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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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 우려’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리콜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은 19일부터 사용 중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리콜된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오른쪽 사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화상 우려가 제기된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 △리액터 1.7L 포트 △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 △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트레일 라이트 2L 포트 △트레일 라이트 듀오 쿡 세트 △트레일 라이트 솔로 쿡 세트 △포켓로켓 스토브 키트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품의 해외 리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몸체에서 분리되거나 느슨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뜨거운 내용물이 쏟아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입·판매업체인 ㈜호상사는 미국 등 해외와 동일하게 2008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판매한 18,336개 제품, 9개 모델에 대해 분리형 손잡이인 ‘리프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호상사 리콜 신청 누리집(hocorp.cafe24.com/cert/cert_register3.php) 또는 이메일(msrgear@naver.com)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치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한국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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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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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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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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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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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4-04-17
  • 극심한 미세먼지에 황사비까지...호흡기‧심혈관질환자 특히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백령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을 거쳐온 국내에 유입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사비까지 내리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임산부, 노약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최근 심한 일교차로 진료실에는 가래, 콧물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로 연일 붐비고 있다.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경우 지난달 29일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에는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대기 환자가 증가하며 3월 일반 감기환자가 2월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극심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은영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환절기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고 밝혔다. 봄철 기침‧코감기는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한다. 봄날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안과 질환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호흡기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해당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유해 입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인간 기대수명을 1.8년이나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폐 속 깊이 침투하거나 혈관에 스며들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기침, 가래에서 증상이 시작되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미세먼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고 폐, 기관지에 유입되면 해당 유해 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벗었던 마스크를 당분간 다시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또한 호흡기계 환자와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전 먼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관련 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밖에 손씻기 위생을 강화하고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은영 전문의는 “물을 많이 먹으면 호흡기 점막 건조 현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성분의 침투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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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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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충북 30도 넘는 무더위
    ▲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서울 경기 충북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며 "내일(24일)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서울 경기 충북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며 "내일(24일)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6도 △충북 31도 △충남 31도 △전북 28도 △전남 30도 △경북 30도 △경남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4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아침에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며 "서해안과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산간 20~60mm △중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 10~4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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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6-06-23
  • 국민이 모은 국민연금, 살인기업에 투자해도 못 막아
    ▲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연금관리공단 업무보고에서 여야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부한 '공공성'을 띄는 국민연금이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형표 연금공단 이사장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굳은 얼굴로 질의를 듣고 있다. 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 "투자 방향 결정은 절차 있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살균제 생산 기업에 국민이 낸 연금이 투자되고 있지만 연금공단은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금 회수에 소극적이어서 국회의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연금관리공단 업무보고에서 여야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부한 '공공성'을 띄는 국민연금이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명현 의원(새누리당)은 "(위험한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한) 부도덕한 기업을 어떻게 괴롭힐지 총체적으로 뜻이 모아져야 한다"며 "연금공단도 그런 일을 해야 하고 이런 자세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기금운영본부도 비슷한 정서적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습기살균제 관련 주요기업 10곳에 투자된 국민연금의 총액이 3조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에도 해당기업들에 대한 투자금액과 기업별 지분율을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민연금은 이번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SK케미칼과 옥시에 각각 3천3백억원, 1천2백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이 가습기살균제의 제조․유통․판매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주요기업인 △이마트 △GS리테일 △SK케미칼 △홈플러스 △롯데쇼핑 △롯데마트 △AK홀딩스 △옥시 △테스코 △코스트코 등 10개기업에 투자한 총액은 2015년 기준 3조8천억 원으로 2011년의 2조3천억 원 보다 1조 5천억 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투자금액을 살펴보면 이마트가 1조2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홈플러스(9,700억원) △롯데쇼핑(5,530억원) △GS리테일(3,872억원) △SK케미칼(3,308억원) △옥시(1,27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국민의당 김광수, 천정배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은 연금공단에 투자금 회수를 주문하는 질의를 했지만 연금공단 문형표 이사장은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절차가 있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국민 정서와 떨어진 발언을 했다. 김광수 의원은 "국민들은 분노해 옥시 제품을 불매하고 있는데 (연금공단이) 아직도 투자의 효율성을 말하고 있냐"며 "연금 권력을 회복하기 위해 빨리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의 '불분명한 발언'에 목소리를 높인 윤소하 의원은 "연금공단 돈의 주인은 국민인데 오늘 (문 이사장의) 답변을 듣고 있으면 이 부분을 행정 기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가습기살균제 생산 기업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문 이사장을 다그쳤다. 하지만 문 이사장은 '투자 결정 절차'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비슷한 답변을 또 다시 쏟아냈다. 천정배 의원은 "추상적인 답을 하지말고 구체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문제는 보통사건이 아니어서 (연금공단이) 책임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재근 의원은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기업에 투자되었다는 것 자체로 이미 심각한 문제임에도 연금공단은 해당 기업들에 대한 투자규모를 수년간 늘려왔다”며 “이는 심각한 직무유기로 2011년 처음 사태가 벌어졌을 당시 즉각적인 조치가 선행됐어야 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당국의 책임 있는 사과와 함께 투자철회 및 축소 검토 등의 즉각적인 시정조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16-06-22
