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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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킥보드 이용 시 헬멧 꼭 써야하는 이유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머리나 얼굴을 다칠 위험이 높아, 헬멧 착용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7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 5년 사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약 15배 증가한 것이다.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증가해 △2017년 4명 △2018년 4명 △2019년 8명으로 2배 증가했고, 부상자 수는 △2017년 124명 △2018년 238명 △2019년 473명을 급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공유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를 이용한 플랫폼이 많이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경찰청은 이를 고려하여 개인용이동장치에 대한 교통안전수칙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의 분석 결과 대표적인 개인형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사고 시 머리와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전체 사고 중 4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팔 △손 △다리 순이었다.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시 머리 부상이 많이 발생하며 지난해 도로교통법을 개정으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범칙금이 부과된다. 소비자원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이용시 도로교통법등 관련 규정에 따른 이용자 안전수칙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동킥보드 주행 전 브레이크, 등화장치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보호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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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22-09-07
  • 전동킥보드 사고 시 대부분 헬멧 착용 안해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 발표...“헬멧 대여 시스템 등 개선방안 마련 시급” [현대건강신문]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이용자 중 85%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60%가 안면 외상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3%에 해당되는 이용자는 음주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보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성형외과 최준호 교수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한국의 전기스쿠터 관련 외상 현황’(Electric Scooter-Related Trauma in Korea)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2018년 4월~2021년 10월까지 전동킥보드 사고로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1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여부와 부상 부위 등을 분석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로 내원한 환자는 2018년에는 5명에 불과했지만 ▲2019년 18명 ▲2020년 30명 ▲2021년 55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 조사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이 발표한 전동킥보드 사고 수치인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등의 연평균 증가율과 비슷하다. 특히 사고 당시 85%(92명)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중증외상환자 15명 중 14명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 이 중 5명(4.6%)은 사망이나 혼수상태, 전신마비 등 심각한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상 부위의 경우 108명 중 60.2%(65명)는 안면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머리 21.3%(23명), 상체 14.8%(16명), 하체 9.3%(10명), 가슴 6.5%(7명), 복부 2.8%(3명) 순으로 이어졌다. 안면 외상 환자 65명 중 89%(58명)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그 중 84.5%(49명)가 열상을 입었고, 찰과상 53.4%(31명), 골절 27.6%(16명) 순이었다. 특히 사고환자 중 21.3%(23명)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으며 이 중 22명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동킥보드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남자가 82.4%(89명)로 여자 17.6%(19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논문을 작성한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최준호 교수는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전모 착용 여부에 따른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 연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헬멧만 착용하더라도 심한 외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착용이 의무화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착용률이 적은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헬멧 대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2-06-23
  • 노년 괴롭히는 급성 심정지, 빠르게 걷기로 예방 가능
