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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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외(外)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자경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경력 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영등포경찰서는 차량 돌진·이상동기범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축제 현장에 3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매년 3만 명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총 513m 코스길이・9홀로 구성,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춰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서 매월 15일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진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을 적용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용대금 결제는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카드로 하면 된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치유음식·쌀 가공식품’ 교육 사회적약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 전문가 대상 ‘우리 쌀 전문교육’ 진행 “우리쌀로 만든 건강 레시피로 치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잡곡으로 만든 건강 레시피 치유음식 35선(농촌진흥청 발행)’ 수록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쌀조청 △쌀고추장 △쌀떡 △가루쌀디저트 중 음식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서울 시내 학교 △조리·식품 전공 학생, 급식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관 등 식생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면 전문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조리시설 여건이 부족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10곳 2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서와 참가자명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sun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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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걸으면 돈이 돼, 건강에 도움 돼...손목닥터9988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자체 홍보에서도 딱딱한 정책 안내 대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 홍보가 그 첫 사례다. 서울시는 생성형 AI와 ‘손목닥터9988’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 대화를 나눴고, 이를 참고하여 올해 사업 홍보 방향은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9988’은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별도의 워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면 승인 후 익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만든 가사를 생성형 AI에 입력하여 작곡에서 노래까지 멋진 케이팝(K-POP)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AI가 최적의 곡을 만들 때까지 수많은 후보곡을 반려하며 기다린 끝에, ‘손목닥터9988 테마송’이 탄생한 것이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필요시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모색 심포지엄 개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일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 개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 작가 나종호 교수 강의 등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를 12일(화) 오후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회로 진행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YTN 라디오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오프닝 토크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작가인 나종호 교수가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자살은 예방가능하며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를 주제로 나종호 교수,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는 12일(화) 오후 7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사전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일(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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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고대구로병원 3~10월 동안 산모교실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건강한 출산과 질병예방·영양관리 등 이른둥이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 또는 이른둥이 엄마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구로병원 산모교실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으로는 △3월 27일 분기별 산전 체크리스트(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4월 24일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첫걸음(소아청소년과 최의경 교수) △5월 29일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산모 영양관리(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6월 26일 분만은 어떻게 진행되나요(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9월 25일 고위험 산모관리, 그것이 알고싶다(산부인과 정영미 교수) △10월 30일 이른둥이 영양관리(소아청소년과 신승현 교수)로 진행되며 임산부와 이른둥이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모교실 신청은 회차별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신청과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심근병증’...EBS 명의 8일 방송 두꺼워지는 심장 근육, 얇고 늘어난 심장 근육 돌연사 유발 대부분 가슴을 짓누르는 흉통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것이다. 그런데 심혈관질환만큼이나 위험한 심장병이 있다. 바로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거나 반대로 얇아져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근병증이다. 심근병증은 심혈관질환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한 경우 돌연사를 부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 더욱 무서운 심근병증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EBS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심근병증’ 편에서는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 함께 심근병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및 심장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심근병증’ 편은 오는 8일(금) 밤 9시 55분 E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 사업안내·내담자 모집 도봉노적성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CIL, 이하 센터)는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당사자 단체이다. 센터는 외부 동료상담가와 상담을 원하는 당사자 1대1 매칭을 통해 대등한 관계로 서로를 지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개별동료상담 ‘마음벗’ 파견상담을 실시한다. 동료상담에 관심 있으면 이메일(dew-to-sea@hanmail.net)이나 전화(02-455-288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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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섭식장애 환자 ‘직접 경험한 나의 이야기’ 토크 세션 외(外)
