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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숲체험원 개장...숲에서 놀며 두뇌 등 신체 능력 길러
    [현대건강신문] 유아에게 놀이는 신체 능력을 길러주고, 두뇌 발달을 돕는 성장기의 중요한 단계이다. 서울시는 유아가 숲에서 놀며 자연을 배우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78개소를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초등학교 취학 전의 유아들을 위해 인공 시설물보다는 △바위 △흙 △곤충 등 자연물이나 △밧줄 △나무 등의 놀이물로 조성된 야외 체험학습장이다. ‘유아숲체험원’은 번잡한 도심 속에서 오직 아이들만을 위해 마련된 자연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약 63만 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산림청 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유아기에 숲 체험을 경험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문제 해결력도 뛰어나며 환경 친화력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뛰고 움직이는 것은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울림반’이 신설돼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발달 장애 등 장애 유아들은 숲 체험을 통해 신체적 발달을 강화하고 정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으며, 비장애 유아들은 협동 수업을 통해 타인 이해도가 향상되고 사회 관계성이 발달하게 된다. ‘유아숲체험원’의 정기 이용기관 참여는 4개 공원여가센터와 자치구의 누리집을 통해 신청 후, 1년 동안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유아숲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 정기 이용기관의 참여 신청은 현재 ‘유아숲체험원’별로 모집 중이다. 유아를 동반한 일반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예약서비스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유아숲 지도사와 유아숲 체험원 체험해 보기’를 예약하면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정기 이용기관 교육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평일 오후나 주말을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수연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유아숲 교육은 숲속에서 서로 함께 뛰놀고 생태계를 학습함으로써 ‘나’가 아닌 ‘우리’를 배울 수 있다”며 “올해는 특히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신설된 ‘어울림반’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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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총선 앞둔 3월 16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대회’ 열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는 3월 16일 서울 을지로입구역 청계천 일대에서 ‘후쿠시마핵사고 13주년 : 에너지전환대회’가 열린다. 316에너지전환대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21일 서울 가톨릭회관에서 사전설명회를 열고 △핵 진흥 정책 중단하고 안전한 사회로 △핵오염수 투기 멈추고 생명의 바다로 △석탄발전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으로 △공공·시민 주도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가스 민영화 말고 공공성 확보로 △바꾸자 에너지정책 만들자 기후총선으로 등 에너지 전환대회 6가지 슬로건을 공개했다. 최경숙 탈핵시민행동 집행위원이자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공동상황실장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목적은 더 많은 방사성 물질을 버리기 위해서”라며 “윤석열 정부 역시 핵정책 폭주를 위해 오염수 해양 투기를 용인했다”고 지적했다. 구준모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건설되는 마지막 석탄발전소인 포스코의 삼척 블루파워는 지금 즉시 중단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2025년부터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가 다시 시작되어 2030년까지 20기가 문을 닫는데 여기서 일하는 노동자가 3천명 이상으로, 정부는 노동자와 대화하고 실효성있는 고용 대책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전설명회 참가자들은 재생에너지 민영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77개 해상풍력 사업 중 71개가 해외자본과 민간기업의 사업”이라며 “맥쿼리 등 해외자본이 곳곳에서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이헌석 기후위기비상행동 정치특위 위원은 “기후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정치가 중요함을 인지한다면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기후 시민의 정치세력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준비위는 오는 3월 16일 어떠 목소리를 낼지 ‘지역별·부문별 설명회’ 신청을 받는다(nonuke2022@gmail.com)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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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사진] “후쿠시마 오염수 망언 정치인 공천 반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어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며 망언을 한 정치인의 공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 제보와 투표로 선정된 ‘오염수5적’은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수조 물을 퍼먹거나 △오염수가 괴담 △북한의 긴급 지령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집회를 개최 △빗물에도 삼중수소가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중앙집행위원장은 후쿠시마 해양 투기 이후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과 고통의 나날 속에 지내고 있다”며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옹호하던 정치인에게 절대 공천을 주지 말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세상에 버릴 게 따로 있지 핵물질을 바다에 버리냐”며 “생태계 파괴를 누가 책임질거냐”고 비판했다. 