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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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머리를 검은머리로 탈모예방까지…7월 임산물 ‘하수오’
    [현대건강신문]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이달의 임산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하수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수오는 동그랗고 통통한 모양으로 고구마 여러개가 이어붙은 모습과 비슷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은조롱, 황해도에서는 새벽뿌리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렸다. 하수오는 백하수오와 이름이 비슷해 많은 사람이 혼동하기도 하는데 하수오와 백하수오는 생김새가 완전 다르다. 하수오는 마디풀과의 식물로 뿌리 색이 적색이라 적하수오라 불리기도 하며 백하수오는 박주가리과의 식물로 흰색의 뿌리를 가져 백하수오라고 부른다. 하수오라는 이름은 이것을 먹고 허옇게 센 머리카락이 까맣게 바뀌었다는 설화에서 사람들이 ‘이 식물에 어찌(何) 머리(首)가 까마귀(烏)처럼 까맣게 될 수 있단 말인가’라는 감탄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하수오는 새치 관리와 탈모 예방에 효과가 높다. 레시틴, 아미노산, 에모딘 등의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해 검은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무릎 통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 예방에도 좋다. 또한 따뜻한 성질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해 안면홍조, 신경쇠약, 수면장애 등 갱년기 증상들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하수오는 오랜 전통과 현대과학에서 약효가 입증된 임산물이다” 라며, “면역력 강화부터 모발건강까지 하수오의 다채로운 효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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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덴마크 리콜조치 받은 ‘불닭볶음면’ 판매제한 해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가 ‘너무 맵다’는 이유로 리콜 조치를 내린 불닭볶음면 제품 3종 중 핵불닭볶음면, 불닭볶음탕면에 대한 리콜 조치가 15일(현지시간) 해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으로부터 한국산 라면 3개 제품 중 2개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철회하고 현지시각 7월 12일부터 덴마크 내 판매를 재개한다는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수 철회 및 판매 재개 2개 제품은 불닭볶음면 2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2X Spicy), 불닭볶음탕면(Buldak, Hot Chicken Stew) 등이다. 다만, 불닭볶음면 3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3X Spicy)는 회수 유지된다. 이번 판매재개 승인은 지난 6월 11일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이 한국산 매운맛 라면 3개 제품에 대해 총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가 급성 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회수한 지 한 달만의 결정이다. DVFA는 불닭볶음면 3종의 캡사이신 함량을 이유로 현지에서 리콜 결정을 내렸다. 덴마크의 리콜 조치 이후 BBC, AP 통신, AFP통신,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헤드라인으로 보도하는 등 글로벌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초 덴마크 정부의 회수조치에 대해 식약처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다른 국가로 확산되거나 무역장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덴마크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삼양식품은 DVFA의 불닭볶음면 캡사이신 양 측정법에 오류가 있었다며 반박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국내 공인기관을 통해 정확한 캡사이신 양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전세계 각 국의 식품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 설명한 것. 식약처는 한국산 라면 3개 제품을 매운맛 챌린지 용도로 섭취하여 인체 위해 우려가 있다고 평가한 덴마크의 위해평가보고서를 신속히 입수·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매운맛 라면은 한 번에 직접 먹는 매운 감자칩 제품과는 달리 캡사이신이 함유된 소스가 전부 섭취되지 않고 그릇에 남아 있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식품산업협회 소속 한국식품과학연구원(식품위생검사기관)을 통해 실제 조리 후 섭취하게 되는 캡사이신 함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이어 식약처는 규제기관 간 논의를 위해 덴마크에 정부 대표단을 즉시 파견하였고, 지난 7월 3일 덴마크 수의식품청에 제품 조리 과정 영상, 조리 후 총 캡사이신 함량 등 과학적 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라면 제품은 매운 칩과는 달리 일정 시간 동안 여러 번 나누어서 섭취하고, 실제 섭취하는 총 캡사이신 함량이 조리와 식사 과정에서 감소되는 점이 위해평가에 고려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수의식품청은 한국 식약처가 제공한 새로운 정보를 근거로 위해평가를 다시 진행하였고, 그 결과 불닭볶음면 2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2X Spicy)와 불닭볶음탕면(Buldak, Hot Chicken Stew) 2개 제품은 총 캡사이신 함량이 안전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회수 조치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회수조치 철회는 정부가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규제기관 간(R2R, Regulatory to Regulatory) 협의를 통해 국내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한 성과”라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 6월 시작된 덴마크발 리콜 조치에 대해 식약처와 함께 체계적 대응에 나선 결과 약 30여 일 만에 리콜 해제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적극 지원해준 식약처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슈를 겪으면서 전세계 각 국가별 매운 맛에 대한 기준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게 되었으며, 불닭볶음면이 K-푸드 수출의 대표 브랜드인 만큼 향후 더욱 체계적이면서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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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신제품...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출시 외(外)