    [현대건강신문]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비영리단체인 잠수함토끼콜렉티브와 공동으로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섭식장애 인식주간(Eating Disorders Awareness Week)’ 행사를 개최한다. 모즐리회복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3층에서 열린다. 7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섭식장애 환자와 가족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 섭식장애 의료체계 문제점,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숙고 없이 추앙되어 온 디지털 헬스케어, 그리고 자기서사의 윤리 등 섭식장애를 둘러싼 뜨거운 논제를 다루는 토크 세션 시간을 마련했다. 전체 세션은 유튜브 라이브로도 볼 수 있다. 섭식장애 인식 주간 첫날인 2월 28일에는 ‘전복적 재구성’을 주제로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 토크 세션을 저녁 7시부터 진행한다. △거식증 회고록인 ‘삼키기 연습’(글항아리, 2021)의 저자 박지니 작가의 진행으로 △영화 ‘두 사람을 위한 식탁’(김보람 감독, 2022)의 주인공이자 ‘이것도 제 삶입니다’(오월의봄, 2023)의 저자 박채영 작가 △섭식장애 심리 에세이 ‘또, 먹어버렸습니다’(다른, 2021) 저자 김윤아 심리상담가 △섭식장애 유튜버이자 섭식장애 심리상담자 이진솔 씨 △곽예인 포토그래퍼 △양석영 영화감독 △섭식장애건강권연대 이선민 기획자 △이은아 씨 등 7명의 패널이 자리를 함께한다. 둘째 날인 2월 29일 저녁 7시에는 박채영 작가의 어머니, 이선민 기획자 어머니, 임지혜 씨 등 3인의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 가족이 ‘그러나 삶은 계속되고’라는 주제로 당사자와 그 가족이 겪는 어려움, 당사자 가족에게 쏟아지는 뭉툭한 비난과 편견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3월 1일 저녁 7시에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미국 메릴랜드대 최은경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와 디지털 멘탈헬스의 윤리적이며 정치적 지점들을 논하는 시간을 갖는다. 3월 2일(토) 같은 시간에는 △보건의료정책 연구자 김새롬 씨, △‘의료비즈니스의 시대’(돌베개, 2023)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창비, 2023) 저자 김현아 교수 △20년 넘게 섭식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식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안주란 씨가 패널로 자리해 ‘섭식장애와 의료시스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3월 3일 일요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바바라와 박채영 씨가 함께하는 낭독 콘서트가 열린다. 3월 4일 7시에는 미술평론가 리타(이연숙)가 여성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천착된 ‘자기이론(auto-theory)’를 힌트 삼아 자기서사의 정치성과 윤리에 대해 논한다. 섭식장애 인식주간 마지막 날인 3월 5일 세션은 여성학자 정희진 씨가 진행한다.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는 “한국에서 섭식장애는 ‘젊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강박증’, ‘의지력만 발휘하면 해결될 습관 문제’로 치부되며 사회적 관심의 우선순위에서 내내 밀려나 있었다”며 “섭식장애는 생명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정신질환이지만 주변의 이해와 도움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병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섭식장애주간을 기획한 잠수함토끼콜렉티브 박지니 대표는 "이번 섭식장애 인식주간이 ‘인식적 정의(Epistemic Justice)’라는 주제를 내세운 것은, 어떤 상황에서 약자의 위치에 놓인 이들의 말이 전혀 신뢰받지 못하거나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음으로써 폭증되는 부당함을 가리키는 철학자 미란다 프리커의 ‘인식적 부정의(Epistemic Injustice)’ 개념을 빌려 섭식장애 경험 당사자의 위치에서 우리 스스로 ‘회복적 정의’를 성찰해 보겠다는 선언적인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장학회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 진행 대한신장학회는 오는 3월 14일(목)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서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신장학회는 “콩팥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채움강좌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 강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인문학 특강이 열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여미홀에서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를 주제로 채움강좌를 개최했다. 채움강좌는 직원 소양 증진과 존중·배려문화 함양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임 센터장은 “책을 쓰며, 강연을 한 계기는 화순전남대병원 식당에서 보았던 백혈병 환우를 둔 어머니의 눈물이었다”고 전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강연에서 임 센터장은 “삶과 죽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거꾸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상은 기적의 연속이다. 살아가는 목표는 성공에 필요한 돈과 명예 등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야 행복 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존재다. 성공에 얽매이지 않고 거꾸로 생각해봐야 한다”며 죽음의 자리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죽음을 기존의 방식인 ‘사느냐, 죽느냐’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영원히 살 것처럼 준비하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창 바람 호스피스지원센터장은 대학교 등에서 리더십 인문학 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삶이 묻고 죽음이 답하다’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간암의 날 건강강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2024년 2월 간암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매년 2월 2일은 ‘간암의 날’이다. 1년에 2번,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간암 원내 전시를 통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 및 지역주민에게 예방 수칙 및 검진 중요성 등을 알렸다. 지난 20일에는 병원 서관 와송홀에서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간암 관련 위험인자(소화기내과 김진수 전임의) △간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채희복 교수) 등의 강연이 열려 환자 및 가족, 충북지역 주민들이 간암에 대한 정보를 얻고 평소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류동희 소장은 “간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써 충북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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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고려대 안산병원, 2월 5일 뇌전증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안산병원이 세계뇌전증의 날(2월 12일)을 앞두고 다음 달 5일(월) 오후 12시,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뇌전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전증 환우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뇌전증 치료에 힘써 온 신경과와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의료진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뇌전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뇌전증 클리닉 소개(신경과 김현진 교수) △성인의 뇌전증과 발작(신경과 김용균 교수) △소아뇌전증의 이해(소아청소년과 심영규 교수) △난치성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명지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세계뇌전증의 날은 국제뇌전증협회(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 IBE)와 국제뇌전증퇴치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elpsy, ILAE)이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2월 두번째 월요일로 정해져 있다. 난임환자들, 푸드테라피에 큰 호응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첫 번 째 토크 콘서트 개최 대구차병원 난임센터가 지난 24일 개최한 ‘난임 극복 식생활, 똑!똑!’ 토크 콘서트가 내원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이광 교수는 ‘난임 극복을 위한 식생활’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1부를 진행했다. 특히 3대 영양소 섭취법, 난임 치료 중 필요한 영양제와 운동과 체중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2부에서는 차움 푸드 테라피클리닉 이경미 교수가 ‘만성염증 치유로 면역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염증 유발하는 음식과 예방 음식을 비롯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음 챙김 방법과 식사, 운동법 등 건강한 임신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최수빈 씨는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어려운 게 식생활인데 교수님들의 구체적인 설명 들으니 당장이라도 따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런 강좌를 비롯한 이벤트가 앞으로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궁미경 원장은 “참석하신 환자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걸 보니 의료진도 힘이 난다” 며 “향후 차병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난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강좌나 이벤트를 선별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남지역 최대규모인 대구차병원 난임세터는 개원 후 2년간 대구·경북뿐 아니라 경기, 인천, 대전, 충청권 등 1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다녀갔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1-31
