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Home >  건강생활
실시간뉴스
-
-
[사진] 벌써 서울 여의도에 ‘벚꽃 힐링’ 인파 몰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때 이른 따스함이 벚꽃 꽃망울을 일찍 터트렸다. 2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사람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현재 벚꽃을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인천 자유공원 △수원 경기도청 △강릉 경포대 △청주 무심천변 △공주 계룡산 △경주 보문관광단지 △하동 쌍계사 △진해 △부산 남천동이라고 밝혔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벌써 서울 여의도에 ‘벚꽃 힐링’ 인파 몰려
-
-
[사진]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 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부쩍 빨라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일부터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공원 내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며 “여의도, 석촌호수 등 서울지역 보다 개화시기가 1주일가량 늦어 만개한 벚꽃을 늦게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벚꽃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야간 모두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
-
대구 대학생, 119 구급차서 떠돌다, 병원 안받아줘 숨져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구시 한 건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대학생이 119 구급차에 실려 수 시간 동안, 여러 병원을 떠돌다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68세 응급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1시간 15분이 지나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기도 했다. 대구 대학생 사망 사고의 경우 119 구급대에서 이송 병원을 찾아봤지만, 빈 병상이 없거나 담당 의사가 없어 수용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Golen Time)’ 내에 치료받아야 하지만,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는 ‘응급의료종사자는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응급의료를 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거나 기피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유명무실하다. 지난 2021년 12월 응급의료기관이 환자 수용이 불가능할 경우 사전 통보의 기준과 절차 등이 규정된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차가 병원의 거부 등의 이유로 응급환자를 재이송한 사례는 6,840건에 달했다. 국회 부의장 정우택 의원(국민의힘)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도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데, 비수도권의 사정은 훨씬 더 열악해 ‘응급실 뺑뺑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필수의료 기본계획과 응급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병상을 찾아 표류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 체계 전반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구조적 문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응급의학과의사회) 이형민 회장은 29일 <현대건강신문>과 통화에서 “이번 사고도 과밀화된 상종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일로 알고 있다”며 “응급센터 과밀화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지만, 당장 경증 환자를 지역 응급실에서 수용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응급의학과의사회는 지역에서 경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어전트케어클리닉(Urgent Care Clinic, 응급의학과의원)’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2022년 3월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의 어전트케어클리닉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경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인천에 한 어전트케어클리닉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자체 응급의료 지원사업에 응모했는데 다른 진료과가 선정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지역사회에서 자리 잡고 있는 응급의학 의원을 활성화해야 함에도 정책 당국의 이런 결정이 아쉽다”고 말했다.
-
- 건강생활
- 건강경보
-
대구 대학생, 119 구급차서 떠돌다, 병원 안받아줘 숨져
-
-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산업재해 인정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해 근무 중 뇌출혈로 숨져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산업재해(산재)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근무 중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병원 내 뇌출혈을 치료하는 담당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이후 숨졌다. 최근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이 간호사에게 산재 판정을 내렸다.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회)는 “해당 간호사가 발병 전 12주간 주당 평균 업무시간이 조사된 시간보다 많아 보이고 교대제 근무를 수행한 것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업무 부담 가중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종합적인 면을 고려하고 신청 상병과 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어 위원들이 일치된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출퇴근시간 기록 등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재택근무 △교대근무 △인증평가 중압감 등을 고려해 산재로 인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늦게나마 산재판정이 인정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회를 더 엄격하게 감독해도 모자랄 판국에 정부가 주당 노동시간을 69시간으로 확대해, 장시간 노동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출퇴근 시간 기록 범위 바깥에서 벌어지는 초과 노동으로 결국 유명을 달리해야 했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의 모습은 우리 시대 모든 간호사들의 모습”이라며 “이번 사계를 계기로 인력을 보충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매우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 건강생활
- 건강경보
-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산업재해 인정
-
