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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대한민국 자살 예방 위해 걷습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생명의전화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2024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개최했다. ‘밤길걷기’는 대한민국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걸어 나가는 의미 담은 자살예방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10대 청소년 자살률 10만 명당 수 7.2명에 기인한 ‘7.2km 코스’ △대한민국 평균 하루 자살 사망자 수 35.4명에 기인한 ‘35.4km 코스’로 운영되었다. 특히, 35.4km 코스의 경우 354명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무박2일 간 서울 중심지를 걸으며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고, 생명을 밝히는 걸음을 실천하였다. 생명의전화 임혜숙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청소년이 살아가고 싶은 사회, 자살자 유족들을 위로할 수 있는 사회,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생명의전화 1588-9191는 국내 최초 전화상담 기관으로, 1976년 9월 개원하여 24시간 365일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힘든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 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번, 그리고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개’ 앱, 카카오톡 등 24시간 전문가의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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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스포츠 브라, 지지력과 착용감 고려해 선택해야
    [현대건강신문] 스포츠 브라는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며, 운동 효율을 높이는 기능성 의류의 하나이다. 최근 여성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스포츠 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스포츠 브라 7종을 선정하여 지지력, 흡수성 등 기능성과 착용감, 제품 특징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운동 시에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가슴의 흔들림이 줄어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슴 지지력과 착용감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pH와 알러지성 염료 등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일부 제품은 추천 치수나 무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치수 선택 편의성이 높았다. 스포츠 브라는 착용 시 일반 브라에 비해 가슴의 움직임*을 약 13 ~ 20% 줄일 수 있어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가슴을 지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발란스(NBN9E2P022),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은 운동 시 가슴이 흔들리는 정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적어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안다르(AMFBT-01)는 상대적으로 보통의 지지력을 보여 가벼운 활동이나 강도가 낮은 운동에 적합했다. 지지력이 우수한 제품일수록 어깨의 압력이 강하거나 소비자 착용 평가에서 입고 벗기 불편하다고 응답하여 본인의 운동에 맞는 지지력과 착용감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했다. 아디다스(IQ3377)는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지만 의복압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움직임이 가장 불편(3.5점)했다. 반대로 안다르(AMFBT-01)는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보통이었지만 의복압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소비자 착용 평가에서 가장 편했다. 인체에 접촉하는 안감 등이 땀을 흡수하는 성능인 흡수성과 흡수된 땀을 외부로 쉽게 배출하는 정도는 뉴발란스(NBN9E2P022),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안다르(AMFBT-01)는 신장회복률이 다른 제품에 비해 높아 원래의 형태와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었고 착용 시 외부 물체와의 마찰에 의한 보풀과 올 당겨짐 현상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권장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룰루레몬(LW2D86A) 제품은 물에 젖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면 다른 옷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었다. 또, 뉴발란스(NBN9E2P022)는 일부 혼용률 표시가 실제와 표시가 달랐고, 언더아머(1377916)는 기준에서 정한 섬유명을 사용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했다. 일부 제품이 내부에 스티커가 남아 외관이 미흡했던 뉴발란스(NBN9E2P022)와 냄새가 났던 안다르(AMFBT-01)에 대해서는 공정 개선을 권고했다. 나이키(DX6822-010), 아디다스(IQ3377) 2개 제품은 온라인 상품정보에 밑가슴 둘레, 가슴둘레 등 신체 치수를 근거로 적절한 추천 치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룰루레몬(LW2D86A), 뮬라웨어(AWNEBR306) 2개 제품은 온라인상에 신체 사이즈를 반영한 제품 치수 선택 정보가 없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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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추석 성묘·벌초 시, 예초기 사고·벌 쏘임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며,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 사용과 벌 쏘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이며, 벌초와 풀베기가 한창인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예초기 사고로 다치는 부위로는 ‘발·다리’가 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손·팔 25% △머리·얼굴 5% △어깨·목 2% 순으로 많았다. 