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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자살 예방 위해 걷습니다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생명의전화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024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개최했다. ‘밤길걷기’는 대한민국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 나가는 의미 담은 자살예방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10대 청소년 자살률 10만 명당 수 7.2명에 기인한 ‘7.2km 코스’ △대한민국 평균 하루 자살 사망자 수 35.4명에 기인한 ‘35.4km 코스’로 운영되었다. 특히, 35.4km 코스의 경우 354명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무박2일 간 서울 중심지를 걸으며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생명을 밝히는 걸음을 실천하였다. 생명의전화 임혜숙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청소년이 살아가고 싶은 사회, 자살자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사회,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생명의전화 1588-9191는 국내 최초 전화상담 기관으로, 1976년 9월 개원하여 24시간 365일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 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번, 그리고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개’ 앱, 카카오톡 등 24시간 전문가의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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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자살 예방 위해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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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라, 지지력과 착용감 고려해 선택해야
- [현대건강신문] 스포츠 브라는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며, 운동 효율을 높이는 기능성 의류의 하나이다. 최근 여성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스포츠 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스포츠 브라 7종을 선정하여 지지력, 흡수성 등 기능성과 착용감, 제품 특징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운동 시에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가슴의 흔들림이 줄어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슴 지지력과 착용감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pH와 알러지성 염료 등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일부 제품은 추천 치수나 무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치수 선택 편의성이 높았다. 스포츠 브라는 착용 시 일반 브라에 비해 가슴의 움직임*을 약 13 ~ 20% 줄일 수 있어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가슴을 지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발란스(NBN9E2P022),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은 운동 시 가슴이 흔들리는 정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적어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안다르(AMFBT-01)는 상대적으로 보통의 지지력을 보여 가벼운 활동이나 강도가 낮은 운동에 적합했다. 지지력이 우수한 제품일수록 어깨의 압력이 강하거나 소비자 착용 평가에서 입고 벗기 불편하다고 응답하여 본인의 운동에 맞는 지지력과 착용감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했다. 아디다스(IQ3377)는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지만 의복압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움직임이 가장 불편(3.5점)했다. 반대로 안다르(AMFBT-01)는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보통이었지만 의복압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소비자 착용 평가에서 가장 편했다. 인체에 접촉하는 안감 등이 땀을 흡수하는 성능인 흡수성과 흡수된 땀을 외부로 쉽게 배출하는 정도는 뉴발란스(NBN9E2P022),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안다르(AMFBT-01)는 신장회복률이 다른 제품에 비해 높아 원래의 형태와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었고 착용 시 외부 물체와의 마찰에 의한 보풀과 올 당겨짐 현상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권장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룰루레몬(LW2D86A) 제품은 물에 젖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면 다른 옷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었다. 또, 뉴발란스(NBN9E2P022)는 일부 혼용률 표시가 실제와 표시가 달랐고, 언더아머(1377916)는 기준에서 정한 섬유명을 사용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했다. 일부 제품이 내부에 스티커가 남아 외관이 미흡했던 뉴발란스(NBN9E2P022)와 냄새가 났던 안다르(AMFBT-01)에 대해서는 공정 개선을 권고했다. 나이키(DX6822-010),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은 온라인 상품정보에 밑가슴 둘레, 가슴둘레 등 신체 치수를 근거로 적절한 추천 치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룰루레몬(LW2D86A), 뮬라웨어(AWNEBR306) 2개 제품은 온라인상에 신체 사이즈를 반영한 제품 치수 선택 정보가 없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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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라, 지지력과 착용감 고려해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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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벌초 시, 예초기 사고·벌 쏘임 주의해야
- [현대건강신문]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며,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 사용과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이며, 벌초와 풀베기가 한창인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예초기 사고로 다치는 부위로는 ‘발·다리’가 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손·팔 25% △머리·얼굴 5% △어깨·목 2% 순으로 많았다. 증상별로는 10건 중 8건 정도가 예초기 날에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열상·절상’이고, 발생 건수는 적지만 골절, 절단, 안구손상 등 상해가 큰 사고도 있었다. 예초기 날에 의한 직접적인 상해 이외에도 돌 등이 튀거나 안전장치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가을철로 접어들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야외활동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92,660명이며, 이 중 절반인 50%가 8월과 9월에 집중 발생했다. 8월과 9월에 발생한 벌 쏘임 환자의 연령대는 60대가 28%로 가장 많았고, △50대 27% △40대 14% △70대 순이었다.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예초기 작업을 하기 전에는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긴 옷을 입는다. 예초기는 칼날의 부착 상태와 작업봉 결합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가급적 보호 덮개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예초기 작업 반경 15m 이내로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낀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예초기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 낀 손으로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성을 나타내는 어두운색보다 밝은색 계열의 모자와 옷을 선택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차림이 좋다. 