-
헬스케어...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외(外)
- 대웅제약, 온라인 직영몰 공식 오픈…”6조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R&D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현대건강신문] 최근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이 R&D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온라인 직영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6조1429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가 높아 식음료 기업들도 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약 개발을 위해 연 매출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온라인 공식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과 장 건강을 위한 ‘락피더스’, 혈행건강을 위한 ‘세노메가’ 등을 중심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 1위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고객 만족도 극대화’다. 대웅제약몰은 1:1 전문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영양사를 배치하고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와 효능·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 등 대웅제약몰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소개하는 건강매거진을 운영해 소비자가 다시 찾고 싶은 대웅제약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4일까지 리뉴얼 및 봄맞이 기념으로 최대 10% 웰컴쿠폰을 제공하고 에너씨슬을 최대 59% 할인한다. 특히 메인 제품인 ‘에너씨슬 콜레다운’ 12개월 구매 시 4개월분 무료 증정 등 회원 한정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웅제약몰 공식 오픈과 함께 대웅제약의 간 건강 노하우가 담긴 밀크씨슬 제품 ‘에너씨슬’도 고객 니즈에 따라 멀티케어가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정리했다. 에너씨슬은 대웅제약 연구진들이 간의 여러 역할에 집중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과학적 매커니즘과 최적의 원료를 찾아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최적 배합으로 완성된 에너씨슬 라인업으로는 ▲간 건강에 집중한 ‘에너씨슬 베이직’을 필두로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여성을 위해 항산화 기능을 더한 '에너씨슬 레이디' ▲눈 건강 기능이 추가된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운동인을 위한 ‘에너씨슬 헬쓰업’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 ‘에너씨슬 밀크씨슬 비타민B컴플렉스 테아닌’ 등 총 6종이다. 대웅제약 최상화 브랜드매니저는 “대웅제약의 R&D 역량과 의약품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대웅제약몰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대웅제약의 건기식 제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신규 광고 온에어 해수 캐릭터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영•유아 주목도 높여 유유제약이 비강세척액 시장점유율 1위 ‘피지오머’ 영업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제작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물방울 모양의 '해수' 캐릭터가 아기의 코로 들어가 미네랄 해수로 콧속 코딱지를 구출해 준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주사용층인 영유아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100% 프랑스 멸균등장해수 성분과 보존제 무함유인 점을 광고에 담아 영유아 코막힘 증상으로 고민인 부모들에게 피지오머의 특・장점을 어필한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위주로 집행되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의인화된 해수 캐릭터의 고향인 프랑스 생말로 등 다양한 프랑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양은정 PM은 “봄철 외부 나들이 증가 및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와 함께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호흡기 관련 요인 등으로 인해 피지오머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며 “새롭게 선보이는 피지오머 광고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블로그는 물론 포스터・POP 등 약국 현장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망라 전방위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2001년부터 국내 런칭한 일반의약품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 해수를 원료를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친 100%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다. 특수멸균용기를 사용해 보존제 없이도 유통기한까지 멸균을 유지할 수 있다. 피지오머는 사용자의 증상 및 연령에 따라 제품의 분사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분사압을 원하는 사람은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노즐을, 강한 분사압을 원하는 사람은 6세 이상 및 성인이 사용 가능한 젯노즐을 선택하면 된다. 유한양행, 약국 전용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나서...크리스찬 한센 특허균주 2종 배합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품하며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Conony Fa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로,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이 되어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 균주이다. 특히, LGG는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G는 이러한 우수한 장건강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면역 건강,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된 균주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들은 모두 균주의 선택부터 보관 공정까지 유산균 균주에 최적화된 엄격한 가이드라인으로 생산된다. 유한양행의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프리미엄 특수용기인 ACTIV VIAL 을 활용하여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 안전하게 하며, 하루 한알 공복에 간편하게, 초소형 캡슐을 섭취하면 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부터 148년 전통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구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1위(2019년), PREMIO BIS AWARD 2019년, 2020년 유산균 부문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유산균 리딩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HK이노엔, ‘L-아르지닌’ 함유한 컨디션 스틱 출시 컨디션 스틱, 1년 동안 1,800만포 팔려...MZ세대 중심의 비음료 숙취해소제 시장 견인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을 함유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에너지 충전과 활력 증진까지 챙긴다는 전략이다.