증상별로는 10건 중 8건 정도가 예초기 날에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열상·절상’이고, 발생 건수는 적지만 골절, 절단, 안구손상 등 상해가 큰 사고도 있었다. 예초기 날에 의한 직접적인 상해 이외에도 돌 등이 튀거나 안전장치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가을철로 접어들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야외활동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92,660명이며, 이 중 절반인 50%가 8월과 9월에 집중 발생했다. 8월과 9월에 발생한 벌 쏘임 환자의 연령대는 60대가 28%로 가장 많았고, △50대 27% △40대 14% △70대 순이었다. 예초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예초기 작업을 하기 전에는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긴 옷을 입는다. 예초기는 칼날의 부착 상태와 작업봉 결합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가급적 보호 덮개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예초기 작업 반경 15m 이내로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낀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예초기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 낀 손으로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벌이 천적으로 인식하고 공격성을 나타내는 어두운색보다 밝은색 계열의 모자와 옷을 선택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차림이 좋다. 벌을 부르는 향이 강한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고, 달콤한 과일과 음료 등 음식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나무 사이나 땅속으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잘 살피고, 특히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류는 매우 위험하다. 벌집을 발견하게 되면 섣불리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거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면서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하는 것이 좋으며, 과민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간다. 한국소비자원은 “손에 익지 않은 예초기일수록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등을 위해 산에 갈 때는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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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보호출산제·출생통보제’ 시행 한 달...서울시, 임산부 통합지원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위기임산부와 태어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한 달 동안 1만8천건의 출생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에 전달된 출생 정보는 대법원에 전달돼 ‘출생정보 연계시스템’에 등록된다. 서울시는 전국의 임산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심평원은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가 시행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18,364건의 출생정보를 368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아, 대법원에 전달했다. 심평원 강중구 원장은 지난 20일 전문기자단과 만나 자리에서 “앞으로 진료비 청구청부와 연계한 ‘출생정부 사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미제출, 누락, 착오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는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철저한 비밀상담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위기임산부’는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일컫는다. 임산부는 통합지원센터 1308 전화 상담을 통해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을 진행한 결과 ‘위기임산부’에 △상담 △시설보호 △의료비 지원 △양육물품 등을 지원했다. 지난 24일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위기임신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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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허위광고 대거 적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미세침(microneedle,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니들 관련 업체들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미세한 바늘 모양의 마이크로니들은 피부를 관통하여 약물이 진피 등에 작용하도록 의약품, 의료기기에서 활용하고 있다. 