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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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귀하신 몸’...1만 보 걷는 당신, 아픈 이유
    [현대건강신문] #사례1. 위암 수술을 받고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대원 씨(72). 하루에 만 보는 거뜬하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굽은 허리와 종종걸음을 지적받았다. 기분이 좋아 무리하게 걷고 나면 무릎 통증을 느낀다. #사례2. 맨발의 제왕 상용 씨(50)은 원주시 치악산 둘레길 코스 중 한가터길을 점령한 맨발 걷기 마니아이다. 그는 직장에 생긴 염증으로 3년간 7번의 수술을 받고 몸무게가 10kg이나 늘어났다. 그때부터 시작한 맨발 걷기,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으나 걸으면 허리가 아프다. #사례3. 걷기 지도자 자격증까지 보유할 정도로 한때 걷기의 달인이었던 미옥 씨(62). 제주 올레길 23코스 완보, 만 보 걷기 100일 챌린지까지 달성했으나 발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통증에 좀처럼 걷지 못하는 상태이다.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진구 명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걷기만 하는 운동 편식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보행에 중요한 3대 근육을 길러주는 근력 운동에 평형성 운동까지 더해주면 걸음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구 교수와 송영민 자세 전문가가 함께하는 2주 보행 교정 프로젝트. ‘귀하신 몸’에서는 바르게 서는 자세부터 자세 교정 방법 그리고 걷기에 필수적인 특별 운동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0일(토) 밤 9시 45분 EBS 1TV ‘귀하신 몸’ 46화 ‘만 보를 걷는 당신이 아픈 이유, 2주 보행 교정 프로젝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건강생활
    • 운동
    2024-03-29
  • 일본 고바야시제약 ‘붉은 누룩’으로 인한 사망자 4명으로 늘어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홍국)'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나면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일본 NHK에 따르면,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 성분이 포함된 건강식품을 섭취한 후 신장질환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9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고바야시 제약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징질환이 발생한 사람이 섭취한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의 제조 시기를 조사하는 중 예상치 못한 성분이 작년 4월부터 12월 사이 제조된 붉은 누룩의 원료에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국은 붉은 누룩곰팡이로 쌀 등을 발효시켜 붉게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콜레스테롤 분해 등의 건강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홍국 제조 과정에서 신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트리닌이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회수대상으로 발표한 붉은 누룩 건강식품 5종은 현재 국내 정식 수입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회수 중인 제품은 △나이시헬스+콜레스테롤 △낫토키나제 사라사라 골드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60정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90정 △홍국 콜레스테롤 헬프 45정 등이다. 식약처는 일본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현지에서 제품을 구매해 복용 중인 사람이나, 해외직접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3-29
  • 최악 황사에 미세먼지 ‘경보’ 발령...호흡기질환자·임산부 외출 피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를 덮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은 외출을 피해야 한다. 꼭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지난 26일부터 중국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29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29일 ‘황사 위기 경보’를 발령하고 △수도권·강원권·충남·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대전·세종·충북·호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제주권은 ‘나쁨’ △대전·세종·충북·호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제주권은 오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1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3시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하였다. 미세먼지(PM-10) 경보는 한 지역의 도시대기측정소 PM-10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일 때 발령된다. 정부에 마련한 ‘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민감군은 외출이나 야외 활동 금지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내생활 유지) △부득이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급적 이동 금지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금지 △수업단축 또는 휴교 △중·고등학교 실외수업 자제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 중단해야 한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비롯해 심혈관, 안과 질환 등 우리의 신체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환절기인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높아, 호흡기 외에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커진다. 특히 당뇨와 비만, 고령 환자는 황사, 미세먼지 영향을 일반인 보다 더 크게 받을 수 있어서 유해물질 노출 환경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최규영 전문의는 “심혈관 질환은 봄철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과 무관하지 않은데 일단 호흡기를 통해 초미세먼지가 혈관에 들어오면 허혈성 심질환과 심부전으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서 심혈관계 만성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혈관에 미세먼지가 침투하면 피를 끈적이게 만들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다. 고령자는 이 같은 유해물질로 인해 호흡기질환에 걸릴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고 이미 심장질환을 앓는 분들은 영향을 더 크게 받게 된다. 실외 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공기 질을 유지해야 한다. 외출 후 귀가 시, 옷과 몸에 묻은 먼지를 털고 바로 세안과 샤워 등으로 몸에 묻은 먼지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낟. 외부 미세먼지와 황사 농도가 높으면 긴 시간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고 환기를 해야 할 경우 적절한 환기 시간은 3~5분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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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4-03-29
  • 서울시내 버스 파업...29일 오전 10시 기준 90% 이상 운행 중단...시민 불편 극심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파업 예고 전부터 현재까지 조속한 노사간 합의 도출과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 29일 오전 4시 파업 개시 이후 6시간 경과한 오전 10시 기준으로, 90% 이상 운행이 중단되고 시민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특히 시민들의 주요 이동이 이뤄지는 출근 시간대까지 파업이 지속되며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어려움이 컸을 뿐만 아니라 고교 3월 모의고사 학생 등 시민 개개인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버스파업으로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부디 노사간 양보와 적극적인 협상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타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3-28
