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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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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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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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 극심한 미세먼지에 황사비까지...호흡기‧심혈관질환자 특히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백령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을 거쳐온 국내에 유입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사비까지 내리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임산부, 노약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최근 심한 일교차로 진료실에는 가래, 콧물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로 연일 붐비고 있다.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경우 지난달 29일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에는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대기 환자가 증가하며 3월 일반 감기환자가 2월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극심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은영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환절기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고 밝혔다. 봄철 기침‧코감기는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한다. 봄날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안과 질환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호흡기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해당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유해 입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인간 기대수명을 1.8년이나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폐 속 깊이 침투하거나 혈관에 스며들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기침, 가래에서 증상이 시작되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미세먼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고 폐, 기관지에 유입되면 해당 유해 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벗었던 마스크를 당분간 다시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또한 호흡기계 환자와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전 먼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관련 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밖에 손씻기 위생을 강화하고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은영 전문의는 “물을 많이 먹으면 호흡기 점막 건조 현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성분의 침투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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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4-04-16
  • [사진] 치매극복 걷기행사...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치매 노인과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걷기를 시작해 산책길 800m를 걸으며 △치매 바로알기 퀴즈 △뇌건강 운동회 △치매예방 틀린그림찾기 △단어 기억하기 게임 등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 치매환자는 16만여 명인 것으로, 노인 인구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치매 극복 걷기 대회에 참석한 박모씨(65)는 “한두 해 전부터 자꾸 깜빡깜빡해서 혹시 치매인가 걱정스러웠는데 치매 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며 “막연하게 치매가 무섭다는 생각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드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는 치매 극복 걷기대회에 맞춰 건강정보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부 부스를 설치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4-04-16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오늘의 날씨 예보...서울 경기 산발적인 비 소식
    ▲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 등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경상도, 전라도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 발효 [현대건강신문]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 등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29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도, 전라북도, 서해5도 20~60mm △강원도영동, 충청북도, 남부지방 5~30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지만 경상도와 전라남도 일부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광주 32도 등이다. 특히 일부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 경북 내륙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7-29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돗물 마시고 싶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탄산을 주입하여 색다르게 즐기는 탄산수 수돗물을 제공하고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수돗물로 만든 팥빙수를 드리는 '모두를 위한 착한 물, 수돗물' 캠페인을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한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공장소 음수대 설치 촉구 서명 [현대건강신문] 수돗물시민네트워크(수돗물네트워크)는 탄산을 주입하여 색다르게 즐기는 탄산수 수돗물을 제공하고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수돗물로 만든 팥빙수를 드리는 '모두를 위한 착한 물, 수돗물' 캠페인을 오는 31일, 3일, 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한다. 수돗물네트워크는 "수돗물 마시기는 페트병에 든 먹는 샘물을 마시는 것보다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이라며 "그 값이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져 생수나 정수물보다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인 소비"라고 주장했다. 부대행사로 공공장소에서 수돗물 음용의 편의를 위한 '공공장소 음수대시설 설치 촉구' 서명운동도 진행한다. 수돗물네트워크는 "서울 광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음수대 설치 뿐 아니라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상징적 의미와 환경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7-28
  • 정부,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선언
    28일 정부는 사실상의 메르스 종식선언을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23일간의 새로운 확진 환자 발생이 없었고 격리자 전체가 해제됨에 따라 메르스 종식 선언을 했다. 다만 치료중인 12명의 메르스 환자 중, 양성인 환자가 한 명 남아 있고 전체 환자 중 3명의 상태가 아직 불안정해 환자의 완치와 예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15-07-28
  • 28일 메르스 현황...치료 중인 환자 12명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으로 변동 없고, 퇴원자도 총 138명으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이후 23일째 신규 확진이 없어 전체 확진 인원은 186명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치료 중인 환자 12명 중 PCR 검사 결과 2회 음성인 환자가 11명으로, 11명 중 9명은 음압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7-28
  • [포토] 환경단체 "녹조 영향 한강 신곡수중보 인근 물고기 떼죽음"
    ▲ 지난 27일 신곡수중보 인근에 위치한 김포 고천읍 신곡리 굴포천 배수펌프장 주변 하천에서 물고기 3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사진제공=서울환경연합) ▲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4시경 신곡수중보 인근 녹조를 조사하던 중 굴포천 배수펌프장에서 상류 150여미터 지점까지 물고기 사체들이 하천에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관할기관에 신고했다. [현대건강신문] 지난 27일 신곡수중보 인근에 위치한 김포 고천읍 신곡리 굴포천 배수펌프장 주변 하천에서 물고기 3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4시경 신곡수중보 인근 녹조를 조사하던 중 굴포천 배수펌프장에서 상류 150여미터 지점까지 물고기 사체들이 하천에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관할기관에 신고했다.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는 길이 50cm가 넘는 성인 팔뚝보다 큰 물고기가 대부분이었으며 주변에서는 심한 악취가 났다. 서울환경연합은 "이번 물고기 집단폐사가 최근 녹조로 오염된 하천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용존산소가 부족한 탓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행정기관이 물고기 집단폐사의 원인을 조속히 조사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사를 촉구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7-28
  • 오늘의날씨...남부·강원 동해안 일부지역 폭염 특보 이어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남부와 강원 동해안 일부지역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 낮 기온이 서울 31도, 강릉 34도, 울산 35도 등 30도 이상 치솟으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남부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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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8
  • 부산 대구 경북 폭염주의보 발령...물 자주 마셔야
    [현대건강신문] 기상청은 27일 오후 3시 울산, 경북에 폭염 경보를, 부산, 대구 경남, 전남, 강원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한다. 기상청은 "폭염특보 발표 구역의 일최고열지수는 32도에서 48도로 예상된다"며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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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포토] 도심서 워터슬라이드 타며 폭염 이긴다
    ▲ 26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물총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26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물총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5, 26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이색 행사인 '신촌물총축제' 현장에서 워터 슬라이드와 함께 도심 속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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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태풍 할롤라 일본 열도서 소멸
    ▲ 기상청은 제 12호 태풍 할로라(HALOLA)가 27일 0시를 기해 열대저기압로 약화되며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기상청) [현대건강신문] 기상청은 제 12호 태풍 할로라(HALOLA)가 27일 0시를 기해 열대저기압로 약화되며 소멸되었다고 밝혔다.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돼 일본 가고시마 북쪽 300km 부근에 상륙한 태풍 할롤라는 일본에 비를 뿌리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할로라의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오늘부터 찜통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서울, 경기, 경상도는 오늘 밤부터 열대야가 발생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더위로 밤에 잠을 못 이루면 피로가 누적돼 무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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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 오늘의 날씨 예보...장마 막바지, 경상·강원 동해안 폭염주의보
    일부 지역 밤 기온 25도 넘는 열대야 발생 [현대건강신문]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그치고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오늘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이다. 기상청은 "경상도와 강원도 동해안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며 "일부지역에서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모레(29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서울, 경기도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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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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