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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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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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 건강생활
    • 운동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 극심한 미세먼지에 황사비까지...호흡기‧심혈관질환자 특히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백령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을 거쳐온 국내에 유입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사비까지 내리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임산부, 노약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최근 심한 일교차로 진료실에는 가래, 콧물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로 연일 붐비고 있다.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경우 지난달 29일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에는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대기 환자가 증가하며 3월 일반 감기환자가 2월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극심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은영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환절기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고 밝혔다. 봄철 기침‧코감기는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한다. 봄날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안과 질환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호흡기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해당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유해 입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인간 기대수명을 1.8년이나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폐 속 깊이 침투하거나 혈관에 스며들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기침, 가래에서 증상이 시작되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미세먼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고 폐, 기관지에 유입되면 해당 유해 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벗었던 마스크를 당분간 다시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또한 호흡기계 환자와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전 먼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관련 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밖에 손씻기 위생을 강화하고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은영 전문의는 “물을 많이 먹으면 호흡기 점막 건조 현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성분의 침투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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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4-04-16
  • [사진] 치매극복 걷기행사...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치매 노인과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걷기를 시작해 산책길 800m를 걸으며 △치매 바로알기 퀴즈 △뇌건강 운동회 △치매예방 틀린그림찾기 △단어 기억하기 게임 등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 치매환자는 16만여 명인 것으로, 노인 인구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치매 극복 걷기 대회에 참석한 박모씨(65)는 “한두 해 전부터 자꾸 깜빡깜빡해서 혹시 치매인가 걱정스러웠는데 치매 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며 “막연하게 치매가 무섭다는 생각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드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는 치매 극복 걷기대회에 맞춰 건강정보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부 부스를 설치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4-04-16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오늘 날씨...쌀쌀한 오늘, 내일과 모레 포근
    ▲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건조특보, 산불 예방 주의 [현대건강신문] 오늘(14일)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여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서풍 또는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낮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내일(1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4
  • 오늘의 날씨...어제 보다 포근, 남부지방 비 소식
    [현대건강신문] 오늘(13일)은 어제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 이남 지역은 비가 내린 뒤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의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쪽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경기 이남지역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남남해안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 5~10mm △경기남동내륙, 강원영서남부, 충청이남지방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주말인 토요일(14일)과 일요일(1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제주도는 일요일(15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 일부 내륙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3
  • 올 봄 벚꽃 개화 시기, 평균보다, 1∼3일 빠를 듯
    서귀포에서 3월 24일 시작으로 서울 4월 9일경 개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겠으며, 남부 일부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국적으로는 작년보다 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으나, 중순과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8일∼ 4월 4일, 중부지방은 4월 3∼12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31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4∼11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10∼19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4월 9일 개화하여 4월 16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개화 예상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편, 개화 관측현황(군락지)은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 날씨→관측자료→계절관측자료→봄꽃개화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2
  • 김포 거물대리 오염 단속..."지도 소홀한 김포시 감사해야"
    심상정 의원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체 허가 과정 조사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 중앙기동단속반은 김포시 거물대리 일대 소재 86개소 사업장을 특별 단속하여 공장에서 발생된 오폐수를 농수로로 직접 배출하는 등 환경법령을 위반한 62개소를 적발해, 고발·행정처분 등 조치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환경법 질서 확립 위해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발표를 두고 국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조치와 대책이 빠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심상정 의원은 "이 지역의 경우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체는 입지가 제한되어 있지만,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개연성이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주물업종이 8개소나 있다"며 "이들 업체에 어떻게 허가가 났는지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며, 86개소 중 무허가 미신고건수만 33건이나 되는데 이에 대한 지도감독이 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김포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2년 12월부터 680건의 민원이 발생되고 91회의 언론보도가 있었음에도 그간 김포시는 특별한 관리감독을 진행하지 않았다. 심 의원은 "지역주민이 위험에 처했음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지도관리만 진행하였을 뿐"이라며 "환경부가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동안 공장을 가동하지 않은 기업이 있어, 사전에 특별단속 정보가 기업들에게 전달되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감사도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3-12
  • [포토] 칼 푼 토끼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하니 살 것 같다"
    ▲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를 기념해 11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칼을 쓴 토끼가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을 발의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오른쪽)이 칼을 풀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를 기념해 11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칼을 쓴 토끼가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을 발의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칼을 풀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금지법안을 발의한 문정림 의원은 "11일은 지난 2013년 유럽연합이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금지법을 통과시킨 날로, 생명존중과 동물보호의 국제적 연대감을 공유하고자 이 날을 개정법안 발의일로 정하고 발의 기념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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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2
  • [포토] "후쿠시마 기억하며 월성 1호기 폐쇄해야"
    ▲ 1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월성 1호기 폐쇄 2차 국민선언에 참가한 시민, 환경, 노동 단체 회원들이 국민선언에 앞서 핵사고로 숨진 사람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 폐쇄 2차 국민선언 "정부 결단 내려야"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11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월성 1호기 폐쇄 2차 국민선언에 참가한 시민, 환경, 노동 단체 회원들이 국민선언에 앞서 핵사고로 숨진 사람들을 생각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후쿠시마와 세월호를 기억해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원자력집단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민의 안전을 위험으로 내모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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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2
  • 오늘의 날씨...낮부터 전국 꽃샘추위 풀려
    [현대건강신문]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았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겠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내일(13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5~10mm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중남부, 충청이남지방 5mm이다. 기상청은 "내일(13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중남부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다"고 말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일부 지역에는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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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5-03-12
  • [포토] 칼 쓴 토끼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해야"
    ▲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를 기념해 11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칼을 쓴 토끼가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세미나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안 발의를 기념해 11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칼을 쓴 토끼가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 세미나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금지법안을 발의한 문정림 의원은 "11일은 지난 2013년 유럽연합이 화장품 동물실험 전면금지법을 통과시킨 날로, 생명존중과 동물보호의 국제적 연대감을 공유하고자 이 날을 개정법안 발의일로 정하고 발의 기념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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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댕기머리 모델 한 채아, CF서 자연 닮은 머릿결 뽐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두리화장품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에서 배우 ‘한채아’를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여주인공으로 열연 중인 배우 한채아는 이번 CF를 통해 풍성하고 힘이 넘치는 머릿결을 한껏 뽐냈다. 대역 없이 촬영된 CF속 한채아의 머릿결의 비밀은 바로 댕기머리 브랜드 철학에서 엿 볼 수 있다. 댕기머리는 자연에서 얻은 최상의 원료로 모발의 근본인 두피부터 건강하게 관리해 풍성하고 힘이 넘치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힘이 넘치는 모발은 자연스러운 볼륨감으로 어떤 옷에도 어울리는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킨다. 평소에도 댕기머리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배우 한채아는 실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영광이라며, 향후 댕기머리 브랜드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댕기머리 제조사 두리화장품은 배우 한채아 TVCF 온에어를 시작으로 매거진 인쇄광고를 비롯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정통 한방에서 보다 넒은 의미의 자연주의 브랜드로 탈바꿈하여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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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오늘의 날씨...전국 꽃샘추위 내일 낮부터 풀려
    [현대건강신문] 오늘과 내일(12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1일 오전 밝혔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지만 서울, 경기 내륙, 강원영서는 납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경기서해안과 강원 영서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라도서해안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어제에 이어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12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만 모레(13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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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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