  • 방학 맞은 우리 아이, 구강검진으로 살피자 외(外)
    [현대건강신문] 최근 방학을 맞이한 자녀를 둔 40대 주부 ㄱ씨는 마음이 급하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학기 중에는 바빠서 미뤄왔던 치과진료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 그런데 A씨는 평소 아이들이 치과를 무서워했던 터라, 치과를 가는 것이 어색하고, 아이들이 어떤 검진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발육하는 과정에 있어 치아를 포함한 구강조직도 유치열기(유치들만 있는 시기), 혼합치열기(유치와 영구치가 혼재하는 시기)를 거쳐 영구치열로 변화하는 시기를 겪는다. 소아치과 김현태 교수는 “이 시기에는 유치의 탈락, 영구치의 맹출과 더불어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따라서,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발생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적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치아우식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구강검진에 효과적인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아이들이 학기 중에는 학업 활동 등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소한 방학 시즌에라도 치과 내원 및 구강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검진 주기는 일반적으로 치아우식 위험도에 따라 1, 3, 6개월 등의 기준으로 정하게 된다. 그러나 개개인에 따라 적합한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로 내원 주기를 잡아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김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의 구강검진에 대해 “시진, 촉진, 타진 등을 포함한 임상검사 외에도 방사선사진 검사를 권장한다”라며, “특히, 방사선사진 촬영으로 치아우식의 정도, 과잉치, 결손치, 치아의 형성장애, 유치 및 영구치의 발육이상 등 시진이나 촉진으로 알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방학을 이용해 아이들의 교정치료를 고려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교정검진을 통해 문제가 발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본격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 및 분석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학기 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라면 다소 여유가 생긴 방학에 교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짧은 기간 내 치과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할 수도 있고, 치료를 처음 받다 보면 교정장치에 익숙해지는 기간도 필요할 수 있어 방학 시작 즈음에 교정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교정치료는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고 잘 씹을 수 있는 교합관계를 형성하며, 턱‧얼굴과 치열이 조화로운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치료다. 치과교정과 안정섭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은 신체의 다른 부분과 함께 턱과 얼굴 그리고 치열도 발달하고 있어 교정검진을 통해 △턱과 얼굴 뼈가 조화롭게 성장하고 있는지 △유치열에서 영구치열로 순조로이 이행되고 있는지 △교합관계는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 교수는 “만 6~7세에 첫 교정 검진을 받아 특별한 교정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교정치료가 필요한 경우 한두 달 간격의 주기적 내원이 필요하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거나 치료 적기가 아닌 관계로 관찰을 하게 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내원 간격은 더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23일 ‘아프지 않게 나이드는 법’ 건강강좌 노인성 질환·근감소증·심혈관질환 전문의 강연 [현대건강신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신년을 맞아 오는 23일(화) 오후 7시 분당차병원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bundangmedicalcenter/featured)를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한다. 통계청 발표 결과 2022년 대한민국 인구의 17.4%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로 집계되었고, 올해 말에는 고령인구가 20%를 넘기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라이브 강좌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성질환 소개 및 예방하는 법(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 △노년층 심혈관질환 관리(심장내과 강세훈 교수) △노인 근감소증(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 △노년층의 근력운동법(재활의학과 신세영 교수)의 강연으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풀어 낼 예정이다. 강의 중 궁금한 부분은 댓글을 통해 질의하면 교수진에게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줄 예정이다.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는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무엇보다 가정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며 “노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활의학과 민경훈 교수는 “최고의 노후대책은 근육 저축이라는 말이 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근력이 저하됨에 따라 신체능력이 떨어지고, 낙상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빨리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윤상욱 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도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전문의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기획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1-19

실시간 건강강좌 기사

  • 건국대병원, 20일 ‘요통의 자가운동’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이 오는 20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요통의 자가운동 및 재활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인식 교수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의 유형별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가운동법과 재활치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21일 췌장암 예방 건강강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11월 21일 (목) 오후 12시 30분부터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췌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가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의 종류와 원인 △증상 △진단과 치료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북삼성병원 췌장암 예방 건강강좌는 췌장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인천지역암센터 27일 ‘암 환자의 성(性)’ 주제로 건강강좌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는 오는 27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암 환자의 행복한 삶, 성(性)’을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암 진단 후 생기는 신체적 변화로 인한 심리적 위축, 성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혈액내과 박진희 교수는 ‘암 치료 후 생활의 변화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강의하고 산부인과 전승주 교수가 ‘가임력 보존과 조기 폐경 관리’에 대하 강의한다. 