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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고 걸으며 건강관리하기 좋은 가을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제국민마라톤에 참석한 시민들이 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국민마라톤에는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해 △하프 △10km △3.6km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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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고 걸으며 건강관리하기 좋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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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게 걸어야 자세 교정 도움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로 불리는 김진 진핏메디컬운동센터 대표가 20일 한화생명 주최로 열린 ‘바르게 걷기 및 자세교정’ 강의에 참여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강의에서 김진 대표는 △올바른 걷기 방법 △자세 교정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소개했다. 강의를 개최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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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르게 걸어야 자세 교정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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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마일런대회...달리며 얼굴기형 환자 돕는다
-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주최한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런)’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4,781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사전등록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었다. 당일 현장에도 4,500여명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 메웠다. 옥용주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태근 협회장, 이부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치과계 유관단체장 등 내빈,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일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연예인으로 오정태 개그맨과 개그우먼 김승혜, 박소영 씨가 참석해 행사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대회 참가자 32명은 경품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안마의자, 청소기, 면도기 등 생활가전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또한 아쿠아픽 구강용품 6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이 지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주최한 박태근 치과의사협회장은 “치과계 가족들과 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구강암과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는 범치과계 마라톤 대회가 되었다”며 “한강변을 달리며 지인, 가족과 좋은 추억도 쌓고 우리사회를 더욱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장소희 대회준비위원장은 “올해 스마일 런 행사도 치과인들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었다”며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후원의 참뜻을 되새기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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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마일런대회...달리며 얼굴기형 환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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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더위 피해 한강서 야간 수영 즐기는 사람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9일 서울 한강 여의도 수영장을 찾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속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천 원, 청소년 4천 원, 성인 5천 원이고, 물놀이장은 어린이 1천 원, 청소년 2천 원, 성인 3천 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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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더위 피해 한강서 야간 수영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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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무더위, 물로 식힌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월드컵공원 난지비치에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가 펼쳐졌다.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두 개의 대형 풀장이 가설된다. 대형 풀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미스트터널과 이동식 워터분수, 미니 수영장도 설치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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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무더위, 물로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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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올림픽 핸드볼 승전보에 국민들 스트레스 해소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지난 25일 세계 6위 독일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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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 올림픽 핸드볼 승전보에 국민들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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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폭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무더위 날려버리자
- [현대건강신문] 과거 하루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했던 부산 경마장 워터파크가 4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저렴한 비용으로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만들 수 있는 ’2023년 썸즈업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에서 오는 7월 1일(토)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물놀이 시설로 길이 25m 대형 에어슬라이드와 높이 3m의 각종 에어바운스, 10m 길이의 에어풀이 준비되어 여느 워터파크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 120cm 미만 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수심 50cm의 어린이용 워터풀도 갖추었다. 여기에 신나는 음악과 물총 싸움, 시원하게 터지는 물대포, 상시 진행하는 틈새 이벤트 등으로 쉴 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보컬 앙상블, 치어리딩, 태권무 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즐길 수 있다. 더비광장 좌측에 위치한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줄기를 흘려보낸다. 흐르는 물줄기 속에서 썰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페스티벌 기간에는 더비광장에서 포니 등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인기 관상마를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포니승마장 무료이용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간의 탈의실과 샤워실 등을 갖추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몽골텐트 등 그늘쉼터도 준비됐다. 개인 텐트나 캠핑의자를 가져오는 것도 허용된다. 물놀이로 출출한 배를 달래줄 각종 푸드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근 대규모 워터파크가 들어서고 있지만 비싼 요금 때문에 이용이 망설여지는 상황에서 경마장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와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 알뜰 여름휴가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말테마 워터파크는 말 체험장이 바로 옆에 마련돼 생태학습도 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파크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적어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피서지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용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50분까지 오전권 △오후 2시부터 5시50분까지 오후권 각 4천 원이며, 성인은 경마공원 입장료 2천 원이 별도다. 렛츠런파크 부경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장한 말테마 워터파크는 도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멀리 시외로 나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 속에서 쉽게 여름더위를 피할 수 있다”며 “세계적인 경주마들이 경주로를 달리고 말 테마파크에서는 가족이 물놀이고 하고 캠핑도 즐기는 가족형 레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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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폭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무더위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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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확 풀리는 렛츠런파크, 응원 열기 ‘들썩’