벌을 부르는 향이 강한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고, 달콤한 과일과 음료 등 음식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나무 사이나 땅속으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고, 특히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류는 매우 위험하다.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섣불리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거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면서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하는 것이 좋으며, 과민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간다. 한국소비자원은 “손에 익지 않은 예초기일수록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등을 위해 산에 갈 때는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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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벌초 시, 예초기 사고·벌 쏘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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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제·출생통보제’ 시행 한 달...서울시, 임산부 통합지원
-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위기임산부와 태어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한 달 동안 1만8천건의 출생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에 전달된 출생 정보는 대법원에 전달돼 ‘출생정보 연계시스템’에 등록된다. 서울시는 전국의 임산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심평원은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시행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18,364건의 출생정보를 368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대법원에 전달했다. 심평원 강중구 원장은 지난 20일 전문기자단과 만나 자리에서 “앞으로 진료비 청구청부와 연계한 ‘출생정부 사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미제출, 누락, 착오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위기임산부’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일컫는다. 임산부는 통합지원센터 1308 전화 상담을 통해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진행한 결과 ‘위기임산부’에 △상담 △시설보호 △의료비 지원 △양육물품 등을 지원했다. 지난 24일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기임신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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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출산제·출생통보제’ 시행 한 달...서울시, 임산부 통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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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니들’ 화장품, 허위광고 대거 적발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미세침(microneedle,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니들 관련 업체들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미세한 바늘 모양의 마이크로니들은 피부를 관통하여 약물이 진피 등에 작용하도록 의약품, 의료기기에서 활용하고 있다. 반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실리카 등은 침 모양으로 굳혀 피부에 바르거나 문지르는 방법으로 피부 표피를 관통하지 않고 피부를 눌러 화장품 접촉 면적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에서 침 모양 화장품 원료가 피부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온라인에서 미세침, 니들 등 마이크로니들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는 게시물 100건을 점검한 결과, 82건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것을 드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화장품법 13조에 따르면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게시물 광고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10건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41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31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 광고 82건 중 화장품 판매 업자가 확인한 24건의 경우,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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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니들’ 화장품, 허위광고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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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 짝퉁 주의...G상표 가짜 유통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햇살이 따가운 여름철 특히 휴가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긴다면 선글라스는 필수품이나 다름없다.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막을 뿐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자칫 눈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유명상표의 짝퉁 선글라스, 패션안경을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킨 판매업자가 적발돼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유명 상표의 선글라스, 패션안경을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킨 A씨(43세)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0월~2024년 6월까지 G 상표(브랜드) 등 유명상표 위조상품(정품시가 5600만원) 선글라스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상가의 30~50%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경찰은 경기도 파주 일원의 주택을 단속해(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을 유통시킨 업자 A씨가 보관 중이던 유명상표 선글라스 위조상품 등 517점을 압수 조치했다. 특히, 현장에서 압수한 판매장부에서 장기간 위조상품을 거래한 정황도 확인돼 정확한 유통규모 등 여죄를 조사 중이다. 상표경찰은 정품과 성능 비교분석을 위해 압수조치한 위조상품을 안광학전문분석기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기능성 평가를 의뢰했다. 시험 검사한 위조상품 4점 중 3점은 검사 중 안경테가 파손돼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품대비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위조상품은 쉽게 휘거나 부러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소비자들이 착용 시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돼 건강, 안전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표경찰은 2023년 6월부터 안경점, 전통시장, 가정집 등 4차례에 걸쳐 단속에 나서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총 1,300여점(정품시가 3억 상당)의 가짜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 등을 압수조치했다. 짝퉁 선글라스 유통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시장, 안경점 등에서도 위조상품이 다양하게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경찰은 위조상품이 소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정도로 품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허청 박주연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위조 선글라스가 진품과 외관상 차이가 적다고 하더라도 정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므로 정가보다 현저히 싸다면 구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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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 짝퉁 주의...G상표 가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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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트로트 꺽기 기술 공개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금 한국은 트로트 열풍. 