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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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요리, 친구 사귐’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 외(外)
    [현대건강신문]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서울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특히 ‘소통’에 좀 더 중점을 둬 100%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요리교실뿐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캠핑을 가고, 방탈출 게임을 하고, 체육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대문, 은평, 금천, 영등포, 강동 등 5개 자치구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건강한 밥상’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지난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해당 자치구뿐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참여 가능하다. ‘건강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건강한 식습관 지원을 위한 ‘요리교실’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총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추천 및 재참여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는 98%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립암센터, 환자 쉼터 도서문화공간 ‘지혜의 숲’ 열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 3천권 구비된 열린공간 조성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2층 연결통로에 ‘열린 서재: 지혜의숲’이라는 도서문화공간을 조성했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과 장동석 사무처장,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 주정관 이사장, 이상희&프랜즈의 이상희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혜의숲’ 오픈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오픈식은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영은 이사장과 주정관 이사장의 축하인사, 리본커팅식, 서재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지혜의숲’은 국립암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지혜의숲’에는 인문학, 소설, 과학, 경제경영, 역사, 예술,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3천권이 구비돼 있고 서재 우측에는 의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서홍관 원장의 저서 및 역서 코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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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시 보라매병원 ‘암 정복 건강강좌’ 개최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시 보라매병원, 오는 4월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 개최: 천의 얼굴 “전립선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오는 18일(목) 오후 1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전립선암을 주제로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의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되었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열릴 예정이다. 강좌는 △(4월) 천의 얼굴 “전립선암” △(5월) 간암:이상하게 피곤해요 △(6월) 두경부암:목소리가 변했어요 △(7월) 담낭암과 췌장암:밥 먹고 소화가 잘 안돼요 △(8월) 위암:이상하게 속이 쓰리고 더부룩해요 △(9월) 암환자의 영양관리 △(10월) 유방암:멍울이 만져져요 △(11월)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돼요 △(12월) 대장암의 보조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항암치료 순서로 진행하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충북대학교병원 ‘모유수유법’ 주제로 산모교실 열려 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는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본원 서관 8층 호흡기센터 교육실에서 무료 산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모교실은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주제로 모유수유 방법 뿐만 아니라 신생아 목욕법, 신생아 달래는 방법 등에 대해 정은옥 모유119연구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나 임산부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단, 참석 제한 인원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사전문의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사항은 평일 근무시간(09시~18시) 043-269-7868로 전화하면 된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애일교회 건강강좌 지역주민 대상 노년기 영양·운동 관리법 소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3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애일교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 및 건강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날 진행된 건강 강좌는 노년기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주제로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과 이지수 영양사가 강좌를 맡아 진행하였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채소·과일·고기·생선·달걀·콩류 및 유제품에 대해 어떻게 균형 있고 다양하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좌를 이어갔다. 건강강좌 후에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두뇌 스트레스와 두뇌 활동 정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 나이 등에 대한 결과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건강한 식생활 관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송한 교수가 지난 12일 경기도 소재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곡2동성당에서 안질환에 관심 있는 약 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3대 실명원인으로 꼽히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정의와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송한 교수는 흔히 혼동하는 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전체적으로 뿌옇게 되는 백내장과 달리 녹내장은 증상을 느낀다면 이미 말기 상태임을 설명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압 및 안저 검사를 통해 백내장,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연하였다. 특히, 관심이 많은 황반변성의 자가진단방법을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해보도록 하는 체험형 강의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후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와 안질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황반변성은 완치가 어렵기에 정기적인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간혹 노안으로 착각하여 참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단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안과 진료 후 필요하다면 망막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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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원자력병원 ‘암과 만성질환’ 주제로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이 이달부터 성북구 동선보건지소에서 ‘암과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100세 시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소와 함께 원자력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나서 암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퇴행성질환 등 어르신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을 중심으로 예방 및 관리 전반에 이르는 의료정보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성북구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성북구 동선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매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치질(외과 조상식 과장, 4월 26일) △자궁경부암(산부인과 김문홍 과장, 5월 10일) △당뇨 및 고지혈증(가정의학과 고영진 과장, 6월 7일) △난청과 이명, 귀 어지럼증(이비인후과 안정민 과장, 7월 19일) 등을 주제로 