또 비뇨의학과 오진규 교수가 ‘활력있는 나의 청춘은 이제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칠곡경북대병원 14일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산모교실 개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오는 14일(목) 12시 30분 부터 병원 지하 1층 소강당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산모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고위험임신의 산전 산후 관리(산과 김미주 교수)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과 김지숙 교수) △모자동실 및 모유수유(분만실 서진주 간호사) △임산부의 정신 건강(대구광역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정유정 강사) 에 대한 강좌가 마련되어있으며 아로마테라피 ‘립밤 만들기’((주)한국아로마교육원 박민정 원장)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이번 건강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강동경희대병원, 19일 비만대사질환 건강강좌 강동경희대병원은 세계비만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월 19일(화) ‘비만대사질환 감수하시겠습니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비만은 그 자체가 만성질환이기도 하지만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각 종 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들을 유발하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을 20%가량 높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비만과 대사질환을 한 번에 해결하기(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 △비만과 영양관리 함께해요 영양파트 이혜옥 임상영양사), △정신과는 왜?(정신건강의학과 박진경 교수), △비만과 수면무호흡증(신경과 신원철 교수), △비만대사수술 별로 아프지 않아요(마취과 서형석 교수), △비만대사수술 안전한가요?(외과 최성일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를 준비한 외과 최성일 교수는 “이제 비만은 단순히 다이어트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치료로 다가가야 한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비만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개개인의 비만양상에 따른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등 비만과 관련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20일, “췌장암’ 주제로 건강강좌 한양대병원은 오는 20일(수) 낮 12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윤재훈 교수가 ‘췌장암의 치료’ △영상의학과 강보경 교수가 ‘췌장암의 영상진단’ △외과 이경근 교수가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단과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췌장암 질환을 예방하고자 매년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진행하는 ‘췌장암의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좌는 췌장암 환우 및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21일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진단이 어려우며, 다른 암에 비해 전이가 잘돼 치료가 쉽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며, 과거에 비해 췌장암 치료법의 발전으로 치료 후 생존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년 11월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췌장이란?(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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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강좌
    2019-11-13
  • 여의도성모병원, 19일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세계 췌장암의 달(11월)’을 맞이하여 오는 19일(화) 오후 2시 지하 1층 1,2회의실에서 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의 올바른 이해와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췌장암의 진단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이준섭 교수가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에 간담췌외과 백광열 교수가 △췌장암 항암치료에 대하여 혈액종양내과 이희연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이대목동병원, 20일 양천구 보건소와 쿠킹클래스 열어 혈액투석 환자·가족 대상, ‘인 조절식사’ 주제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 보건소와 함께 오는 20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월보건지소 4층 영양교실에서 ‘내손으로 만드는 맞춤 건강식-인 조절식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혈액투석으로 식사요법이 필요한 환자를 위하여 양천구 보건소와 이대목동병원이 ‘혈액투석 환자 영양 식습관 개선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쿠킹클래스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수빈 임상영양사의 영양 교육과 이형민 요리 연구가가 조리 실습을 진행하며, 이어 류동열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대화 및 식사의 시간으로 이뤄진다. 강남세브란스병원 15·19일 갑상선암·췌담도암 건강강좌 개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금)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화)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15일 당뇨병 공개건강강좌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5일(금) 오후 1시 30분에 별관 9층 강당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제 28회 당뇨병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은 인체 내에서 포도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거나 인슐린 작용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비만·운동부족·과음·과식·스트레스·유전·노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발병에 관여한다. 따라서 치료도 원인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며,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조절과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바로알고 관리하자(내분비내과 이지은 교수)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관리(순환기내과 조은정 교수) △당뇨병과 관련된 눈합병증(안과 신민철 교수) △당뇨환자는 잡곡반만 먹어야 할까요?(영양팀 최시원 영양사) 총 4개의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류옥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혈당조절이 부적절한 경우 뇌·심장·신장·발·눈 등에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당뇨병 및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 21일 '녹내장치료' 주제 해피아이(eye) 눈 건강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녹내장치료’를 주제로 ‘해피 아이(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녹내장센터 황영훈 교수(한국녹내장학회 홍보이사)가 녹내장의 증상과 치료방법,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성 시신경 손상으로 인한 시야결손'으로 정의되는 녹내장의 가장 중요한 위협요인은 높은 안압이다. 그런데 적정 안압은 각 개인의 나이, 유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정상안압 범위 내에 있더라도 녹내장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녹내장 치료의 핵심은 안압, 레이저, 수술 등의 방법을 통해 안압을 낮춤으로써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녹내장은 한두 번의 치료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이 지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황영훈 교수는 용기, 끈기, 신뢰, 집착, 욕심 등을 녹내장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5대요소로 꼽았다. 황 교수는 "수술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안압이 조절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끈기, 담당의사와 함께 치료하면 상태가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신뢰, 의사의 말이 아닌 자기만의 생각이나 주위의 말, 검사결과 등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공인되지 않은 치료에 현혹되는 욕심 버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백병원, 12일 '뇌졸중·뇌출혈 치료법' 건강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2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뇌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최미선 교수가 뇌졸중과 뇌출혈의 주요 증상과 신속한 대처법을 설명하고,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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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강좌
    2019-11-12
