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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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영양표시로 나트륨·당류 섭취 줄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난 5일 서울 고덕동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고덕그라시움점과 CU그라시움점을 방문해 나트륨·당류 등 영양표시와 편의점 건강 먹거리 코너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오유경 처장은 이 자리에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나트륨·당류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담지원부문장은 “편의점 건강매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기한이 짧은 유음료와 음료류뿐만 아니라 소비기한이 긴 상온제품을 중심으로 건강먹거리 품목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오 처장은 “어린이 건강먹거리 확대를 위해 식품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을 재설정하여 대상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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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편식 심한 우리 아이, ‘어린이집-가정’ 연계 교육서 개선 효과
    [현대건강신문] #사례1.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식생활 개선 교육을 받고 스스로 어떻게 식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연계하여 지도하는 활동이 좋았다. (서대문구 보호자) #사례2. 식행동 조사를 통해 우리 아이의 식생활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문제가 되는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송파구 보호자) #사례3. 어린이 식행동 조사와 교육을 통해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2번씩 마셨거나, 잘 안 먹는 아이들이 잘 먹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볼 수 있었다. (강서구 어린이집 교사) #사례4. 어린이들의 편식이 심한 편인데 교육을 진행하면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어린이집 교사) ‘유아기 식습관’은 급격히 성장하는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 뒤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 식행동 조사‧관리 시스템을 구축,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2021~2022년 식생활 교육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에 지난해 서울 시내 455개 유아기관 재원생 8,750명을 대상으로 식행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영양상태 및 식사의 질이 낮다고 판정된 어린이 26.1%, 식사 섭취량이 적은 어린이는 29.4%로 파악됐다. ‘어린이 식행동 조사’는 △전반적인 식사의 질과 영양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취학 전 어린이 대상 영양지수 조사 △식사 양과 질 측면에서 까다로움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까다로운 식습관 조사 △식품 알레르기 조사, 총 3가지 평가도구를 이용해 분석한다. ‘균형․절제․실천 영역’으로 구성되는 취학 전 어린이 대상 영양지수 조사는 영역별 점수와 영양지수 점수를 상․중․하로 판정한다. 식사 섭취량과 다양한 식품 섭취 측면으로 구성된 까다로운 식습관 조사는 측면별로 평가한 뒤에 점수가 낮을수록 양호한 편으로 평가하며, 식품 알레르기 조사는 달걀 등 20가지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와 증상에 대한 현황을 알아본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유아 5,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식행동 조사‧교육’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2020년생 유아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기관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가 결정되면 4~5월 온라인을 통해 조사와 교육이 진행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어린이 식행동 조사․분석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앞으로 서울 시내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식생활을 만들어 줄 자료와 정책을 지속 개발,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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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새만금 잼버리에 덴 정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식재료 사전 점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11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선수촌 식당을 살펴보고 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린다. 오유경 처장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조리 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식품안전사고 없는 대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식품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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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특유 냄새 제거된 천마, 뇌신경 보호 효과 입증
