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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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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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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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 극심한 미세먼지에 황사비까지...호흡기‧심혈관질환자 특히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백령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을 거쳐온 국내에 유입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사비까지 내리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임산부, 노약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최근 심한 일교차로 진료실에는 가래, 콧물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로 연일 붐비고 있다.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경우 지난달 29일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에는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대기 환자가 증가하며 3월 일반 감기환자가 2월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극심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은영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환절기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고 밝혔다. 봄철 기침‧코감기는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한다. 봄날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안과 질환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호흡기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해당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유해 입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인간 기대수명을 1.8년이나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폐 속 깊이 침투하거나 혈관에 스며들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기침, 가래에서 증상이 시작되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미세먼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고 폐, 기관지에 유입되면 해당 유해 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벗었던 마스크를 당분간 다시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또한 호흡기계 환자와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전 먼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관련 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밖에 손씻기 위생을 강화하고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은영 전문의는 “물을 많이 먹으면 호흡기 점막 건조 현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성분의 침투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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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경보
    2024-04-16
  • [사진] 치매극복 걷기행사...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치매 노인과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걷기를 시작해 산책길 800m를 걸으며 △치매 바로알기 퀴즈 △뇌건강 운동회 △치매예방 틀린그림찾기 △단어 기억하기 게임 등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 치매환자는 16만여 명인 것으로, 노인 인구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치매 극복 걷기 대회에 참석한 박모씨(65)는 “한두 해 전부터 자꾸 깜빡깜빡해서 혹시 치매인가 걱정스러웠는데 치매 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며 “막연하게 치매가 무섭다는 생각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드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는 치매 극복 걷기대회에 맞춰 건강정보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부 부스를 설치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4-04-16
  • 감염되면 5명 중 1명 사망 ‘SFTS’...참진드기 주의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국내에서 2013년 첫 환자 발생을 시작으로 매년 환자 수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진드기는 3숙주 진드기로, 유충, 약충, 성충 단계에서 각기 다른 숙주에 기생해 흡혈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4~5월)부터 약충이 발생하여 여름철(6~7월)에는 성충, 가을철(9월)에는 주로 유충이 발생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국내에서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참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존재하다가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숙주(사람, 야생쥐, 고라니, 멧돼지 등)가 지나가면 달라붙어 부착한 후 흡혈을 합니다. 멀리 날아가 달라붙지는 않으므로, 진드기가 사는 곳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에만 접촉하게 되고 물릴 수 있다. 다만,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모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 결과에 따르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는 0.5%의 최소 양성률을 보여, 일부 진드기에만 SFTS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 고열, 소화기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 발생이 보고되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여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해야 하며,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다른 감염병의 예방에도 유효하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여 양말 안에 바지단을 넣고,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여 옷 안으로 진드기가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 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와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과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으며 참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구기 부분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SFTS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참진드기 감시 사업은 질병관리청이 국방부(국군의학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와 협업하여 전국 18개 지점에서 매월 수행하며, 매월 참진드기 밀도와 병원체 검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5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디엔컴퍼니 공식쇼핑몰 닥터스킨케어 ‘환절기 SOS’ 이벤트 진행
    [현대건강신문] 길었던 설 연휴가 지나고 어느덧 2월도 막바지, 곧 봄의 시작인 3월이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환절기는 1년 중 피부가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디엔컴퍼니 공식 온라인 몰 닥터스킨케에서는 3월 8일까지 “환절기 피부를 위한 SOS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닥터스킨케어에서는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 자체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이지듀 모이스처 에센셜 미스트 50ml 2+1 행사를 진행한다. 이지듀 모이스처 에센셜 미스트는 안개처럼 미세한 수분 입자 형태로 고르게 분사돼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촉촉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환절기에 찬 바람으로 붉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메이크업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미네랄 BB크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터스킨케어에서 이지듀 미네랄 BB크림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 20%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며 전 구매고객에게 피부 진정을 위한 이지듀 바이오제네레이션 마스크 팩과 립밤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환절기 피부를 케어해 주는 이지듀 미네랄 비비크림(SPF 45/ PA++)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3중 기능성 비비크림(미백,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기능성)으로 따로 썬크림을 바를 필요 없이 자외선을 차단시켜줌은 물론 보습까지 가능한 멀티 비비크림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환절기 피부는 무엇보다 보습과 자외선 차단, 피부 진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매서운 겨울 바람에 지치고 따가운 봄 햇살에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디지털과 건강
    2015-02-24
  • 치약 파라벤 논란 이후 의약외품 안전 관리에 업계 촉각
    ▲ 24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찾은 업계 관계자들이 토론회 중간 휴식시간에 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안영진 과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식약처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 등 의약외품 관리 강화"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치약 보존제가 건강에 위해하다는 발표가 나간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의약외품정책과를 신설하고 대응에 나섰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중 살충제 안전성 재검토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10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등 살충제 성분 4종의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치약 등 의약외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잇따르자 식약처는 2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안영진 과장은 "지난해 치약 보존제 사건 이후 국민들의 안전성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며 "치아교정기, 전자식금연용품, 황사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 안전성 재검토 계획'을 설명한 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성주희 주무관은 의약외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했다. 성주희 주무관은 "예전에 의약외품은 의사-약사의 조언 없이 어떻게 사용해도 안전하고 문제는 유효성에 있다고 봤다"며 "최근 치약 파라벤 논란 이후 이미 허가된 제품도 안전에 의구심을 가지고 재검토해야 한다는 시각이 보편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 처럼 장기간 흡입하는 제제는 없다"며 "앞으로 국내에 허가된 전자식 모두 안전성 재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의 재검토 계획에 따라 관련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를 취급하는 업체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5-02-24
  • 대형 황사에 이어 미세먼지까지...건강 지키려면?