  • 한양대병원, 12일 이식 환우 위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2일(화) 낮 12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장기이식센터장 최동호 외과 교수는 “장기이식은 이식하기도 어렵지만 이식 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면서 이번 강좌에서는 이식에 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와 이식 후의 관리 및 정기검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외과 하태경 교수가 ‘이식환자의 비만 관리’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가 ‘이식환자의 지방간 관리’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가 ‘신장이식 후 관리 및 정기검진’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는 장기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원자력병원, 12일 ‘비뇨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자’ 건강강좌 원자력병원은 오는 12일(화)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비뇨의학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방치할수록 자라나는 비뇨질환, 키우지 말고 치료하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립선암을 비롯한 전립선 질환 및 과민성 방광, 요실금 등 다양한 비뇨질환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전문의가 진행하는 강좌의 주요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삽시다-전립선 비대증·전립선암(비뇨의학과 송강현 과장), △참지 말고 찾자-과민성 방광·요실금(비뇨의학과 박종욱 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강의에 앞서 배뇨증상 및 과민성방광 설문조사와 전립선암 선별 PSA검사, 방광암 선별 요세포검사, 혈압측정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비뇨의학과 조문기 과장은 “평소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일반인들이 강좌를 통해 비뇨질환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뇨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건강한 노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14일 ‘항노화 성형’ 건강강좌 개최 이대서울병원은 오는 14일(목)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항노화 성형, 안전하고 자연스럽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처진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상안검 성형술’과 같은 항노화 성형술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김지훈 교수는 이번 건강 강좌에서 다양한 항노화 성형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8일 ‘임신 중 필요한 운동과 영양관리’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8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신 중 필요한 운동과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지고 체중이 증가하는 등 여러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는데 그에 따라 자세가 불안정해져 신체의 긴장감이 커지게 되며 통증을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 관절,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어 통증을 감소시키고 신체적·생리적 변화에 따른 정신적 안정을 위해, 또한 출산 시 심한 자극을 견뎌내고 이완된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도 임신 중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산부는 영양측면에서 고위험 집단이고 이 시기의 영양관리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식생활관리를 통해 임산부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해야 한다.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최근 출산 연령의 증가와 비만 여성의 증가 등으로 인해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독증 등 임신 합병증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태아와 신생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임신 주기에 따른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건국대병원, 12일 변비·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오는 12일(화) 오후 2시부터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와 함께 ‘변비·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가 변비의 원인과 진단, 식이요법과 약물 치료에 대해 강의하고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환 교수가 과민성장증후군에 대해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서울성모병원 7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7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반동안2019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이다. 우리나라 단일 질환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의 위험인자 관리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적극적인 뇌졸중 예방활동을 위해 ‘Time is brain 뇌졸중, 이겨낼 수 있다’라는 주제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 예방과 관리(신경과 정혜영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환자의 영양관리(강지민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 장애인진단 및 혜택(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심혈관질환과 협심증 주제로 건강강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일 경기도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장의 적신호 심혈관 질환, 협심증 관리'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 이용구 교수가 강사로 협심증의 정의, 증상과 치료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이 교수는 “심장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에서 암을 제외하고 가증 흔한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흉통이며, 운동시 호흡곤란, 가슴 조임, 답답함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며, 흉통이 있을 때는 조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6일에는 류마티스내과 권혁희 교수가 ‘발가락이 아파요! 통풍인가요’에 관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11-06
  • 건협 서부지부 ‘위·식도 질환 바로알기’ 주제로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2일 협회 내 지하 메디월드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답답하고 속이 쓰리다면, ‘위·식도 질환 바로알기‘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신종현 건협 서울서부지부 외과 전문의가 진행했으며, 이날 강의에서 신종현 전문의는 △위·식도 질환이란? △위·식도 검사 방법 △위·식도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및 식사 관리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한 지역 주민들과 위·식도질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10-26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6일 ‘루프스 질환’ 특별 강연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류마티스병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푸스 질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2019년 루이사 연례세미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주연 교수가 ‘루푸스 약물 치료의 발전’, 남보라 교수가 ‘루푸스 감염 및 예방접종’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루푸스를 앓고 있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루푸스 명의 ‘배상철 교수의 질의 응답시간’과 환우들의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는 루푸스 환우 자조모임으로 루푸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 상담, 루푸스 교육, 의료비와 생활비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번 강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병원, 26일 당뇨병 함께 걸으면서 이겨내는 방법 공유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26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제12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당뇨병 주간을 맞이하여 내분비대사내과에서 진행중인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걷기대회 행사다. 당뇨병 건강강좌와 걷기대회로 준비되며, 건강강좌 이전에 식전 혈당을 검사하게 된다.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병과 약물관리(내분비내과 교수), △핫이슈, 슈퍼푸드 바로 알기(신지원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약 1시간가량 강동구 일자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벼운 운동을 한 후 혈당검사 및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경 내분비대사내과장은 12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준비하며 “당뇨병은 이제 젊은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흔한 질환이지만, 관리에 소홀한 사람이 많다.