    [현대건강신문] 약용작물 ‘천마(오른쪽 사진)’가 산업적으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천마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냄새 제거 천마의 뇌신경 보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파라-크레졸(ρ-cresol)’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천마 추출액을 활용해 파킨슨병 신경세포 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파라-크레졸은 천마 불쾌한 냄새의 원인 물질. 자연에서 야생동물과 유해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파킨슨병은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뇌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돼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색질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이 줄어드는 것이 원인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파킨슨병 환자는 2020년 11만 1,312명으로 2016년 대비 15% 증가했다. 2020년 전체 환자 중 74.4%는 70~80대 이상이다. 도파민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몸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현재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병 진행을 늦추지만, 오랜 기간 사용하면 합병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이에 부작용이 덜하면서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 약물을 보조할 수 있는 천연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진이 냄새 제거 천마 추출물을 파킨슨병 신경세포에 처리한 결과, 도파민 전구체 발현이 50% 증가하고, 뇌신경을 죽이는 단백질(Bax)은 30% 억제됨을 확인했다. 동물실험에서는 냄새 제거 천마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 쥐의 뇌 조직에서 도파민 전구체의 발현이 30~50% 증가했다. 또한, 뇌신경을 죽이는 단백질은 30% 억제됐다. 두 실험으로 파라-크레졸을 제거한 천마 추출액은 신경보호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일반 천마 추출액보다도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김금숙 과장은 “이번 연구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 천마의 기능성을 확인하고, 천마를 기호식품으로 널리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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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영양 균형’ 맞춘 도시락에 ‘건강’ 있다
    [현대건강신문] 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점심 식사를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다. 바쁜 아침, 간단한 준비로 든든하고 영양 있게 도시락을 싸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소의 균형이다. 흔히 ‘단탄지’라 불리는 단백질, 탄수화물과 필수지방의 균형을 잘 맞추고 건강을 위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영양소의 부족 혹은 불균형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나 올 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과 같이 2개의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의 위험이 매우 높고,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전 연령군에서 올바른 영양 섭취를 통한 면역력 저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영양 섭취의 가장 큰 특징은 탄수화물 섭취가 주를 이루는 것이다.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때 단백질 식품이 아닌 탄수화물 식품을 통해 에너지를 섭취해 문제다. 때문에 도시락을 쌀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영양소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주로 △고기 △생선 △콩류 △계란 △두부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데 이때에 햄과 소세지와 같은 가공육은 피해야한다. 고기와 생선을 준비하기 어려울 때는 △냉동된 닭가슴살 △참치캔 △어묵 △저염 건어물도 단백질 보충을 위한 반찬이 될 수 있다. 또 먹기가 쉽고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구운 달걀과 ‘한끼 두부’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고 신선한 야채 과일, 야채 섭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야채, 과일 등 비타민이 많은 식품을 적정량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혈관질환의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이나 견과류, 들기름 등의 식재료를 자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아가 전문가들은 도시락 구성에 있어 영양소 균형만큼 나트륨과 당류의 섭취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대서울병원 영양팀 박현하 임상영양사는 “무조건 맛만 생각하며 도시락을 만들다 보면 소금과 설탕 등을 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식품성분표 등을 확인하고, 요리를 할 때엔 소금과 설탕을 조절해 하루 나트륨 2~3g, 첨가당류 50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단맛을 선호하는 경우 스테비아와 같은 대체 감미료를 설탕 대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나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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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과도한 음주, 치매 위험 높여...국내 연구 결과 CNN에 소개
    [현대건강신문] 과도한 음주가 치매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차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 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제1저자),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공동교신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교신저자)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성인 남녀 393만 338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음주량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위험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 학술지인 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 발표됐으며, 게재와 동시에 미국 CNN이 보도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연구팀은 2009년 검진 시 하루 음주량에 따라 비음주군, 경도 음주군(15g/일 미만), 중등도 음주군(15~29.9g/일), 과음군(30g/일 이상)으로 구분했다. 이어 2009년과 2011년 사이 음주량의 변화에 따라 비음주군, 단주군, 절주군, 유지군, 증량군으로 구분하여 치매 발병 위험을 평가했다. 알코올 15g은 시중 판매 상품 기준 맥주 375ml 1캔 또는 소주 1잔 반에 해당한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3년으로 이 기간 연구 대상자 중 10만 282명에게서 치매가 발병했다. 분석 결과 경도에서 중등도 음주량을 유지한 경우 비음주군에 비해 치매 발병위험이 각각 21%,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음을 유지한 경우는 비음주군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8% 증가했다. 