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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고 걸으며 건강관리하기 좋은 가을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국민마라톤에 참석한 시민들이 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국민마라톤에는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해 △하프 △10km △3.6km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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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고 걸으며 건강관리하기 좋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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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게 걸어야 자세 교정 도움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로 불리는 김진 진핏메디컬운동센터 대표가 20일 한화생명 주최로 열린 ‘바르게 걷기 및 자세교정’ 강의에 참여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강의에서 김진 대표는 △올바른 걷기 방법 △자세 교정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소개했다. 강의를 개최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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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게 걸어야 자세 교정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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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마일런대회...달리며 얼굴기형 환자 돕는다
-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주최한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런)’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4,781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사전등록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었다. 당일 현장에도 4,500여명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 메웠다. 옥용주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태근 협회장, 이부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치과계 유관단체장 등 내빈,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일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연예인으로 오정태 개그맨과 개그우먼 김승혜, 박소영 씨가 참석해 행사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대회 참가자 32명은 경품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안마의자, 청소기, 면도기 등 생활가전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또한 아쿠아픽 구강용품 6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이 지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주최한 박태근 치과의사협회장은 “치과계 가족들과 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구강암과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는 범치과계 마라톤 대회가 되었다”며 “한강변을 달리며 지인, 가족과 좋은 추억도 쌓고 우리사회를 더욱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장소희 대회준비위원장은 “올해 스마일 런 행사도 치과인들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었다”며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후원의 참뜻을 되새기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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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마일런대회...달리며 얼굴기형 환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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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더위 피해 한강서 야간 수영 즐기는 사람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9일 서울 한강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속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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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더위 피해 한강서 야간 수영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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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무더위, 물로 식힌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난지비치에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가 펼쳐졌다.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두 개의 대형 풀장이 가설된다. 대형 풀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미스트터널과 이동식 워터분수, 미니 수영장도 설치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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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올림픽 핸드볼 승전보에 국민들 스트레스 해소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지난 25일 세계 6위 독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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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올림픽 핸드볼 승전보에 국민들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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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기념, 걷기 챌린지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내몸 건강·지구건강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100개의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20분씩 릴레이로 걸으면 걸음 수만큼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기부금을 적립하는 것으로, 총 1,650명이 참여했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스마트 워치와 전용앱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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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목닥터9988 100만 돌파 기념, 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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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 꼭 꼭 꼭 헬멧 써야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로 응급실을 방문한 어린이 중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어린이가 착용한 어린이에 비해 7.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 어린이 체험활동 중 발생하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에서 손상예방 프로그램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손상 발생 빈도는 특히 5~6월 21.3%로 가장 높았다. 체험활동 중 발생하는 손상 건수도 2018년 26.5%, 2020년 7.4%로 감소하다, 2021년 13.2%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수그러든 2022년 22.1%로 다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이 5개 동안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로 23개 응급실에 방문한 어린이의 헬멧 착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헬멧 △미착용 6,053건 △착용 803건으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7.5배 많았다. 