혈부족이 자율신경계와 혈관 확장 및 축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자율신경부조로 인해 냉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은 남성보다 골격이 작고 근육량이 적어 외부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생리, 출산, 폐경 등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이는 추위와 같은 외부자극에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혈관 수축과 함께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아 냉증을 쉽게 느낀다. 장준복 교수는 “출산 전이거나 사춘기에는 여성호르몬이나 생리로 인한 혈허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신체 말단 부위에 체온이 쉽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연령별로 환자 분포도를 보면 19세 이하의 사춘기와 40대 중반 이후의 여성환자가 많은 편으로 냉증과 함께 동반되는 대표적인 증상에는 어깨 결림, 두통, 복통, 불임, 월경불순 등이 있다”고 말했다. 손발이 차다는 자각증상이 있다면 수족냉증으로 진단하나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측정을 위해 적외선체열검사를 활용한다. 인체의 피부 표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색깔로 표현해 통증 부위나 기타 질병부위의 미세한 체열변화를 확인한다. 장준복 교수는 “한의학에서는 수족냉증 치료에 침과 뜸 그리고 한약을 주로 활용하는데, 인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정수리의 백회혈, 인증혈 등 경혈에 침을 놓거나 뜸을 통해 다리의 삼음교혈, 발바닥의 용천혈, 하복부의 관원혈 등에 열자극을 가하는 치료가 있다”며 “한약은 환자마다 상이하나 가장 중요한 구분점은 냉증 발현시점”이라고 말했다.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냉증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냉증 호소 부위는 차갑지만 상기가 되면서 열감이 느껴지며 주로 월경통과 변비, 어깨 뻐근함 등의 증상을 보이는 데, 이때는 계지복령환을 주로 활용한다. 반면, 몸이 허한 상태였다면, 피로감과 함께 방광염이 잦고 거북함 등의 증상을 보이며 당귀작약산과 같은 처방을 사용한다. 장준복 교수는 “생활 속에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수건을 냉증 부위에 15~20분 덮어두는 습포요법, 손이나 발을 따뜻한 물과 찬물에 약 10분 정도 번갈아 담가 말초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냉온요법, 냉증 부위를 눌러주는 지압 요법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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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소확행’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
    [현대건강신문] 훌쩍 다가온 봄, 화창한 날씨에도 이유 없이 무기력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와 경기침체를 비롯해 다양한 스트레스가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다.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과도한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법을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수정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다. 사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집중력을 높이고 긴장감을 유지시켜 일의 성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극복하여 더 나은 삶을 사는 있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스트레스 상황에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인데 대표적인 것이 두통과 소화불량, 불면증과 신경과민 등이다. 몸과 마음이 힘들더라도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의 첫걸음으로 본인만의 ‘스트레스 일기’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지, 이로 인해 느껴지는 불편한 신체 증상이나 감정 변화가 무엇인지를 기록한다. 일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스트레스 원인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도 분노로 반응하는 이가 있고 과식이나 소화장애로 반응하는 이가 있다. 스트레스는 원인 자체보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반응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원인과 반응을 구별하여 인식할 수 있으면 좀 더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의 첫번째 원칙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다. 원인에 과도한 책임을 느낀다면 일부를 타인에게 부탁하거나 포기하는 등의 방법으로 책임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스트레스는 쉽게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이다. 배우자나 자식 등의 가족 관계나 상사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끊임없이 반복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스트레스 반응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로 불편한 반응이 나타날 때는 순간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기지개나 심호흡을 크게 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여행을 상상하거나 가족의 사진을 보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소확행’ 리스트를 가능한 많이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 특정 스트레스 상황에 마주쳤을 때 이를 바로 실행해보고 효과가 없다면 다른 항목을 실행하는 식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신체 활동과 명상도 도움이 되는데, 운동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자체를 덜 느끼게 하면서 스트레스 반응도 줄이는 더블 효과가 있다. 산책이나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며 자신만의 작은 방법들로 반응 기제를 만들어 나가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수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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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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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검진기관 평가 '대체로 만족'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 건보공단 홈페이지에 공개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만4천여 건강검진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홈페이지(http://hi.nhic.or.kr)를 통해 2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2009년 건강검진기관 지정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조사 대상 검진기관들은 ▲검진업무 수행에 적절한 인력 ▲시설 ▲장비 등 충족여부 ▲검진 질 관리의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점수가 대체로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건보공단은 "평가 첫해로 거진기관의 자율적인 질 개선 유도 등을 위해 자체평가 방식을 취하고 평가항목도 기본적인 사항으로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평가 결과 하위등급 기관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질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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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미혼모 가정 부모에게 백일해 예방백신 접종