    상계백병원 진무년 교수 “가이드라인 권장 5배 이상 운동량에서도 급성 심정지 위험 높이지 않아” [현대건강신문] 적절한 신체 활동이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위협인 급성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진무년 심장내과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세대 정보영 교수, 차의대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504,840명 대상을 장기간 추적 관찰해 신체 활동량이 급성 심정지에 미치는 영향을 용량-반응 관계를 통해 확인했다. 연구 결과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참가자들과 비교하여,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최소 운동량의 3분의 2 수준의 신체 활동만 했을 때도 급성 심정지의 위험을 낮췄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최소 권장 운동량의 5배까지 하여도 유지되었다. 그리고 최소 권장 운동량 5배 이상의 고(高) 운동량에서도 급성 심정지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신체 활동량에 따른 신진대사 해당치(MET)와 급성 심정지와의 용량-반응 관계 분석을 보면,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최소 신체 활동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주당 5 MET-시간 신체 활동량부터 급성 심정지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주당 40 MET-시간 신체 활동량까지 이어졌다. 급성 심정지 위험을 가장 낮추는 효과를 보이는 가이드라인 권장 최소 신체 활동량은 2배에서 3배 사이에 해당하는 구간에서 보였다. 또한, 이러한 신체 활동의 급성 심정지 위험을 낮추는 이점은 나이와 성별, 고혈압, 당뇨, 심부전 등의 동반 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가장 고 운동량을 보이는 그룹인 가이드라인 권장 최소 신체 활동량의 5배 이상을 한 참가자들에서 급성 심정지 위험이 높아지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운동이 건강에 주는 여러 이점은 그간 수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졌지만, 운동을 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운동에 따른 급성 심정지 발생에 대한 우려였다. 어느 정도의 운동량으로 급성 심정지를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지, 과도한 운동량으로 인해 급성 심정지 발생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지에 대한 용량-반응 연구가 부족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신체 활동이 급성 심정지 위험을 낮추는 예방 효과를 보이며, 일반 성인 수준에서의 고 운동량이 급성 심정지 위험을 높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진무년 교수는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날로 증가하는데 첫 증상으로 급성 심정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반면,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최소 운동량을 하는 성인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이드라인 권장량 이하라고 하더라도 하루 10분 정도 매일 빠르게 걷기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급성 심정지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성인에게는 적은 양의 운동이라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이미 높은 수준의 운동을 하고 있는 성인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급성 심정지를 비롯한 여러 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 회보 2022년 4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유튜브 메이요 클리닉 프리시딩(Mayo Clinic Proceedings) 채널을 통해서도 진무년 교수의 연구 관련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노인 만성 허리 통증 잡으려면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이 노인 만성 허리 통증 경감과 연관성 커 걷기 운동이 노인 만성 허리 통증 발병률 0.57배 낮춰 허리 통증은 다양한 기능적·구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대다수 노인이 허리 통증을 갖고 있다. 노인층은 약한 허리 통증에도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힘들어 만성 허리 통증으로 진행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노인의 만성 허리 통증은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통증 경감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65세 이상 5,233명의 ‘허리 통증과 걷기 및 근력운동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일주일 동안 걷기 운동을 한 날이 많을수록 허리 통증 감소의 연관성이 비례해서 증가했다. 특히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 허리 통증이 0.57배 경감되는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한상수 교수는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노인층 환자라면 무리한 근력운동보다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며 “걷기 운동을 통해 허리 통증을 줄인다면 노인층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 만성 허리 통증과 걷기 및 근력운동의 상관관계’라는 논문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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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22-04-19
  • “청소년 체력 저하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 문제 소홀”
    “부처명에 체육 들어가, 건강 문제 소홀할 바엔 복지부로 옮겨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부처명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체육’이 들어가 있는데, 국민건강과 체력 문제에 소홀할 바엔 차라리 ‘체육’을 교육부나 보건복지부로 옮겨야 한다”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형두 의원(국민의힘)은 이같이 질책하며 청소년, 노인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문체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실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7년간 교육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중고교 청소년의 체력이 저하되고 과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보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중고교 청소년들은 △왕복오래달리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등 측정 항목에서 매년 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만 정도를 알 수 있는 체질량지수(BMI)는 남녀 학생 모두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2016년부터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인 과체중을 보였다. 최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청소년의 야외활동과 체육수업이 크게 줄어 체력 저하 폭은 더 커졌을 것”이라며 “노인 체력에 이어 청소년 체력마져 일본에 뒤처지기 시작했고 청소년 체력평가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은 국가 장래를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1992년부터 진행했던 ‘국민체력실태조사’ 통계 보고가 2019년부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을 두고, 최 의원은 “65세 이상 노인 중 이런 체력센터에 다니면 어느 정도 건강을 잘 챙긴 경우”라며 “현행 체력조사 통계 표본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라고 보완책을 주문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1-10-22