질병관리청은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같은 어린이 스포츠 활동 시에는 헬멧 등 보호구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하였다”고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시 헬멧 착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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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 꼭 꼭 꼭 헬멧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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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발로 걸으며 건강함 느껴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맨발걷기협회에서 주최한 ‘서울숲 맨발걷기학교’가 열렸다. 국제맨발걷기협회의 김도남 회장은 “연결이라는 주제로 땅과 사람, 사람과 사람, 그리고 단체와 단체를 연결하는 고리를 되찾고 삶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행사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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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발로 걸으며 건강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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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에 보스턴 영웅 이봉주 등장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5일 서울 도봉구 창포원 옆 중랑천변에서 열린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에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이봉주 선수가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봉주 선수는 “출발 전 몸을 많이 풀어주시고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사회를 본 개그우면 김혜선씨도 “다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출발 전에 다리와 손을 충분히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마라톤대회를 준비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도봉구청 직원, 체육회, 동성제약 임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대단히 기쁘다”며 “오늘은 달리기 편한 날씨에 좋은 기록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동성제약의 역사를 함께 해온 ‘송음 건강 마라톤’이 도봉구청-도봉구 체육회와 손을 잡고 ‘도봉 마라톤 대회’로 재탄생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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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에 보스턴 영웅 이봉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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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중랑천서 ‘1천만 송이 장미꽃’ 보며 힐링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1천만 송이 장미꽃을 볼 수 있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 규모의 장미 터널과 수림대공원 등 5곳에 꾸며진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1천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209종, 약 31만여 주의 장미로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쎄,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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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중랑천서 ‘1천만 송이 장미꽃’ 보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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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승마 체험하며 동물과 교감
- [현대건강신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는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작년에 최초 시행되어 1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4호선 경마공원역)와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전망로 257)에서 개최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안전한 승마체험을 돕는다. 승마체험 외에도 포니 등 소형마 관상 체험행사도 마련되었으며, △포니 만지기 △간식주기 △사진촬영 등의 부가체험활동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각 행사장에는 승용마로 변신한 경주퇴역마도 투입되며, 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매 시간 15분 이상의 휴식시간을 운영하는 등 동물복지를 고려한 행사기획으로 말복지 문화 조성 및 동물과의 조화로운 교감의 장이 될 예정이다. 경주퇴역마는 경마장에서 활약하던 경주마가 퇴역 이후 순치와 조련을 통해 승용마로 변신한 말을 뜻한다.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이자 행사를 주관한 한국마사회는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의 지속적인 시행 및 개최 지역 확대 등을 통해 국민들의 승마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승마 체험자가 정기 승마인구로 전환 될 수 있도록 승마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국민들에게 말이 보다 친근한 동물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국내 말산업 발전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것이 목표다. 행사를 기획한 농림축산식품부 정경석 축산정책과장은 “올해도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승마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좋은 여가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마체험에 경주퇴역마가 적극 활용되는 등 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승마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말의 복지와 체험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키 100cm이상, 체중 75kg이하로 참여 제한된다. 보다 구체적인 안내는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심 속 승마체험은 오는 9월, 10월에도 추가 개최될 예정이며, 렛츠런파크 서울을 비롯한 총 4곳의 장소에서 확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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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승마 체험하며 동물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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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목요일 저녁마다 ‘줌바댄스’
- [현대건강신문] 지난해 바레·줌바 등 이색적인 생활체육을 도심 광장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운동하는 서울광장’이 보다 더 다양한 종목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새롭게 찾아온다. ‘운동하는 서울광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을 접하고 도심 속 광장에서 운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광장 동편에서 ‘운동하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8월 혹서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올해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매주 목요일 상설 운영으로 개편하고 총 20회, 최대 4,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바레, 줌바, 방송댄스로 3주간 진행하여 단기간에 1,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연령이나 성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특별한 운동 장비 없이 서울광장에서 함게 어울려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운동하는 서울광장’은 △라틴음악과 함께하는 줌바 댄스 등 메인운동 △운동왕 챌린지 △운동처방소 △가족운동 공간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체험과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운동왕은 펀치왕, 턱걸이왕, 데드리프트왕 등 운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을 수행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기록달성을 도전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동처방소는 운동이 낯선 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나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계획을 세우고 간단한 운동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동하는 우리가족은 장애물 볼링, 츄크볼(Tchoukball)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새로운 스포츠를 배워보고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 체험 구역이다. 