    ▲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와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내 미혼모, 한부모 가정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1일부터 한달 간 무료로 Tdap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국립중앙의료원 1일부터 4주간 실시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백신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이사 랑가 웰라라트나)는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국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의 성인 656명을 대상으로 1일부터 한달 간 무료로 Tdap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지원은 전염성 호흡기 질환의 하나인 백일해가 영유아와 가장 신체 접촉이 많은 엄마 및 가족 구성원에 의해 전염된다는 사실에서 비롯, 아기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부모의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다.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의 랑가 웰라라트나 대표이사는 "Tdap 백신은 성인의 백일해 및 파상풍 감염을 예방할 뿐 아니라 엄마 혹은 아빠를 통해 대부분 감염되는 백일해 질환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게 하는 백신"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Tdap 백신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행되며 접종을 원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족의 성인은 서울시 25개 구청 가정복지과 및 여성가족과, 각 지역 건강가정 지원센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복지시설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로 사전접수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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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 휴미라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긍정 결과
    ▲ 애보트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찾기 위한 최초의 국제 임상시험 연구결과 메토트렉세이트 단독 치료군 보다 휴미라 MTX 병용 치료군에서 질병 조절 개선과 질환의 진행 감소가 나타난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보트 국제 임상연구 옵티마 결과, 목표 치료 효과 확인 애보트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찾기 위한 최초의 국제 임상시험 옵티마(OPTIMA)의 2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특정 기간내 명확하게 정의된 치료목표를 달성시키고, 목표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절하는 목표치료개념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 연구 결과는 런던에서 열린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발표됐다. 옵티마 연구는 전문의가 실제 임상에서 겪고 있는 도전과제인 치료 조절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중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옵티마 연구 결과는 목표 치료 전략의 가치를 보여준 것으로, 메토트렉세이트 단독 치료군 보다 휴미라 MTX 병용 치료군에서 질병 조절 개선과 질환의 진행 감소가 나타난 경우가 더 많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대 류마티스학과장 조셉 스몰렌 교수는 “치료제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동안은 환자에게 시간낭비가 된다”며 “그 사이 관절 손상이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이로 인해 신체 기능을 되돌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옵티마 연구는 휴미라를 초기에 사용하거나 MTX가 사전에 정의한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때 병용하면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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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흡연, 만성폐색성폐질환 가장 큰 위협
    ‘만성폐색성폐질환’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65만8천명에서 2010년 60만9천명으로 5년간 약 5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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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1
  • 위산억제제 프로톤펌프 장기 사용시 골절 위험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 밝혀위식도역류질환과 위 및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위산억제제 계열 약물인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명승권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흔히 사용하는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면서 그 이유로 “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려면 어느 정도 산성상태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함으로 인해 산도가 떨어져 칼슘이 덜 흡수되고 우리 몸에 칼슘이 덜 흡수되면 보상적으로 2차적인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이 생겨 파골세포가 뼈를 파괴하는 속도를 높여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명 박사는 “위식도역류질환의 재발방지 및 치료를 위해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의 교정 즉 금연, 절주,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침대 머리 높이기, 규칙적인 식사, 기름진 음식·초콜릿·커피 등 섭취 줄이기, 표준체중유지 등이 더욱 중요하다.”며 장기간 약물사용의 제한과 올바른 생활습관의 유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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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 돕기 캠페인 펼쳐
