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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 건강식품 복용 사망자 나와
    [현대건강시문=여혜숙 기자] 일본 유명 제약회사의 붉은 누룩 성분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섭취한 소비자가 신장질환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명 홍국이라고 불리는 붉은 누룩 성분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입원 환자도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붉은 누룩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접구매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섭취 관련 신장질환 등 환자가 발생했다는 정보에 따라 소비자에게 해외직접구매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홍국은 붉은 누룩곰팡이로 쌀을 발효시켜 붉게 만든 것으로 한국에서도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건강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홍국 제조 과정에서 신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트리닌이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시트리닌 함량의 기준치를 0.05mg/kg으로 제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에 고바야시 제약이 회수대상으로 발표한 붉은 누룩 건강식품 5종은 현재 국내 정식 수입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해외직접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플랫폼사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판매 자제를 당부했다. 참고로 일본 고바야시 제약회사가 발표한 자진 회수 제품 목록과 관련 정보 등은 식약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식약처는 향후 해당 건강식품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면서 추가로 확인된 정보는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고바야시 제약에서는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붉은 누룩을 원료로 음료나 조미료, 술 등을 생산하는 기업 52개사에 원료를 공급해 온 것으로 밝혀져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고바야시 제약이 판매한 붉은 누룩 성분은 16톤으로 이 중 7톤 가량이 건강식품 원료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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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효자...‘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낮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그 동안 버려지던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민‧관‧학 협업으로 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양파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주요 채소 중 하나로 최근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버려지는 양파껍질도 많아지고 있다. 양파 소비량은 1985년 7.8kg에서 2005년 17kg, 2021년 31.8kg으로 늘어났다. 양파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 양파 생산량은 117만 3,000톤으로 버려지는 양파껍질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양파 전체의 18~26%에 이른다. 잘 마른 양파껍질은 오래전부터 음료 원료로 쓰였다. 직접 먹을 수 있는 부위보다 최대 100배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와 면역조절 효과가 있는 쿼세틴이 다른 과채류보다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에 연구진은 양파껍질의 효능을 추출 방법을 달리해 평가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을 뜨거운 물에 끓여 추출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양파껍질 추출물을 대식세포에 적용한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식세포보다 면역세포 활성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면역세포가 만드는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카인 분비(IL-1β 2.2배, IFN-γ 19.8배 등) 조절에 따른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쥐에 양파껍질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면역세포 활성이 64% 증가했다. 면역 반응을 수행하는 면역글로불린(IgG) 또한 12% 늘어났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와 함께 면역력이 저하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8주 동안 임상시험도 진행했다. 연구진은 만 19-75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스크리닝 검사 전 12개월 이내에 1회 이상 감기, 편도염, 인후염 등 상기도감염 증상이 있었던 자와 스트레스 자각 척도 지수가 14점 이상인 자 등을 대상으로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OPE)이 플라시보를 8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양파껍질 열수 추출물을 복용한 사람은 스트레스는 29%, 감염 증상은 35.2% 줄었으며, 삶의 질은 46%, 면역이 높아졌음을 자각하는 정도는 9% 높아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안티톡시덴트(Antioxidants)와 뉴트리셔널 리서치 앤 프랙티스(Nutritional Research and Practice)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출원됐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 추출법, 흡수율 증가 방안, 부위별 소재화 등을 연구해 양파껍질 이용 간편식 개발을 지원하고 산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시중에 양파껍질이 들어 있는 유자차, 콜라겐 제품이 판매 중이다. 현재 양파껍질 간장, 양파 전초(어린 양파 전체)를 이용한 젤리 등이 개발됐으며, 곧 기술이전을 거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진숙 과장은 “이번 연구는 버려지던 양파껍질의 기능성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 소재화 기술을 개발한 데 의의가 있다.”라며, “농산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함께 제도적 기반 구축이 앞서 마련돼 농업 분야에서의 새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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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2024-03-27
  • 농심, 세계 최고 셰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 선보인다
    [현대건강신문]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폰서 협약을 통해 농심은 특별상인 ‘Highest New Entry Award’를 직접 시상한다. 올해 새롭게 50위 안에 진입한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신인왕’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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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4-03-25