    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출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는 ‘짜파구리’와 ‘카구리’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3종 출시 국산 무농약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토핑 듬뿍 넣은 건강한 디저트 [현대건강신문]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국산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영양 간식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며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통곡물을 사용한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가홀푸드는 국산 현미를 주재료로 사용한 약과(현미약과), 가래떡(유기농 현미 가래떡 2종), 모나카(현미 모나카) 등의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잇따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깐깐하게 엄선한 국산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K-스낵(순감자칩, 순고구마칩)까지 선보이며 국산 원물을 활용한 스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무농약 국산 통밀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새롭게 출시해 스낵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가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40g*3ea, 120g/12,900원)’는 우리 땅에서 재배한 무농약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견과류 또는 건과일 토핑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국산 통밀을 갈아 사용해 통밀 본연의 고소한 향과 건강한 맛이 더욱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두 번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을 냈다. 여기에 곡물, 견과류, 건과일 토핑이 47%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1회 제공량(40g) 씩 소포장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클래식, 무화과, 베리베리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클래식’은 건과일 없이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만을 토핑해 담백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무화과’는 무화과의 쫀득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베리베리’는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듬뿍 넣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최근 건강식에 대한 높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국산 무농약 통밀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은 맛과 식감,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국산 통밀 크래커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믿을 수 있는 국산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가공식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세유업, ‘세브란스 A2프로틴’ 출시… A2단백원유 40% 담아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텁텁한 없이 깔끔한 끝 맛 구현 [현대건강신문]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A2단백원유’를 주원료로 한 ‘세브란스 A2프로틴(오리지널)’을 출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부터 2023년 4500억 원까지 약 6배 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단백질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대표적으로 음용이 간편한 RTD(Ready To Drink) 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세유업이 이번에 출시한 RTD 단백질 음료 ‘세브란스 A2프로틴’은 최근 유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대두된 A2단백원유를 40%가량 함유한 제품이다. A2단백원유는 유전형질 검사를 통해 A2단백질만 보유한 젖소를 판별하고, 국내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원유이다. 대부분의 원유가 A1과 A2단백질을 모두 함유한 것과 달리 A2단백질만을 담았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 체계를 거쳐 생산된다. ‘세브란스 A2프로틴’은 A2단백원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려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했으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후미로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2단백원유 함량이 높아 일반 우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에 ‘세브란스 A2프로틴’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연세유업 측 설명이다. 또한, 신제품은 동·식물성 단백질을 7:3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체내 합성이 어려워 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유한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한 팩 당 단백질 함량은 12g, 분지쇄아미노산(BCAA)은 2,200mg이며, 비타민·미네랄 15종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여기에 일일 섭취량의 43% 이상을 충족하는 고칼슘·고아연으로 설계해 영양을 더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개발한 특허물질 2종(진득찰추출분말, 초피나무열매추출분말)도 포함됐다. 용량은 190ml이며, 6겹 무균 멸균팩을 사용해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기존의 단백질 음료와 차별화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고자 8회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공 들인 끝에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며,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A2단백원유를 활용해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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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왕의 보양음료까지 무료로...창덕궁 약방서 여름 피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올 여름은 창덕궁 약방에서 무료로 피서 즐기세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일요일에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창덕궁 약방을 개방한다. 약방은 궁궐 안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내의원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의료행정기관인 전의감, 서민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이다.