과음에서 중등도로 음주량을 줄인 사람들은 음주량을 과음으로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8% 감소했다. 비음주자가 중등도 이상으로 음주량을 늘린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경도에서 중등도 음주군이 과음으로 음주량을 늘린 경우 역시 치매의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구미 차병원 전근혜 교수는 "과도한 음주가 치매 위험을 올린다는 것이 이번 대규모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비음주자들이 경도, 중등도 음주를 하는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약간 높게 나온 것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 일수도 있다” 며 “비음주자가 치매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음주를 시작할 필요는 없고 특히 과음은 하지 않는 것이 치매 예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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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실시간 병과 음식 기사

  • 유산균으로 겨울철 독감 잡아
    ▲ 바이러스에 감염시 생쥐에서 체중감소가 나타나며 바이러스 감염군과 비교하여 유산균 투여균의 경우 체중 감소율이 다소 완만하였다. 바이러스 감염 생쥐에서 우수 Lactobacillus, Leuconostoc 균속 투여의 경우 대조구 대비 40%~8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김인호 박사 “김치, 장류 등 전통식품에 이용 가능한 원천기술로 기대” [현대건강신문] 한국식품연구원, 고려대학교, 세계김치연구소, 대상주식회사 공동 연구팀은 김치, 전통발효식품 등에서 발굴한 유산균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어 효과를 최초로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유산균은 당류를 발효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균총으로서 우리 몸, 발효식품, 자연계에 널리 분포한다. 이들 균총은 신체의 장내에서 유해균을 억제하여 정장작용을 돕는외에 면역증강,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유용한 효과가 알려지고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급성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서 2009년 신종플루 형태로 감기증상 중에서 가장 극심한 전신성 질환으로 대유행 하였으며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인수공통 전염성 독감으로서 2003년, 2013년에 이어 매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인플루엔자는 항체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변이 과정을 거치므로 절대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 세계김치연구소 최학종 박사, 대상주식회사 류병희 박사 연구팀은 전통식품에서 발굴한 우수 유산균을 고려대학교 이일섭 교수 연구팀의 BSL(Biosafety Level) 시설을 갖춘 첨단 바이러스 실험실에 제공하여 유산균의 항바이러스 효능과 작용기전을 선도적으로 입증하였다. 연구팀은 생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유산균을 1 X 109 CFU 용량으로 4주 동안 매일 1회 경구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항바이러스 효능은 비감염 정상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대조군, 유산균 투여군으로 나누어 ▲체중변화 ▲생존율 ▲폐의 바이러스 역가 ▲폐조직 병변 ▲유산균의 안전성 등을 검사하였다. 유산균을 바이러스 감염 생쥐에 투여한 결과 40%~80% 까지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 상기 균종은 폐에 감염된 바이러스 역가를 55%~73% 까지 유의적으로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폐조직 병변에서 관찰된 것처럼 바이러스 증식 제어를 바탕으로 비감염 폐조직에 유사한 분석영상을 나타내었다. 이들 유산균을 생쥐에 투여한 경우 체내 부작용이 없었으며 생존율이 100%를 나타냄에 따라 생체내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현재 특허출원 2건, 논문 투고 3건을 완료하였고 향후 항바이러스 건강기능식품 및 전통발효식품 개발의 기초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DSR M2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용 조성물’ 등 2건의 특허 출원을 수행하였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는 “연구팀에서 신규 선발한 유산균은 항바이러스 활성과 함께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생균 및 사균에서도 활성이 발휘되므로 유산균 제제, 김치, 장류 등 전통식품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서의 가치를 기대한다”며 “한국인의 체질에 적합한 안전한 유용 미생물의 이용도를 확대하여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질환의 예방소재로서 협동기업인 대상을 통하여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상용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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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잦은 송년회 술자리에 알코올성 지방간 조심해야
    ▲ 알코올성 간질환 중 하나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다른 질환보다는 가벼운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간염과 간경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대건강신문] 연말연시에는 송년회와 신년회, 회식 등 모임이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아진다. 장기간 지나친 음주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고 각종 알코올성 간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알코올성 간질환 중 하나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다른 질환보다는 가벼운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간염과 간경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은 거의 없고 경미한 편이다. 드물게는 우상복부에 불편감과 피로, 가벼운 통증을 느끼거나 식욕부진과 구역질, 메스꺼움 등 비특이적인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소영 교수는 “간 장애는 사람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도가 다르고 일률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일반적으로는 알코올의 양과 기간이 밀접한 연관이 있고 간헐적인 음주보다 지속적인 음주가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환자가 스스로 병원에 방문해 진단받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직장 신체검사나 건강검진 결과 간 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소견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권소영 교수는 “치료는 무엇보다 술을 끊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주를 하면 정상적인 간의 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소영 교수는 “금주가 힘들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단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알코올 금단 증상을 예상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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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편의점 햄버거, 나트륨-지방 비율 높고 탄수화물 낮아