    ▲ 스티펠의 피부과 부문 대표인 빌 험프리스 사장은 "우리는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커다란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이 피부암 예방을 위해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태양광 보호 물품들을 제공코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계피부과학회연맹-스티펠, 글로벌 캠페인 동참 호소 세계피부과학회연맹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스티펠은 아프리카 사하라 인근 지역의 백색증 환자들을 태양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Hats On For Skin Health)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색증 발생률을 갖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탄자니아의 백색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모자를 비롯한 여러 태양광 보호 제품들을 구매할 기금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현재 탄자니아에 있는 백색증 환자는 수만 명에 달하는데, 태양광으로부터 그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을 경우 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런 피부암에 걸린 사람들은 최대 수명 40세를 넘기기가 어렵다.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기부와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번 주 서울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에서 본격적으로 발표되었다. 기부된 금액은 세계피부과학회연맹의 모자와 태양광보호 제품 구매에 쓰이게 되며 구매된 제품은 탄자니아 모쉬에 있는 지역 피부과학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백색증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피부과학 트레이닝 센터는 지역에 있는 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이동형 피부과 프로그램을 비롯해 피부과학회 연맹(ILDS)이 알비노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부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피부과 진료 활동과 적절한 태양광 보호에 관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면서 이동형 피부과 프로그램의 운영자들은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세계 피부과학회 연맹(ILDS) 사무총장인 데이비드 맥린 박사는 "이 지역에서는 백색증 환자들에게 사회적으로 심각한 오명을 씌우기 때문에 이들은 그들의 상태로 인해 심각한 피부 건강 위험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소외되고 빈곤한 삶을 살게 된다"며 "Hats On For Skin Health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모자를 지원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스티펠은 환자 교육 프로그램과 백색증 환자들의 피부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ILDS의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백색증은 피부와 머리카락, 눈 안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할 수 없는 유전적 질병으로 창백한 피부와 얇은 머리카락, 분홍빛을 띈 눈동자 및 시력손상을 나타낸다.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이 없어, 피부암을 비롯한 태양으로 인한 다양한 피부 손상에 취약한 상태에 놓인다. 이로 인해 탄자니아에서는 백색증 환자의 100%가 태어난 지 10살이 되기 전에 태양광으로 인한 피부 손상 징후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은 20대~ 30대 사이에 진행성 피부암으로 발전한다. 그 결과, 탄자니아 백색증 어린이들 중 40세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2% 미만에 그치고 있다. 보통 태양광 노출 방지에 관한 교육이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 그리고 소매가 긴 옷과 모자 등 의복을 통한 피부 보호와 같은 간단한 조치만으로도 피부암 발병을 늦추고 피부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스티펠의 피부과 부문 대표인 빌 험프리스 사장은 "우리는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커다란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들이 피부암 예방을 위해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태양광 보호 물품들을 제공코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ILDS와 함께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에서 Hats On For Skin Health 캠페인을 발표함으로써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의 피부보호를 개선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전 세계 피부과 관련 단체들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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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오후 4시 직장인 눈 가장 피곤
    ▲ 건강박람회를 찾은 한 남성이 시력 검사를 받고 있다. 컴퓨터 등 각종 IT 기기들로 혹사당하는 직장인의 눈은 오후 4시 가장 피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에 스마트폰, 혹사당하는 직장인 눈 방치하면 안과 질환 컴퓨터, 스마트폰 등 각종 IT 기기들로 혹사당하는 직장인의 눈은 오후 4시 가장 피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 눈 건강 브랜드 아이시안이 4월 한 달간 일반인 및 직장인 869명 대상으로 ‘눈 피로도 및 눈 건강 관리 실태’에 대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의 38%가 오후 4시 가장 눈이 피로하다고 답변했다. 이는 주부 및 학생 등 일반인의 39%가 오후 9시 이후 가장 눈이 피로하다고 답변한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즉, 직장인의 경우, 업무로 인한 지속적인 컴퓨터 사용 및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 눈이 더욱 쉽게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실제, 어떨 때 가장 눈의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가 라는 질문에서 직장인 전 연령층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가장 눈의 피로하다고 답변했으며(68%), 특히 20~30대의 경우 74%가 눈 피로 원인으로 컴퓨터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등 휴대폰 사용(7%) ▲독서 (5.5%) ▲ TV (5%) 순이었다. 