반면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실리카 등은 침 모양으로 굳혀 피부에 바르거나 문지르는 방법으로 피부 표피를 관통하지 않고 피부를 눌러 화장품 접촉 면적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에서 침 모양 화장품 원료가 피부 표피를 관통하고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의료시술과 유사한 효능·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온라인에서 미세침, 니들 등 마이크로니들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는 게시물 100건을 점검한 결과, 82건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것을 드러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화장품법 13조에 따르면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게시물 광고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10건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41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31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 광고 82건 중 화장품 판매 업자가 확인한 24건의 경우,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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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 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 짝퉁 주의...G상표 가짜 유통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햇살이 따가운 여름철 특히 휴가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긴다면 선글라스는 필수품이나 다름없다.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막을 뿐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자칫 눈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유명상표의 짝퉁 선글라스, 패션안경을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킨 판매업자가 적발돼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경찰’)은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 유명 상표의 선글라스, 패션안경을 온라인을 통해 유통시킨 A씨(43세)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0월~2024년 6월까지 G 상표(브랜드) 등 유명상표 위조상품(정품시가 5600만원) 선글라스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상가의 30~50%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경찰은 경기도 파주 일원의 주택을 단속해(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을 유통시킨 업자 A씨가 보관 중이던 유명상표 선글라스 위조상품 등 517점을 압수 조치했다. 특히, 현장에서 압수한 판매장부에서 장기간 위조상품을 거래한 정황도 확인돼 정확한 유통규모 등 여죄를 조사 중이다. 상표경찰은 정품과 성능 비교분석을 위해 압수조치한 위조상품을 안광학전문분석기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기능성 평가를 의뢰했다. 시험 검사한 위조상품 4점 중 3점은 검사 중 안경테가 파손돼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품대비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위조상품은 쉽게 휘거나 부러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소비자들이 착용 시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돼 건강, 안전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표경찰은 2023년 6월부터 안경점, 전통시장, 가정집 등 4차례에 걸쳐 단속에 나서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총 1,300여점(정품시가 3억 상당)의 가짜 유명상표 선글라스와 패션안경 등을 압수조치했다. 짝퉁 선글라스 유통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시장, 안경점 등에서도 위조상품이 다양하게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경찰은 위조상품이 소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할 정도로 품질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허청 박주연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위조 선글라스가 진품과 외관상 차이가 적다고 하더라도 정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므로 정가보다 현저히 싸다면 구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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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화장품
    ▲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동방엘엔비 아가바띠 매장. ▲ ·▲ 서울 중구 방산동에 위치한 동방엘엔비 아가바띠 매장 내부. 동방엘엔비, 제약화장품산업전서 ‘DIY 스킨케어 무료 체험관’ 운영화장품 및 제약 식품용기 생산으로 업계에 잘 알려진 동방플라스틱이 6월 1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1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전체 54개의 부스를 확보하여 대규모로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동방플라스틱은 이번 전시회에 플라스틱 용기 부문에, 계열사인 동방엘엔비에서 화장품 원료 유통사업부는 화장품 부문에 참여한다. 플라스틱 용기 홍보관에서는 동방플라스틱이 생산유통하는 전 용기의 대규모 전시장과 더불어, 중국 현지 법인를 통해 국내에 수입되는 독특하고 유려한 디자인들을 갖춘 용기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국제포장기자재전과 함께 열리는 코펙스(COPHEX 제약·화장품산업전)에서는 동방플라스틱의 계열사인 동방엘엔비에서 주관하는 화장품 원료사업 유통 홍보관은 천연컨셉의 화장품과 비누에 사용되는 원료들과 DIY도구 및 관련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천연화장품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전시회 기간에 천연화장품 ‘내추럴 휴’ 첫 선또한 동방엘엔비는 DIY천연비누 및 화장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대규모의 ‘DIY 스킨케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색과 향 첨가물을 참여자가 직접 선택하여 자기만의 특색있고 독특한 비누를 디자인하여 만들 수 있는 비누부페를 비롯해, 천연크림, 천연 에센스, 천연방향제, 아로마 마사지오일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DIY로 만들 수 있다.