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로 맛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작년 3월 출시되어 1년 동안 약 1,800만포 이상 팔리면서 주요 타깃층인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스틱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에너지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을 새롭게 추가한 제품을 내놨다. 기존 컨디션 스틱에 함유된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 새싹보리추출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타우린 외에도 아르기닌, 비타민B군이 추가됐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컨디션 스틱이 ‘센스 있는 술자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주는 비음료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컨디션 스틱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전체 약 3,130억원 규모의 숙취해소제 시장을 이끄는 국내 1위 브랜드로, 음료, 환을 포함해 스틱까지 제형을 다양화하며 총 5가지 라인업을 보유했다. 기존 음료 시장뿐만 아니라 2030세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비음료 시장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컨디션 브랜드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하며 TV CF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SNS 콘텐츠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속 편한 마이크로캡슐화 비타민 C, 고함량 비타민D+면역 기능성 제품 동시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컨슈머헬스 브랜드 위시헬씨에서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과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국민건강통계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70% 이상이 비타민C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괴혈병이나 잇몸 부종, 출혈, 모세혈관의 약화로 인한 피부 점상출혈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피로나 코피, 소화 장애, 우울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영양결핍 및 분석(2022)을 살펴보면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D 결핍으로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결핍 비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몸에서 합성이 되는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C와 D 모두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지만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가 어려우므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주요 급원이 되고 있다. 위시헬씨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은 미국 유럽 등, 세계 7개국에서 특허받은 마이크로 캡슐화 비타민C 코팅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 코팅을 통해 위산으로부터 비타민C를 보호해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속이 편한 특장점이 있다. 또한 독일산 프리미엄 비타민C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0% 함유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과,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는 목넘김이 편한 초소형 미니 캡슐 제형으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D와 아연을 섭취할 수 있다.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를 사용했으며 햇빛을 쬐었을 때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D3 형태로 들어있어 체내 활성과 흡수율이 높은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일일 권장량 100% 함유하여,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 직장인들의 뼈 건강과 면역을 동시에 케어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과 ‘비타민 D 4000IU 아연맥스’는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품목인 하루엔진 시리즈처럼 안전한 보관에 신경을 썼다. 빛과 습기에 취약한 비타민을 보호할 목적으로 PTP 포장을 적용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합성 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 불필요한 부형제는 최소화하고 주성분인 비타민과 함께 엄선한 부원료들을 담았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 제품은 기존 비타민 C를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때 속이 불편했던 분들을 위해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며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는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인을 위해 뼈 건강과 면역에 신경 쓴 제품’ 이라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성분과 보관에 역점을 두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림바이오텍,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디카맥스 에브리원’ 출시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선봬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 김상기)이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4월 출시한다. 다림바이오텍은 2005년 ‘디카맥스 1000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성분 및 용량을 조합해 의료진과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비타민 D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전문의약품 연구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현대인이 간편하게 비타민 D와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도록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선보인다. 1정 기준으로 뼈 건강에 필수 요소인 비타민 D와 칼슘 외에도 피로 회복 및 활력 증진에 필요한 비타민 B와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D 대사에 필수 보조인자이면서 당대사와 지질대사에 필수 요소인 마그네슘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디카맥스 에브리원’ 정은 하루 2번 복용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영국 엑서터대와 캐나다 캘거리대 연구팀이 미국 노인 1만2000여 명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비타민 D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김상기 다림바이오텍 대표는 “실내 활동 증가, 대기 오염 등으로 충분한 햇빛을 점점 더 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뼈 건강뿐 아니라 비타민 D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비타민 D를 연구 개발하는 의약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건강생활