  • 금화규 ‘꽃차’ 등 섭취하지 말아야...식약처 ‘식용불가 원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금화규의 꽃과 줄기를 원료로 차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4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닥풀, 황금해바라기 등으로 불리는 금화규는 7~8월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식물로 주로 실내 작식용이나 정원용 등으로 재배한다. 최근에는 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미용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금화규의 경우 식물의 잎 부위에 한해 식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꽃이나 줄기는 식재료로 사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아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금화규 꽃과 줄기를 원료로 식품을 제조‧판매한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되어 위반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등 9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는 금화규 꽃을 물에 우려서 음용할 수 있는 티백 형태로 포장하여 판매하였고, 식품제조‧가공업체 1곳은 줄기와 잎을 함께 사용하여 동결건조분말을 제조‧판매하였다. 식약처는 "현재 업체가 보관중인 위반 제품은 전량 폐기할 예정으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식용이 가능한 원료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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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안전
    2024-03-22
  • 원재료 95% 적게 투입한 이유식 판매 제조업체 검찰 송치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영유아용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하여 판매한 식품제조·가공업체 A사와 전(前) 대표 B씨, 전현직 임직원 C, D씨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23년 9월 이유식의 원재료 함량을 거짓 표시해 판매한 A사를 적발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사는 2021년 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30일까지 2년 6개월여간 제품 생산 시 실제 표시·광고한 원재료 함량보다 최대 95.7%까지 원재료를 적게 투입하는 방법으로 이유식 223품목 약 1,600만개를 제조하여 온라인몰 등을 통해 약 402억 상당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A사 전 대표 등은 식약처에 위반 사실이 적발되기 전부터 이유식에 표시·광고한 내용보다 원재료가 적게 투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비자 클레임과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해 원재료의 함량 표시·광고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판매를 지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A사는 이유식 제조에 사용하는 원재료 137개 중 84개(약 61%)를 표시·광고한 함량보다 적게 투입하였고 특히 초유분말의 경우 최대 95.7%까지 원재료를 적게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별로는 유기농쌀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의 원재료 함량 미달 사례가 가장 많았고(141개), 그 뒤를 이어 한우(88개), 닭가슴살(30개), 한우육수(23개) 사용 제품 등이 실제 표시·광고한 내용보다 원재료를 적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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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4-03-20
  • 간편 사골육수, 나트륨 함량 최대 13배 차이...과다섭취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고물가 등 외식 가격 부담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조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간편 사골육수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간편 사골육수 제품의 안전성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은 곰곰 사골곰탕, 노브랜드 사골육수, 비비고 사골곰탕, 양반 진국 사골곰탕,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요리하다 사골육수, 청정원 사골곰탕,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등이다. 시험결과 10개 제품 모두 미생물, 식품첨가물, 항생제 등 주요 잔류위반물질은 관련 기준에 적합 또는 불검출되어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은 제품 100g당 최대 13.3배 차이가 있고, 제품 1개를 전부 섭취할 경우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12.4%에 달하는 제품도 있어 나트륨 과다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 100g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적게는 0.9%에서 많게는 11.9%를 섭취하게 되어, 제품 간 최대 13.3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238.29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17.89mg으로 가장 낮았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적게는 4.5%에서 많게는 112.4%를 섭취하게 되어 제품 간 최대 25.1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이 2,248.90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2.4%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는 89.45mg로 기준치의 4.5%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연맹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섭취 시에는 섭취량 조절 및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이 함유된 식품을 함께 섭취하고,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은 2~3회에 나누어 조리·섭취하거나 시금치, 미나리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제품 1개당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최소 416.10mg∼최대 1,928.80mg(평균 939.74mg)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는 최대 4.6배로 나타났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하여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으로, 이소류신, 류신, 발린,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히스티딘(총 9종)이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홈플러스)가 1,928.80mg으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았고,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416.10mg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가격은 내용량 100g당 가격으로 환산한 결과, 최소 193.8원∼최대 583.3원으로 제품 간 차이는 최대 3.01배로 확인됐다. 비비고 사골곰탕(씨제이제일제당)이 193.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횡성축협육가공장)이 583.3원으로 가장 비쌌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제품마다 영양성분 함량(나트륨 함량 등) 차이가 있어 이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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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뉴스
    2024-03-19

실시간 웰빙음식 기사

  • ‘신감각고령자’을 위한 필수 영양소, 이것만은 꼭 챙기자
    젊은 층과 비교했을 때 건강을 위해 섭취해야 할 영양소는 감소하지 않으므로 노년기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챙겨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노년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추천한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13-10-01