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운동하는 습관과 당뇨병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가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31일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31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와 함께 ‘골드링 캠페인’ 류마티스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손 통증 원인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발 통증 원인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 △요통의 원인과 치료(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 △요통에 좋은 운동법(유선영 간호사)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대목동병원 안과, 23일 양천구보건소에서 건강강좌 조수창 교수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의 이해’ 주제로 강연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23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황반변성’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조수창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건강강좌는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눈 건강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 시간에 맞춰 양천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로 오면 된다. 차의대 분당차병원 22일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22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0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갑상선암센터 김승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의 수술적 방법(외과 김이삭 교수) △유방암 환자의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유방암과 유방성형수술(성형외과 황은아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식생활 관리(영양팀 최혜련 임상영양사)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그러나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1위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한국유방암학회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하고,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을 추가하고,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과 더불어 유방촬영을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승기 유방갑상선암센터장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은 조기 진단을 위한 올바른 자가 진단법을 숙지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 예방을 위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데 도움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안과병원, 24일 '백내장' 주제 해피 아이(eye) 눈 건강 강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24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백내장'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각막센터 황규연 교수가 백내장의 증상과 치료방법,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이뤄지는 질환 가운데 하나인 백내장은 60대에 유병률이 50%에 이르고, 80대에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 가운데 하나다. 항산화제 복용, 자외선 차단을 비롯해 몇 가지 예방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결국은 대부분 백내장에 걸리게 된다. 황규연 교수는 "다행히 백내장은 대부분 큰 부작용 없이 수술을 통해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수술은 개인의 직업과 생활패턴 등을 고려하여 본인이 불편을 느낄 때 받으면 되지만, 지나치게 미뤄 과숙백내장이 되면 수술 중 합병증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여 적당한 시기에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10-21
  • 분당차병원 15일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15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혈전증(산부인과 나은덕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이건 교수) △수술환자 중심의 정맥혈전증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수기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백병원, 15일 '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법'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5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전립선 질환’과 ‘요실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박민구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 증상에 따른 치료법을 설명하고, 다양한 배뇨장애의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고대구로병원, 23일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건강강좌 고려대 구로병원이 23일(수) 오전 10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이야기’를 주제로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에서의 유전자 검사의 활용(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 △유방 보형물과 연관된 부작용(성형외과 이태열 교수) △보조식품이 유방암에 도움이 되나요?(영양팀 이언희 영양사) △항암치료 후 말초신경병증의 관리와 치료(종양내과 이경민 교수) 등 유방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10-10
  • 건국대병원, 한국유방암학회와 21일 ‘유방암’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국대병원은 한국유방암학회와 함께 21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40분까지는 건국대병원 외과 남상은 교수가 ‘유방암 환자들의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서 오후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는 유방암환우회 ‘에델바이스’ 민영숙 회장이 유방암 환자로서 겪은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 3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는 유방암 환우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멋진사람들’의 하와이 훌라댄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17일 ‘간질환’ 건강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간종양, 간질환과 당뇨병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아토피센터, 24일 알레르기 전문의와 함께하는 건강강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위치한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오는 17일(목) 오후 1시 40분부터 4시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알레르기 건강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 있는 경기도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올바른 치료·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강의는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이자 각 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2명의 센터장이 직접 시행한다. 첫 번째 강좌는 ‘약 부작용과 알레르기, 이렇게 대처하세요!(김세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약물의 부작용 증상 종류를 소개하고 평상시 약물 알레르기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 강좌는 ‘알레르기질환으로 나타나는 만성기침(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으로 오래가는 기침의 원인을 짚어주고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려준다. 교육 후 설문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유료주차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중앙대학교병원, 16일 ‘당뇨병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은 당장 생사가 결정될 수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 때문에 무서운 질환이다. 