공동행동은 “오염수의 육상저장이라는 명백한 대안 대신 해양 투기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국내 정치인들이 반대하거나 제대로 된 요구를 하지 않고 투기에 동조하며 망언 망동하는 것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 투기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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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기후·생물·미래 위해 환경영향평가제 개선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환경단체들이 모인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전국연대(이하 전국연대)’가 1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강호열 전국연대 공동대표는 “환경영향평가법이 제정된지 30년이 지났지만, 난개발 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훼손 등 여러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기보다, 평가서가 사업자에 의해 유리하게 작성되어 난개발의 면죄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며 “그 결과 공정한 평가서가 되지 못한 채 국토가 유린되고, 개발사업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배제되며, 투명하고 민주적인 참여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지적했다. 임성희 전국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은 “100여개 시민환경단체 및 대책위들은 환경영향평가가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평가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의사결정과정에서 민주적 통제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며 “전국연대는 22대 총선과 국회를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 개정 운동을 시민들과 함께 벌이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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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초록열매 종이팩 정책포럼 22일 열려 외(外)
    [현대건강신문]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오는 22일(목)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금정빌딩(남부순환로 2606) 6층에서 ‘초록열매 종이팩 컬렐티브 정책포럼 - 종이팩 회수선별을 위한 산업계의 노력’을 개최한다. 지구를 위한 그린디지털 챌린지 참여자 모집 미래소비자행동은 2024년 제1차 행동캠페인으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지구를 위한 그린디지털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행동캠페인 참여방법은 스팸메일, 필요 없는 메일 등 불필요한 메일 삭제와 그린 디지털 실천 노하우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상의 데이터 저장과 이동 등을 위해 전력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 24시간 냉방장치를 가동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 탄소가 배출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보관을 위해 이산화 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대중교통 이용과 같이 온라인상에서도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밀어붙여” 연세로 공동행동, 서울 서대문구청 규탄 기자회견 진행 연세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청 앞에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해제를 밀어붙이고 있는 이성헌 구청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대문구청이 지난 1월 22일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이하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해제를 전제로 한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이하 신촌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용역)을 입찰공고 했다. 하지만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한 결정권한은 서울시에 있으며, 서울시는 올해 6월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운영에 따른 상권변화를 분석한 후 정책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동행동은 “아직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해제가 결정된 것도 아닌데 권한도 없는 서대문구청이 해제가 확정된 것 마냥 5억 원이 넘는 예산의 신촌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용역의 입찰공고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무시한 행태이며, 서대문구청은 지금이라도 막무가내식 신촌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용역 입찰공고를 취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공동행동이 대중교통전용지구 정책의 주무 부서인 서울시 교통정책과에 확인한 결과 서울시는 서대문구청의 신촌 지구단위 계획 재정비 용역 입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동행동은 “이는 서대문구청이 체계와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서울시는 권한을 무시한 서대문구청에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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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환경단체 “고준위핵폐기물 처분 제대로 된 논의해야” 외(外)
    [현대건강신문] 지난 1월 30일 산업부장관은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방문하고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원전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해나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직전인 25일에는 산업부 차관 역시 관련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핵산업계와 정부는 국회에서 논의중인 ‘고준위방사성페기물 관리 특별법’ 통과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법안 통과 하나에 핵산업계와 정부의 핵 정책에 사활을 건 듯하다. 심지어 지난 1월 발표한다던 11차 전기본 실무안도 이 법안에 영향을 받아 발표가 늦어진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탈핵시민행동은 6일 성명을 통해 “정부에서 통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 법은 사실상 핵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반쪽짜리 법안”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국민들과의 소통은 없이 핵발전 확대와 수출만 바라보는 정부와 핵산업계의 아집만 반영된 법안”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틸핵시민행동은 “고준위 특별법 통과가 핵산업계에게 있어 이윤을 보장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핵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국민들 책임은 확보할 수 없다”며 특별법 폐기를 촉구했다. “내용없는 거짓보고서 남발하는 IAEA 규탄” “정부, 거짓말 보고서 그대로 수용” 지난 1월 30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23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된 이후 첫 보고서를 발표하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가 국제적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IAEA가 발표한 확증 모니터링 보고서에는 정해진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채취한 오염수 