이 중 천연비누와 아로마 마사지오일, 천연방향제 등은 하루 500명에 한해서 무료로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고, 천연크림과 천연 에센스, 천연화장수 등은 소정의 실비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 기간 중 동방엘엔비 원료홍보관에서는 그동안 야심차게 기획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천연화장품 컨셉 ‘내추럴 휴(Natural HUE)’가 처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내추럴 휴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올리브에서 추출한 안전한 유화제를 사용해 보다 안전한 것은 물론, 피부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화학적방부제, 실리콘오일, 미네랄오일, 카봄머, 유해성 알코올, 인공색소, 합성향료, 유해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성분들의 원료만으로 제조된 피부자극이 매우 적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 현장에서만 ‘내추럴 휴, 런칭기념 특별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동방엘엔비측은 밝혔다.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코펙스는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의약품․화장품 분야의 생산기술 제조설비와 함께 위수탁 원료, 부자재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20
  • 제약·화장품 최신 생산기술을 한 눈에
    ▲ 2010년 열린 제5회 제약·화장품산업전 모습. ‘코펙스(COPHEX) 2011' 6월 14일 고양 킨텍스서 개막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의약, 화장품 생산기술 전문전시회인 코펙스 2011(COPHEX 제약·화장품산업전)이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6월 14일 개최된다.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본이 되는 안전한 의약품 및 화장품 생산을 위한 최신 기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제약협회, 대한화장품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후원한다. 이번 코펙스 2011은 의약품, 화장품 분야의 생산기술 제조설비와 함께 위수탁, 원료, 부자재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전시되며, 23개국 600개사 출품, 약 32,000여명의 국내․외 산업종사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원료의약품 분야를 강화하여, ‘제1회 국제원료의약품전, 코리아 팜(Korea Pharm 2011)'을 새롭게 선보여 국내 의약품 산업계의 해외 수출판로 제공과 정보교류가 기대된다. 의약품 GMP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정보제공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인 GMP제도의 최신 정책제도 설명회가 전시기간 중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GMP 밸리데이션 정책설명회’를 전시기간 중 개최하여, 제약기업 공장장, 연구소장, 관련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최근 정책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약 공장장 초청간담회, 화장품 공장장 초청간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세계적인 제약제조 전문가 협회인 ISPE 한국지부에서도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GMP 관련 교육을 3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시 참가기업도 GMP 관련 신기술 세미나를 4일에 걸쳐, 제약기업에게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장품 OEM’전시관이 특별히 마련된다. 이 전시관에서는 특히 인천지역의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중국, 일본 등의 화장품 유통딜러, 브랜드숍 관계자들과 함께 한중일 수출상담회‘가 전시기간 중 열린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20
  • 탈모 예방되는 샴푸 '보노겐' 출시
    ▲ 탈모 예방과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샴푸 보노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탈모 예방과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샴푸 '보노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노겐은 탈모방지∙양모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외품으로, 두피 염증을 억제하고 모근 혈액공급을 촉진하는 우엉과 당귀 등 한방 생약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또한 모발 필수 영양소인 비오틴을 비롯, 두피 혈류 공급을 촉진하는 니코틴산아미드와 비듬 및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덱스판테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보노겐은 모발성장 조성물 특허와 탈모방지 기능을 가진 샴푸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가 지정한 셔스터(Shuster) 연구소에서 실시한 무독성, 무자극 시험을 통과했다. 이 제품은 비듬 및 가려운 증세,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 가족 중 탈모환자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셔스터 연구소가 2002년 7월 미국에 거주하는 20~60대 남성 64명을 대상으로 보노겐을 3주간 사용하게 한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양모, 육모 효과를 각각 66%, 67% 체험했다고 답변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18
  • 탈모 관련 제품, 허위․과장 광고 주의