    황사가 시작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평상시보다 최고 29배까지 늘어난 전례가 있으므로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기관지염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은 물론 자극성 결막염 등 안질, 심혈관계질환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각종 피부질환도 악화될 수 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2-24
  • 오늘의 날씨...중부지방·경상도 황사 이어져 주의
    [현대건강신문]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에 황사가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24일)까지 일부 지역에는 황사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며 "경기북부, 강원권, 영남권의 경우 낮까지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이남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25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아 제주도는 오후부터, 서울 경기 강원도 영서는 밤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25일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5mm 내외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모레(26일)는 비가 내리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높지만 비가 그친뒤 찬 공기가 불어오면서 기온이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2-24
  • 제대로 된 황사 마스크 고르는 방법
    설 연휴가 끝난 23일 전국에 황사가 덮치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에 평소 보다 10배가 넘는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외출할 경우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기상청의 권고에 따라 황사 용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럼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섬유보다 더 촘촘한 부직포가 여러겹 겹쳐져 있고 정전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흡착하는 특수한 필터를 사용하여 미세 먼지를 차단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2-23
  • 황사로부터 건강 지키려면?...충분한 수분섭취 필수
    황사 바람 속에는 각종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이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강력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 건강생활
    • 웰빙소비
    2015-02-23
  • 서울 황사경보...5년 만에 최악 겨울 황사 뒤덮어
    ▲ 지난 2006년 3월 11일 발생한 황사로 한강시민공원 이촌 지구가 뿌옇다. 23일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상남북도와 제주도 등 그 밖의 지역 전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 [현대건강신문] 5년 만에 최악의 겨울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충청남북도, 강원도, 경상남북도와 제주도 등 그 밖의 지역 전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울에는 황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지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3일 현안 브리핑을 하며 "황사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부처간 협업을 통해 종합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사 대책은 우리나라 혼자 풀어갈 수 없는 국제적인 문제다. 황사를 줄이려면 중국과 몽골 등 황사발원국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방대하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김영우 대변인은 "범세계적인 협력과 국제기구의 참여를 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국제기구가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전 세계가 중국과 몽골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5-02-23
  • 전국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서울 905로 최고
    ▲ 황사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로,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현대건강신문]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이다. 미세먼지가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인데 현재 전국의 모든 관측소의 농도가 151을 훨씬 넘었다. 기상청은 "짙은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나, 일부 지역은 내일(24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고 23일 오전 예보했다. 오전 9시 현재 서울지역은 905㎍/㎥로 전국 최고 농도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 △강화 716 △춘천 870 △수원 677 천안 629 등을 보이고 있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에 섭취한다. 식품 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등 위생 관리로 2차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 금지해야 한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 및 수업 단축 또는 휴업한다. 축산·시설원 등 농가에서는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시 대피시켜 황사 노출을 방지한다. 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해야 한다. 야외에 방치ㆍ야적된 사료용 건축, 볏짚 등을 비닐, 천막 등으로 엎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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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4년만에 서울, 경기, 강원도영서 '황사 특보' 발효
    ▲ 오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대건강신문]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 그 밖의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짙은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나, 일부 지역은 내일(24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을 삼가해야 한다"고 23일 오전 발표했다.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전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044㎍/㎥ △강화 860 △수원 670 △춘천 655 △천안 614 △청주 603 △전주 583 △광주 426 등이다. 이번 황사는 추가 발원 여부에 따라 강도, 영향, 지속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황사 특보 발효 지역이다. △황사경보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강원도, 경기도 △황사주의보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제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서해5도, 전라북도 한편 기상청은 "오늘은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다소 낮아 춥겠다"며 "내일(24일)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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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백령도 등 서해5도 짙은 황사
    [현대건강신문] 기상청은 22일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짙은 황사 현상을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백령도의 먼지 농도는 793㎍/㎥로 '황사 경보(800㎍/㎥ 이상)'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황사 경보가 발령되면 황사가 발생하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점검하고 외출시 마스크 등을 준비한다. 특히 노약자, 호흡기질환자의 경우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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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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