트로트 한 곡 맛깔나게 불러보고 싶다면 주목.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단 몇 가지의 발성과 기술만으로 트로트를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한 박상준 달인이 또 다른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입증된 실력자로 가수 박주희 씨의 그대가는 길, 왜가니를 작사, 작곡한 장본인이자 각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를 코칭 했던 보컬트레이닝센터 소속 강사다.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일 뿐인데 시원한 발성과 맛깔난 창법으로 바로 실력 상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꽃이라는 꺾기 기술 마스터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달인은 냄비를 어깨 높이로 들고 보면서 노래를 부르게 해 자연스러운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꺽기를 유도한다. 또한 트로트에서 빠질 수 없는 바이브레이션을 잘 할 수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법과 안정감있게 호흡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비법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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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트로트 꺽기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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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트로트 맛 살리는 비법 소개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바야흐로 트로트가 전성시대를 만났다. 트로트를 아주 맛깔나게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너가 있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성시대를 만난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박상준 달인이 소개됐다. 달인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16의 ‘보컬프렌즈’에서 트로트 잘 부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1995년 R&B 가수로 데뷔까지 했었던 달인은 연이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거듭났다. 달인은 노래마다 다른 창법으로 트로트의 맛을 살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몇 가지 키포인트 레슨만으로도 트로트의 맛을 살릴 수 있다고. 이 뿐만이 아니다. 각 노래마다 맞는 다양한 도구 활용해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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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트로트 맛 살리는 비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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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3만개 공급...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 통해 구입 가능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불만이 크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203만 개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약국,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인천 및 그 밖의 지역은 약국, 아임쇼핑(부산역점) 등이다. 특히 행복한백화점은 10만개,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는 4만 개가 판매되고, 전국 공통으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 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9일까지 지방 배분을 고려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하였으나, 1일부터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도 판매해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당번약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하였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약 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해 매일 생산량과 출하량을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포장·수송 인력 부족에 따른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군용트럭과 군인 72명을 투입해 마스크 제작과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며 “또한 손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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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3만개 공급...약국·농협하나로마트 등 통해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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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공급..서울·경기 제외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정부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이후 일 500만개의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서울청서 브리핑을 통해 28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밝혔다. 식약처 양진영 차장은 “정부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의료·방역현장, 일반 국민에게 마스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처·지역·장소 등을 고려해 1일 공급 목표량을 500만 개로 정하고, 판매처별 배분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 문을 열었다. 긴급수급 조정조치 후 마스크 생산업자는 생산량의 50% 이상의 물량을 공적판매처인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약국 등으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양 차장은 “1일 공급 목표량은 대구·경북지역 100만 개, 우체국 5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 50만 개,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 10만 개, 약국 240만 개, 의료기관 50만 개”라며 “오늘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01.1만 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청도)에 특별공급으로 104.5만 개, 약국·우체국·농협 등 공적 판매처에 271.5만 개, 의료기관에 125.1만 개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처는 전국 2만 4천개 약국을 비롯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약 1,900개 농협 하나로마트,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이며, 지역·장소에 따라 판매시간은 다를 수 있다. 양 차장은 “식약처는 모든 국민이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약 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직원을 파견하여 유통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하여 공적 판매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며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적발될 경우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마스크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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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공급..서울·경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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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심각’ 격상 후 출근길 ‘마스크 쓰고 띄엄띄엄’