  • [표] 10년간 금지약물 적발 선수 중 ‘보디빌딩 최다’
    이상헌 의원 “도핑방지위, 실효성 있는 방안 못 내놔” [현대건강신문] 끊이지 않는 보디빌딩 종목의 금지약물 적발로 청소년에게 약물에 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상헌 의원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금지 약물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지 약물 위반 횟수는 총 254건이며, 그 중 보디빌딩 종목은 151건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최근 10년간 매년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도 안게 되었다. 보디빌딩 종목의 금지 약물 적발이 계속되자 대한체육회가 2018년도 초 시범종목 전환을 경고했음에도 끊이지 않자 2019년 전국체전부터 시범종목으로 강등이 되었다. 같은 해 유튜브를 중심으로 전개된 보디빌딩·피트니스계의 금지 약물 사용 실태에 대한 폭로인 이른바 ‘약투 운동’으로 대중은 보디빌딩계의 금지 약물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시범종목으로 전환된 이후 많은 실업팀의 해체로 소속 선수들이 갈 곳을 잃자 소위 A급 유명 선수 중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금지당한 사설 대회에 출전한 선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금지 대회에 출전한 유명 선수들의 SNS로 입문하는 보디빌딩 선수와 청소년은 금지 약물의 복용을 위험한 행위라고 인식하지 않으며 이는 약물에 접근하는 선수, 청소년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보디빌딩계의 금지 약물은 고질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도핑 관리는 일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어 대한체육회에서는 사전 조치로 선수 등록할 때의 교육, 금지 약물 적발 시의 징계 조치만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상헌 의원은 “현재 도핑 관리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하고 있으나 여전히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연계하여 공격적인 반도핑 홍보를 진행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식약처, 경찰청이 함께 상시 약물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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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사진] 마스크 쓴 채 뛰노는 아이들...놀이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2일 휴일을 맞아 성동구청 구립 어린이집 옆 놀이터를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스크를 쓴 채 뛰어놀고 있다. 방역당국은 방역상황과 접종률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고,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유증상자는 진단검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예방접종 적극 참여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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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4

실시간 운동 기사

  • 전동킥보드 이용 시 헬멧 꼭 써야하는 이유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머리나 얼굴을 다칠 위험이 높아, 헬멧 착용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의 ‘최근 5년간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7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지난 5년 사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약 15배 증가한 것이다.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증가해 △2017년 4명 △2018년 4명 △2019년 8명으로 2배 증가했고, 부상자 수는 △2017년 124명 △2018년 238명 △2019년 473명을 급증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공유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를 이용한 플랫폼이 많이 생겨남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경찰청은 이를 고려하여 개인용이동장치에 대한 교통안전수칙 홍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의 분석 결과 대표적인 개인형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사고 시 머리와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전체 사고 중 40%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팔 △손 △다리 순이었다.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시 머리 부상이 많이 발생하며 지난해 도로교통법을 개정으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범칙금이 부과된다. 소비자원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이용시 도로교통법등 관련 규정에 따른 이용자 안전수칙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동킥보드 주행 전 브레이크, 등화장치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보호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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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전동킥보드 사고 시 대부분 헬멧 착용 안해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 발표...“헬멧 대여 시스템 등 개선방안 마련 시급” [현대건강신문] 전동킥보드로 인한 교통사고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이용자 중 85%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60%가 안면 외상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3%에 해당되는 이용자는 음주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보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성형외과 최준호 교수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한국의 전기스쿠터 관련 외상 현황’(Electric Scooter-Related Trauma in Korea)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2018년 4월~2021년 10월까지 전동킥보드 사고로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1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여부와 부상 부위 등을 분석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로 내원한 환자는 2018년에는 5명에 불과했지만 ▲2019년 18명 ▲2020년 30명 ▲2021년 55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 조사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이 발표한 전동킥보드 사고 수치인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등의 연평균 증가율과 비슷하다. 