    ▲ 편의점 햄버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즉석 식품의 하나로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지만 객관적인 품질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편의점 햄버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즉석 식품의 하나로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지만 객관적인 품질정보는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상위 5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치킨버거 등 햄버거 3종 1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편의점 햄버거의 영양성분 함량은 제품별 차이가 크고 나트륨과 지방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편이었다. 시험대상 전 제품이 안전성 항목은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11개 제품에서 영양성분 함량 표시가 부적합하여 개선을 권고하였고 전체 편의점과 제조업체는 이를 수용하여 개선 계획을 밝혔다. 시험대상 전 제품, 미생물 등 안전성 기준에 적합 이번 조사 결과 대장균, 장출혈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 미생물 4종, 소르빈산, 안식향산, 프로피온산 등 보존료 3종 및 이물혼입 시험결과는 기준에 적합하였다. 영양성분별 함량 차이가 있었고 영양성분 표시 부적합한 제품이 많아 1일 영양성분기준치와 비교한 평균 함량은 나트륨 50%, 지방과 포화지방의 함량은 41∼43%로 높은데 반해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의 함량은 16∼17%로 낮은 편이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이 많아 섭취 전 제품별 나트륨, 지방 등의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조사대상 14개 제품 중 11개(79%) 제품이 1개 항목 이상에서 영양성분 표시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했다. 특히 나트륨 함량 표시는 7개 제품, 당 함량 표시는 6개 제품이 표시기준에 부적합하여 다른 영양성분보다 부적합 비율이 높았다.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실태를 확인한 결과 7개 제품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기호식품의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하는 제품이 다수 어린이기호식품 기준을 적용할 경우 8개 제품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되어 어린이의 섭취량 조절이 필요했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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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공복+안주없이+깡소주=지방간 위험↑
    ▲ 술은 1g당 7 kcal의 높은 열량을 내기에 과다한 음주는 피할 수 없이 지방간을 초래하며 축적된 지방과 관련하여 염증 반응이 동반되는 알코올성 간염, 지속되는 염증 반응에 의한 섬유화가 동반되는 간경변증과 단계적으로 연관성을 가진다. 상계백병원 윤아일린 교수 “지방간, 비만·당뇨·고지혈증과 연관돼 위험 가중” [현대건강신문] 연말이면 달력에 동그라미를 수도 없이 그리게 된다. 어떤 주는 송년회며 회식이며 평일 중 4일이 회식인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공복에 안주가 나왔다고 첫 잔부터 원샷을 하고 상사에게 한잔씩 술잔을 돌리며 인사를 드리고 나면 적당한 식사를 할 겨를도 없이 술 한 병은 금세 뚝딱하게 된다. 그러나 과음과 과식은 지방간을 부르는 가장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 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과잉으로 섭취한 에너지가 원인이 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술은 1g당 7 kcal의 높은 열량을 내기에 과다한 음주는 피할 수 없이 지방간을 초래하며 축적된 지방과 관련하여 염증 반응이 동반되는 알코올성 간염, 지속되는 염증 반응에 의한 섬유화가 동반되는 간경변증과 단계적으로 연관성을 가진다. 단계와 무관하게 알코올성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금주이다. 알코올의 대사 능력이 성별, 개개인별로 큰 차이를 보이기에 안전한 음주량을 제시하는 것은 어려우며 무엇보다도 사회적인 요건으로 술을 피할 수가 없다면 1회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고, 술 마시는 횟수를 줄이려 노력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여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술로 인한 간 손상을 더욱 심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소주 기준으로 남자 주 2병 미만, 여자 주 1병 미만으로 적게 마심에도 알코올성 지방간질환과 마찬가지로 지방간, 간염, 드물게는 간경변증까지 연계되어 있는 질환 군이다. 적극적 체중 감량, 적절한 식사 가장 중요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흔히 따라 다니는 동반 질환으로 한 가지를 치료하려고 노력하면 다른 질환들도 같이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 가지가 악화되면 다른 질환들도 같이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질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외에 과체중이나 비만을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체중감량과 꾸준한 운동, 적절한 식사요법 등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특히 저탄수화물 식이가 효과적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쌀과 같은 곡류가 주식인 경우에 있어서 주식을 변경하거나 줄이기보다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채소와 과일 등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당분이 많은 음료수나 과자 등을 간식으로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치료하기 적절한 치료제가 있는 것보다 지속적인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상계백병원 소화기병센터 윤아일린 교수는 “지방간은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하며 술이 원인이 되지 않는 비알콜성 지방간이라도 대부분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다른 신체 질환들과 관련 있어 위험하다”며 “평소 운동 및 식단 관리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지방간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윤 교수는 “연말을 맞아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 맞이할 새해를 기대하는 자리에서 건강한 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적절한 음주와 건강한 식사를 실천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2-15