- 웰빙신상품
-
헬스케어...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외(外)
-
-
[사진] 곧 식목일...“나무 심으며, 뜨거운 지구 안녕”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은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 오쇠삼거리 부근에서 온난화 식목일 ‘내일을 위한 나무 심기, 뜨거운 지구 안녕’ 행사를 진행했다. 온난화 식목일 행사는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했는데, 최근 평균 기온이 상승하며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는 3월 발표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흡수원 부문에서 탄소 흡수저장 기능증진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산림경영, 목재자원가치 등 탄소흡수가 아닌 경제적인 산림의 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정부가 말로는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정작 경제성장을 위한 국토개발과 산림이용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곧 식목일...“나무 심으며, 뜨거운 지구 안녕”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
[사진] 벌써 서울 여의도에 ‘벚꽃 힐링’ 인파 몰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때 이른 따스함이 벚꽃 꽃망울을 일찍 터트렸다. 29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사람들이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현재 벚꽃을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인천 자유공원 △수원 경기도청 △강릉 경포대 △청주 무심천변 △공주 계룡산 △경주 보문관광단지 △하동 쌍계사 △진해 △부산 남천동이라고 밝혔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벌써 서울 여의도에 ‘벚꽃 힐링’ 인파 몰려
-
-
[사진]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 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부쩍 빨라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일부터 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공원 내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며 “여의도, 석촌호수 등 서울지역 보다 개화시기가 1주일가량 늦어 만개한 벚꽃을 늦게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벚꽃축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야간 모두 운영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
-
대구 대학생, 119 구급차서 떠돌다, 병원 안받아줘 숨져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구시 한 건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대학생이 119 구급차에 실려 수 시간 동안, 여러 병원을 떠돌다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68세 응급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1시간 15분이 지나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기도 했다. 대구 대학생 사망 사고의 경우 119 구급대에서 이송 병원을 찾아봤지만, 빈 병상이 없거나 담당 의사가 없어 수용할 수 없다는 답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Golen Time)’ 내에 치료받아야 하지만,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환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는 ‘응급의료종사자는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응급의료를 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거나 기피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유명무실하다. 지난 2021년 12월 응급의료기관이 환자 수용이 불가능할 경우 사전 통보의 기준과 절차 등이 규정된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응급환자가 치료받을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차가 병원의 거부 등의 이유로 응급환자를 재이송한 사례는 6,840건에 달했다. 국회 부의장 정우택 의원(국민의힘)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도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데, 비수도권의 사정은 훨씬 더 열악해 ‘응급실 뺑뺑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가 필수의료 기본계획과 응급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병상을 찾아 표류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 체계 전반을 철저히 재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구조적 문제’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응급의학과의사회) 이형민 회장은 29일 <현대건강신문>과 통화에서 “이번 사고도 과밀화된 상종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일로 알고 있다”며 “응급센터 과밀화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지만, 당장 경증 환자를 지역 응급실에서 수용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응급의학과의사회는 지역에서 경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어전트케어클리닉(Urgent Care Clinic, 응급의학과의원)’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2022년 3월 현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의 어전트케어클리닉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경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 회장은 “최근 인천에 한 어전트케어클리닉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자체 응급의료 지원사업에 응모했는데 다른 진료과가 선정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지역사회에서 자리 잡고 있는 응급의학 의원을 활성화해야 함에도 정책 당국의 이런 결정이 아쉽다”고 말했다.