  • 면역력 떨어지는 쌀쌀한 가을, 건강 챙기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교차가 갑자기 커지는 가을철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크고 작은 질환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운 만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많은 가을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크고 작은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을 꾸준히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익히 알려진 대로 면역 증강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로 감기를 예방해주고 특히 고함량 비타민C의 경우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해 항암 기능 등의 놀라운 효능까지 속속 규명되고 있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영국산 비타민C 사용을 전면에 내세운 원료 원산지 마케팅으로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이 제품은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한 캔에 300정으로 포장돼 있다. 무엇보다 은색 캔을 사용한 포장 방법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특징이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최대한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특히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서 PTP(Press Through Pack) 소포장을 은지 봉투로 한번 더 포장,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코팅이 돼 있지 않은 순백색 정방형의 정제로, 장기간 섭취할 수 있으며 몸 속에서 빠르게 용해가 된다. 천지양은 휴대가 간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홍삼농축액 ‘홍삼정 에스’를 출시했다. ‘홍삼정 에스’는 사포닌의 함량에 따라 ‘천 에스’, ‘지 에스’, ‘양 에스’ 세 가지 타입이다. 천지양에서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홍삼정 에스’는 6년근 홍삼을 저온농축 신공법으로 추출하여 기존 농축액 대비 부드러운 맛을 보유하고 5g 단위로 개별 스틱형 파우치에 포장하여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농축액 100%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홍삼정 농축액 제품과 효능은 동일하나 고형분 농도를 묽게 만들어 직접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 음료 등에 희석하여 음용도 가능하다. 조아제약의 ‘알콕시포르테’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알콕시포르테’는 1일 3회 1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 가능하며,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콕시글리세롤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두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알콕시포르테’ 1일 복용량(3캡슐)에는 알콕시글리세롤을 함유하고 있는 심해상어간유 3000mg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E 9mg이 함유돼 있다. 알콕시글리세롤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며 항 염증작용이 강해 류머티즘·관절염·피부염 증상의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방사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피로가 쌓이거나 무리하면 쉽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감기도 쉽게 걸리게 된다”며, “바쁜 일상으로 인해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운 만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각종 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건강식품
    2013-09-30
  • 풍부한 영양소-낮은 칼로리, 가지로 가을철 건강관리
    풍부한 영양소와 낮은 칼로리의 가지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3-09-30
  • 장윤주 아침 식단 등장한 무화과는 '알칼리성 건강식'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씨는 아침 식사로 무화과, 단호박, 복숭아를 먹었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3-09-28
  • 오뚜기 ‘제11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 개최
    총 1,75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학생 대상의 디자인·광고 공모전 [현대건강신문]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총상금 1,750만원을 걸고 ‘제11회 오뚜기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은 물론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광고 제작물을 공모하는 광고부문도 진행되며, 전국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이면누구나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다. 디자인 공모전은 오뚜기 기업 통합캐릭터로 활용가능한 3D 입체 캐릭터 디자인,오뚜기 패키지 디자인 및 용기 형태디자인을 리뉴얼하여 출품하면 되고, 광고 공모전은 참깨라면, 옛날사골곰탕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로 TV광고 및 인쇄광고 제작물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화)부터 10월 21일(월)까지 이며, 작품접수 및 공모전 관련 제반사항은 ㈜오뚜기 홈페이지(www.ottogi.co.kr)나 애드리치(www.adrich.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 발표는 월간디자인 12월호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500만원 등 총 9명에게 1,75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됨은 물론 ㈜오뚜기와 종합광고대행사인 애드리치 입사 지원 시 우대 및 인턴사원 채용 기회를 부여 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오뚜기 디자인과 광고에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09-28
  • 1000원 짜장면 비밀은 '재료 값싸게 구매'
    26일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1천원 짜장면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이 소개됐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09-26
  • 콜라겐의 보고 돼지껍데기가 지방 덩어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다. 이 콜라겐의 보고라고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돼지껍데기.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09-26
  • 비타민 듬뿍 들어간 '아이스 홍시'
    커피전문점 주커피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가을을 맞아 천연 비타민의 보고 ‘아이스 홍시’를 선보였다.
    • 웰빙음식
    • 병과 음식
    2013-09-26
  • 식약처 학교위생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철을 맞아 학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월26부터 2주간 전국 학교집단급식소, 식재료공급업체, 학교매점 등 5천3백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4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 웰빙음식
    • 식품안전
    2013-09-26
  • 별미라면, 소리 없이 강하다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등이 대중적인 인기로 장수한 라면이라면, 조금 특별한 맛으로 마니아층을 공략하며 살아남는 라면도 있다.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라면이 농심의 감자면과 오징어짬뽕, 사리곰탕면이다.
    • 웰빙음식
    • 식품뉴스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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