    식약청, 샴푸․헤어크림 구입 시 탈모 광고 주의 당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샴푸, 헤어크림 등의 화장품이 탈모치료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최근 성행하여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이처럼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 아닌 화장품의 경우 탈모치료 등을 표방하는 행위는 허위․과장광고에 해당한다며 소비자들이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모발용 제품 중 발모촉진 등 탈모치료를 표방하는 제품은 '의약품'으로,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에 속하는 샴푸, 헤어크림 등은 사용목적이 피부, 모발의 건강 유지․증진이므로 두피 청결 및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만 표방할 수 있다.지난 한해 식약청이 화장품 표시․광고에서는 표방할 수 없는 '탈모예방, 끊어지는 모발에 효과, 모발의 빠짐 방지, 모발 성장속도 촉진‘ 등을 표방하는 등 광고 위반사례 적발 건수는 약 156건에 달한다.식약청은 “앞으로도 이 같은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인터넷, 일간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인터넷포털업체 등에도 협조 요청할 계획”이라며, “일반소비자들도 화장품 허위․과장광고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식약청 및 가까운 시․군․구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09
  • 스테로이드 넣은 불법 건강식품 판매업자 구속
    떴다방 통해 노인 상대로 3억 상당 판매 식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제와 진통․소염제 등을 건강식품 원료에 몰래 넣어 떴다방 등을 통해 노인들에게 팔아온 판매업자들이 구속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하 모씨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스테로이드 성분인 ‘프레드니손’, ‘코티손’과, 진통․소염제인 ‘피록시캄’ 등의 의약품 성분이 들어있는 분말형태 원료인 ‘씨엔에프-21’(기타가공식품)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했다.하 씨는 이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주)가보팜스에 임가공 의뢰하여 ‘씨엔에프-21’을 약 40%씩 넣는 방법으로 ‘해오름’(옥타코사놀함유제품), ‘온누리’(비타민D함유제품) 제품을 만들어, 시가 3억 상당을 떴다방 유통판매업자 팜네시아 고 모씨를 통해 주로 노인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을 검사한 결과, ‘해오름’제품은 1캅셀 당 소염진통제인 ‘피록시캄’이 1.4~2.3mg, 스테로이드제인 ‘프레드니손-21-아세테이트’ 1.0~1.8mg, ‘코티손-21-아세테이트’ 0.01~0.02mg이 검출되었고, ‘온누리’제품은 1캅셀 당 소염진통제인 ‘피록시캄’이 2.0mg, 스테로이드제인 ‘프레드니손-21-아세테이트’ 1.6mg, ‘코티손-21-아세테이트’ 0.02mg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스테로이드와 소염진통제 등이 함유된 불법 건강식품을 장기 복용할 경우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위험과 위장관 출혈 등 위장관계 위험의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며 “소비자가 구입한 경우 섭취를 중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03
  • 5월 가정의 달, 가족 건강 챙기세요
    ▲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약청.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등 종합정보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선물 제품, 어린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등 가족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최근 웰빙 및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1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체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으로서 항암효과, 동맥경화 예방, 관절염 치료등 질병의 치료효과는 검증된 바 없으므로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품목별로 다양한 기능의 제품이 있으므로 개인별로 적합한 기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며, 반드시 제품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도안이 있어야 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문구와 도안이 없이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는 건강 관련 제품은 식약청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므로 구입 시 주의해야 한다.또한, 피부건강 및 보습의 기능성을 포함하고 있는 일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화장품’ 등으로 표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장품으로 오인․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가 있다. 어린이용 화장품, 부작용 야기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 화장도구가 포함된 인형놀이세트, 페이스페인팅 등은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들에게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어린 자녀 선물로 적절하지 않다 현재 어린이용 화장품은 샴푸, 린스, 로션, 크림과 세수나 목욕할 때 몸을 닦는 제품으로 한정되며 색조화장품이나 손ㆍ발톱에 사용하는 제품은 어린이용으로 제조ㆍ판매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특별히 일부 업체가 만화캐릭터를 색조화장품의 용기ㆍ포장에 표시하여 어린이용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구입에 주의하여야 한다.식약청은 이에 색조화장품의 용기ㆍ포장 및 첨부문서 등에 만화캐릭터를 사용하여 화장품을 제조ㆍ수입ㆍ판매하지 못하도록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점검을 시작한다.