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위치한 약방은 복원이 완료된 2005년부터 특별전시와 각종 행사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한 달간의 약방 개방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약방을 찾는 관람객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비롯해 동의보감 등 관련 도서를 읽으며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개방기간 동안 약방을 찾는 관람객들은 △약탕 조제도구 등 재현품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매주 금·토요일 50명 선착순)과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매일 약 100잔, 오후 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은 더위와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여 주는 음료로, 여러 문헌기록에 따르면 단옷날 궁중 내의원에서 제호탕을 만들어 올리면 임금이 기로소에 하사하기도 했다. 여름을 잘 나기 위해 단오에 먹던 대표적인 음식 ‘제호탕’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여름철 으뜸 청량음료로 여기던 한방차의 하나이며 주요 재료는 오매, 사인, 백단향, 초과 가루로 꿀에 버무려 끓여 연고상태를 만든 뒤 냉수에 타서 마셨다고 한다.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에 의하면 “제호탕은 더위를 풀어주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마른 것을 그치게 해주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나와 있어 선조들이 여름을 잘 나기 위해 먹었던 필수 음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호탕(100g) 속에는 구연산이 3.17%, 젖산 0.22%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실제 연구결과 제호탕이 장내 유용 젖산균의 생육을 돕고 장내 면역을 활성화 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을 해소하는 탕제(탕약)의 재료로 활용되었던 오미자는 기호 식품으로 선호도가 높았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성종이 온열질환을 앓을 때 오미자탕(五味子湯)을 처방받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영조가 평소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 약방 내부입장은 창덕궁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단, 창덕궁 입장료 별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사 기간에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에서 기증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소책자)’을 받을 수 있다(단, 총 수량 1,000부 소진 시까지). 16세기 이전 동아시아의 의학 관련 서적을 집대성한 대표 한의학서적이자 오늘날 현대 의료문화에도 직·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의보감의 가치를 다국어로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각도로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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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농심, 충청 이남 폭우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11일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 생수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3년에 총 1만 세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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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1
  • 농심, 육개장사발면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 공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육개장사발면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를 공개했다. 1982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용기면으로 자리매김한 육개장사발면을 캐릭터화 해 브랜드를 환기하며 MZ세대와 유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농심은 브랜드에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왔다. ‘너구리’는 브랜드를 넘어 농심 대표 캐릭터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깡’시리즈 스낵에도 원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도 스낵 빵부장에 가상의 연구원 ‘빵부장’,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짜파게티엔 ‘짜스’와 ‘올리’라는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농심은 뇽이 캐릭터 스토리와 디자인에 육개장사발면의 주요 특징을 담았다. 뇽이는 사발면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맛집을 탐방하는 외계인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뒤 육개장사발면에 반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지구 곳곳을 탐방하며 야외에서 먹기 좋은 육개장사발면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캐릭터 이름인 뇽이는 육개장사발면의 ‘육’자를 뒤집은 것으로, 뇽이가 쓴 모자 또한 육개장사발면 고유의 용기 모양을 띄고 있다. 양 볼에는 육개장사발면의 특징인 회오리 어묵 모양을 넣어 정체성을 부각시켰다. 캐릭터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MZ세대들이 ‘뇽이’ 캐릭터로 육개장사발면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뇽이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여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캐릭터를 소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볼펜, 키링, 메모지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육개장사발면의 매력을 가득 담은 캐릭터 뇽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뇽이 캐릭터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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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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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머리를 검은머리로 탈모예방까지…7월 임산물 ‘하수오’
    [현대건강신문]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7월 이달의 임산물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하수오’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수오는 동그랗고 통통한 모양으로 고구마 여러개가 이어붙은 모습과 비슷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은조롱, 황해도에서는 새벽뿌리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렸다. 하수오는 백하수오와 이름이 비슷해 많은 사람이 혼동하기도 하는데 하수오와 백하수오는 생김새가 완전 다르다. 하수오는 마디풀과의 식물로 뿌리 색이 적색이라 적하수오라 불리기도 하며 백하수오는 박주가리과의 식물로 흰색의 뿌리를 가져 백하수오라고 부른다. 하수오라는 이름은 이것을 먹고 허옇게 센 머리카락이 까맣게 바뀌었다는 설화에서 사람들이 ‘이 식물에 어찌(何) 머리(首)가 까마귀(烏)처럼 까맣게 될 수 있단 말인가’라는 감탄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하수오는 새치 관리와 탈모 예방에 효과가 높다. 레시틴, 아미노산, 에모딘 등의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해 검은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무릎 통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 예방에도 좋다. 