  • 내몽골 대규모 황사 발원...내일(29일) 중서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중국 내몽골에서 대규모 황사가 발원해 내일(29일)쯤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그제(26일)와 어제(27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오늘(28일)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중서부지역은 황사의 유입으로 밤부터 PM-10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내일(29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는 ‘환경재단 소아천식 지원 사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임신 중기에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태아의 천식 발생률이 높았다”며 “이 시기 임산부는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수종 교수는 미세먼지가 높을 경우 △임산부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필터링이 되는 마스크를 착용 △필요시,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적절한 환기·공기정화 식물 키움 △귀가 후 잘 씻기 △신선한 과일·야채 등 항산화 식품, 물 충분히 섭취 등을 당부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3-28
  • [사진] 환경단체 “삼척블루파워 ‘자금줄’ 증권사, 탈석탄해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 회원들은 27일 서울과 강원도 삼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NH 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KB 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삼척석탄화력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와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석탄을 넘어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석탄 투자를 배제하고, 화석 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 녹색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흐름을 고려하면, 국내는 물론, 이미 글로벌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6개 증권사 역시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와 판매를 비롯한 석탄금융을 즉각 중단하고 탈석탄 선언에 걸맞은 실제적인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석탄을 넘어서’는 4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삼척블루파워는 상업운전 계획을 즉각 취소하고 △포스코그룹을 비롯한 관련 기업, 산업은행을 비롯한 재무적 투자자, 정부, 국회는 삼척석발전소가 지역사회 및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운영 중단 방안을 마련하고 △6개 증권사는 삼척블루파워와의 총액인수확약 계약 내역을 공개하고, 이를 포함한 신규 석탄채권 발행을 중단하고 △총액인수확약 계약 연장 및 신규 계약 논의를 중단하고 △6개 증권사는 삼척블루파워의 회사채를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하는 행위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자 모집 등의 일체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기후솔루션 고동현 기후금융팀장은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석탄 투자를 배제하고,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 가능한 에너지, 녹색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이미 글로벌 대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6개 증권사 역시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와 판매를 비롯한 석탄금융을 즉각 중단하고 탈석탄 선언에 걸맞은 실제적인 변화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배슬기 에너지기후팀 활동가는 “내달 19일, 삼척블루파워의 상업운전이 시작되면 30 년간 우리나라의 연간 배출량의 절반인 3억 6000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이른 벚꽃과 폭염의 그림자로 존재할 것”이라며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첫 번째 해결책은 삼척블루파워의 상업운전 중단이며 6개 증권사와 포스코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24-03-27

실시간 건강생활 기사

  • 오늘의 날씨...서울 제외하고 전국의 비 소식
    강원도 산간 눈 내려...어제 보다 높은 기온 [현대건강신문]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도 산간은 8cm까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은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며 "강원 산간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눈이 많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24일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20~60mm △남부지방 10~40mm △충청남북도, 강원도영동, 강원영서남부, 울릉도 독도 5~2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25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비가 이어지겠다"며 "모레(26일)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어제보다 높고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24
  • 오늘의 날씨...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 비 내려
    [현대건강신문]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서울 경기도는 아침까지, 충청남도는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내일(23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모레(24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전라도,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남서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22
  • 오늘의 날씨...늦은 밤 서울·경기 지역 5mm 미만 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 예상된다. 5시 기준 서울의 현재 기온은 6.5도에 머물고 있지만, 낮에는 1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또 늦은 밤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에 5mm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현재 서울, 경기도와 서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으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 이남과 강원도영동은 가끔 구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구 16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21
  • 오늘의 날씨...일교차 커 감기 조심해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 활동하기 무난한 늦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으며, 서울은 3.8도로 시작해서 낮엔 13도까지 오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밤에 구름 많아지고 아침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전주 1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20
  • 스키는 무릎, 스노보드는 팔과 어깨 부상 조심
    스키는 1년 이내의 경험을 갖고 있는 초보자 중 약 30%가 부상을 경험한다. 스노보드는 처음 타는 사람 중 약 50%가 부상을 당한다고 한다.