평소 눈 건강관리는 소홀 또한, IT 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반면, 평소 눈 건강관리는 매우 소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눈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방법을 몰라서’라는 답변이 67%로 가장 높았으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20%) ▲시간이 없어서 (8%) ▲ 비용 때문에 (2%)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눈 건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관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29%로, 10명 중 3명 가량이 눈 건강 관리에 무관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이 오후 4시경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이유와 관련해 누네안과병원 최재호 원장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건조해진다”며 "이럴 경우 눈의 사용 시간이 누적된 늦은 오후에 특히 눈의 피로감을 더욱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안구 기장 상태 해소시키는 안구운동․지압법 좋아 또한, "눈 역시 피부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무척 민감하다. 만일 눈의 피로를 개선하지 않고 무작정 참을 경우, 안구건조증은 물론 심하면 근시 혹은 굴절 이상과 같은 안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적절한 눈 건강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장시간 컴퓨터 등 IT 기기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1시간에 5분 정도 안구의 긴장 상태를 해소시켜주는 안구 운동과 지압법으로 수축을 풀어주면 좋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최 원장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시력 보호와 시력 증진에 효과가 좋은 블루베리나 눈에 좋은 비타민 A 등 눈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당근, 피망 등 녹황색 야채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조사를 주관한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블루베리 과실이 50% 이상 함유되어 있는 눈 건강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시간에 쫓기는 바쁜 학생 및 직장인도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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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난치성 피부 질환 ‘건선’ 어떻게 관리하나
    전세계적으로 약 1억 2,500만 명의 환자들이 건선을 앓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3년 새 1,300여 명이나 늘었다는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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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5
  • "한국 의료 위상 높이는데 도움될 것"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은희철 대회장 밝혀국내 의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피부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개막됐다.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혁신적 피부과학을 통한 세계적 교류’를 주제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피부과 전문의, 의료산업 관계 등 100여 개국 1만 2천 여명이 참여하는 제22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를 개막했다.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은희철 대회장(위 동영상)은 “이번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서울대회 개최는 피부과의 영역을 넘어 전체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절호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피부과학의 발전과 연구의 활성화라는 학문적 의미와 함께 한국의 피부관련 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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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질환
    2011-05-25
  • 피부질환 인생의 중요 결정에 악영향
    ▲ 각종 만성 피부질환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마다 악영향을 줘 피부질환으로 인한 부담이 다른 중증 만성질환에 뒤짖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개막을 알리는 세계각국의 여성들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영국 카디프의대 앤드류 핀레이 교수 세계피부과학술대회서 발표 각종 만성 피부질환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마다 악영향을 줘 피부질환으로 인한 부담이 다른 중증 만성질환에 뒤짖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영국 카디프 의과대학의 앤드류 핀레이 교수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자국의 병원에 내원한 50명의 각종 만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조사해 ‘피부질환이 인생의 중요결정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다.그 결과 피부질환으로 인해 ‘경력 선택’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답한 환자가 66%(중복답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업선택(58%), 사회적 관계(52%), 교육(44%), 해외이주(32%), 자녀출산(22%), 조기퇴직(20%) 등 피부질환이 삶의 질은 물론이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 순간마다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앤드류 교수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환들로 알려진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관절염과 피부질환이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등 피부질환으로 인한 삶의 부정적 영향이 환자들의 인생 중요한 순간에 큰 장벽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앤드류 교수는 또 “피부질환은 단순히 환자에게만 영향을 미치지 않고 환자의 범위를 넘어 배우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까지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며 “때로는 가족이 느끼는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환자 자신보다 높은 경우도 있어 피부질환의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환자는 물론이고 가족과 사회의 안정적 삶을 영위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질병
    • 기타질환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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