특히 사고 당시 85%(92명)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중증외상환자 15명 중 14명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 이 중 5명(4.6%)은 사망이나 혼수상태, 전신마비 등 심각한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상 부위의 경우 108명 중 60.2%(65명)는 안면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머리 21.3%(23명), 상체 14.8%(16명), 하체 9.3%(10명), 가슴 6.5%(7명), 복부 2.8%(3명) 순으로 이어졌다. 안면 외상 환자 65명 중 89%(58명)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그 중 84.5%(49명)가 열상을 입었고, 찰과상 53.4%(31명), 골절 27.6%(16명) 순이었다. 특히 사고환자 중 21.3%(23명)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으며 이 중 22명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동킥보드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남자가 82.4%(89명)로 여자 17.6%(19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논문을 작성한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최준호 교수는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전모 착용 여부에 따른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 연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헬멧만 착용하더라도 심한 외상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착용이 의무화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착용률이 적은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헬멧 대여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2-06-23
  • 노년 괴롭히는 급성 심정지, 빠르게 걷기로 예방 가능
    상계백병원 진무년 교수 “가이드라인 권장 5배 이상 운동량에서도 급성 심정지 위험 높이지 않아” [현대건강신문] 적절한 신체 활동이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위협인 급성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계백병원 진무년 심장내과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세대 정보영 교수, 차의대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504,840명 대상을 장기간 추적 관찰해 신체 활동량이 급성 심정지에 미치는 영향을 용량-반응 관계를 통해 확인했다. 연구 결과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참가자들과 비교하여,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최소 운동량의 3분의 2 수준의 신체 활동만 했을 때도 급성 심정지의 위험을 낮췄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최소 권장 운동량의 5배까지 하여도 유지되었다. 그리고 최소 권장 운동량 5배 이상의 고(高) 운동량에서도 급성 심정지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신체 활동량에 따른 신진대사 해당치(MET)와 급성 심정지와의 용량-반응 관계 분석을 보면,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국내외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최소 신체 활동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주당 5 MET-시간 신체 활동량부터 급성 심정지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주당 40 MET-시간 신체 활동량까지 이어졌다. 급성 심정지 위험을 가장 낮추는 효과를 보이는 가이드라인 권장 최소 신체 활동량은 2배에서 3배 사이에 해당하는 구간에서 보였다. 또한, 이러한 신체 활동의 급성 심정지 위험을 낮추는 이점은 나이와 성별, 고혈압, 당뇨, 심부전 등의 동반 질환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가장 고 운동량을 보이는 그룹인 가이드라인 권장 최소 신체 활동량의 5배 이상을 한 참가자들에서 급성 심정지 위험이 높아지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운동이 건강에 주는 여러 이점은 그간 수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졌지만, 운동을 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운동에 따른 급성 심정지 발생에 대한 우려였다. 어느 정도의 운동량으로 급성 심정지를 낮추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지, 과도한 운동량으로 인해 급성 심정지 발생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지에 대한 용량-반응 연구가 부족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신체 활동이 급성 심정지 위험을 낮추는 예방 효과를 보이며, 일반 성인 수준에서의 고 운동량이 급성 심정지 위험을 높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진무년 교수는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이 날로 증가하는데 첫 증상으로 급성 심정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반면, 가이드라인이 권장하는 최소 운동량을 하는 성인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이드라인 권장량 이하라고 하더라도 하루 10분 정도 매일 빠르게 걷기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급성 심정지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성인에게는 적은 양의 운동이라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이미 높은 수준의 운동을 하고 있는 성인도 꾸준히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급성 심정지를 비롯한 여러 심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 회보 2022년 4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유튜브 메이요 클리닉 프리시딩(Mayo Clinic Proceedings) 채널을 통해서도 진무년 교수의 연구 관련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노인 만성 허리 통증 잡으려면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이 노인 만성 허리 통증 경감과 연관성 커 걷기 운동이 노인 만성 허리 통증 발병률 0.57배 낮춰 허리 통증은 다양한 기능적·구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대다수 노인이 허리 통증을 갖고 있다. 