-
- 건강생활
- 건강경보
-
대구 대학생, 119 구급차서 떠돌다, 병원 안받아줘 숨져
-
-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산업재해 인정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해 근무 중 뇌출혈로 숨져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산업재해(산재)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근무 중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병원 내 뇌출혈을 치료하는 담당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이후 숨졌다. 최근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이 간호사에게 산재 판정을 내렸다.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회)는 “해당 간호사가 발병 전 12주간 주당 평균 업무시간이 조사된 시간보다 많아 보이고 교대제 근무를 수행한 것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업무 부담 가중요인에 복합적으로 노출되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종합적인 면을 고려하고 신청 상병과 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어 위원들이 일치된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출퇴근시간 기록 등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재택근무 △교대근무 △인증평가 중압감 등을 고려해 산재로 인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는 29일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늦게나마 산재판정이 인정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회를 더 엄격하게 감독해도 모자랄 판국에 정부가 주당 노동시간을 69시간으로 확대해, 장시간 노동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출퇴근 시간 기록 범위 바깥에서 벌어지는 초과 노동으로 결국 유명을 달리해야 했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의 모습은 우리 시대 모든 간호사들의 모습”이라며 “이번 사계를 계기로 인력을 보충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매우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 건강생활
- 건강경보
-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산업재해 인정
-
-
헬스케어...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외(外)
- 대웅제약, 온라인 직영몰 공식 오픈…”6조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R&D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현대건강신문] 최근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한 대웅제약이 R&D 역량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온라인 직영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6조1429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가 높아 식음료 기업들도 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약 개발을 위해 연 매출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온라인 공식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과 장 건강을 위한 ‘락피더스’, 혈행건강을 위한 ‘세노메가’ 등을 중심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객 신뢰도 1위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고객 만족도 극대화’다. 대웅제약몰은 1:1 전문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영양사를 배치하고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와 효능·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대웅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 등 대웅제약몰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소개하는 건강매거진을 운영해 소비자가 다시 찾고 싶은 대웅제약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4일까지 리뉴얼 및 봄맞이 기념으로 최대 10% 웰컴쿠폰을 제공하고 에너씨슬을 최대 59% 할인한다. 특히 메인 제품인 ‘에너씨슬 콜레다운’ 12개월 구매 시 4개월분 무료 증정 등 회원 한정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웅제약몰 공식 오픈과 함께 대웅제약의 간 건강 노하우가 담긴 밀크씨슬 제품 ‘에너씨슬’도 고객 니즈에 따라 멀티케어가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정리했다. 에너씨슬은 대웅제약 연구진들이 간의 여러 역할에 집중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과학적 매커니즘과 최적의 원료를 찾아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최적 배합으로 완성된 에너씨슬 라인업으로는 ▲간 건강에 집중한 ‘에너씨슬 베이직’을 필두로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여성을 위해 항산화 기능을 더한 '에너씨슬 레이디' ▲눈 건강 기능이 추가된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운동인을 위한 ‘에너씨슬 헬쓰업’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 ‘에너씨슬 밀크씨슬 비타민B컴플렉스 테아닌’ 등 총 6종이다. 대웅제약 최상화 브랜드매니저는 “대웅제약의 R&D 역량과 의약품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대웅제약몰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대웅제약의 건기식 제품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비강세척액 피지오머 신규 광고 온에어 해수 캐릭터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영•유아 주목도 높여 유유제약이 비강세척액 시장점유율 1위 ‘피지오머’ 영업마케팅 강화를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제작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피지오머 광고는 물방울 모양의 '해수' 캐릭터가 아기의 코로 들어가 미네랄 해수로 콧속 코딱지를 구출해 준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주사용층인 영유아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100% 프랑스 멸균등장해수 성분과 보존제 무함유인 점을 광고에 담아 영유아 코막힘 증상으로 고민인 부모들에게 피지오머의 특・장점을 어필한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위주로 집행되며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통해 의인화된 해수 캐릭터의 고향인 프랑스 생말로 등 다양한 프랑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양은정 PM은 “봄철 외부 나들이 증가 및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와 함께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 호흡기 관련 요인 등으로 인해 피지오머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며 “새롭게 선보이는 피지오머 광고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블로그는 물론 포스터・POP 등 약국 현장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망라 전방위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이 2001년부터 국내 런칭한 일반의약품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지역인 생말로 해수를 원료를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친 100%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다. 특수멸균용기를 사용해 보존제 없이도 유통기한까지 멸균을 유지할 수 있다. 피지오머는 사용자의 증상 및 연령에 따라 제품의 분사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분사압을 원하는 사람은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노즐을, 강한 분사압을 원하는 사람은 6세 이상 및 성인이 사용 가능한 젯노즐을 선택하면 된다. 