시료와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채취한 해수, 어류, 퇴적물, 해조류 등의 환경 샘플을 IAEA, 도쿄전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일본 6개 분석기관이 참여하여 분석한 내용이 담겨있다. IAEA는 보고서에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검증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는 내용과 일본 정부의 계획대로 투기가 이뤄진다면 사람이나 환경에 대한 방사능 영향은 무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5일 성명을 내고 “여기에는 매우 커다란 함정이 있다”며 “IAEA 보고서의 제목만 보면 2023년 8월 오염수 해양 투기가 시작된 이후 채취된 오염수 시료와 환경 샘플로 분석이 이루어져, 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한 환경 영향 평가와 오염수 분석이 이뤄진 것처럼 보이지만 보고서에 담긴 오염수 시료의 채취 시기는 2022년 10월에 이뤄진 것으로 오염수 해양 투기가 이뤄지기 1년 전의 시료를 가지고 분석한 것으로, 오염수 해양 투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분석보고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이번엔 중국만을 언급하며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를 요구했지만, 언제고 그 화살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다”며 “그러나 IAEA와 일본 정부의 말만 되풀이하는 우리 정부를 보며 과연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켜 낼 수 있을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4·10총선 환경정책 해설 라이브 방송 진행 최진우의 출근길 총선라이브(ㅊㅊㅊ) 서울환경연합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및 시민사회의 기후환경정책을 해설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최진우의 출근길 총선라이브(ㅊㅊㅊ)’를 진행한다.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이 진행하고, 출연 및 해설은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등이 맡는다. 첫 방송은 지난달 31일 8시 30분,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카드와, 대중교통 문제를 중심으로 이민호 서울환경연합 기후행동팀장이 출연하여, 해설했다. 다음 방송은 7일(수) 오전 8시 30분, 이우리 기후행동팀 활동가가 출연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을 중심으로 기후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해설한다. ‘최진우의 출근길 총선라이브(ㅊㅊㅊ)’는 서울환경연합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및 실시간 질의도 받고 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2-06

실시간 환경과건강 기사

  • [사진] 환경단체 “윤석열 정부, 개발 이름으로 생태계 파괴 멈춰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정부는 환경 파괴 폭주를 멈추라’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무색하게도 윤석열 정부는 케이블카, 공항 건설, 녹조 방치, 오염수 투기 찬성, 기후위기 방치 등 반환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은 퇴행을 거듭하며 시민을 기후위기 위협에 노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6-01
  • [사진] 바다의 날...‘고래를 위한 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 지역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양포유류 보호를 위한 플로깅 ‘고래를 위한 바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고래를 위한 바다’ 캠페인은 해변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치우고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포유류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8개 지역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하였으며, 1만 개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다에 어업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인간으로 인해 고통 받은 해양포유동물이 조금이라도 적어지길 바란다”며 “부표 쓰레기가 작은 알갱이로 쪼개져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결국 인간이 버린 쓰레기는 우리 인간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양 포유류 보호시설 바다쉼터 마련’ 토론회에서 국회 농해수위 윤미향 의원은 “해양 동물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국내 바다쉼터 적합지를 확인해, 국내 수족관 돌고래 21 개체를 위한 서식지가 되는 것은 물론, 해양 동물의 구조·치료시설로 활용할 수 있고, 시민을 위한 고래 생태관찰 및 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바다쉼터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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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사진] “한·태평양도서국 정상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소속 단체 회원들은 29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라”고 촉구했다.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활동처장은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그들이 정한 ‘대중과 방사선 방호에 대한 안전지침(GSG-8)’에서 규정한, 계획적으로 피폭이 예상되는 행위가 당사자에게 정당화되지 않는 한 그것이 수행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IAEA는 국경을 넘어서는 오염수 해양투기에 일본의 이익만 고려했을 뿐,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들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았다. IAEA가 정당화 요건을 위반한 오염수 해양투기 행위가 실행되지 않도록 한국과 태평양도서국가가 함께 나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는 “콘크리트 고착화 공법으로 오염수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그 외에도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다”며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는 것은 값싼 방법으로, 해양투기는 되돌릴 수 없고 오염된 해양수를 섭취하면 내부 피폭될 수 있고, 음식물 섭취를 통한 피폭이 더욱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문화에서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일본이 하는 일이 바로 이웃나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하려는 일본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공동행동은 △한-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의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선언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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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사진] 환경단체 “국민연금, 탈석탄화 연기 대상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환경운동연합, 빅웨이브, 기후솔루션, 플랜1.5등 11개 기후환경단체는 24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사와 5개 지역 국민연금 사옥 앞에서 국민연금에 ‘연기 대상’을 수여하고 탈석탄 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동시에 진행했다. 