  • ‘댕기머리’ 두리화장품 ‘옐로우 블라썸’ 기획 세트 런칭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탈모방지 샴푸 ‘옐로우블라썸’ 기획 세트를 CJ몰에서 단독 기획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CJ몰 단독으로 기획된 이번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세트는 제주 유채 씨앗 오일과 10가지 자연유래 추출물 함유로 생기 잃은 모발을 풍성하게 해주고 탈모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샴푸액(400ml),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가벼운 크림 제형의 탈모방지 트리트먼트(300ml), 끊어지고 갈라지는 손상 모발을 즉시 찰랑찰랑하게 만들어주는 오일 세럼(80ml)으로 구성됐다. 또한 ‘옐로우블라썸’ 세트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옐로우블라썸 샴푸파우치(10ml), 여행용으로 제작된 샴푸액(70ml), 헤어마스크(45ml)를 증정한다. CJ몰 단독 ‘옐로우 블라썸’ 기획세트의 가격은 5만9천원이다. CJ몰 ‘옐로우 블라썸’ 단독 기획 세트 런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오쇼핑 페이스북(www.facebook.com/CJOshopping)에 댕기머리 옐로우블라썸 런칭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옐로우블라썸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창포수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진기’, 홍삼추출수로 탈모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진기현’, 손상된 머릿결을 탄력 있게 해주는 ‘기골드 프리미엄’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6-06-22
  • 장마전선 영향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 호우주의보 ·전남 호우경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남 완도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제주도와 전남 거문도·초도·고흥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흑산도·홍도, 전남, 경남 등 남부 일부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이라며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2
  • 오늘의 날씨...장마전선 영향 제주·남해안, 호우주의보
    ▲ 기상청은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다"고 22일 오전 예보했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며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후 밤에 그치겠다"고 22일 오전 예보했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30~80mm △전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 120mm 이상 △전라북도, 경북남부 20~60mm △중부지방, 경북북부 5~30mm 등이다. 오늘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23일)은 내륙지역에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9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24도 △충북 27도 △충남 26도 △경북 24도 △경남 24도 △전북 26도 △전남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모레(24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와 전라남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2
  • 전국 곳곳에 숨겨진 청정해수욕장은?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52%는 여름 휴가 시 유명 해수욕장에만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관광공사에서는 SKT의 T맵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수욕장별 방문회수 및 주변 관광 시설을 분석했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수질 데이터 분석 등 수질평가를 통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양 및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즐길거리, 볼거리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20선을 최종 선정했다. 아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동막 해수욕장’, 진도 ‘가계 해수욕장’, 맑고 잔잔한 수면으로 안전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 ‘협재 해수욕장’ 등은 가족단위 여행지로 제격이다. 또한 캠핑을 즐기기 좋은 동해 ‘망상 해수욕장’, 부안 ‘격포 해수욕장’, 다양한 해변 행사가 펼쳐지는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 부산 ‘송정 해수욕장’ 등 전국 곳곳의 다양한 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신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2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여행정보 포탈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정 해수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6월 20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약 240여 명에게 아이패드, 캠핑용품,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최종학 국민관광본부장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물 맑고 즐길 거리가 많은 청정 해수욕장의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여름휴가철 국내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1
  • 어느 곳이 '전국 청정해수욕장' 포함됐나?
    ▲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여행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아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동막 해수욕장 △진도 가계 해수욕장, 맑고 잔잔한 수면으로 안전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 협재 해수욕장 등은 가족단위 여행지로 제격이다. 또한 캠핑을 즐기기 좋은 △동해 망상 해수욕장 △부안 격포 해수욕장, 다양한 해변 행사가 펼쳐지는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 △부산 송정 해수욕장 등 전국 곳곳의 다양한 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신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20선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여행정보 포탈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정 해수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6월 20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약 240여 명에게 아이패드, 캠핑용품,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최종학 국민관광본부장은 “전체 해수욕장 방문객의 52%가 유명 해수욕장 5개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물 맑고 즐길 거리가 많은 청정 해수욕장의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여름휴가철 국내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1
  • 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무더위 계속, 남부지방 장맛비
    [현대건강신문]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구름많고 전라북도와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며 "오늘 밤부터 내일(22일) 오후 사이에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21일부터 22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충청이남지방, 제주도산간 30~80mm △제주도, 서울, 경기도, 강원도, 울릉도, 독도 10~40mm 등이다. 하지만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오늘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6도 △충북 30도 △충남 31도 △경북 29도 △경남 26도 △전북 30도 △전남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2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늦은 오후에 서울, 경기도부터 비가 그치시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1
  • 남부지방 · 제주 장마 영향권...수요일부터 전국 장맛비 시작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가 영향권 안에 들어갔다. 이에 전남과 경남 제주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흐린 하늘이 예상된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20-60mm, 전남과 경남에 5-10mm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가 영향권 안에 들어갔다. 이에 전남과 경남 제주지역으로 비가 내리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흐린 하늘이 예상된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20-60mm, 전남과 경남에 5-10mm다. 남부와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무더위가 계속된다. 아침기온이 서울 21도 광주 21도 대구 22도가 예상되고,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 대구 33도가 예상된다. 다음 한 주 본격적인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 소식 잦겠으며, 오는 수요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0
  • 오늘의 날씨...경북 폭염특보, 내일까지 30도 내외 더위 이어져
    ▲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1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1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1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26도 △충북 31도 △충남 31도 △경북 33도 △경남 28도 △전북 31도 △전남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늦은 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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