어린이날 행사 등에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 페이스페인팅의 경우에도 보호자들은 사용 전에 화장품인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이러한 제품은 특성상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므로 세균 오염 가능성이 높아 상처부위나 눈 주위 사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보청기․안마기 등 충격에 약해 각별한 주의 필요 어르신의 선물로 많이 이용되는 “보청기와 의료용진동기(안마기)”의 경우 충격에 약해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특히 보청기는 샤워할 때에는 절대로 착용하여서는 안 되며, 의료용진동기의 경우 맨살이 표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옷을 착용하고 젖은 상태에서 조작하지 않아야 한다.이밖에도 식약청은 ‘약이란 무엇일까요’ 라는 주제로 어린이 학습교재, 리플렛, 홍보포스터를 발간한다.식약청은 어린이가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며 연령에 따라 신체 기능에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초등학교, 병·의원 및 약국, 소비자 단체 등에 이번 교재 등을 배포하여 어린이의 올바른 의약품사용 문화 정착에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03
  • 폭우 속에서도 정신건강캠페인 열려
    ▲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시청 광장을 찾은 사람들이 원예치료를 위한 화훼 가꾸기 체험을 하고 있다. ▲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강사(왼쪽)가 간단한 원예가꾸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원예치료사는 원예에 대한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정신의학, 재활의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지식과 임상경험을 통해 원예치료를 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 ▲ 30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시민 캠페인 개막식에서 정신건강지킴이인 뮤지컬배우 남경주씨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낮 시간임에도 폭우로 서울시청광장이 칡흑같이 어두워지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귀가를 서두르고 있다. ▲ 행사를 주최한 서울시는 폭우가 계속되자 블루터치 홍보관, 건강존 등 정신 건강 체험프로그램 운영시간을 단축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5-03
  • 예쁘게 해주세요...뷰티코리아 페스티벌 시연
    ▲ 예쁘게 해주세요. 뷰티코리아 페스티벌 시연이 열린 27일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지하 대강당에서 여성들이 뷰티아카데미 강사(왼쪽)로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 뷰티코리아 페스티벌 시연장을 찾은 여성들이 뷰티아카데미 강사(오른쪽)로부터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4-28
  • 화장품·미용 산업 최신 트렌드 보여줘
    ▲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립스틱을 비롯한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헤어쇼 시연을 구경하고 있다. ▲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이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다. ▲ 에스테틱 업체를 찾은 한 여성이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 201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산업 관련 종합 박람회인 ‘201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하여, 화장품․미용 산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회는 원료․용기,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미용 등 품목별 전시 구성 및 무인쇼케이스 특별관을 구성하여 업계의 트렌드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좀 더 원활한 상담분위기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와 바이어 라운지도 구성하여 출품업체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해외업체 참가 비율이 10% 이상으로 국제인증을 받은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산업 관련 종합박람회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4-28
  • 두피모세혈관 활성 샴푸 ‘모드로젠’ 출시
    ▲ 두피혈액순환 개선샴푸인 모드로젠. ▲ 오영석 태전약품판매 대표이사가 두피모세혈관 활성 샴푸 모드로젠 출시 기념 런칭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전약품판매, ‘모드로젠’ 출시기념 런칭쇼 개최 탈모 고민자들을 위한 두피혈액순환 개선샴푸인 ‘모드로젠( www.modrogen.com )'이 런칭했다.전주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인 태전약품판매는 2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모드로젠’ 런칭쇼를 개최했다.‘모드로젠’ 샴푸의 특허물질인 ‘FS2'를 개발한 김동찬 박사(뉴로넥스 대표연구소장)는 “FS2는 매우 특수한 물질로 두피모세혈류의 활성화를 통해 모근 세포 주변 모세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주요 단백질인 액틴과 미오신의 결합을 끊는 유도작용을 하여 두피 모근 세포가 수 시간 동안 활성상태를 유지케하여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소개했다.김 박사는 “모드로젠 샴푸는 수축된 혈관을 확장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여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을 생산하는 오엔케이의 모드로젠PM 황혜빈 대리는 “탑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와의 임상시험 결과 3개월간 모드로젠 샴푸를 사용한 피험자의 70%가 개선 효과를 봤다”며 “특히 먹는 탈모증 치료제 드로젠과 모드로젠 샴푸를 함께 사용했을 경우, 대부분의 환자가 다시 모발이 자라는 높은 치유 효과가 임상결과로 검증되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한편, 태전약품은 모드로젠 샴푸를 판매할 총판 도매업체를 모집하며 제품구입 및 상담문의를 받고 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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