열린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건강강좌 참여로 중장년기 이후에 올 수 있는 신체적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여 암과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장애인의날 맞아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 대한재활의학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5곳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서울남부, 대전, 전북, 광주, 부산지역)에서 ‘2024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주간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재활의학 바로알기’라는주제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합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향후에도 환자들의 알권리를 실현시키기 위해 재활분야에 관련된 대국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재활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활의학회 홈페이지(www.k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성명순 팀장 “환자들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혜택 다양”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본관 강당에서 ‘2024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팀 성명순 팀장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지원절차에 대해 강의했다. 성 팀장은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에서 시행 중인 지원사업이 많지만 환자분들이 알지 못해서 받지 못하는 혜택이 다양하다"라며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신경과 오기욱 교수는 ‘루게릭병의 시기별 관리’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진단과 경과, 시기별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오 교수는 "발병 초기부터 루게릭병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병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신체 기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여러가지 합병증을 잘 관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루게릭병클리닉에서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6월 22일(토)에 예정되어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가양 종합사회복지관서 건강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2일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건강강좌는 지역 주민 및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과 강다연 영양사가 당뇨병과 영양 관리라는 주제로 △당뇨병 원인 △증상 △진단 기준 △합병증과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해서 강좌를 진행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는 “오늘 알려드린 식이, 운동,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해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나뉴나뉴 페스티벌 13일 개최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과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커뮤니티인 올체인지 엔투엔 프로젝트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제3회 나뉴나뉴 페스티벌’이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옥 시우재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착한 소비와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제조사,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선 행사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에 기부될 예정이다. ‘나뉴나뉴 하띠하띠는 ‘현재에서 미래로 사랑해 사랑해’라는 뜻으로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누구나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고 지금의 참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나뉴나뉴)'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Be With You’ 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아티스트들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장애를 넘어 비장애인과 함께 경계없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발달장애예술인들의 창작·예술 활동과 재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의 사회적활동과 경제적 자립을 함께 응원한다. 이날 나뉴나뉴 플리마켓에는 국내외 총 1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하띠하띠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미술작가 전시 △발달장애 음악인들의 공연 △우리집을 지켜줘 도네이션 하우스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을 비롯해 70만 유튜버 강하나, 아트위캔 왕소영 대표가 참여하는 ‘TALK 콘서트 및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특히 배우 임수향, 배우 박성웅, 배우 이태란, 배우 강한나 등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애장품을 기부, ‘스타애장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아트위캔에 기부,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간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오는 20일 위암 환자 위한 공개강좌 개최 혈액종양내과 공개강좌 시리즈 첫 주제로 위암 다뤄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오는 20일 토요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강좌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 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위암 환자가 질환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얻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는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공개강좌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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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원자력병원, 24일 과잉행동·틱 장애 부모교육 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자력병원은 노원구의 지자체 보건향상 지원정책 사업에 참여해 노원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경발달 부모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건하 과장이 강사로 나서 △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주제로 증상에서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제공한다. 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갑작스럽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는 내는 것을 말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원자력병원 김동호 병원장은“이번 무료강좌에 자녀의 발달이 걱정되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일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한 ‘보랏빛 콘서트’ 한국뇌전증협회, “편견과 차별 없이 함께 누리는 세상 만들자”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퍼플콘서트(Purple Concert)’ 가 4월 8일(월) 10시부터 삼성역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김예랑, 랩퍼 범키, 이동건, 라스트(L.A.S.T) 등이 참여해 개최된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3월 ‘퍼플데이’에 이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에 ‘퍼플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뇌전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 없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이팅게일은 많은 예술인과 함께, 공연과 자선 바자회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소아뇌전증환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우리 사회에 전하고 있다. 또한 파이팅게일은 한국뇌전증협회에서 진행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퍼플데이 △퍼플웨이브에 함께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널리 알렸다.