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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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귀하신 몸’...1만 보 걷는 당신, 아픈 이유
    [현대건강신문] #사례1. 위암 수술을 받고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대원 씨(72). 하루에 만 보는 거뜬하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굽은 허리와 종종걸음을 지적받았다. 기분이 좋아 무리하게 걷고 나면 무릎 통증을 느낀다. #사례2. 맨발의 제왕 상용 씨(50)은 원주시 치악산 둘레길 코스 중 한가터길을 점령한 맨발 걷기 마니아이다. 그는 직장에 생긴 염증으로 3년간 7번의 수술을 받고 몸무게가 10kg이나 늘어났다. 그때부터 시작한 맨발 걷기,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으나 걸으면 허리가 아프다. #사례3. 걷기 지도자 자격증까지 보유할 정도로 한때 걷기의 달인이었던 미옥 씨(62). 제주 올레길 23코스 완보, 만 보 걷기 100일 챌린지까지 달성했으나 발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통증에 좀처럼 걷지 못하는 상태이다.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진구 명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걷기만 하는 운동 편식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보행에 중요한 3대 근육을 길러주는 근력 운동에 평형성 운동까지 더해주면 걸음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구 교수와 송영민 자세 전문가가 함께하는 2주 보행 교정 프로젝트. ‘귀하신 몸’에서는 바르게 서는 자세부터 자세 교정 방법 그리고 걷기에 필수적인 특별 운동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0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 46화 ‘만 보를 걷는 당신이 아픈 이유, 2주 보행 교정 프로젝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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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사진] 매화향 맡으며 봄길을 걷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0도가 넘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날씨를 보인 지난 24일 서울 청계천 하동매실길을 찾은 시민들이 매화꽃 향기를 맡으며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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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사진] “맨발걷기, 자연 접촉하며 심신 안정 도움”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3일 경기 부천시 원미산을 찾은 사람이 맨발로 등산로를 걷고 있다.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회장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할 수 있는 맨발걷기가 자연 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며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맨발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꼭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주변이나 학교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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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하려면 주 3~4회 이상 근육운동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건강한 노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럼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근력운동을 얼마나 해야할까?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저항성운동을 주 3일 이상, 적어도 1년 이상 지속하면 근감소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 저항성운동(resistance training)이란 근력 및 근지구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신체, 기구 등의 무게를 활용하여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는 운동을 말하며, 근력운동(strength training)은 저항성운동의 일종이다. 근감소증 진단에 관한 주요 지표인 저근육(low muscle mass)은 신체기능 감소,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의 위험 증가와도 연관된다. 미국스포츠의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의 신체활동 지침은 “주당 2~3일의 저항성운동 수행”을 권고하고 있지만 수행 빈도가 증가할수록 근감소증 위험 감소 효과가 비례하게 증가하는 지를 규명한 연구는 미비하며, 더욱이 저항성운동의 수행 빈도와 기간을 동시에 고려하여 근감소증 위험 감소 효과를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활용해 40~79세 성인 약 13만명을 대상으로 저항성운동의 수행 빈도 및 수행 기간과 근감소증의 주요 진단 지표인 저근육 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저항성운동의 수행빈도는 주당 1일, 2일, 3~4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 수행기간은 12개월 미만, 12~23개월, 24개월 이상 지속한 경우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저항성운동을 수행하지 않았을 때보다 주 3~4일씩 12~23개월 동안 저항성운동을 수행한 경우 근감소증 위험이 20%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에는 24% 감소했다. 특히 저항성운동을 24개월 이상 지속한 경우에는 효과가 극대화되어, 주3–4일 및 주 5일 이상 수행한 경우 모두 근감소증 위험이 각각 45%씩 감소했다. 하지만 주 3일 이상의 저항성운동 실천율은 전체 9%(남성 11%, 여성 8%)였으며 1년 이상의 저항성운동 실천율도 9%(남성 12%, 여성 8%)에 불과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저항성운동 실천율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신체기능 저하,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의 위험 증가와도 관련된 근감소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 3일 이상 꾸준히 저항성운동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하며, “향후 저항성운동의 유형과 강도까지 고려한 후속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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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29일부터 과천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열려
    [현대건강신문] 봄의 문턱에 서서 개화를 준비 중인 봄꽃의 새초롬한 얼굴도 사랑스럽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중순경 남부지방의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해 점차 전국이 봄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이처럼 개나리, 매화 등이 봄의 전령사를 자처한 가운데 진정한 봄의 여왕 벚꽃도 예년보다 서둘러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3월 23일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대구, 강원 등 전국에서 벚나무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인데 수도권은 이보다 조금 늦은 4월 전후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여의도, 석촌호수 등이 대표적인데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이 ‘한번 가본 사람은 매년 가는‘ 숨은 벚꽃명소로 이름을 알리며 약 25만 여명의 봄 손님이 다녀가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 간 ’벚꽃야경-미라클 나이트(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 아래 펼쳐지는 2024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올해의 경우 야간경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꽃과 레저의 만남이라는 전국 유일의 이색 벚꽃 명소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금동마상’에서부터 승마용 말들이 사는 ‘승용마사’까지 벚나무 백여 그루가 뿜어내는 꽃내음이 말발굽 소리, 함성소리와 어우러져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클래스 뿐 아니라 초보경마퀴즈, 포니체험 등 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콘텐츠도 다수 선보인다. 매년 인기가 높았던 ‘말’을 주제로 한 우아한 분위기의 포토존과 야간조명 역시 올해 더욱 화려해진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인생샷’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예쁜 추억도 얻어가 보는 건 어떨까. 한편 한국마사회는 승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2024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학교체육 승마 참가 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승마 교원 연수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하여 보다 안전한 승마교육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승마체험 연수 10회를 포함해 온라인 이론 교육 및 지도 학습 자료 제공 등을 지원받으며 승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교원은 최대 내륙 150명, 제주 20명 규모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과 교원연수 지원 프로그램은 승마를 통한 체육교육의 다양성 확장과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나아가 승마의 대중화를 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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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사진] 걷기 좋은 계절 봄 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지난 10일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가며 많은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계천 수변 공원에서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대한비만학회는 “겨우 내 찐 살로 복부 비만이 생기면 고혈압, 당뇨 등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히며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봄철은 일교차가 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야외 활동 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조심해야 한다. 세란병원 신경과 윤승재 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조기 사망과 심뇌혈관질환 사망 위험을 낮추고 이는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고 매일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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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실시간 운동 기사