그 밖에 ‘서울헬스쇼’,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등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행사들과도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오는 16일(목) ‘운동하는 서울광장’ 2주차 프로그램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2024 서울헬스쇼’ 3일차 행사와 연계해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당일에만 12시부터 오후 4시로 변경된다. ‘운동하는 서울광장’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누리집(seoulsportsday.com)을 통해 5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이 어려운 시민이라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운동하는 서울광장’에 부담 없이 들러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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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목요일 저녁마다 ‘줌바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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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도봉 마라톤대회 25일 열려 외(外)
- [현대건강신문]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5월 25일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동성제약의 역사를 함께 해온 ‘송음 건강 마라톤’이 도봉구청-도봉구 체육회와 손을 잡고 ‘도봉 마라톤 대회’로 재탄생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서울 동북부를 가로지르는 중랑천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도봉 구민뿐만 아니라 마라토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이맘때 중랑천의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구성되며 당일 현장에서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행사가 안전하게,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올해도 도봉 마라톤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 기념품도 푸짐하게 준비해두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4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8일까지로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도봉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www.dbrun.kr)를 통해 진행된다. 여성마라톤 대회 지난 4일 마포 상암 월드컵공원서 열려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지난 4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해,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겼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여성 마라톤 대회’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마라톤 대회”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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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도봉 마라톤대회 25일 열려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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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쏴아 물놀이’ 상상력 ‘쑥쑥’
- [현대건강신문]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복합 체험 문화시설 ‘서울상상나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매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3층 물놀이 전시를 2배로 확장‧개편한 새로운 물놀이 체험전시 ‘쏴아 물놀이’를 5월 2일(목)부터 만날 수 있다. 상설전시인 ‘쏴아 물놀이’는 어린이들이 물을 직접 만지고 놀면서 흐르고, 쏟아지고, 빛에 반짝이고, 얼음에서 수증기로 변화하는 물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된다.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도 키울 수 있게 됐다. 즐거운 물놀이 체험을 위해 여벌의 옷 또는 방수 가운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워터 커튼, 물총을 쏘아 그림을 그려보는 미디어 전시물, 커다란 통에 공을 쏘아 올려 한꺼번에 쏟아지게 하는 체험, 돛단배를 여러 가지 장치로 조종하는 체험 등 다양한 전시물로 알차게 이뤄져 있다. 서울상상나라 지하1층 로비에서는 지름 5m 크기의 밀폐된 돔 스크린에서 ‘우주 여행’을 주제로 360도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상상 우주여행’ 특별전시가 30일부터 열린다. ‘상상 우주여행’은 전시는 무한한 탐구 영역인 우주를 향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전시로, ‘태양계 자석 놀이’ 체험과 ‘우주 속 포토존’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함께 구성된다.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4세 이상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10회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가 지고 나면 ‘우주 별자리’ LED 야간 경관조명이 서울상상나라 건물 외벽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야간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자리 테마를 중심으로 디자인한 ‘우주 별자리’는 야간개장 시간대에 서울상상나라 건물 외벽에 고보조명을 투사하고 반기별로 조명필터를 교체해 계절 변화에 어울리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날 주간에는 ‘색다른 상상’을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성의 색깔을 담은 키링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행성이 데굴데굴(1일~5일) △색으로 만나는 감정(1일, 4일, 5일) △자연에서 온 색깔(2일) △다시 태어난 색깔(3일) △일상의 빛을 모아요(4일) △쭉쭉 색깔 탐험(5일) 등 색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당일 입장권 소지자는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한 일일 입장 정원이 있으므로 사전에 누리집(www.seoulchildrensmuseum.org)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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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쏴아 물놀이’ 상상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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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포대교 밑 자전거·퀵보드·휠체어 타는 ‘여의롤장’ 개장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20일 서울 마포대교 하부에 조성된 ‘여의롤장’ 개장에 맞춰 한 시범자가 스포츠 휠체어를 타고 롤링존을 이동하고 있다. △여의롤장은 자전거, 휠체어, 스케이트 등을 자유롭게 탈수 있는 ‘롤링존’ △가벼운 러닝과 러닝 전 스트레칭 등을 할수 있는 ‘플레잉존’과 ‘휴게존’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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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포대교 밑 자전거·퀵보드·휠체어 타는 ‘여의롤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