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 한마당 개최 충남대병원 병원학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와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이 오는 5월 ‘제 9회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4 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그림한마당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아암, 희귀질환 아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 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는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증·희귀질환으로 직접 그리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가족과 함께 손도장, 발도장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이며, 자유 주제로 ‘내가 사랑하는 것’, ‘나에게 힘을 주는 것’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크레파스, 색연필, 수채물감 등 원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표현하면 된다. 제출은 26일(금) 오후 5시시까지 등록접수 QR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제출할 그림은 방문접수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병원학교 및 각 센터에 제출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동 1층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를 통해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하고 출품작들을 5월 2일(목)부터 24일(금)까지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소아동 1층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임연정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장·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순수한 시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아픈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밝게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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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벚꽃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 외(外)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3월 29일(금)부터 4월 2일(화)까지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자경위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 경력 배치 및 소방·구급차 비상통행로 확보 △인파 증가에 따른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등 비상시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영등포경찰서는 차량 돌진·이상동기범죄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기동순찰대 8개 팀을 축제 현장에 3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배치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매년 3만 명 찾는 ‘잠실파크골프장’ 4월 1일 재개장 총 513m 코스길이・9홀로 구성,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춰 서울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서 매월 15일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 연평균 3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로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진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은 잠실파크골프장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으로, 주중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주말 이용료는 주중 대비 30% 할증을 적용한다. 현장에서 장비 대여(대여료 1천원)도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매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 내 ‘체육시설’→‘골프장’ 페이지로 접속해 다음달 사용분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이용대금 결제는 잠실파크골프장 본관(클럽하우스)에서 카드로 하면 된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치유음식·쌀 가공식품’ 교육 사회적약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 전문가 대상 ‘우리 쌀 전문교육’ 진행 “우리쌀로 만든 건강 레시피로 치유”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통음식 발굴 및 우리 고유 식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 음식 교육’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단체 이용자 대상 '치유음식 교육'과 영양사,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치유음식 교육’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심신의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는 계절별 추천 곡류를 활용한 △메밀영양전병 △취나물 조밥 등 ‘우리 쌀·잡곡으로 만든 건강 레시피 치유음식 35선(농촌진흥청 발행)’ 수록 음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쌀조청 △쌀고추장 △쌀떡 △가루쌀디저트 중 음식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서울 시내 학교 △조리·식품 전공 학생, 급식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기관 등 식생활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에 조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면 전문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조리시설 여건이 부족한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10곳 2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교육 신청서와 참가자명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eunsun0@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27
  • 걸으면 돈이 돼, 건강에 도움 돼...손목닥터9988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자체 홍보에서도 딱딱한 정책 안내 대신 재미있는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는 ‘손목닥터9988’ 홍보가 그 첫 사례다. 서울시는 생성형 AI와 ‘손목닥터9988’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 대화를 나눴고, 이를 참고하여 올해 사업 홍보 방향은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서울시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9988’은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별도의 워치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손목닥터 9988 누리집(onhealth.seoul.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면 승인 후 익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울시가 직접 만든 가사를 생성형 AI에 입력하여 작곡에서 노래까지 멋진 케이팝(K-POP)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AI가 최적의 곡을 만들 때까지 수많은 후보곡을 반려하며 기다린 끝에, ‘손목닥터9988 테마송’이 탄생한 것이다. 김홍찬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앞으로도 필요시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시정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과 포인트’ 모두 챙길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모색 심포지엄 개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에자이가 오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일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 개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 작가 나종호 교수 강의 등 진행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을 예방하고자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를 12일(화) 오후 7~9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는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회로 진행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 YTN 라디오 김혜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1부 오프닝 토크는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도서관’의 작가인 나종호 교수가 ‘자살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2부는 ‘자살은 예방가능하며 자살예방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를 주제로 나종호 교수, 김현수 센터장, 김혜민 작가의 대담 및 청중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2024년 봄생명사랑캠페인 마음돌봄토크’는 12일(화) 오후 7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자는 사전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튜브 생명사랑 마음이음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돼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0일(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4-03-09