  • 우리나라 백세인들, 채소 즐겨먹어
    ▲ 장수지역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 지역이나 최근 장수지역으로 급부상한 나가노 지역은 채소류 섭취가 매우 높다. 서양의 장수지역인 지중해 지역의 그리스나 이탈리아의 경우에도 채소류와 과일류의 섭취가 높다. [현대건강신문]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수명은 급격히 연장됐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3.1세로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짧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렇기에 화두는 단연 ‘얼마나 건강한 삶을 오래 누릴 것인가‘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 장수와 식단의 연관성 장수인들의 생활패턴 조사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는 식생활이다. 먹는 것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장수지역의 식습관을 비교해보면 공통점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주식으로 밀을 먹는 지역과 쌀을 먹는 지역, 육류를 많이 먹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과일을 많이 먹는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 해산물을 많이 먹는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 포도주를 먹는 지역과 증류주를 먹는 지역, 우유를 많이 먹는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등 이러한 차이를 보면 식단조사를 통한 장수요인 분석이 매우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지역별 장수인들의 식단 구성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장수지역에서는 채소류의 섭취와 식품의 조리법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채소 섭취가 장수의 중요 요인 장수지역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 지역이나 최근 장수지역으로 급부상한 나가노 지역은 채소류 섭취가 매우 높다. 서양의 장수지역인 지중해 지역의 그리스나 이탈리아의 경우에도 채소류와 과일류의 섭취가 높다. 물론 채소류나 과일의 섭취만으로 장수를 논의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서의 장점은 아무리 검토해도 충분하지 못할 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 채소류에 함유된 다양한 영양소 효과 이외에 이들 채소류가 가지는 특별한 효능에 대해 살펴보면, 1980년대 초에 필자가 채소류의 강한 돌연변이 억제능을 보고한 바 있다. 돌연변이 기전은 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기전이므로 돌연변이 억제능이 있다는 것은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채소류를 대상으로 돌연변이 억제능, 항산화능, 과산화물 제거능, 혈중지질 저하능, 그리고 면역기능 증진능 등을 시험관적 방법과 동물실험을 통해 비교 분석해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다. 그중 특히 항돌연변이능이 높은 채소류로는 생강 · 마늘 · 기장 · 돌미나리 · 쑥 · 깻잎 · 냉이 · 메밀 · 시금치 · 상추 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토종 채소들이 항산화·항암 효과 뛰어나 수많은 채소류 중에서 돌연변이 억제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채소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로 우리 조상들이 흔하게 전통적으로 즐겨왔던 종류라는 사실은 놀라왔다. 이러한 재료들은 항산화 효과도 매우 높았으며, 과산화지질 제거 효과와 면역증진 기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음이 밝혀져 그 유익함을 쉽게 알 수 있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나라 장수인들이 외국의 장수인들에 비해 과일의 섭취량이 낮아서 의아하게 생각해 왔는데 과일과 채소를 대비해 비교 분석해본 결과 과일에는 항산화기능은 매우 높으나 돌연변이 억제능은 높지 않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굳이 과일을 즐겨먹지 않아도 우리나라 백세인들은 채소의 소비를 높임으로써 그 효과를 충분하게 보상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많은 채소류 중에서도 우리 조상들이 먹어온 채소들이 이와 같이 좋은 유익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암이 걸리지 않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굳이 외국의 복잡한 음식 패턴을 도입해야 한다거나 특별한 음식, 비싼 약물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며 우리의 전통적 삶을 통해 백세 장수를 향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낯선 이방의 식물보다 우리 가까이 해온 우리의 전통적 식품재료에 대해 신뢰하고 보다 깊은 관심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 충분 생명을 지켜나가는 과정에 단백질 공급이 중요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단백질 식품에서 공급되는 아미노산은 단순히 근육성 단백질뿐 아니라 생체 내 주요 대사 기능을 하는 효소,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 세포내 골격을 유지하는 단백질, 세포 내 신호 전달물질, 유전기능을 하는 핵산에 함유된 단백질 등 생체의 단백질성 물질을 생성할 뿐 아니라 비단백질성 물질들의 생성에도 기여한다. 각종 호르몬성 물질들, 생체보호 물질, 신경전도 물질, 항산화성 물질, 생체 산 염기 균형 회복물질, 생체 리듬 제어 물질, 생합성 조절물질 등이 아미노산들로부터 생성돼 생명을 운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물성보다 동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동물성 단백질에 철분이라든가 비타민 B12 또는 엽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던 시절에는 동물성 단백질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이 공급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영양대책의 하나였다. 