또한 따뜻한 성질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해 안면홍조, 신경쇠약, 수면장애 등 갱년기 증상들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하수오는 오랜 전통과 현대과학에서 약효가 입증된 임산물이다” 라며, “면역력 강화부터 모발건강까지 하수오의 다채로운 효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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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덴마크 리콜조치 받은 ‘불닭볶음면’ 판매제한 해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가 ‘너무 맵다’는 이유로 리콜 조치를 내린 불닭볶음면 제품 3종 중 핵불닭볶음면, 불닭볶음탕면에 대한 리콜 조치가 15일(현지시간) 해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으로부터 한국산 라면 3개 제품 중 2개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를 철회하고 현지시각 7월 12일부터 덴마크 내 판매를 재개한다는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수 철회 및 판매 재개 2개 제품은 불닭볶음면 2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2X Spicy), 불닭볶음탕면(Buldak, Hot Chicken Stew) 등이다. 다만, 불닭볶음면 3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3X Spicy)는 회수 유지된다. 이번 판매재개 승인은 지난 6월 11일 덴마크 수의식품청(DVFA)이 한국산 매운맛 라면 3개 제품에 대해 총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가 급성 중독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회수한 지 한 달만의 결정이다. DVFA는 불닭볶음면 3종의 캡사이신 함량을 이유로 현지에서 리콜 결정을 내렸다. 덴마크의 리콜 조치 이후 BBC, AP 통신, AFP통신,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헤드라인으로 보도하는 등 글로벌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최초 덴마크 정부의 회수조치에 대해 식약처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다른 국가로 확산되거나 무역장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덴마크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삼양식품은 DVFA의 불닭볶음면 캡사이신 양 측정법에 오류가 있었다며 반박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국내 공인기관을 통해 정확한 캡사이신 양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전세계 각 국의 식품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 설명한 것. 식약처는 한국산 라면 3개 제품을 매운맛 챌린지 용도로 섭취하여 인체 위해 우려가 있다고 평가한 덴마크의 위해평가보고서를 신속히 입수·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매운맛 라면은 한 번에 직접 먹는 매운 감자칩 제품과는 달리 캡사이신이 함유된 소스가 전부 섭취되지 않고 그릇에 남아 있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한국식품산업협회 소속 한국식품과학연구원(식품위생검사기관)을 통해 실제 조리 후 섭취하게 되는 캡사이신 함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이어 식약처는 규제기관 간 논의를 위해 덴마크에 정부 대표단을 즉시 파견하였고, 지난 7월 3일 덴마크 수의식품청에 제품 조리 과정 영상, 조리 후 총 캡사이신 함량 등 과학적 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라면 제품은 매운 칩과는 달리 일정 시간 동안 여러 번 나누어서 섭취하고, 실제 섭취하는 총 캡사이신 함량이 조리와 식사 과정에서 감소되는 점이 위해평가에 고려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덴마크 수의식품청은 한국 식약처가 제공한 새로운 정보를 근거로 위해평가를 다시 진행하였고, 그 결과 불닭볶음면 2X 스파이시(Buldak, Hot Chicken 2X Spicy)와 불닭볶음탕면(Buldak, Hot Chicken Stew) 2개 제품은 총 캡사이신 함량이 안전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회수 조치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회수조치 철회는 정부가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규제기관 간(R2R, Regulatory to Regulatory) 협의를 통해 국내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한 성과”라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난 6월 시작된 덴마크발 리콜 조치에 대해 식약처와 함께 체계적 대응에 나선 결과 약 30여 일 만에 리콜 해제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적극 지원해준 식약처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슈를 겪으면서 전세계 각 국가별 매운 맛에 대한 기준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게 되었으며, 불닭볶음면이 K-푸드 수출의 대표 브랜드인 만큼 향후 더욱 체계적이면서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7-16
  • 신제품...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출시 외(外)
    농심,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출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는 ‘짜파구리’와 ‘카구리’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누들핏 카구리맛’을 15일 출시했다. 글로벌 모디슈머 레시피 ‘짜파구리’와 PC방 인기메뉴 ‘카구리’를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기존 국물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으로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게 했고, 식감도 더욱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을 넣어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더하고,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농심 대표 모디슈머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3종 출시 국산 무농약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토핑 듬뿍 넣은 건강한 디저트 [현대건강신문]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국산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영양 간식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며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통곡물을 사용한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가홀푸드는 국산 현미를 주재료로 사용한 약과(현미약과), 가래떡(유기농 현미 가래떡 2종), 모나카(현미 모나카) 등의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잇따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깐깐하게 엄선한 국산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K-스낵(순감자칩, 순고구마칩)까지 선보이며 국산 원물을 활용한 스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올가는 무농약 국산 통밀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새롭게 출시해 스낵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가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40g*3ea, 120g/12,900원)’는 우리 땅에서 재배한 무농약 통밀로 만든 크래커에 견과류 또는 건과일 토핑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국산 통밀을 갈아 사용해 통밀 본연의 고소한 향과 건강한 맛이 더욱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두 번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을 냈다. 