실시간 건강강좌 기사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클래식 음악교육에 의사 오케스트라가 나서 외(外)
    [현대건강신문]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는 2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74명으로, 25개 의과·치과대학 출신으로 31개 분야의 임상 진료과와 기초 의학을 전공한 다양한 구성으로 클래식 음악 연주를 사랑하는 의사와 치과의사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이다. 의료계 각 분야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보람으로 최상의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격차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리안 닥터스 오케스트라 단장 조태준 교수(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조태준 교수)는 “단원들이 음악을 함께 하면서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을 보고 음악의 위대한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올해 초 장안동 성북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와 일원동 비젼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KDO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9일(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고, 프로그램은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등으로 구성된다. 연주회 입장권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클래식 음악교육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대병원 유튜브 구독하고, 소원 빌어요’ 고려대의료원, 유튜브 연말 이벤트 개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말 이벤트를 연다. 고려대의료원은 구독자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새해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퀴즈를 풀고 새해 소망을 적은 후 채널 구독하기와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LG 프라엘 더마쎄라, LG 전자 스탠바이미, 발뮤다 가습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생크림 케익,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고대병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UNIVERSITYMEDICINE)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대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7일 건강강좌 개최 심혈관, 뇌혈관, 대동맥말초혈관 질환 주제로 강의 진행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오는 7일(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뇌혈관 질환 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크게 심혈관·뇌혈관·대동맥말초혈관 3가지 주제로 구성해 각 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심혈관 질환을 주제로 △가슴통증, 심장문제일까요?(순환기내과 이관용 교수) △심부전, 언제 의심하고 어떻게 치료하나요?(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 △실신의 원인과 치료(순환기내과 최영 교수)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뇌경색 궁금증 A to Z(신경과 이한빈 교수) △뇌동맥류의 치료(신경외과 최재호 교수)순으로 강좌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대동맥말초혈관 질환을 주제로 △내 몸속의 시한폭탄 대동맥질환 바로알기(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도연 교수) △말초동맥 바로 알기(혈관이식외과 김장용 교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취합하여 심뇌혈관병원 의료진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온라인참여 또는 현장참여 사전 등록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끝. 대한폐경학회 11월 전국 대학병원서 건강강좌 “폐경인가? 생각되면 산부인과 폐경전문의와 상담해주세요”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는 11월을 ‘폐경 여성의 달’로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폐경인가? 생각되면 산부인과 폐경전문의와 상담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건강강좌 △학술대회 △온라인 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무료 건강 강좌를 6일(월)부터 전국 15개 대학병원에서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16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건강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폐경기 건강관리 정보 습득은 물론 산부인과 폐경전문의로부터 폐경에 관련 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한 폐경 호르몬 치료, △폐경과 골다공증을 위한 맞춤밥상, △실제 나이는 중년, 뼈 나이는 청춘으로 살기,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로 구성 되며, 호르몬 요법을 이용한 폐경 증상 관리와 함께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 급증하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1-06
  • 중앙대병원, 7일 뇌졸중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아 7일(화)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6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는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지정하고 뇌졸중 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데, 인구 고령화와 만성 질환자의 증가로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찬영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정해봉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재활의학과 신현이 교수) 순으로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대서울병원,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 환자 교실 개최 다음 달 11일 오전…환자 및 가족 누구나 참석 가능 이대서울병원이 오는 11일(토) 오전 10시 지하2층 컨벤션센터에서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환자 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신장학회 주관으로 전국 20여개의 대학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은 가장 흔한 유전성질환 중 하나로, 부모 중 한사람이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녀에게 50%의 확률로 유전된다.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 유병율은 1,000명당 한 명으로 추정되는데 신장에 다수의 낭종이 생기면서 점차 신장 기능이 감소해 60세 이전에 50%가 투석을 받게 되는 질환이다. 이번 환자 교실에서는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류정화 교수가 환우들을 대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쉬운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류정화 교수는 "최근에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 중 일부 빠르게 진행되는 환자들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지정되는 등 혜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환자교육과 치료를 통해 투석을 지연시키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환자 교실은 사전 등록을 통해 환자 및 가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다과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환자 교실 사전등록은 02-6925-0691로 전화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testapt.kr)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성남시 주민 대상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 실시 성남시 ‘2023 온동네 향기로운 나눔축제’ 현장 의료지원단 파견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18일 1,240세대가 거주하는 성남시 분당구 목련마을 1단지 아파트를 찾아 경기남부금연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성남시와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2023 온동네 향기로운 나눔축제’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 혈당·혈압 체크, 골밀도검사, 재활치료 상담 등을 진행해 70여 명의 주민이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여러 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 등 한림대성심병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소개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눴다”며 “앞으로 성남시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1-01