-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격상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띄엄띄엄 자리를 잡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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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심각’ 격상 후 출근길 ‘마스크 쓰고 띄엄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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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건 상자 접기 달인...2인 1조로 신기술 선보여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초에 상자 하나라는 놀라운 속도로 그동안 출연했던 포장 달인들의 아성에 도전한 수건 상자 접기 달인이 나타났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건계의 우사인 볼트' 강진희 달인이 소개됐다. 손이 성치 않을 정도로 일 한 끝에 이제는 상자를 접는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재빠른 기술을 구사한다. 이번 편에서는 동료와 2인 1조로 상자를 접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두 사람의 손동작에 보는 사람마저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달인은 평균 10년차 베테랑들과 펼친 수건 접기 대결에서도 우월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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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건 상자 접기 달인...2인 1조로 신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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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건 상자 접기 달인...수건 포장계 우샤인 볼트
-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시선을 사로잡는 손기술의 달인이 나타났다.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놀라운 속도로 수건을 포장하는 강진희 달인을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115의 ‘송월 영등포대리점’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수건 판매점 중 한 곳이라는 이곳에서 달인은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수건을 포장한다. 평소에는 그저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작업대에 들어서는 순간 달인의 눈빛이 달라진다. 재빠른 속도로 수건 상자를 접어 그 안에 바로 수건을 넣는 달인. 이 모든 게 불과 3초 만에 이루어진다. 오직 이 빠른 손동작 하나로 입사 6개월 만에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된 달인 덕분에 공장에서 처리하는 물량도 이전보다 더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달인은 놀라운 속도로 수건을 포장해 수건계의 우사인 볼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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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수건 상자 접기 달인...수건 포장계 우샤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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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경북 힘내라...보건용 마스크 100만개 긴급 공급
- [현대건강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100만 개를 긴급하게 공급한다. 식약처는 “지난 2월 21일 보건용 마스크 221만 개를 대구·경북지역에 공급 지원한 데 이어, 긴급히 예산과 물량을 확보하여 직접 구매하여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마스크의 지급 대상·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와 경북 청도군에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며, 2월 24일 첫 번째 공급 물량이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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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경북 힘내라...보건용 마스크 100만개 긴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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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 여행·돌잔치 취소하며 위약금 피해 잇따라
- 전년 동기대비 12배 이상 급증...돌잔치 취소 24건으로 증가 이태규 의원 “국민 금전 피해 없도록 정부 적절한 조정 대책 필요”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사례 1. 신청인은 2019년 11월 말경 여행사와 2020년 2월 27일 출발하는 대만 골프여행 계약을 체결했다. 신청인은 계약금 1인 350,000원을 여행사에 지급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사에 계약해제를 요구했다. 여행사에서는 항공사 취소수수료를 제외한 환급이 가능하다고 함. 신청인은 출발 일까지 3주 이상 남아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산 우려에 따른 계약해제이므로 위약금 조정을 요구했다. (사례 2) 신청인 등 3인은 2020년 1월 3일 여행사와 2020년 2월 7일 출발하는 베트남 여행계약을 체결함. 신청인은 1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여행사에 계약 해제를 요구했다. 여행사에서는 특별약관을 근거로 위약금 80% 공제 후 대금환급을 해주겠다고 했다.. 신청인은 특별약관에 따른 위약금 공제가 과다하다고 주장하며 위약금 조정을 요구했다. 이처럼 코로나19사태로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태규 의원(이하 정무위원회)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15일 여행 취소로 인한 위약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24건 접수됐다. 지난해 같은기간 같은 내용의 피해구제 신청이 10건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19로 소비자 피해가 크게 증가한 셈이다. 1월 한달간 접수 사례도 38건에 불과했다. 여행 뿐 아니라 돌잔치나 예식장 취소와 관련한 위약금 피해도 늘었다. B씨는 이달 15일 한 식당에서 돌잔치를 하기로 하고 계약금 30만원을 냈다. 그러나 해당 식당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달 9일 계약 취소를 요청했지만 업체에서는 위약금으로 95만원을 내야한다고 통보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돌잔치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은 27건으로 전년 동기 1건보다 크게 늘었다. 예식장 관련 피해도 7건 접수됐다. 이태규 의원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계약을 취소하면서 발생한 위약금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는 등 국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뜩이나 마음 졸이고 있는 국민들이 금전적인 피해까지 겪지 않도록 정부당국의 적절한 조정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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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 여행·돌잔치 취소하며 위약금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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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로 혈액수급 비상...팔 걷는 헌혈자들
- [현대건강신문] 코로나19 국내 유입에 따른 혈액수급 비상 소식에 지자체와 기관들이 긴급헌혈에 나섰다. 서울시는 17일 서울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버스를 이용, 시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동절기 헌혈이 줄어든 시기에 코로나19 유입으로 단체 헌혈이 연이어 취소되어, 2월 중순 현재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을 크게 밑돌아 3일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이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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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로 혈액수급 비상...팔 걷는 헌혈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