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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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식품 많이 먹는 1인 가구 '식품첨가물' 섭취 괜찮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나라 1인가구 비율은 34.5%로 10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여성가족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 응답자에게 생활 여건 상 어려움을 물어본 결과 '균형잡힌 식사'를 꼽은 경우가 42.6%로 가장 많았다. 혼자서 끼니를 챙기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이다. 매끼 직접 밥상을 차리거나 식당을 방문하기도 어려운 1인가구의 경우 배달이나 즉석식품 등 가공식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가공식품에 보존료, 감미료 등 식품첨가물이 많다는 것.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1인 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는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19세 이상 1인 가구의 식품첨가물 섭취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인가구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1인가구 비중은 2020년 31.7%에서 2021년 33.4%, 2022년 34.5%로 늘어났다. 1인가구 비중이 늘어난 것과 함께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생산·수입 실적도 급증했다. 가공식품 생산·수입 실적은 2020년 54.8조원 규모였으나 2021년 61.1조원, 2022년에는 72.2조원으로 늘었다. 식품첨가물도 2020년 3.6조원에서 2021년 3.8조원, 2022년 4.3조원 규모로 급증했다. 평가원이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커피, 김치류, 발효주류, 탄산음료류 등 식품유형 69종에 많이 사용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28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 가구가 하루에 섭취한 식품첨가물의 양은 0.0~103.4 μg/kg체중/일로, 1일 최대 섭취 허용량의 0.9%이하 수준이었다. 특히 빵, 과자, 육포, 소시지,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의 보존에 많이 사용되는 보존료인 '소브산'의 경우 섭취량이 103.4㎍으로 가장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원은 1인가구가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이 아직까지는 인체에 위해 발생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는 판단했다. 또한 널리 알려진 식품첨가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의 경우 연령별로 젊은층(19~49세)의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됐다. 19~49세의 1인 가구가 65세 이상 연령층보다 수크랄로스 및 아세설팜칼륨을 약 3배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도시 지역 1인 가구가 그 외 지역보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섭취량이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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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화상 우려’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 리콜
    [현대건강신문] 한국소비자원은 19일부터 사용 중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 등에서 리콜된 엠에스알(MSR) 캠핑용 냄비(오른쪽 사진) 9개 모델에 대해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화상 우려가 제기된 모델은 △리액터 1.0L 포트 △리액터 1.7L 포트 △리액터 1.0L 스토브 시스템 △리액터 1.7L 스토브 시스템 △트레일 라이트 1.3L 포트 △트레일 라이트 2L 포트 △트레일 라이트 듀오 쿡 세트 △트레일 라이트 솔로 쿡 세트 △포켓로켓 스토브 키트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이 해당 제품의 해외 리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손잡이가 몸체에서 분리되거나 느슨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뜨거운 내용물이 쏟아져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입·판매업체인 ㈜호상사는 미국 등 해외와 동일하게 2008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판매한 18,336개 제품, 9개 모델에 대해 분리형 손잡이인 ‘리프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호상사 리콜 신청 누리집(hocorp.cafe24.com/cert/cert_register3.php) 또는 이메일(msrgear@naver.com)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조치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비자24(www.consumer.go.kr), 한국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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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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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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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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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오늘의 미세먼지...서울 경기 등 '나쁨'
    [현대건강신문] 오늘(20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며 "충청권의 경우 오후부터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해상 미세먼지의 유입과 대기 정체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나쁨'으로 보이고 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20
  • 오늘의 날씨...서울 20도, 대구 21도 고온현상 이어져
    다음주초 꽃샘 추위 [현대건강신문] 오늘(20일)과 내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가 지속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20일) 낮기온은 서울 20도, 대구 21도를 보이며 포근하겠다"며 "다음주초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반짝 추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내일(21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모레(22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오늘은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20
  • '봄 매화, 여름 매실로 힐링' 광양매화축제 22일까지 열려
    ▲ 광양시와 광양매화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광양시 전역에서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광양매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광양시와 광양매화축제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광양시 전역에서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광양매화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축제 주무대는 섬진마을로 20일(금)에는 △광양평생교육관 공연 △매화꽃길음악회가 열리고 21(토)에는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 △광양매화사생 대회 △다압 매화노래교실 공연 △선샤인무용단 공연 △광양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한국향토음악인협회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일)에는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결선) △전국광양매화사진촬영대회가 열린다. 한편 광양매화축제 기간중에 이순신대교 야간점등을 실시해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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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5-03-19