특히, 젊은 나이에 생기는 당뇨병일수록 협심증, 심부전증, 당뇨망막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 발병률이 높아져 초기 진단 후 철저한 혈당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관리(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인을 위한 건강식사(유혜숙 당뇨병 전문영양사) △올바른 자가혈당 관리법(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검사와 혈압측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1일 ‘공황장애 극복하기’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10월 11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황장애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공황장애란 갑자기 죽음이 임박할 것 같은 극심한 불안과 함께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저림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말하는데, 이러한 신체적인 증상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감신경이 지배하는 모든 영역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공황장애를 방치하면 깊은 우울증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 자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이덕종 교수는 “공황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황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공황장애는 6~8개월간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 80% 이상에서 완치 또는 약한 증상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호전이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공황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대여성암병원, 21일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 이대여성암병원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유방암 유(乳)비무환’을 주제로 개최된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 건강에 좋은 음식(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유방암은 자녀에게 유전이 되나요?(허정원 의학유전학센터 교수) △유방 건강 상식 및 유방암 바로 알기(김현구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함께 배워요, 근력 키우기(김성준 트레이너)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건국대병원, 17일 비흡연 여성폐암 건강강좌 건국대병원이 17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비흡연 여성폐암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7일 건강강좌는 대한폐암학회 주최로 한국인 비흡연여성폐암의 특성, 폐암의 수술 치료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는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폐암의 조직소견에 따른 치료결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연세암병원 10일 위암 건강강좌 연세암병원은 오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연세암병원 위암 건강강좌’를 갖는다. ‘위암 극복을 위해 알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강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위암이 잘 생기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소화기내과 박준철 교수) △어떤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위장관외과 김유민 교수) △현명하게 항암 치료를 이겨내는 방법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 △위암 수술과 항암 치료 후 영양관리 (영양팀 이소연 영양사) 무료강좌이며 위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지병원, 17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 건강강좌 한양대 명지병원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오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C관 4층 세미나룸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정형외과 송상헌 교수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실례와 치료’, 재활의학과 이윤정 교수가 ‘골다공증의 운동요법’, 영양팀 함선욱 영양사가 ‘골다공증의 영양관리’ 등을 소개한다. 이 날 강의 후에는 평소에 궁금했던 골다공증과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알아보는 질의 응답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10-10
  • 김안과병원 ‘유치원·어린이집 찾아가는 눈 건강강좌’ 신청 외(外)
    [현대건강신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영유아 눈 건강 증진을 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우리아이 눈 건강 강좌’를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신청 받아 진행한다. ‘찾아가는 우리아이 눈 건강 강좌’는 김안과병원이 실시하고 있는 ‘해피아이 눈 건강 1ž3ž6’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전까지는 김안과병원의 인근 유아교육기관의 수요에 따라 진행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위해 공식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의 소아안과 전문의가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강좌를 진행하며, 시력 발달시기에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보건복지부 또는 교육부에서 허가한 유아교육기관이라면 어느 기관이든지 가능하며, 올해는 서울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동작구 등 서남부권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후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좌 일정은 조율을 통해 결정하며 참가한 보호자들에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자가시력 검진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 달간이며, 김안과병원 홍보실로 접수하면 된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아이의 시력 발달은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의외로 많은 보호자들이 자녀의 눈에 대해 막연히 염려만 하실 뿐 정확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찾아가는 우리아이 눈 건강 강좌’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10월 2일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은 오는 10월 2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유방암 환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법의 발전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어 유방암 환자에게는 치료 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국내 유방암 재발률은 6~20%로 알려진 가운데, 유방암 재발은 대부분 5년 이내 발생하지만, 10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는 후기 재발 가능성도 25%에 달해 유방암의 경우 5년이 지나도 완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인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에서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유방암의 치료와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유방암의 현황과 수술적 치료(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유방암의 전신치료(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 △암환자의 식생활 관리(영양관리팀 김아람 영양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건협 서부지부, ‘독감 예방접종’ 주제로 공개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4일 청사 내 지하 메디월드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0.5ml의 기적 ‘독감 예방접종‘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한은진 내과 전문의가 진행했으며, 이날 강의에서 한은진 전문의는 △독감 예방 주사란? △다른 예방주사와 같이 접종이 가능한가? △대상포진, 폐렴 및자궁경부암 등과 같은 접종 정보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한 지역 주민들과 예방접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09-25