  • 국립암센터, 유방암의 달 기념 캠페인 전개 외(外)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는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검진을 통한 유방암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핑크 포 어스(Pink for Us)’라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는 유방암의 달을 기념해 의료계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서 전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립암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유방암 환우 10명을 캠페인 참가자로 선정하고 사진 및 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유방암 예방의 상징인 핑크색의 모자를 착용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 및 영상은 국립암센터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시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환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나왔다”라며 “콘텐츠 홍보와 더불어 앞으로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해 국가 암 전문 기관인 국립암센터도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유방암의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며 유방암 극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10월 31일 독감·폐렴 건강강좌 건강한 겨울나기 ‘인플루엔자와 폐렴 바로알기’ 주제로 건강정보 제공 중앙대학교병원이 서울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31일(화)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인플루엔자와 폐렴 바로알기’를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시민의 감염병 대응력 제고를 위한 '감염병 대비 시민 건강능력 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여름철 식중독과 여행자 설사’ 강연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됐다. 겨울철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1~4일 정도 지나, 발열, 기침,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의 경우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겨울부터 이른 봄에 유행하며, 심혈관계나 호흡기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독감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꼽히는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의 질환으로 폐에 미생물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을 줄일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인플루엔자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중앙대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 △폐렴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조선영 교수) △질의응답 순서로 구성됐다.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독감, 폐렴 관련 건강정보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강좌 내용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돼 서울특별시의사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강직척추염 생물학적제제 감량요법’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1일 한양대의대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강직척추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가 ‘강직척추염 생물학적제제 감량요법’을 주제로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치료를 받는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종양괴사인자 억제제의 감량요법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강좌가 진행됐다. 김태환 교수는 강좌에서 “강직척추염의 치료에서 생물학적제제의 사용은 환자마다 증상에 맞게 조절하여야 하며, 염증으로 인한 증상 외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강직척추염 같은 자가염증질환은 환경적인 변수가 많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올바른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강직척추염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생물학적제제의 감량요법에 대한 연구를 위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고려대안암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참가 환우 “사후관리, 식습관 등 궁금한 점 해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센터장 정승필)가 지난 24일 메디컴플렉스 신관 메디힐홀에서 300여 명의 유방암 환우, 보호자들과 함께 ‘2023 유방암 건강강좌’를 성료했다.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강좌는 △유방암도 유전이 되나요?(유방내분비외과 이은신 교수) △감염병 시대에 암 환자의 백신 접종(감염내과 김선빈 교수) △체중 줄이기! 이번에는 성공해보자(비만대사센터 권영근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평소 유방암 환우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회의 수화 공연과 이경섭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준비돼 활력을 더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환자는 “유방암의 유전이나 백신 접종을 비롯해 사후관리, 식습관 등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유방암 환우와 보호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빈센트병원, 11월 3일 당뇨병 공개강좌 열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1월 3일(금) 오후 1시 30분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스마트한 혈당관리’를 주제로 ‘당뇨병 공개강좌’를 연다. 강좌는 △당뇨병 관리 궁금하다? 궁금해!(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호 교수) △보는 만큼 알게 된다! 나의 혈당!(성빈센트병원 당뇨전담간호사 용채은) △당뇨병의 영양 이슈(issue)! 있슈!(성빈센트병원 영양사 윤민향)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혈당 잡는 운동(삼성서울병원 건강운동 관리사 정승재) 등의 강의로 구성된다. 이번 당뇨병 공개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30
  • 용인세브란스병원, 31일 척추질환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1일 4층 대강당에서 세계 척추의 날을 기념해 척추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강좌는 △골다공증성 골절, 어떻게 해야 하나요?(박진오 교수) △당신의 목은 건강한가요?(김남후 교수) △협착증,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박섭리 교수) 등 3개의 주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정형외과 김형식 교수는 “개원 후 지역주민의 기대와 응원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만큼 앞으로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11월 1~2일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암 환우와 가족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지친 심신 회복을 위한 ‘아로마 원데이클래스’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2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치료중인 (암)환우와 가족,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에게 질환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로 지친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아로마 원데이클래스’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1일차에는 △암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정신건강의학과 김남우 교수) △암성통증, 바로알기(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유전체 기반 암 정밀치료란?(종양내과 김인호 교수)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암병원운영팀 김혜단 간호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인 ‘아로마 원데이클래스’는 행사 전 사전 접수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여 2일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 10월 30일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뇌졸중의 응급조치와 약물치료 및 치매-우울증 등 연관질환에 대한 통합 정보 제공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가 오는 10월 30일(월) 오후 12시부터 G층 대강당에서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와 함께하는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신경센터 의료진과 재활의학팀, 영양팀 및 은평소방서가 함께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뇌졸중의 응급조치(은평소방서 구급팀 좌경호 반장) △뇌졸중 후 약물치료(신경외과 은진 교수) △뇌졸중 후 치매(신경과 류나영 교수) △뇌졸중 후 우울증(정신건강의학과 이승엽 교수) 등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 연관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뇌졸중 후 재활치료(재활의학팀 김보중 재활치료사) △뇌졸중 후 식이관리(영양팀 한지윤 영양사) 등 재활운동법과 건강한 식사법에 대한 강의 및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 시작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무료 혈압, 혈당 검사 부스가 운영된다.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뇌세포가 급격히 기능을 상실하는 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은 치료 후에도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평상시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27