그런데 최근 경제적 상황의 호전으로 사회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식품영양학적 측면에서도 커다란 변화가 초래됐다. 육류 소모량이 최근 20년 사이에 10여 배 이상 증가하게 된 것이다. 조리방법에 따라 발암물질 생성 급격한 차이 보여 일본 국립암센터의 스기무라 박사가 단백질을 굽는 과정에서 아미노산들이 발암물질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규명해 발표했기 때문에 걱정이 더욱 커졌다. 스기무라 박사는 암 발생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일본인의 전통 식습관인 절인 음식에 함유된 소금과 고기를 태워 먹는 과정에 생성되는 발암성물질들을 지목했다. 소금은 위점막을 손상시켜 발암물질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육류를 태우는 과정에 생성된 발암물질이 위세포를 공격해 암이 발생한다고 했다. 그래서 필자는 식습관 변화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시작했다. 먼저 갑자기 많이 소비하게 된 쇠고기의 조리방법에 따른 발암물질의 생성능을 분석했다. 신선한 육류 자체의 발암능을 조사한 결과 발암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다음 조리 방법에 따른 육류의 발암능 생성을 분석하기 위해 숯불에 굽는 경우, 돌판에 굽는 경우, 철판에 굽는 경우, 불고기판에 굽는 경우, 그리고 찜을 한 경우, 또는 전자렌지에서 익힌 경우를 비교해 이들 시료에서 발암성 물질을 추출해 돌연변이 유발능을 비교해보았다. 각 시료의 돌연변이 유발능을 단위 무게 당으로 환산해 본 결과 돌연변이 유발능은 숯불구이, 돌판구이, 철판구이, 불고기구이, 찜, 전자렌지의 순으로 감소했다. 동일 시료의 조리방법에 따른 돌연변이 유발능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고기를 굽는 온도의 차이에 주목하게 됐고, 바로 이러한 변이능의 차이는 가열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한다는 간단한 사실을 알게 됐다. 육류는 삶아서 채소와 함께 먹어야 일상적인 불고기는 비록 불고기 판에 올리더라도 불고기에 가득한 양념과 육수들이 불고기 판의 온도를 낮춰 실제 가열온도는 1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돌판은 기본적으로 열을 전도하지 않기 때문에 500℃ 이상으로 가열된 상태에서 그대로 고기를 익히고 그래도 철판은 달구어졌더라도 고기에 함유된 육수로 접촉온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알았으며 숯불구이는 직화로 온도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열온도가 가장 높았다. 한편 찜이나 끓이거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조리하는 온도가 100℃ 안팎이기 때문에 발암물질의 생성율이 낮았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은 변이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는 방법이었다. 숯불구이를 가장 맛있어하고 돌판구이, 철판구이, 불고기의 순으로 선호했다. 이러한 육류의 발암물질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발암원성 물질은 더 많이 생성됐다. 이후 국민들에게 육류를 섭취할 때는 조리를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가열하거나 또는 모든 육류를 삶거나 쪄서 먹도록 권장했다. 실제로 세계적 장수 지역인 오키나와의 경우 돼지고기를 먹을 때 반드시 고기를 삶아서 먹는다. 특히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리는 돼지를 잡아 일단 삶은 다음 양념을 해 다시 찌는 요리로서 두 번 이상 삶아 지방을 대부분 제거한 다음 섭취하는 방식이었다. 우리 전통식단에서도 이처럼 고기를 삶아 상추나 김치와 같은 채소를 겸해 먹어왔다. 바로 우리의 이러한 전통적 식생활 패턴의 장점은 이러한 육류 속에 들어 있는 발암원성 물질들의 변이능을 채소 속에 들어 있는 돌연변이 억제 물질들이 막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전통식단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통해 우리나라의 백세 장수인이 증가하게 되고, 아울러 우리 식단의 고유한 장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며 “이제는 육류를 적절하게 섭취토록 하고, 조리는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그리고 이왕이면 삶아서 먹는 방법을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2-08
  • 암 환자, 건강보조식품 복용 주의...부작용 위험 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암 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몸에 좋다면 무엇이든 해보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작용의 위험이 커 되도록 의료진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암환자의 치료와 관련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암센터 유영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로 보완요법과 대체요법이 있다. 표준치료를 받으면서 그 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를 보완요법이라고 하는 반면, 표준치료를 받지 않고 표준치료 대신에 받는 치료는 대체요법이라고 한다. 의사가 권하는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몸에 좋다고 하는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먹는 것이 보완요법이라면, 의사가 권하는 항암제 치료는 받지 않고 암에 좋다는 다른 치료만 받는다면 이것은 대체요법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암 환자들이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받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상당수의 환자들이 이런 치료를 받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치료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받고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그럼 이런 치료법들은 효과가 있을까? 적어도 안전할까? 어떤 환자들은 자신을 담당하는 의사에게 여러 보조약제에 대해 먹어도 되는지 묻곤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 모른다는 것이 정답이 될 것 같다.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에 사용되는 약제들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들을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각 약제들마다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것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효과가 입증된 약제는 그 기전이 무엇이든 표준치료제로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 사용하는 약제들 중 일부도 식물 추출물이거나 전통적인 동양의학에서 사용하던 약제였으나 효과가 입증되어 표준치료로 인정을 받게 된 것들이다. 