유한양행, 약국 전용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나서...크리스찬 한센 특허균주 2종 배합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품하며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은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Conony Farming Unit; 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로,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이 되어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 균주이다. 특히, LGG는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G는 이러한 우수한 장건강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면역 건강,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된 균주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들은 모두 균주의 선택부터 보관 공정까지 유산균 균주에 최적화된 엄격한 가이드라인으로 생산된다. 유한양행의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프리미엄 특수용기인 ACTIV VIAL 을 활용하여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 안전하게 하며, 하루 한알 공복에 간편하게, 초소형 캡슐을 섭취하면 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부터 148년 전통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구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1위(2019년), PREMIO BIS AWARD 2019년, 2020년 유산균 부문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유산균 리딩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HK이노엔, ‘L-아르지닌’ 함유한 컨디션 스틱 출시 컨디션 스틱, 1년 동안 1,800만포 팔려...MZ세대 중심의 비음료 숙취해소제 시장 견인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을 함유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에너지 충전과 활력 증진까지 챙긴다는 전략이다.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로 맛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작년 3월 출시되어 1년 동안 약 1,800만포 이상 팔리면서 주요 타깃층인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스틱의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에너지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을 새롭게 추가한 제품을 내놨다. 기존 컨디션 스틱에 함유된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 새싹보리추출분말, 밀크씨슬추출분말, 타우린 외에도 아르기닌, 비타민B군이 추가됐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컨디션 스틱이 ‘센스 있는 술자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주는 비음료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컨디션 스틱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전체 약 3,130억원 규모의 숙취해소제 시장을 이끄는 국내 1위 브랜드로, 음료, 환을 포함해 스틱까지 제형을 다양화하며 총 5가지 라인업을 보유했다. 기존 음료 시장뿐만 아니라 2030세대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비음료 시장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컨디션 브랜드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하며 TV CF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SNS 콘텐츠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속 편한 마이크로캡슐화 비타민 C, 고함량 비타민D+면역 기능성 제품 동시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컨슈머헬스 브랜드 위시헬씨에서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과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국민건강통계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인의 70% 이상이 비타민C를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괴혈병이나 잇몸 부종, 출혈, 모세혈관의 약화로 인한 피부 점상출혈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피로나 코피, 소화 장애, 우울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영양결핍 및 분석(2022)을 살펴보면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D 결핍으로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결핍 비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몸에서 합성이 되는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C와 D 모두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지만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가 어려우므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주요 급원이 되고 있다. 위시헬씨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은 미국 유럽 등, 세계 7개국에서 특허받은 마이크로 캡슐화 비타민C 코팅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 코팅을 통해 위산으로부터 비타민C를 보호해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속이 편한 특장점이 있다. 또한 독일산 프리미엄 비타민C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0% 함유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과,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는 목넘김이 편한 초소형 미니 캡슐 제형으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D와 아연을 섭취할 수 있다.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를 사용했으며 햇빛을 쬐었을 때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D3 형태로 들어있어 체내 활성과 흡수율이 높은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일일 권장량 100% 함유하여,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 직장인들의 뼈 건강과 면역을 동시에 케어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과 ‘비타민 D 4000IU 아연맥스’는 위시헬씨 브랜드의 대표품목인 하루엔진 시리즈처럼 안전한 보관에 신경을 썼다. 빛과 습기에 취약한 비타민을 보호할 목적으로 PTP 포장을 적용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합성 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 불필요한 부형제는 최소화하고 주성분인 비타민과 함께 엄선한 부원료들을 담았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비타민C 1000 액티브티알 제품은 기존 비타민 C를 공복 상태에서 섭취할 때 속이 불편했던 분들을 위해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며 ‘비타민D 4000IU 아연맥스’는 야외활동이 적은 현대인을 위해 뼈 건강과 면역에 신경 쓴 제품’ 이라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성분과 보관에 역점을 두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림바이오텍,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디카맥스 에브리원’ 출시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선봬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 김상기)이 고용량 비타민 D 복합 영양제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4월 출시한다. 