  • 자연친화형 요양시설 표방 서울 강동실버케어센터 개원 외(外)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증가하는 어르신 요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스마트돌봄 기술과 친환경 정원을 적용한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를 17일 개원했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199에 위치한 시립강동실베케어센터(이하 센터)는 지상 3층, 정원 117명 규모로 요양원 89명과 병설 데이케이센터 2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9월 1일부터 어르신 입소를 시작했다. 치매 전담형 시설로 설계된 센터는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정서 함양을 고려한 색채․공간 인지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치매 전담형 요양시설 기준에 따라 기존 요양시설보다 넓은 침실 면적과 공동거실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였다. 치매어르신들이 공간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각 층별, 생활실별로 노랑, 주황, 하늘색 등을 통일되게 적용하였다. 야외에는 지난 3월 서울시장의 유럽 순방 시 눈여겨 보았던 ‘추억의 버스정류장’을 설치하여,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휴식과 담소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는데, ‘추억의 버스정류장’은 치매 어르신의 우울감 및 고독감 완화에 효과가 있어 유럽 여러 나라에서 활용 중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생명존중 인식확산을 위한 ‘숲속 잔디밭 도서관’ 운영 생명존중 동화책 읽기, 추억 남김 사진관, 오케스트라·비보이·서커스 공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과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1일 서울 능도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약자와의 동행 실천 및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숲속 잔디밭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잔디밭 도서관’은 재단과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지난 10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되는 첫 번째 협력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월 21일(토)을 시작으로 11월 11일(토), 18일(토)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숲속 잔디밭 도서관’은 동화책 존, 캠페인 존, 추억 남기기 존으로 운영된다. ‘동화책 존’에는 지난 해 재단이 기획·제작한 생명존중 동화책 ‘연두와 초록이의 마음 이어달리기’와 문화체육관광부·어린이도서연구회 등에서 추천한 동화책 13종이 비치되고 삽화 전시도 진행된다. ‘동화책 존’에는 빈백과 돗자리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자녀 또는 보호자 및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우체통에 넣어 전달하는 ‘마음전달 손편지 쓰기’ 활동도 운영한다. ‘연두와 초록이의 마음 이어달리기’는 ‘연두’와 ‘초록이’두 주인공을 통해 학령 후기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어려움을 다루면서, 자신의 고민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부모님· 선생님 등과 나누고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존’에서는 휴대전화만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억하라 1393 캠페인’과 ‘네 마음의 즐겨찾기 캠페인’을 운영한다. ‘기억하라 1393 캠페인’은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인 1393을 단축번호 또는 즐겨찾기로 설정하고 인증하는 캠페인이며, ‘네 마음의 즐겨찾기 캠페인’은 힘들 때 나에게 먼저 연락했으면 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스탬피플협동조합, 31일 암 환우와 함께하는 ‘제로암 데이’ 개최 암 환우 대상 10월 30일까지 참여 신청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스탬피플협동조합은 암 환우 일기 공모전 사례집 공유와 더불어 암 환우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로암(ZeroAM) 데이’ 행사를 원주 오크밸리 볼룸홀에서 10월 31일(화) 오전 11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암 환우들이 직접 투병일지를 작성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나누는 커뮤니티이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제로암(ZeroAM)’ 플랫폼 오픈식도 함께 진행된다. 제로암 데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암 환우 사전 신청 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동반자 1인). 자세한 내용은 제로암 홈페이지(zero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1부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형 만다라 감상 △싱잉볼 명상 △긍정 에너지&긍정 목걸이 만들기 △희망 및 신념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2부는 암치유자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주마니아 작가와 ‘임밍아웃vol2: 서울시장편: 암이 탄생시킨 새로운 단어들’의 저자 유지현 작가가 참여해 암 투병 및 치유 과정을 공유한다. 이 밖에도 제로암 서비스 가입 안내, 제로암 0시 라디오와 같은 부스가 진행돼 제로암 데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피플협동조합 손정환 대표는 “제로암 데이를 통해 암 환우들과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암 환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20
  • 고려대안암병원, 24일 유방암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고려대안암병원은 오는 10월 24일(화) 오후 2시 메디컴플렉스 신관 4층 메디힐홀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유방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유방암도 유전이 되나요?(유방내분비외과 이은신 교수) △감염병시대 암 환자의 백신접종(감염내과 김선빈 교수) △체중 줄이기(비만대사센터 권영근 교수) 등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환우들을 위한 힐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26일 초로기 치매 당사자 치매특강 일본 초로기 치매 당사자 강의, 정보 교류 장 마련 서울시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함께 살기’라는 주제로 치매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강동구청 본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본 초로기 치매 당사자인 탄노 토모후미 씨를 모시고 일본의 초로기 치매 당사자를 위한 정책지원 및 일상 극복 사례 공유 강연 등 한국과 일본의 치매 당사자 간의 열린 정보를 교류하고자 한다. 강연에 따른 통역은 메이지가쿠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원 교수가 진행한다. 특강 강사인 탄노 토모후미 씨는 2013년 센다이 토요타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39세에 초로기 치매로 진단받은 이후 같은 회사 소속 치매 당사자 활동가로 국내외에서 강연 및 집필 활동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으로 거주지인 센다이에서 치매 당사자에 의한 당사자 지원 활동을 설립하였고, ‘일본 인지증 본인 워킹그룹’ 멤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치매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gangdong.seouldementia.or.kr) 게시판 또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서울성모병원, 26일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반 동안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하여 뇌에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어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민환 교수), ‘뇌졸중 궁금증 A to Z’(신경과 이한빈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조우철 교수), ‘뇌졸중과 재활’(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 ‘뇌졸중의 영양관리’(영양팀 강지민 영양사), ‘노인장기요양 보험 장애인 진단 및 혜택’(사회사업팀 강나래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선착순으로 강좌에 참여한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및 간식을 제공한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18