  • 국립암센터, 27일 대장암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부터 4시 40분까지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장암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대장암과 식생활(류경아 임상영양사) △대장암 생존자 관리(홍창원 외과 전문의)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센터 ‘Re:Born’ 소개(이상훈 공공사업팀) 등이 진행되며, 이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분야별 대장암 전문의들에게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한경수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안암병원 25일 ‘심혈관질환 관리’ 건강관리 고려대안암병원은 오는 25일(수) 오후 2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어떻게 심혈관 위험인자들을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를 좌장으로, △협심증 의심하기,심근경색 예방하기(주형준 교수) △고혈압 바로알기(김미나 교수) △부정맥이란(이광노 교수) 등 심혈관질환 전반적인 내용의 강좌가 예정되어있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27일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건강강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7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액을 만드는 활막을 면역체계가 공격해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며, 퇴행성 관절염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에 통증이 있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두 질환의 차이를 알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전신성 염증관절염으로 관절 외에 주요 장기의 손상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약물치료로 질환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 일산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진수 교수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관절염을 무조건 퇴행성 관절염이라 생각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빠르게 류마티스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26일 ‘대장암’ 건강강좌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26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예방 등으로 진행된다.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知)으로써 대장암으로부터 생명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대장암 강좌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변실금(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이란?(외과 윤상남 교수) △대장내시경과 대장암의 예방(소화기내과 김유진 교수) △대장암의 치료(외과 김병천 교수) △대장암의 영양 관리(영양팀 박초희 영양사) 순으로 진행한다. 김병천 교수는 “우리나라 대장암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장암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19-09-24
  • 한양대병원 26일 ‘대장앎의 달' 기념 건강강좌
    [현대건강신문] 한양대병원은 오는 26일(목)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이하여 대장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외과 안병규 교수가 '대장암 바로 알기'와 '변실금 꽉! 잡으세요', 암센터 서혜영 간호사가 '대장암 수술 후 관리'를 주제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외과 안병규 교수는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간암, 위암 등 소화기 계통 암보다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라며, “모든 암이 마찬가지지만 치료 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대장암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25일 이상지질혈증 건강강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별관 지하1층 인산홀에서 ‘이상지질혈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콜레스테롤에 관심이 있거나 이상지혈증, 고콜레스테롤증 등을 가진 환자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상지질혈증이란 우리 몸의 피 속에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증가되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피 속 지질성분이 증가된 상태로, 혈관 벽에 쌓이고 염증을 일으켜 혐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병으로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지혈증이란(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 △고지혈증 왜 무서운가요(심장혈관내과 양인호 교수), △고지혈증 어떻게 먹어야하나요(김민진 임상영양사), △고지혈증 약 어떻게 복용하나요(내분비대사내과 황유철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참여한 경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고대안암병원, 24일 이상지질혈증 건강강좌 개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9월 24일(화) 오후 1시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이상지질혈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9년 콜레스테롤 주간을 맞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주최로 마련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바로 알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각분야 전문 의료진의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환자가족을 포함하여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25일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오는 25일(수) 오후 2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대장앎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장암 진단과 치료, 수술 후 관리, 식이요법 등 대장암 치료 과정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건강강좌는 △대장암 진단 및 치료-대장내시경(궁현정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의 수술, 수술 후 관리, 변실금(임대로 외과 교수), △대장암의 항암약물 치료(임성희 혈액종양내과 교수), △대장암 환자의 식이요법(이아영 영양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대치과병원 ‘양악수술’ 주제로 26일 건강강좌 서울대치과병원이 26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양악수술에도 디지털 기술이?”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의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는 부정교합을 해소하고, 교합을 바르게 하여 씹는 근육을 포함한 저작계의 모든 구성요소가 균형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목적의 수술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양악수술은 방사선 사진과 치아모델 등을 이용하여 진행해왔으나,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CAD, CAM)을 이용하여 보다 정교한 양악수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와 함께 양악수술에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와 주걱턱·무턱·안면비대칭 등의 이유로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대서울병원 26일 대장암 건강강좌 이대서울병원이 오는 26일(목) 오후 3시 지하2층 대강당에서 ‘80세 이상 대장암 환자 수술하여야 하나?’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암 사망 원인 세 번째이며,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에 대해 이대서울병원 외과 김광호 교수가 강의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차의대 분당차병원 암센터 23일 대장암 건강강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3일(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알면 완치할 수 있다’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다학제 팀의 직접 강의로 진행 될 이날 강좌는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김지현 교수) △대장암 복막전이의 외과적 치료-하이펙(외과 김우람 교수) △4기 대장암의 항암치료 및 면역치료(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진행성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괄약근을 살리자(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대장암 환자의 건강한 밥상(영양팀 최혜련 임상영양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 대장암 다학제를 주관하고 있는 외과 김종우 교수는 “우리나라 암 사망률 3위인 대장암은 서구화된 식습관, 과음, 운동부족 등의 영향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를 자부할 만큼 성적이 좋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장암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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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강좌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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