  • 오늘의 날씨...안개주의, 낮부터 포근
    서울 19도, 대전 21도....당분간 맑아 [현대건강신문] 당분간 맑은 날씨를 유지하고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한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어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흐리겠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19일 예상강수량은 경남남해안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며 "내일(20일)과 모레(21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 아침과 내일 아침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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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9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서울 경기 강원영서 '나쁨'
    ▲ 지난 16일 서울 남산이 뿌연 가운데 길을 지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8일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도 영서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동, 충청도는 오늘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조금 씻겨내려갈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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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5-03-18
  • 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비 소식
    서울 경기 밤부터 그쳐...남부지방 많은 비 내려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서울 경기도는 밤에 그치겠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해빙기에 많은 비로 인해 축대붕괴, 낙석,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18일 오전 당부했다. 18일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5~10mm △강원도영동,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30mm △남부지방, 제주도 20~60mm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산간 30~80mm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과 경상남북도내륙에서 동풍이 유입되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내일 오전까지 남부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 내일(19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모레(20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8
  • 건협, 전국 초등학교 금연 글짓기 공모
    4월 30일까지, 초등학교 2-6학년 대상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제21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모든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연의 좋은 점을 일깨워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4월 30일(목)까지 50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2~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글은 200자 원고지 7장 안팎의 어린이 생활글로, 4월 30일까지 소년한국일보로 우편접수 해야 하며, 5월 20일 소년한국일보 지면 및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942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은상 △동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에서 총 675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흡연예방 및 금연 유도를 위한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학교, 보건소, 사업장 등에서 보건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5-03-17
  • 천연자외선차단제, 카트린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모닝와이드, 아토피에도 사용가능한 천연자외선차단제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봄철 피부의 적 자외선,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에 대한 걱정이 커진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등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다. 17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자녀들 때문에 봄철이 더욱 힘들다는 고민을 내놨다. 임이석 피부과 전문의는 자외선차단제에 들어있는 파라벤 등의 성분이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미네랄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천연자외선차단제. 방송에 소개된 제품으니 카트린 미네랄 선킬 제품이다. 천연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가벼운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인 미네랄 선킬은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와 방부제, 오일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퍼프 타입의 파우더라 땀을 흘린 후에도 산뜻하게 해주면 메이크업 위에도 간편하게 두드려 사용이 가능해 더욱 좋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5-03-17
  • 오늘의 날씨...출근시 미세먼지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 경기, 서해안 미세먼지 농도 '나쁨' [현대건강신문] 옅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감에 따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은 '나쁨'을 보여 외출시 마스크를 챙겨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17일 오전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해상의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며 "제주, 전남 남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 5~10mm △강원도영동, 충청남북도,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 10~30mm △남부지방 20~60mm △제주도(17일부터), 남해안(전남해안 17일부터), 지리산부근 30~80mm이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구 등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20도를 넘을 것"이라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7
  •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 지난해 12월 30일 환경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차량 운행을 자제해줄 것으로 요구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서울환경연합은 남산1호터널 요금소 앞에서 ‘나 홀로 차량운행을 줄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자’ 는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매년 3월, 시민들은 연례행사처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일반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고령층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황사와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도 있지만 도심속에선 국내에서 배출되는 자동차의 매연이 주원인"이라며 나홀로 차량운행을 줄여줄 것을 촉구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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