  •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 ‘섭식장애’ 주제로 특강 외(外)
    [현대건강신문]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24일(화) 오후 5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섭식장애의 이해(굶주림과 감정)’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김율리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섭식장애를 설명하고, 이를 통한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의한다. '섭식장애'는 날씬한 체형과 몸무게 증가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몸매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왜곡하는 정신질환이다. 심리적 불안을 떨치기 위해 음식이나 체중, 몸매를 강박적으로 조절한다. 거식증이라고 불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등이 포함된다. 주로 여성과 10~20대 젊은 층에서 나타난다. 김율리 교수는 "정신질환 중 섭식장애 환자들의 자살률은 매우 높은 심각한 병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며 "주변의 이해와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섭식장애 질환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울성모병원, ‘간의 날’ 맞아 25일 공개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간담췌암센터가 오는 25일(수) 오후 1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간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좌는 좌장인 간담췌외과 유영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만성 B형, C형 간염 바로알기(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 △간암 무섭지 않아요: 간암의 관리와 치료(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늘어나는 지방간 질환: 어떻게 관리하나요?(소화기내과 조희선 교수)△간암의 수술적 치료: 간절제술과 간이식(간담췌외과 최호중 교수) 등의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27일 통풍 건강강좌 개최 ‘통풍, 완전 정복’ 주제로 통풍의 증상과 진단, 치료법 소개 중앙대병원이 27일(금)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통풍, 완전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등 조직에 침착되는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급성통풍발작이나 관절의 뻣뻣함, 침범 부위의 결절에 의한 변형이 주된 증상이다. 최근 고령화 및 서구화된 식습관과 대사성 질환의 증가로 우리나라의 통풍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통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풍 환자 및 보호자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통풍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통풍의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통풍의 식이요법(영양관리팀 강현주 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통풍 치료는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조기에 빠른 치료를 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검진 시 요산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통풍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평소 본인의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폐인사랑협회, 11월 18일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개최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오는 11월 18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자폐성장애 인식개선 달리기, 오티즘 레이스(이하 오티즘 레이스)’를 서울시와 공동주최한다. 오프라인런, 버추얼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31일(화)까지 대회 전용 홈페이지(www.autismrace.com/_ar_/view/)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오티즘 레이스는 오티즘 ‘자폐성장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 처음 개최되었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버추얼런 형태로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버추얼런, 오프라인런 병행 운영 방식으로 개최된다. 오는 10월 31일(화)까지 대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진행되며, 코스는 4.2km, 10km 중 택일할 수 있고, 1인당 3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가비와 기타 후원금 등 행사 수익금 전액이 오티즘과 가족을 위해 쓰이는 점, 오티즘의 참가비를 면제하는 점 등 대회의 취지가 행사 곳곳에 묻어나 있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티즘 레이스의 슬로건 ‘다름을 다채로움으로!’는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박은빈의 수상 소감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오티즘에 대한 잘못된 혐오와 편견이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 모두의 다름이 모여 우리 사회의 다채로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기념품으로는 슈페리어, 오티즘디자이너 수아,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제작한 기념 티셔츠, 완주 메달, 아디다스 양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식 굿즈 등이 제공된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대회의 경품은 피자 상품권, 치킨 상품권, 홍삼진고세트, 닥터지 센시어스 스페셜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17
  • 중앙대병원 25일 당뇨병 건강강좌 외(外)
    [현대건강신문] 중앙대병원이 오는 25일(수) 오후 2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 335만여 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은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망막, 신장, 신경에 미세혈관 합병증과 심혈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대혈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중앙대병원은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관리(내분비내과 정재원 교수) △당뇨인을 위한 건강식사(박지연 당뇨병 전문영양사) △연속혈당측정기기를 활용한 혈당관리법(이소은 당뇨병 교육간호사)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희망자에 한 해 혈당 검사와 혈압 측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는 “새로운 약제의 개발과 연속혈당측정기기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에도 여전히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오해를 갖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늦기 전에 올바른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면 만성 합병증 없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17일 간질환 공개강좌 제24회 간의 날 기념해 간질환 공개강좌 열어 세브란스병원 간센터가 오는 17일(화) 오후 2시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개강좌는 환자, 보호자를 비롯해 간질환 종류, 원인, 치료법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이식외과 교수 등 간질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간질환을 소개한다. 김도영 간센터 소장(소화기내과)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강좌는 △최근 질환자가 증가하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과 △만성 바이러스 간염의 원인별 치료법(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을 공개한다. 이어 △간암 진단부터 치료(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까지와 △간이식을 누가 언제 받아야 하는지(이식외과 이재근 교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끝으로 △여러 간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식사와 운동에 대한 가이드(간센터 임상전담간호사 문진희)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가 전달된다. 여의도성모병원, 19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9일(목) 오후 2시부터 4층 강당에서 ‘골다공증’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률 및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치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백기현 교수), △골다공증과 골절(정형외과 유지현 교수), △폐경과 여성 호르몬 치료(산부인과 이정음 교수) △뼈에 좋은 음식(영양팀 최지연 영양사)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강원대병원, 임산부의 날 기념 ‘임산부 육아 강좌 및 힐링콘서트’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통해 저출산 극복 계기 되길”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1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강원도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 강좌 및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원 맘스클라스’와 2부 ‘강원맘 힐링 태교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강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황종윤 교수의 ‘닥터황과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치현 박사의 ‘최치현 박사가 들려주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특급 비법’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강원맘을 위한 힐링 교감 콘서트를 통해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임산부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황종윤 교수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임산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에 대한 배려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13