노인층은 약한 허리 통증에도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힘들어 만성 허리 통증으로 진행될 경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노인의 만성 허리 통증은 근력운동보다 걷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통증 경감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한상수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65세 이상 5,233명의 ‘허리 통증과 걷기 및 근력운동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일주일 동안 걷기 운동을 한 날이 많을수록 허리 통증 감소의 연관성이 비례해서 증가했다. 특히 일주일에 5일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 허리 통증이 0.57배 경감되는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한상수 교수는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노인층 환자라면 무리한 근력운동보다는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며 “걷기 운동을 통해 허리 통증을 줄인다면 노인층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 만성 허리 통증과 걷기 및 근력운동의 상관관계’라는 논문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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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청소년 체력 저하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 문제 소홀”
    “부처명에 체육 들어가, 건강 문제 소홀할 바엔 복지부로 옮겨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부처명인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체육’이 들어가 있는데, 국민건강과 체력 문제에 소홀할 바엔 차라리 ‘체육’을 교육부나 보건복지부로 옮겨야 한다” 21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형두 의원(국민의힘)은 이같이 질책하며 청소년, 노인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문체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실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7년간 교육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중고교 청소년의 체력이 저하되고 과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보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중고교 청소년들은 △왕복오래달리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등 측정 항목에서 매년 수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만 정도를 알 수 있는 체질량지수(BMI)는 남녀 학생 모두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2016년부터 고3 남학생의 경우 평균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인 과체중을 보였다. 최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청소년의 야외활동과 체육수업이 크게 줄어 체력 저하 폭은 더 커졌을 것”이라며 “노인 체력에 이어 청소년 체력마져 일본에 뒤처지기 시작했고 청소년 체력평가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은 국가 장래를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1992년부터 진행했던 ‘국민체력실태조사’ 통계 보고가 2019년부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을 두고, 최 의원은 “65세 이상 노인 중 이런 체력센터에 다니면 어느 정도 건강을 잘 챙긴 경우”라며 “현행 체력조사 통계 표본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문제”라고 보완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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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표] 10년간 금지약물 적발 선수 중 ‘보디빌딩 최다’
    이상헌 의원 “도핑방지위, 실효성 있는 방안 못 내놔” [현대건강신문] 끊이지 않는 보디빌딩 종목의 금지약물 적발로 청소년에게 약물에 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상헌 의원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금지 약물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지 약물 위반 횟수는 총 254건이며, 그 중 보디빌딩 종목은 151건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최근 10년간 매년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도 안게 되었다. 보디빌딩 종목의 금지 약물 적발이 계속되자 대한체육회가 2018년도 초 시범종목 전환을 경고했음에도 끊이지 않자 2019년 전국체전부터 시범종목으로 강등이 되었다. 같은 해 유튜브를 중심으로 전개된 보디빌딩·피트니스계의 금지 약물 사용 실태에 대한 폭로인 이른바 ‘약투 운동’으로 대중은 보디빌딩계의 금지 약물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시범종목으로 전환된 이후 많은 실업팀의 해체로 소속 선수들이 갈 곳을 잃자 소위 A급 유명 선수 중 세계반도핑기구(WADA)로부터 금지당한 사설 대회에 출전한 선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금지 대회에 출전한 유명 선수들의 SNS로 입문하는 보디빌딩 선수와 청소년은 금지 약물의 복용을 위험한 행위라고 인식하지 않으며 이는 약물에 접근하는 선수, 청소년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보디빌딩계의 금지 약물은 고질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도핑 관리는 일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어 대한체육회에서는 사전 조치로 선수 등록할 때의 교육, 금지 약물 적발 시의 징계 조치만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상헌 의원은 “현재 도핑 관리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하고 있으나 여전히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연계하여 공격적인 반도핑 홍보를 진행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식약처, 경찰청이 함께 상시 약물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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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사진] 마스크 쓴 채 뛰노는 아이들...놀이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2일 휴일을 맞아 성동구청 구립 어린이집 옆 놀이터를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스크를 쓴 채 뛰어놀고 있다. 방역당국은 방역상황과 접종률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하고,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유증상자는 진단검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예방접종 적극 참여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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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4