여기에 곡물, 견과류, 건과일 토핑이 47%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1회 제공량(40g) 씩 소포장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클래식, 무화과, 베리베리 등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클래식’은 건과일 없이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만을 토핑해 담백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무화과’는 무화과의 쫀득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베리베리’는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듬뿍 넣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최근 건강식에 대한 높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국산 무농약 통밀에 다양한 토핑을 듬뿍 넣은 맛과 식감,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국산 통밀 크래커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믿을 수 있는 국산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가공식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세유업, ‘세브란스 A2프로틴’ 출시… A2단백원유 40% 담아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텁텁한 없이 깔끔한 끝 맛 구현 [현대건강신문]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A2단백원유’를 주원료로 한 ‘세브란스 A2프로틴(오리지널)’을 출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 원부터 2023년 4500억 원까지 약 6배 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단백질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대표적으로 음용이 간편한 RTD(Ready To Drink) 음료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세유업이 이번에 출시한 RTD 단백질 음료 ‘세브란스 A2프로틴’은 최근 유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대두된 A2단백원유를 40%가량 함유한 제품이다. A2단백원유는 유전형질 검사를 통해 A2단백질만 보유한 젖소를 판별하고, 국내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원유이다. 대부분의 원유가 A1과 A2단백질을 모두 함유한 것과 달리 A2단백질만을 담았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 체계를 거쳐 생산된다. ‘세브란스 A2프로틴’은 A2단백원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려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했으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후미로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2단백원유 함량이 높아 일반 우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에 ‘세브란스 A2프로틴’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연세유업 측 설명이다. 또한, 신제품은 동·식물성 단백질을 7:3의 비율로 배합했으며, 체내 합성이 어려워 식품을 통한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유한 완전 단백질 제품이다. 한 팩 당 단백질 함량은 12g, 분지쇄아미노산(BCAA)은 2,200mg이며, 비타민·미네랄 15종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여기에 일일 섭취량의 43% 이상을 충족하는 고칼슘·고아연으로 설계해 영양을 더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개발한 특허물질 2종(진득찰추출분말, 초피나무열매추출분말)도 포함됐다. 용량은 190ml이며, 6겹 무균 멸균팩을 사용해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기존의 단백질 음료와 차별화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고자 8회에 걸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공 들인 끝에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며,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A2단백원유를 활용해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24-07-16
  • 왕의 보양음료까지 무료로...창덕궁 약방서 여름 피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올 여름은 창덕궁 약방에서 무료로 피서 즐기세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일요일에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창덕궁 약방을 개방한다. 약방은 궁궐 안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내의원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의료행정기관인 전의감, 서민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이다.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위치한 약방은 복원이 완료된 2005년부터 특별전시와 각종 행사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한 달간의 약방 개방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약방을 찾는 관람객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비롯해 동의보감 등 관련 도서를 읽으며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개방기간 동안 약방을 찾는 관람객들은 △약탕 조제도구 등 재현품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매주 금·토요일 50명 선착순)과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매일 약 100잔, 오후 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은 더위와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여 주는 음료로, 여러 문헌기록에 따르면 단옷날 궁중 내의원에서 제호탕을 만들어 올리면 임금이 기로소에 하사하기도 했다. 여름을 잘 나기 위해 단오에 먹던 대표적인 음식 ‘제호탕’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여름철 으뜸 청량음료로 여기던 한방차의 하나이며 주요 재료는 오매, 사인, 백단향, 초과 가루로 꿀에 버무려 끓여 연고상태를 만든 뒤 냉수에 타서 마셨다고 한다. 