  • 원자력병원 10일까지 ‘호스피스의 날’ 기념 전시회 외(外)
    [현대건강신문]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3호선 경복궁역 내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메트로미술관 1관에서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온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올해 권역 내 11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어떤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 무엇을 느꼈나요? (호스피스 물품 이용 감각자극 체험 전시), △내일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호스피스 요법치료 작품 전시), △내일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호스피스 사진 전시), △우리 모두는 어떤 내일을 살아갑니다(메시지 월 참여형 전시), △누군가의 어떤 내일, 어떤 내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일러스트 전시), △호스피스 영상 전시 등 6개의 공간이 운영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실제 호스피스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활용한 감각자극 체험, 호스피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담은 메시지 작성 등으로 전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요법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하며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올해는 더 많은 분들에게 호스피스를 알리기 위해 외부 전시를 기획했다”며,“전시를 통해 소중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함께하는 호스피스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12일 눈의 날 기념 ‘안구건조증’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이 제53회 눈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4층 강당에서 ‘안구건조증 평생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강의 후에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악구민 구강건강을 위한 특강 개최 임플란트, 틀니 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 펼쳐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6일 관악구보건소에서 관악구민 대상 구강건강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2023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 건강특강’의 일환으로 관악구보건소가 주관하고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등이 참여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치과보철과 김웅규 교수가 ‘임플란트, 틀니 바르게 관리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치아 손상 정도에 따른 보철치료 방법, 건강보험 임플란트, 틀니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돼 고령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2차례씩 건강강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행사를 중단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개최된 것으로, 앞으로 관악구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웅규 교수는 “강연을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드리면서 뿌듯한 마음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 건강특강’은 10월 6일(금)과 11월 8일(수)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향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구민 대상 건강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06
  • ‘환자의 날’ 기념행사 5일 스페이스살림서 열려 외(外)
    [현대건강신문]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는 오는 6일(금) 오전 10시부서 서울 대방역 2번 또는 3번 출구 지하철과 연결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제4회 환자의 날 기념행사’을 개최한다. 환자의 날은 환자단체연합회가 정부·국회·보건의료공급자·국민으로 하여금 환자의 투병 및 권익 증진 관련 정책·입법에 관심을 두도록 하고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범 10주년인 2020년 제정해 매년 10월 6일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4회 환자의 날 기념행사’는 ‘환자 관련 유공자 표창 수여식, 우리나라 생명과 직결된 신약의 동정적 사용제도와 환자지원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심포지엄’ 순서로 진행된다. 최근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을 식약처 허가 이후 건강보험 급여기준 확대 전까지 해당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면서 △의약품 동정적 사용제도 △환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환연은 “△의약품 동정적 사용제도 △환자지원 프로그램이 제약사의 의사와 의지에 따라 일방적으로 결정되고, 해외에서는 시행하면서 국내에서는 시행하지 않는 국제적 형평성 문제도 있고, 관련 정보에 대한 해당 환자 접근권도 충분히 보장되어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는 심포지엄을 제4회 ‘환자의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12일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간의 날 맞아 간경변, 간암 등 간질환 건강 정보 제공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10월 12일 4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24회 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좌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진과 영양팀 등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간질환은 사망률이 높고 높은 치료 비용을 유발하는 등 질병 부담이 크다. 특히 간암은 4, 50대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여전히 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만성간질환의 주요한 원인이지만 코로나19 유행을 기점으로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러한 만성간질환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강좌는 △지방간의 관리(소화기내과 임태섭 교수) △간경변의 관리(소화기내과 전혜연 교수) △간암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 △간질환 환자의 식사 관리(영양팀 이정주 팀장) 등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김자경 교수는 “이번 강좌가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뿐 아니라 간에 대한 건강정보를 얻고자 하는 지역주민께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주대병원·성빈센트병원 공동, ‘간의 날 기념’ 간질환 공개강좌 아주대병원,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는 제24회 간의 날 기념 오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3시 2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공개강좌는 △ 만성 간질환 알아보기(이아림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간질환 환자의 영양 관리(한지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간경변증 합병증 알아보기(조효정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자 및 보호자가 궁금해 하는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 간경병증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간질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질병
    • 건강강좌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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