  • [사진] 올림픽 아쉬움 이겨낸 서채현 선수, 세계선수권서 챔피언 등극
    [현대건강신문]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18)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시간 22일 새벽에 열린 리드 경기에서 서채현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리드 종목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꽃이라고 불리운다. 서채현 선수는 리드 종목 예선,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총 합계 1위를 차지하는 월등한 기량으로 첫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라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의 전망을 더욱 밝혔다. 서 선수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올림픽 첫 정식종목에서 선전하고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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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사진] 코로나 답답함 뚫을 발차기...온라인서 태권도 공연 즐겨
    [현대건강신문] 최근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태권도 시범단이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태권도가 새로운 한류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장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시는 이러한 태권도의 매력에 한류를 더한 특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2007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태권도 상설공연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간접적으로나마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먼저, 태권도 선수 출신인기 트롯가수인 나태주가 출연하는 ‘2021 서울 태권도 비대면 공연’ 티저 영상과 국내 외국인과 함께하는 ‘나태주 어택’ 영상을 제작‧공개할 예정이다. ‘나태주 어택’ 영상은 나태주가 어학당, 게스트하우스 등을 찾아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를 직접 가르치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태권도의 장점을 소개한다. 또한 DDP, 독립문, 광화문, 덕수궁 등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태권도와 뷰티, 패션, K-팝 등 다양한 한류 영역이 협업한 영상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뷰티 유튜버 윤이니(YOONINY)와 태권도 팀이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메이크업 방송인 ‘뷰티 태권도’를 통해 뷰티 서울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박종철 디자이너가 참여한 ‘한류와 한류의 만남’은 독립문을 배경으로 태권도 팀과 패션모델 팀의 멋진 교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의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된 K-타이거즈 비보이들의 태권 K-팝 뮤직 비디오 ‘K(Tiger)-K(Pop)’은 허진만(Neulbo) 작곡가가 이번 영상을 위해 특별히 BGM을 제작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일 태권도의 날 기념 특별공연인 ‘태권도에 빛을 더하다’는 문화비축기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화려하고 파워풀한 태권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의 실외탱크(T3), 아트스페이스 용궁 등에서 펼쳐지는 군무와 1인 공연은 태권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특히 실내 공연장(T4)에서 LED 도복을 입고 펼쳐지는 군무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태권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활용해 태권 영상을 올린 참여자에게 경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태권도의 날 기념 특별공연인 ‘태권도에 빛을 더하다’ 업로드 영상에 댓글로 본인의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한 SNS 계정 링크와 이메일을 남기면 된다. 국내외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40명이 공연 준비과정부터 참여하여 개인 SNS 채널에 소개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 영상은 4일부터 차례로 남산골태권도상설공연 유튜브 전용 채널과 서울시 비짓서울 티비(VisitSeoul 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태권도와 한류의 만남은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며 “이번 비대면 태권도 공연 프로그램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 있는 시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한편, 서울의 매력도 함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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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 잘못된 홈트레이닝 운동법, 건강 해친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코로나19로 운동하는 풍속도 바꾸었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다양한 변화가 생긴 가운데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레이닝 일명 ‘홈트족’이 늘고 있다. 최근 TV 공중파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김종국 등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집에 다양한 헬스 기구를 구비하고 운동을 하는 영상을 앞 다투어 다루면서 홈트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유행에 편승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인플루언서들이 늘어나는 한편 운동 방법과 식습관을 관리해 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홈트 열풍은 비대면 온라인 소통이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운동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 의해 배포되거나 정확한 정보가 누락된 콘텐츠를 참고할 경우, 잘못된 자세나 본인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는 “동영상 혹은 그림에만 의존해 운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못하여 부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정확한 운동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홈트의 경우 맨 몸 운동이나 △덤벨 △바벨 등 소도구를 활용하는 운동이 많다. 