환경운동연합 권우현 에너지기후팀장은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은 2년 전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와 국제 사회의 흐름에 맞춰 탈석탄을 선언했지만 말뿐이었다”며 “어떤 구체적인 투자 제한 기준도 마련하지 않은 선언은 금융 기관으로서는 신뢰도를 깎아 먹는 일이고, 공기관으로서는 시민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28일이면 국민연금의 탈석탄 선언이 나온 지 2주년이 되지만, 올해 기금운용위에서는 석탄 투자 제한 논의를 단 한 차례도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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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사진] 생물다양성의 날...“함께 사는 지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1일 서울 CGV 동대문에서 영화 ‘애니멀’ 상영화를 개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상영회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상매체 관람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위기와 우리의 생존에 대해 돌아보고, 변화를 만들기 위한 고민 해소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상영화 취지를 밝혔다. 영화 ‘애니멀’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기후변화와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을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곳곳을 찾는 여정 속에서 생물종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큐멘터리다. 이날 상영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종류의 동물 가면을 쓰고, ‘함께 사는 지구’라는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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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G7 정상회의서 후쿠시마 식자재 제공...시민단체 “방사성 오염수 문제 없다니 윤 대통령 마시길”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영국 방사선 학자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를 마셔도 괜찮다는 발언을 한 뒤, 시민단체들이 “너나 마셔라”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15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방사선 분야를 연구해 온 웨이드 앨리슨 교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저장조에 있는 오염수를 희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1 L를 마실 수 있다”고 말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19일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위원장 성일종 의원)’는 앨리슨 교수를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같은 날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진심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너나 마셔라”라고 반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활동처장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그것을 바다로 방출하냐”며 “오염수를 마실 수 있다며 우리 국민을 우롱하는 전문가를 초청을 해서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 처장은 앨리슨 교수를 초청한 원자력연구원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며 “원자력연구원은 민간기관이 아니라 해마다 정부 예산을 4천억 원 이상 세금으로 받아서 연구를 하고 있는 집단”이라며 “이런 전문가를 초청하는데 우리의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허장현예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상임이사는 “앨리슨 교수의 말처럼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은 앨리슨 교수와 함께 가서 G7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산 음식을 즐기시고 반드시 오염수도 빠뜨리지 마시고 한 대접 마시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는 “삼중수소가 식품을 통해서 인체 내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에 장기간 머물며 유전적 손상을 일으킨다는 내용의 연구 자료도 많다”며 “국민의힘 여당에서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의 명예교수라고 하는 웨이드 엘리슨이라고 하는 사람을 데려다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도 된다는 국민을 우롱하는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분개했다. 한편, 일본 후쿠시마현은 7개국 정상 회의(G7)에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3-05-19
  • [사진] 5월 활짝 핀 작약 보며 힐링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14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을 찾은 사람이 활짝 핀 작약을 보고 있다. 약용으로도 사용되는 작약은 잎이 3장씩 어긋나게 피는 겹잎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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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폭스바겐·GM·토요타 등 내연자 강자, 중국시장서 ‘힘 잃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폭스바겐, GM, 토요타 등 내연자 강자로 불리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하락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피스가 중국 내 11개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시장 점유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국 정부의 목표대로 2030년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이 40%가 될 경우, 외국계 자동차 제조사들은 ‘감소’, 중국 토종 자동차 제조사들은 ‘약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1.6%로 현저히 낮아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사 결과 내연차 생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혼다가 △2022년 7.7% △2030년 5.7%로 점유율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점유율이 17%씩 감소하고, △GM 15%, △토요타 