동의보감과 방약합편에 의하면 “제호탕은 더위를 풀어주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마른 것을 그치게 해주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나와 있어 선조들이 여름을 잘 나기 위해 먹었던 필수 음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호탕(100g) 속에는 구연산이 3.17%, 젖산 0.22%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실제 연구결과 제호탕이 장내 유용 젖산균의 생육을 돕고 장내 면역을 활성화 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을 해소하는 탕제(탕약)의 재료로 활용되었던 오미자는 기호 식품으로 선호도가 높았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성종이 온열질환을 앓을 때 오미자탕(五味子湯)을 처방받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영조가 평소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 약방 내부입장은 창덕궁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단, 창덕궁 입장료 별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사 기간에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에서 기증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소책자)’을 받을 수 있다(단, 총 수량 1,000부 소진 시까지). 16세기 이전 동아시아의 의학 관련 서적을 집대성한 대표 한의학서적이자 오늘날 현대 의료문화에도 직·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의보감의 가치를 다국어로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각도로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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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4-07-12
  • 농심, 충청 이남 폭우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11일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 생수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3년에 총 1만 세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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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4-07-11
  • 농심, 육개장사발면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 공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육개장사발면 마스코트 캐릭터 ‘뇽이’를 공개했다. 1982년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용기면으로 자리매김한 육개장사발면을 캐릭터화 해 브랜드를 환기하며 MZ세대와 유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농심은 브랜드에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왔다. ‘너구리’는 브랜드를 넘어 농심 대표 캐릭터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깡’시리즈 스낵에도 원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도 스낵 빵부장에 가상의 연구원 ‘빵부장’,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짜파게티엔 ‘짜스’와 ‘올리’라는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농심은 뇽이 캐릭터 스토리와 디자인에 육개장사발면의 주요 특징을 담았다. 뇽이는 사발면 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맛집을 탐방하는 외계인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뒤 육개장사발면에 반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지구 곳곳을 탐방하며 야외에서 먹기 좋은 육개장사발면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캐릭터 이름인 뇽이는 육개장사발면의 ‘육’자를 뒤집은 것으로, 뇽이가 쓴 모자 또한 육개장사발면 고유의 용기 모양을 띄고 있다. 양 볼에는 육개장사발면의 특징인 회오리 어묵 모양을 넣어 정체성을 부각시켰다. 캐릭터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MZ세대들이 ‘뇽이’ 캐릭터로 육개장사발면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뇽이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여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캐릭터를 소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볼펜, 키링, 메모지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육개장사발면의 매력을 가득 담은 캐릭터 뇽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뇽이 캐릭터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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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한국라면, 세계 입맛 사로잡았다...상반기 6억달러 육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 식품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면은 K 푸드 중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으로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해 6억 달러에 육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개월간 라면 수출액이 전년대비 32.3% 증가한 5억9천만달러(약 8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운맛 라면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이 퍼졌고,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수출이 가속화되었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특히 K-라면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은 온라인 채널 입점 및 대형마트 입점 확대로 6월말 누적 수출액 1억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유럽으로의 수출 역시 꾸준히 증가해 상반기 기준 최초로 1억달러 이상 수출되었다. 한편, 쌀가공식품은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냉동김밥, 볶음밥, 떡볶이, 쌀음료, 막걸리 등을 포함한 쌀가공식품은 상반기 136.9백만불 수출되어 전년대비 41.4% 증가를 기록하였다. 농식품부는 "냉동김밥 등 가공밥은 글루텐프리로 건강식‧간편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 유통매장 입점이 확대되면서 지속적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K-푸드인 김치 수출액은 상반기 83.8백만불로 전년대비 4.0% 증가를 기록하였다. 특히 미국에서는 소비자들의 발효․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여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유럽에는 상온 보관․유통이 가능한 김치를 선보이고 한국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함으로써 전년대비 40% 이상 수출이 증가했다.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우리 농업인과 수출업체들의 수출대상국 현지에 맞는 제품 다양화, 마케팅 노력이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만나 수출 실적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도 케이 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이 지속 성장하여 올해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 개척, 부처 간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활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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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농심 ‘소금빵’ ‘초코빵’ 이어 ‘빵부장라즈베리빵’ 출시