무거운 소도구를 올바르게 잡고 운동 목적에 맞는 각도로 동작을 해야 하는데, 본인도 모르게 손목이 회전 가능한 정상범위를 벗어나거나 꺾인 상태로 운동을 해 손목 부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가장 흔한 손목 부상으로는 뼈와 결합조직을 연결하는 인대의 손상으로 주로 손등이나 손목 바닥 쪽 인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손목 인대 손상 시에는 통증과 붓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부득이 손목을 써야하는 경우 압박 붕대나 보조기 등을 착용하여 손목의 운동을 줄여야 한다. 이지만 대동병원 정형외과 이지민 과장(전문의)는 “생각보다 손목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체 부위로 치료에 소홀하거나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상 발생 시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홈트레이닝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부상 예방을 위해 운동 전후 스트레칭 필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최소 20분 이상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운동 중 부상 위험도를 80%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장기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근막과 근육이 경직되어 있으므로 폼롤러를 이용하여 등, 허리, 다리 등 근막을 풀어주고자 하는 부위에 약간의 압력으로 롤링을 해준다면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층간소음 없이 근육 강화시키는 법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자세는 기본적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고,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층간 소음의 걱정도 없어 홈트레이닝에서 선호되는 운동 중 하나이다. 코어 운동은 등, 복부, 엉덩이 근육의 강화를 통해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척추 및 골반을 지탱하는 근력을 향상시켜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그러나 잘못된 운동 자세는 복부보다 허리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 해당 부위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허리 디스크 돌출에 의한 신경 자극 및 염증으로 인한 요통 이나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허리 디스크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허리 굽힘이 디스크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윗몸일으키기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복부나 허리에 통증이 심해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무리해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이·몸 상태 고려한 운동 스케줄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여 알맞은 운동 스케줄을 정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 처음부터 과도한 계획을 세워 무리를 하면 허리 부상 및 퇴행성 질환이 악화될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운동하기 어렵다. 협착증이 있는 고령 환자가 허리 신전 운동을 할 경우 신경근이 압박되어 협착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장동균 교수는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 중 하나”라며 “하지만 자칫 무리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지속할 경우에는 오히려 허리와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평소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홈트레이닝을 진행한다면 부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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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21-08-05
  • 수영장 다녀온 뒤 고열, 레지오넬라증 의심해야
    [현대건강신문] 수영장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A씨(34)는 이후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다. 코로나19 증상인가 싶어 검사를 받은 결과 레지오넬라증을 진단받았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레지오넬라증은 폐렴으로 나타나는 레지오넬라 폐렴과 비폐렴형인 폰티악 열로 분류한다. 레지오넬라균은 수중 환경에서 주로 발견된다. 호수나 강 뿐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급수, 배수 시설, 냉각타워,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확인된다. 특히 2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 윤지현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레지오넬라 균은 수중 환경에서 에어로졸화 되면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사람 간의 감염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교수는 “레지오넬라 폐렴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폐렴과 구분이 어렵지만, 가래가 많지 않고, 소화기계 증상이나 두통 등 전형적이지 않은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폰티악 열은 노출 후 40~60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발열, 기침, 두통이 흔하고, 복통과 호흡곤란 등은 흔치 않게 나타난다. 레지오넬라 폐렴은 남성과 흡연자, 고령에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만성 심장질환, 만성 폐질환, 당뇨, 신장기능 저하 등의 만성질환, 장기 이식, 면역억제제를 복용 등도 위험 요소로 꼽힌다. 폰티악 열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3~5일이면 증상이 호전된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윤 교수는 “레지오넬라 폐렴의 경우에는 발열과 기침 등 폐렴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예방접종이 없고, 이전에 레지오넬라증에 걸려 항체가 생긴 환자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하는 목욕탕, 욕조수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에어컨 필터, 수도꼭지, 샤워기 등 물기가 있는 곳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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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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