다림바이오텍은 2005년 ‘디카맥스 1000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성분 및 용량을 조합해 의료진과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비타민 D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전문의약품 연구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현대인이 간편하게 비타민 D와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도록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선보인다. 1정 기준으로 뼈 건강에 필수 요소인 비타민 D와 칼슘 외에도 피로 회복 및 활력 증진에 필요한 비타민 B와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D 대사에 필수 보조인자이면서 당대사와 지질대사에 필수 요소인 마그네슘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디카맥스 에브리원’ 정은 하루 2번 복용으로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영국 엑서터대와 캐나다 캘거리대 연구팀이 미국 노인 1만2000여 명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비타민 D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김상기 다림바이오텍 대표는 “실내 활동 증가, 대기 오염 등으로 충분한 햇빛을 점점 더 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뼈 건강뿐 아니라 비타민 D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디카맥스 에브리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비타민 D를 연구 개발하는 의약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건강생활
- 웰빙신상품
-
헬스케어...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본격화 외(外)
-
-
[사진] 곧 식목일...“나무 심으며, 뜨거운 지구 안녕”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은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 오쇠삼거리 부근에서 온난화 식목일 ‘내일을 위한 나무 심기, 뜨거운 지구 안녕’ 행사를 진행했다. 온난화 식목일 행사는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했는데, 최근 평균 기온이 상승하며 3월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정부는 3월 발표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흡수원 부문에서 탄소 흡수저장 기능증진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며, 산림바이오매스, 산림경영, 목재자원가치 등 탄소흡수가 아닌 경제적인 산림의 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정부가 말로는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정작 경제성장을 위한 국토개발과 산림이용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곧 식목일...“나무 심으며, 뜨거운 지구 안녕”
-
-
일하다 죽고 싶지 않다...“69시간제 폐지” “폐암 대책 세워야”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일하다 죽고 싶지 않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보건노조) 조합원들는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민생파탄·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결의대회’에 참석해 정부가 추진하는 69시간제 폐지를 촉구했다. 결의대회에서 발언한 보건노조 한 조합원은 코로나19 이후 퇴사한 간호사가 충원되지 않아 화장실에 가거나 밥 먹을 시간조차 없다고 토로하며 “이런 상황에서 노동시간 개편이 진행되면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27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도교육청과 본교섭 등 20회가 넘는 교섭을 진행했지만 타결에 이르지 못해, 오는 31일 신학기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정부는 학교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하고, 적정인력 충원, 배치기준 하향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교 급식 종사자 3명 중 1명이 폐 이상 소견이 확인되고, 400여명이 폐암으로 의심되는 심각한 상황이 밝혀지며 급식실 종사자들은 저임금으로 퇴사가 속출하고 있다.
-
- 건강생활
- 건강경보
-
일하다 죽고 싶지 않다...“69시간제 폐지” “폐암 대책 세워야”
-
-
[사진] 환경단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등 환경단체 회원들은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밀실·엉터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철회 △배출제로·기후정의 실현 △탄소예산 입각한 감축 계획, 처음부터 다시 수립 등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펼쳤다. 이들은 “정의로운 전환과 기후적응도 무늬만 둘렀지만 친기업·소수 전문가 중심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니 이런 비민주성은 예견된 것”이라며 “진정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해체하고 기본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사진] 환경단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규탄
-
-
[카드뉴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는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용철 교수팀과 함께 분석한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를 22일 발간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에서 1,193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해, 2017년에 비해 49.5%가 늘었다. 2020년 1인당 연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량은 1312개로, 무게로 환산하면 약 19kg에 달한다. 반면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2021년 기준으로 27%에 불과했고,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16.4%에 그쳤다. 충남대 장용철 교수는 “우리나라는 유럽연합(EU), 캐나다 등과 달리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법적 정의가 없어 구체적인 감축 정책을 시행하기 어렵다”며 “일회용 플라스틱을 해결하려면 앞으로 정부차원의 보다 강화된 생산 및 사용 금지, 소비 억제 등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김나라 활동가는 “이번 보고서는 한국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얼마나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며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량을 감축하고 재사용과 리필 기반 시스템 구축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유엔 회원국들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한 첫 국제 협약을 2024년까지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
[카드뉴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
-
-
[사진]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여전히 대부분 착용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1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이용 시민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객차 당 한 두 명 정도 마스크를 미착용했지만, 노인 등 대부분은 승강장에서나 객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홍정익 방역지원단장은 지난 15일 대중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하면서 “의무 없이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 건강생활
- 웰빙소비
-
[사진]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여전히 대부분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