    [현대건강신문] 농심이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한다. 지난 10월 ‘빵부장소금빵’, 올해 1월 ‘빵부장초코빵’출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제품 ‘빵부장라즈베리빵’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빵부장의 컨셉에 맞춰, 크루아상에라즈베리콩포트인 잼을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즈베리는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음료,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에 많이 활용되는 과일”이라며 “빵부장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식감에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여름 나들이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과 ‘초코빵’ 2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컨셉과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 마케팅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15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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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농심, 명동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 그룹(이하 스카이파크)과 협업해 오는 3일부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오픈한다.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내부는 K라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연출물과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은 이후에도 스카이파크와 협업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신라면볶음밥, 짜파구리 등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호텔 조식 및 룸서비스에 반영하고,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면 선물세트 및 굿즈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명동은 서울 시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명동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호텔에서 농심 대표제품을 소개하고 K라면 본고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과 이번 협업을 진행하는 ‘호텔스카이파크’는 전국 8개 호텔을 운영 중인 호텔 체인으로, 명동에만 4개 호텔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다. 농심은 그 중 지하철역과 공항버스 및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접근성이 가장 높은 명동 3호점에 이번 체험공간을 오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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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믿었던 '애슐리 피자'에서 대장균 기준 초과 검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비교적 저렴하고 조리가 간편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냉동피자. 냉동피자 시장규모는 2019년 900억 원에서 2022년 1,590억 원으로 76% 증가했다. 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 검출돼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냉동피자 14개 제품의 영양성분, 안전성을 시험하고 토핑 등 내용물 구성과 가격 등을 제품별로 비교했다. 조사 결과, 제품에 따라 치즈, 채소, 육류 토핑 함량에 차이가 있었고 대부분의 제품이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안전성 시험 결과, 보존료와 이물은 기준에 적합했으나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도 있었다. 대장균이 초과 검출된 제품은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이랜드팜앤푸드, 일반피자, 소비기한 2024년 10월 23일)로 이랜드팜앤푸드는 해당 제품에 대해 교환·환불조치 및 위생관리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와 애슐리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트랜스지방·당류 등의 영양성분 표시치와 실제 함량에도 차이가 있어 품질관리 및 표시 개선이 권고됐다. 항목별 주료 시험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 냉동피자 한판의 치즈 함량은 일반피자가 64~124g, 시카고피자가 114~214g 수준이었으며 제품 간 최대 3.3배 차이가 났다.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이마트, 시카고피자)의 치즈량이 214g으로 가장 많았고,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신세계푸드, 일반피자)가 64g으로 가장 적었다. 채소는 시카고피자(0~7g, 0~2%)보다 일반피자(13~48g, 3~13%)에 더 많았고, 육류 토핑은 0~77g(0~18%)으로 제품에 따라 함량에 차이가 있었다. 채소가 가장 많은 제품은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동서, 일반피자, 48g)이고, 육류 토핑은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이랜드팜앤푸드, 일반피자, 77g)가 가장 많았다.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 고려해서 섭취량을 조절해야 조사대상 냉동피자 150g 당 포화지방 함량은 4.8~9.6g(1일 기준치의 32~64%), 나트륨 함량은 543~780mg(27~39%)였다. 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이마트, 시카고피자, 9.6g)이고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신세계푸드, 일반피자, 4.8g)가 가장 낮았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대상㈜, 일반피자, 780mg)이고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동서, 일반피자, 543mg)가 가장 낮았다. 한편,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한 끼 식사로 냉동피자 반 판인 3조각을 섭취한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 냉동피자 반 판은 열량 425~665㎉(1일 기준치의 21~33%), 탄수화물 40~67g(12~21%), 단백질 20~39g(36~71%), 지방 14~32g(26~59%)을 함유하여 한 끼 식사 기준 단백질과 지방 함량에 비해 탄수화물은 다소 부족한 편이었다. 또한, 조사대상 냉동피자 150g당 가격은 1,616~4,223원이었으며 제품 간 최대 2.6배 차이가 났다. ‵노브랜드 콤비네이션 피자′(이마트, 일반피자)가 피자 150g당 1,616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고메 페퍼로니 토마토 시카고 피자′(CJ제일제당, 시카고피자)와 ‵올바르고 반듯한 콤비네이션 팬피자′(신세계푸드, 일반피자)가 각각 4,223원, 4,214원으로 비싼 편이었다. 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냉동식품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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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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