  • 숲속체험관, 야영시설까지 갖춘 용인자연휴양림
    [현대건강신문]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은 자연 그대로은 공간을 최대한 고려해 휴양시설과 자연이 잘 조화를 이룬 곳이다. 8평형부터 20평형까지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시설이 있고 숲 속 어린이 모험, 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숲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숲속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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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일자목, 골프시 각종 부상 초래"
    일자목인 경우 일상 생활에도 크고 작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특히 골프 시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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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 [건강포토] 도심 청계천길 걸으며 봄 햇살 '누려'
    2일 오후 낮 기온이 21도가 넘는 포근한 날씨 가운데 사람들이 서울 청계천 길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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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2
  • 경기도 추천하는 에코캠핑지 '한탄강오토캠핑장'
    전국 최고의 캠핑시설이 있는 오토캠핑의 성지 경기도 [현대건강신문] 캠핑은 텐트와 침낭 등 기본 용품만 갖추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휴가방법으로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자연체험 학습의 장을 만들어 주는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각박한 도시생활에 찌든 도시인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경기도에는 현재 가평 자라섬오토캠핑장, 연인산오토캠핑장, 연천 한탄강오토캠핑장 등 3개의 오토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자라섬과 한탄강캠핑장은 강원도 망상오토캠핑장과 함께 국내 3대 오토캠핑장으로 꼽힌다.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연인산의 품속에 조성된 연인산 오토캠핑장은 경기도와 가평군이 200여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국내 최고의 오토캠핑장으로 2008년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한 장소로 유명하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되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사계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취사장,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등 부대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또한 인근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남이섬, 명지산 등 연계 관광자원이 많아 여름 휴가지로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연천군 한탄강변에 위치한 연천군 오토캠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휴가철 교통체증의 우려가 없고 한탄강의 아름다운 강줄기를 끼고 있어 한번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캠핑장이다. 취사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완벽하지만 물놀이와 낚시하기 좋은 한탄강, 전곡리 선사유적지, 한탄강 교통랜드가 한 자리에 몰려있는 등 주변환경도 뛰어나다. 강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캠핑장에서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도 탈 수 있다. 최근에는 캠핑장내 무선인터넷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첨단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캠핑마니아가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경기도의 3대 캠핑장은 모두 텐트를 이용한 오토캠핑은 물론 캐라반, 모빌홈 등의 숙박시설이 함께 갖추어져 있어 텐트가 없이 체류가 가능하도록 조성해 놓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 여름 시즌, 꽉 막힌 도로와 많은 인파속에서의 휴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가족과 함께 하는 새로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경기도 오토캠핑장에서의 에코휴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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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1
  • 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개나리 보며 걷기 운동
    [현대건강신문] 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을 보이는 가운데 28일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오늘(28일) 국내에 유입된 오염물이 정체되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먼지가 쌓여 농도가 '약간 나쁨'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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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 미세먼지 농도 나빠도 개나리 보며 걷기 운동
    [현대건강신문] 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을 보이는 가운데 28일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국내에 유입된 오염물이 정체되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먼지가 쌓여 농도가 '약간 나쁨'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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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 봄꽃에 취해 걷다가 발바닥 ‘찌릿’ 족저근막염 주의보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진해군항제를 비롯하여 봄 맞이 축제들이 줄을 이을 4월,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바른 걷기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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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사진] 골프종합전시회...강사 동작에 쏠린 눈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골프종합전시회를 찾은 사람들이 한 골프부스에서 강사로부터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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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2
  • 차병원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 원인 예방법은?”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흔히 알려진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 이상으로 경계해야 할 부작育� 바로 담석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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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기념품은 티셔츠
    [현대건강신문]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대회의 온라인 접수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아디다스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5천명의 마라톤 대회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대회는 오는 4월 20일(일) 벡스코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한편 참가자들에게 기념티셔츠와 팀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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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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