    • 건강생활
    • 운동
    2014-11-19
  • 배우 정우, 우르·오스 CF 촬영 현장 공개
    ▲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전속모델 배우 정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전속모델 배우 정우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우르∙오스가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 속 정우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한층 세련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에 이어 우르∙오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 정우는 오랜만의 광고 촬영에도 불구, 스탭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영화 촬영 등으로 활동이 뜸했던 정우의 최근 모습이 공개 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정우는 이번 광고 촬영 내내 특유의 상남자다운 터프함과 함께 유쾌하고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올 한해 정우가 브랜드모델로 활약하여 우르∙오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내년에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광고를 통해 우르∙오스에 대한 호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정우의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멋있네", "정우의 새 광고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최근 영화 '히말라야'의 故 박무택 대원 역으로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영화 '쎄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의 신규 CF는 오는 1월 공개된다.
    • 건강생활
    • 디지털과 건강
    2014-11-19
  • 4대강 예산 논란...낯 뜨거운 국회의원들의 일탈
    야당·환경단체 "4대강 사업, 뒤처리 국민에게 전가말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2조 혈세를 쏟아 부어 처지곤란이 되어버린 4대강 사업이 국회 예산심의에 있어서도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낭비성 예산이란 지적에도 불구하고 4대강 예산 수천억원을 삭감하자니 다른 하천정비예산들과 뒤엉켜있어 분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4대강이 관리가 안 되어 흉물로 방치될 것이라는 걱정도 있고, 관리에 들어가는 예산이 국가예산의 고정비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내년 예산을 살펴보면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비 이자 지원 3,121억 원, 국가하천유지보수 1,790억 원, 지방하천 정비 예산 7,157억 원. 한탄강홍수조절댐 간접보상비 800억 원, 소규모댐 건설비 3,609억 원 등이다. 더욱이 수자원공사의 부채 8조와 이자비용까지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환경단체의 반발도 거세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도 17일 논평을 내고 "이들 예산들이 상당부분 불합리하고 부적절하지만 몇명의 국회의원들이 일부 사업에 이견을 낸 것 외에는 별다른 논란이 없었다"며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평가를 약속했던 새누리당의 표변도 그렇지만 4대강 사업 국정조사 등을 들먹이며 이들 예산의 전면 삭감을 주장해 왔던 새정치민주연합의 태도 또한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내년 예산 중에서도 경인운하 홍보관 건립비 50억 원의 신규 반영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환경연합은 "경인운하는 2조7천억 원을 투입하고도 운영비조차 건지지 못한 사업으로 '운항하는 정기 화물선은 단 1척이며 물류·운송 기능은 회복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라는 지적이 지난 국정감사에 나왔다"며 "아라뱃길 및 주변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라뱃길 내 문화·관광 복합센터 건립하자는 것은 낯 뜨거운 일탈"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며칠전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은) 정책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19일 "국정조사를 피하기 위한 명분 쌓기로 보이나 뻔뻔함의 끝판왕을 자처하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4대강 사업이 더 이상 국민 부담이 되지 않도록 뒤처리를 위한 핵심예산을 중점적으로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22조원의 혈세낭비도 모자라 매년 수질관리비 수천억원의 유지관리비를 낭비하는 4대강 사업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국정조사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19
  • 닥터프로스트 송창의, 쌀화환 앞에서 '감사 인증샷'
    ▲ 송창의는 수트차림으로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배우 송창의의 국내외 팬들이 OCN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 출연하는 송창의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송창의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OCN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배우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팬들이 참여해 1620kg을 보내왔다. 송창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송창의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사진에서 송창의는 수트차림으로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송창의는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 교수로 출연해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한다.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최정우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밤11시에 OCN에서 첫 방송한다.
    • 건강생활
    • 디지털과 건강
    2014-11-19
  • 오늘의 날씨...찬고기압 영향 쌀쌀한 날씨, 일교차 커
    [현대건강신문] 찬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햇빛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내일(20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모레(21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부 경상도와 전라남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19
  • [포토] 가을철 산불 진화 모의 훈련
    [현대건강신문]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7일 강원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임도 주변에서 가상산불 상황을 가정한 가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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