11% △폭스바겐 10% 순으로 점유율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결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BMW -47% △메르세데스-벤츠 -47% △GM -46% △토요타 -41% △폭스바겐 -40% 등 나머지 외국계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4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을 맡은 항바오 그린피스 베이징사무소 활동가는 “중국 자동차 시장이 내연차에 종언을 고하고 전기차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어 폭스바겐, GM, 토요타 같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도 내연차 중심의 생산, 판매전략을 유지할 경우 중국시장에서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급속한 전기차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발표한 2030년 신에너지차 점유율 40% 목표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2022년 중국에서 판매된 자동차 689만대 중 25%가 신에너지차였다. 그린피스 항바오 활동가는 “2030년 40% 목표도 일찍 달성할 가능성이 높고 2030년 신에너지차 판매 비중이 70%에 이를 경우 내연차 중심 업체들의 타격은 막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경향은 현대자동차에도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은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활동가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팔린 자동차는 약 8천만 대, 이 가운데 중국에서 판매된 차량이 약 2천7백만 대로 33%를 차지했다”며 “현재 한국 자동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중국 전기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고 예상했다. 이어 “현대차는 지난달 상하이 모터쇼에서도 내연기관차인 더 뉴 엘란트라 N과 무파사를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며 “현대차는 이제라도 중심을 잡고 100% 전기차 판매 계획을 2030년 수준으로 앞당겨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차 경쟁력도 강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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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사진] 환경단체 “고래 죽음 부추기는 울산 고래축제 멈춰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환경운동연합, 울산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시셰퍼드코리아, 핫핑크돌핀스는 11일 울산 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래 죽음을 부추기는 ‘울산 고래축제’를 멈추고 생태 축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울산에서 열리는 고래축제는고래의 생태나 보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축제 홍보물로 고래를 이용해 왔다”며 “실제 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고래 점프쇼, 고래 노래방, 고래 열기구 체험 등, 고래의 생태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만 축제가 구성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시세퍼드코리아의 박현선 활동가는 “고래 친화도시를 표방하는 울산에서 매년 반생태적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고래를 학대하거나 살육하는 축제가 아닌,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 축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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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20돌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올해 20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열린다. 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환경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11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엔데믹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20회를 맞아 더욱 각별한 의미가 더해졌으며, 총 126개국, 2,833편이 출품작을 기록했다. 이번 영화제는 특히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금 당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담대한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 ‘Ready, Climate, Action!’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환경영화가 들어왔다는 것은 그만큼 기후환경 문제가 이제는 인류 최대의 과제이고 글로벌한 문제라고 생각 됐다”며 “이러한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새로운 20년은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신입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영화제는 콘텐츠의 힘을 빌려서 그린리더를 육성하는 플랫폼이라며, 그린리더들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제환경영화제는 초등학생부터 CEO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람의 인식을 바꾸고 전 세계의 다양한 생각들과 자연과 여러 가지 문제를 간접 경험하면서 기후 문제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 다양한 것에 대해서 깨닫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슬로건은 지금 당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취지로 ‘Ready, Climate, Action!’이다.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생각하고, 행동을 바꿔 기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서울국제환경영영화제에서는 에코프렌즈로 배우 최희서가 단독 선정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을 비롯한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고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대중문화게 인사를 에코프렌즈로 위촉하고 있다. 최희서는 "평소에 환경을 위해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서 나만의 작은 실천이 아닌 환경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행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2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1일(목)부터 6월 7일(수)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상영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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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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