- [현대건강신문] “이제 곧 경주마가 출장합니다. 박수와 함께 출전마를 응원해주세요” 커다란 전광판에 응원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지는 경쾌한 음악과 고객들의 박수, 함성소리들.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경마일마다 펼쳐지는 고객들의 함성과 응원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경마 관람문화 정착과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작년부터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도입하여 성황리에 추진하고 있다. 대상경주와 일부 일반경주 시행 직전 특별 제작한 응원 전용 애니메이션과 음원을 가로 127.2m, 세로 13.6m의 대형 전광판인 ‘비전127’에 송출하여 응원 분위기를 돋우고, 놀라운지 관람대석 고객들의 응원 모습을 송출하여 최고의 응원 고객에게는 쿠폰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관객 리액션을 유도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관람대 1층에 위치한 2040 전용공간 ‘놀라운지’에 오면, 생각보다 많은 젊은 층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모습에 놀랄 것이다. 젊은 고객들은 한국마사회가 최근 확대하고 있는 응원문화 행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다. 처음엔 쭈뼛쭈뼛하던 고객들도 막상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면 함성을 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저절로 응원문화에 동참하게 된다. 몇몇 ‘흥부자’ 고객들은 응원가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러한 응원행사는 물론 사다리타기 등 비전127를 활용한 고객참여형 게임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게임에서 이긴 사람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작년 응원행사를 처음 도입한 후 11월 시행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95% 이상의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대상경주가 있는 경마일마다 다양한 응원행사 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하여 흥겨운 관람문화를 정착시키고 경마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조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3주간 매 주말마다 ‘이길랑 말(馬)랑 응원 페스티벌’을 집중 전개했다. 전문MC와 함께하는 단체응원전, 댄스타임, 레크리에이션, ‘나만의 응원 깃발 만들기’ 체험과 같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상경주가 있는 날에는 ‘우승마를 맞혀라’ 경품 추첨행사도 시행하여 경주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4월, 5월에도 각각 벚꽃축제, ‘뚝섬배’ 대상경주와 같은 빅이벤트와 연계하는 등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응원 페스티벌을 정례화 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한국경마 최고의 하이라이트 경주 중 하나인 ‘코리안더비(G1)’가 개최되는 11일에 맞춰 △트로트 가수 김양 초청 공연 △단체 응원전 △경품행사 등 가득한 이벤트가 펼쳤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렛츠런파크에 방문한 고객들께서 박진감 넘치는 경주도 보고 응원문화도 경험하면서 경마를 하나의 스포츠로서 건전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경마공원이 단순한 베팅장소가 아닌 신나는 축제와 나들이 명소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레저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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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확 풀리는 렛츠런파크, 응원 열기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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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이양구 대표 “66년간 국민 건강 파트너인 동성제약과 마라톤 비슷”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23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가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에서 2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를 주최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은 66년간 국민 건강의 파트너로서 열심히 달려왔다”며 “열심히 달려온 모습이 마라톤과 흡사 비슷해 더욱 마라톤에 애정을 갖고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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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이양구 대표 “66년간 국민 건강 파트너인 동성제약과 마라톤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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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맑은 날씨에 마라토너들 ‘쾌속 질주’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23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가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다락원 체육공원에서 2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를 주최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동성제약은 66년간 국민 건강의 파트너로서 열심히 달려왔다”며 “열심히 달려온 모습이 마라톤과 흡사 비슷해 더욱 마라톤에 애정을 갖고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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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맑은 날씨에 마라토너들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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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이드’ 도움받으며 서울둘레길 걷기
- [현대건강신문] 서울시는 누구나 즐겁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 7코스에서 ‘코스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7코스인 봉산·앵봉산 코스 중 하늘공원 일대에서 △6월 21일 △7월 5일 총 2회 운영한다. 서울둘레길 완주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완주를 해본 적 없는 시민 대상으로 1회당 5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코스가이드’는 서울둘레길 8개 코스 중 한 개 코스를 선정하여 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와 같은 숲길 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서울의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음과 동시에 트레킹 및 산행 시 주의해야 하는 안전수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둘레길 7코스는 총 16.8㎞지만 참가자가 걷게 되는 거리는 총 6.5㎞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월드컵역에서 집결하여 문화비축기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거쳐 다시 월드컵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약 4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으로 둘레길의 역사, 생태,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시간도 가지며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 코스는 가양대교 남단부터 한강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봉산, 앵봉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문화비축기지는 과거 석유를 보관했던 보안 시설로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됐던 곳을 문화공원으로 재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원이다. 하늘공원의 메타세콰이어길은 사시사철 언제 걸어도 좋은 길이지만 여름에는 계절 특유의 싱그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고 시원하게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힐링하기 좋은 길로 6, 7월에는 꽃이 만발한 모감주나무도 볼 수 있다. 