그리고 표준치료로 사용하면서 나중에 기전이 밝혀진 약제들도 있다. 표준치료가 아니라는 것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었으나 동물실험에서는 실패할 수도 있고, 실험실, 동물실험실에서 모두 효과가 있었으나 사람에서는 실패할 수도 있다. 사람에서도 효과가 있었지만 기존 약제보다 효과가 적은 약제도 모두 표준치료로 등록되지 않는다. 그러나 효과가 있다면 한약이든 아니든 모두 표준치료제로 등록이 된다. 안전성 문제는 더욱 중요하다. 비타민도 항상 안전하지는 않다. 가장 안전한 비타민인 비타민C조차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생약은 더욱 위험하다. 버섯, 나뭇잎, 식물뿌리 같은 자연추출물들에도 독성이 있다. 자연추출물에 일부 암환자에게 좋은 성분이 있을 수 있지만, 자연추출물에는 다른 성분들도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이 암환자에게 좋은 성분을 충분한 양만큼 섭취하려면 다른 성분들도 함께 섭취하게 되는데 이것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일반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자연추출물이 특정 성분만을 추출한 약제들보다 안전하지 않다는 뜻이다. 많은 의사들은 보완요법, 대체요법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이런 요법을 하다가 부작용이 생기거나 문제가 된 환자들을 경험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잘 모른다는 것은 효과를 모른다는 것뿐 아니라 부작용도 잘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한 연구들에 의하면 보완, 대체요법을 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이 표준치료를 받은 환자들보다 좋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대체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표준치료를 받은 환자들보다 생존율이 나빴다는 보고가 있다. 암과 같은 중대한 병에 걸리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정이다. 일부에서는 이런 심정을 이용하여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하며 돈을 벌기도 한다. 대체요법, 보완요법을 하더라도 최소한 표준치료를 받고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할 때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2-05
  • [사진] 사랑 담긴 김치 먹으며 건강 지키세요
    ▲ ‘훈훈한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1일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 KT&G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행사 참여 내빈 및 자원봉사자들과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훈훈한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1일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 KT&G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행사 참여 내빈 및 자원봉사자들과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구 관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 동대문구 등 7개 기관 및 2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10kg 1,30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후 포장작업을 마치고 각 기관별로 관내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가정에 한 박스씩 직접 방문 전달한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1-21
  • “건포도,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예방에도 효과적”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 “천연당 건포도 혁명” 세미나 개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건포도는 수분만 제거됐을 뿐 과일과 같다. 이 때문에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비만 등 대사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아리아나 카루기 박사는 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페스타홀에서 열린 ‘천연당 건포도 혁명’ 세미나에서 건포도의 천연당의 다양한 건강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천연당인 건포도가 현대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카루기 박사는 “건포도는 당류 또는 과일주스 농축액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전통 건과일”이라며 “포도의 영양적 가치를 대부분 유지하는 동시에 다른 영양적 가치도 생성된다”고 말했다. ▲ 미국의 영양학자인 아리아나 카루기 박사는 1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페스타홀에서 열린 ‘천연당 건포도 혁명’ 세미나에서 건포도의 천연당의 다양한 건강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건포도, 당뇨 또는 인슐린저항 환자에게도 건강식품 건포도는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총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이 없으며, 칼륨과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필수 영양 권장량 섭취에 도움이 되므로 건강식단 구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건포도에 함유된 당류는 ‘내재성당’으로 분류되며 혈당지수와 인슐린지수가 낮고 인슐린 절약효과가 있다. 건포도의 혈당반응은 신선과일과 유사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카루기 박사는 “연구결과 건포도에는 심장대사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표지자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포도에는 섬유소,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기능을 하는 다양한 건강보호적 생리활성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 상태 개선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포도 섭취 시 체중, BMI, 허리 둘레가 감소하는 등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새로운 연구 결과 식단에 건포도를 넣을 시 만성질환의 위험이 줄어드는 보호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시완 원장은 건포도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건포도가 갖고 있는 숨은 효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건포도, 항산화 성분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 ‘내 몸 건강의 숨은 보석, 건포도’를 주제로 발표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시완 원장은 건포도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건포도가 갖고 있는 숨은 효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달걀 노른자, 커피, 건포도 등은 건강을 해친다는 억울한 오해를 받고 있는 식재료들”이라며 “특히 건포도는 살찌고 당뇨에도 안 좋아 보이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로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그는 건포도는 설탕, 액상과당과 같은 첨가당이 제작과정 중에 전혀 들어가지 않는 포도 그 자체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이라고 말한다. 