코스가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둘레길 누리집(gi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사항은 서울시(푸른도시여가국 공원여가사업과 02-2133-9369) 또는 둘레길 안내센터( 02-779-7902~4)에 문의하면 된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무더운 도심과 바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서울둘레길에서 여름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과 동행하는 서울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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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이드’ 도움받으며 서울둘레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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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 서울을 달린다...7979 러닝크루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 러닝크루 7주차 프로그램인 지난 25일 저녁 7시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7979 러닝크루와 함께 광화문광장코스를 뛰었다. 오세훈 시장은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으로 달리기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분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기념하여 2022년 8월 처음 운영하였고, 올해부터 강남권역인 반포시민한강공원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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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 서울을 달린다...7979 러닝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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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한마당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열려
- [현대건강신문] 유소년부터 노인까지, 서울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체육을 즐기는 축제 한마당인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 , 보조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 이어 잠실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 11개 경기장에서 25개의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 일정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동호인 종목과 레크리에이션 위주의 시민참여 종목이 함께 준비돼있어, 노인‧성인‧청소년‧가족 등 세대와 종목을 뛰어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들의 참가 폭을 넓히기 위해 게이트볼, 스포츠스태킹 2개 종목을 추가해 운영한다. 동호인 종목은 생활체조,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이다. 시민참여 종목은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릴레이게임 등 15개 종목이다. 또한, ‘핫둘핫둘 서울 홍보존’에서는 시민들이 건강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체육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풍선다트 게임을 통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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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한마당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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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기 계절 돌아와, 마라토너들 ‘서울의 봄’ 만끽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서울하프마라톤 대회에 1만2천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30일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여의도공원에 도착한 서울하프마라톤 대회에 △하프 △10km 부문에 모두 1만2,72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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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리기 계절 돌아와, 마라토너들 ‘서울의 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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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도 살리고, 경력도 살리는...재활 지원 프로그램
- [현대건강신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올해 경주마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내실화하여 말복지 개선에 앞장선다. 경주마 재활 지원 프로그램(위 사진)이란 경주마가 경주나 조교 중 부상을 당한 경우, 수술, 치료지원 및 재활·휴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마 부상으로 인한 마주의 비용부담을 경감하여 경주마 복귀를 유도하고, 경주마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여 경주마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마사회의 말복지 중장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된 경주마 재활지원 사업은 작년에만 약 1억2천만 원의 복지기금 예산을 투입하여 총 20마리의 경주마들이 조기에 은퇴하지 않고 경주마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현재 10마리가 회복을 마치고 경마장에 무사히 복귀했으며, 이 중에서도 특히 ‘에코빌’이라는 경주마는 작년 7월 골절 수술 및 재활을 마친 후 올해 3월 복귀하여 1달 만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발휘하고 있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올해는 동 프로그램 예산을 전년 대비 거의 두 배인 2억2천여만 원으로 상향하여 더 많은 경주마들에게 더욱 내실 있는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우선, 올해 지원두수를 20두에서 30두로, 1두당 지원 금액도 20% 확대했다. 사업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기존에는 경주에서 다친 경우만 지원이 가능했던 것을 올해는 조교(경주마 훈련) 중에 입은 부상도 지원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고, 부상 후 최대 72시간 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하는 지원조건도 1주일 이내에만 받으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금년도에는 전문 조련이 가능한 한국마사회 장수 및 제주목장과 입사 검역 면제시설인 함안 경주마 휴양소로 재활시설을 제한하여 시설 전문성도 강화했다. 프로그램 수혜마에 대해서는 경마장 복귀 후에도 관리를 지속하고, 은퇴 후에는 승용마나 번식마로 전환하여 제2의 커리어를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등 건강한 은퇴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보니 아직 축적된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관련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부상을 입은 경주마가 재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하는 사례가 많아질수록, 경주마 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경주마 재활이 더욱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말복지 향상을 위해 2021년 12월 말복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과제 이행에 나섰다. 작년 12월에는 경주마 복지 실천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대내외 알리기 위해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말복지 비전(VISION) 2027’ 선포를 통해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말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 이날 서울·부경 마주협회와 향후 5년간 100억 원의 경주마 복지기금을 공동 조성하고 말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홍보를 함께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 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 본부장은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말산업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 역시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말복지 정책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 말복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말산업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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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도 살리고, 경력도 살리는...재활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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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클라이밍 계절 돌아와...서채연·이도현 선전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스포츠클라이밍 대표로 유명한 서채현 선수(서울시청)와 이도현 선수(레전드클라이밍클럽)가 지난 7일부터 9일까 서울 강남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콤바인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자연 상태를 본 뜬 인공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로 끝까지 완등하기 위한 구력과 순간적인 이동을 위한 발력이 필요한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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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클라이밍 계절 돌아와...서채연·이도현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