김 원장은 “건포도는 미국 농무부 테스트 결과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이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지수가 낮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고, 충치를 예방하는 올레아놀레산이 풍부해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캘리포니아 건포도 운영위원회는 캘리포니아산 건포도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다. 3천 명의 건포도 생산자와 20개 캘리포니아 건포도 가공업체를 대변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건강한 식단에 건포도가 기여하는 바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장기적으로 보건과 영양에 관련한 각종 연구를 의뢰,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1-01
  • 피스타치오, 임신성 당뇨병 환자 혈당 수치 낮춰
    ▲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4억 2200만 명이 가지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임신성 당뇨병 (GDM)은 이전에는 당뇨병이 없었던 임산부에게서 발생 하는 당뇨병의 한 종류로, 다른 유형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신체가 혈당을 사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포도당 과민증 장애를 임신 중에 앓는 경우(GIGT) 호르몬으로 인해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할 수 없게 된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혈당 수치는 정상 수준을 벗어날 만큼 상승하지만 당뇨병 진단을 확정 지을 만큼 높지는 않다. 또 아기가 태어난 후에 해결되지만, GDM 또는 GIGT를 가진 여성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크다. 상하이 지아통 대학 소속의 제 6 인민 병원 임상 영양학 대표인 셩 게 박사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에서 발표했다. 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피스타치오 42g(약 1/3 컵) 또는 통밀빵 100g을 밤새 단식 후에 섭취했다. 피스타치오와 통밀빵의 칼로리는 서로 같도록 설정되었다. 주요 인슐린 생산 호르몬인 GLP-1과5 혈당을 식사 후 30 분마다 120 분 동안 측정했다. 7일 후에 두 그룹은 서로 다른 식단으로 바꾸어 실험을 실시했다. 30 분, 60 분, 90 분, 120 분 후 측정을 실시했을 때에 통밀 빵을 섭취 한 경우보다 피스타치오를 섭취 한 후 혈당 수치가 현저히 낮았다. 피스타치오 섭취 후 2시간 동안 혈액 인슐린 수치는 증가 안해 실제로, 피스타치오를 먹은 후에 혈당 수치는 기준치와 비슷했고, GLP-1 수치는 피스타치오의 섭취 후 60분, 90분, 120분 후가 통밀 빵 섭취 후 측정한 수치보다 높았다. 인슐린 수치에 대한 효과는 더욱 극명했다. 피스타치오 섭취 후 2시간 동안 혈액 인슐린 수치는 증가하지 않았다. 측정 한 모든 시점에서 피스타치오를 먹은 후에 측정한 수치가 통밀빵을 먹은 후 측정한 수치보다 여성 두 그룹 모두 혈중 인슐린 수치가 낮았다. 셩게 박사는 "이번 연구는 피스타치오 섭취가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돕는다는 것을 밝힌 첫 번째 연구“라며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여성들에게 피스타치오는 그들의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현명한 식품이라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혈당 상승은 산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태아의 당뇨병 발병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공동 연구자이자 UCLA 임상 영양학과 교수인 쟈오핑 리 박사는 “이 연구는 피스타치오가 식단의 일부로서 포함되면 건강한 혈당 수준을 유지를 도와 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산모와 태아에게 필수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환자들에게 맛이 좋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는 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들은 음식이 입맛에 맞을 때 당뇨병을 위해 짜인 식단을 준수 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7-10-27
  • 혼밥 청장년 ‘건강한 삼시세끼’ 위한 교육 프로그램
    ▲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 혼밥 청장년들의 요리공동체 ‘건강한 삼시세끼’를 진행한다. [현대건강신문]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는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 혼밥 청장년들의 요리공동체 ‘건강한 삼시세끼’를 진행한다. 식생활교육서울(구로)네트워크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림역 근처 ‘함께’에서 1인 가구 장년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업주제는 ▲조리시작의 기본자세 및 도구사용법 ▲몸과 맘을 건강하게 바른 식생활 ▲동물복지와 건강한 육식이며, 매콤닭볶음탕, 쉽게 만드는 반찬, 버섯불고기 등을 실습했다. 이번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2017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청장년독신자들이 조리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혼자 먹을 때도 외식과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줄이고 건강한 집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참가한 이상호씨는 “때때로 마음이 울적할 때가 있는데 이번 교육에서 좋은 이야기를 듣고 인생이 새로워지는 듯 정신적인 도움이 되었고, 찌개 반찬 등 조리실습은 모두 50대 독신 남성인 참가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 혼밥 청장년들의 요리공동체 ‘건강한 삼시세끼’ 강서, 구로, 도봉, 양천 등 총 4개 지역에서 6팀이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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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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