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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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케어 신제품...동국제약 ‘센스팟크림’ 출시 외(外)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여드름 부위 염증 완화에 도움 주는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 함유 [현대건강신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한,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 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 20g 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 1일 수회 여드름, 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스팟크림은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 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국내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엘레씬’ 출시 국내 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사용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국내최초 비피더스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이 17일 GS홈쇼핑에서 최초 런칭했다. ‘엘레씬’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 중 최다 체지방 감소 지표 개선을 확인한 Bifidobacterium breve B-3프로바이오틱스는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둘레 감소, 엉덩이둘레 감소, BMI 감소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잇살, 군살의 Trunk영역 체지방량 감소, Android 영역 체지방량 감소까지 확인하였다. 유한양행은 2015년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인‘엘레나’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의 성공적인 출시까지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인 엘레씬을 출시함으로써 건강에 관심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개선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 원활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근본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애드마일스, 눈 건강 위한 초소형 미니 캡슐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목 넘김 편한 10mm 초소형 미니 캡슐로 복용편의성 개선, 간편한 섭취 가능 [현대건강신문]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 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극을 주는 강한 빛이나 유해요인들로부터 눈을 보호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하며, 황반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루테인지아잔틴은 10원 동전 크기보다 작은 10mm 미니 캡슐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눈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원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거나, 평소 눈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조아제약,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 출시 [현대건강신문] 활력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조아제약이 마시는 고함량 아르기닌 '조아 아르기닌 맥스'를 출시했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1앰플(20mL 기준)에 L-아르지닌 6,2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표준수산물성분표 기준 참굴 97미(20g당 64mg), 먹장어 42마리(20g당 146mg)와 유사한 수준의 아르기닌을 함유하였으며, 주원료인 아르기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과 시트룰린 등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다. 체내 암모니아에 의한 독성을 제거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산화질소(NO)의 전구체로서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내 합성량이 적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조아 아르기닌 맥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블루베리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르기닌이 최근 운동 전후 섭취하면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운동을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 분은 물론 컨디션 관리가 필수인 학생과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조아 아르기닌 맥스 30앰플 구매 고객에게 15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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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이색 러닝 페스티벌’ 열려
    [현대건강신문] 2024 컬러레이스가 오는 5월 25일(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컬러레이스’는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레드·옐로우·그린·블루 등 4개의 준비된 컬러 존에서 옥수수 전문으로 만든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 나가는 이색 마라톤이다. 단순한 기록경쟁에서 벗어나 디제잉과 댄스 공연을 즐기며 참여자 모두가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색다른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써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00만 명이 넘는다. 부산경남지역에서는 2017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컬러레이스 코스는 약 3.5㎞다. 렛츠런파크 에코랜드→더비랜드→빅토빌리지→승마랜드로 이어지는 주행코스는 말을 테마로 한 핫 플레이스만 엮어 놓았다. 행사 진행 장소 어디든 인생샷이 완성되는 다채로운 포토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파우더와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가 진행하는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이 이어진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러닝 트렌드와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완주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비스켓 등 간식류가 제공된다. 2024 컬러레이스 참가자 접수는 15일부터 컬러레이스 홈페이지(www.colorrace.co.kr)를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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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울산,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건강 유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일 중국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금일 13시부로 울산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울산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개의 단계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가 발생하거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시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주의 단계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또,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계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와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단계는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와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되는 등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발령된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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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24-04-17
  •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폐질환자 마스크 착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오늘(17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되고, 강원권·영남권은 PM-10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며 “어제(16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어제 서울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오늘 오전 5시에 해소되었다. 내일(18)도 강원영동·영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폐기능 질환자는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고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해야 한다.
    • 건강생활
    • 건강경보
    2024-04-17
  • 극심한 미세먼지에 황사비까지...호흡기‧심혈관질환자 특히 주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백령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을 거쳐온 국내에 유입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사비까지 내리면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경우 호흡기 및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임산부, 노약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야 한다. 최근 심한 일교차로 진료실에는 가래, 콧물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로 연일 붐비고 있다.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경우 지난달 29일 호흡기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앞에는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대기 환자가 증가하며 3월 일반 감기환자가 2월 대비 40%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극심한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계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조은영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환절기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고 밝혔다. 봄철 기침‧코감기는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한다. 봄날 보이지 않는 불청객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안과 질환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는 호흡기계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을 유발 혹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해당 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유해 입자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인간 기대수명을 1.8년이나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호흡기를 통해 폐 속 깊이 침투하거나 혈관에 스며들어 체내로 흡수되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다. 기침, 가래에서 증상이 시작되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 발병 요인은 흡연이지만 미세먼지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등이 심해질 수 있고 폐, 기관지에 유입되면 해당 유해 요인이 염증을 유발,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및 고령 환자는 벗었던 마스크를 당분간 다시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또한 호흡기계 환자와 유해환경에 접하는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전 먼저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관련 앱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밖에 손씻기 위생을 강화하고 가습기 사용 등으로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은영 전문의는 “물을 많이 먹으면 호흡기 점막 건조 현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성분의 침투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며 과일과 채소 섭취로 비타민 등을 보충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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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사진] 치매극복 걷기행사...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치매 노인과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걷기를 시작해 산책길 800m를 걸으며 △치매 바로알기 퀴즈 △뇌건강 운동회 △치매예방 틀린그림찾기 △단어 기억하기 게임 등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중 치매환자는 16만여 명인 것으로, 노인 인구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치매 극복 걷기 대회에 참석한 박모씨(65)는 “한두 해 전부터 자꾸 깜빡깜빡해서 혹시 치매인가 걱정스러웠는데 치매 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 초기증상 테스트도 하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며 “막연하게 치매가 무섭다는 생각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이 드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는 치매 극복 걷기대회에 맞춰 건강정보와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부 부스를 설치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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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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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맞춤형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3종’ 출시
    종근당은 최근 다양한 피부손상에 맞춰 사용 가능한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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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강원 영남 '약간나쁨'
    [현대건강신문] 환경부는 2일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대기 정체로 축적된 미세먼지가 한 동안 유지되겠으나 강수가 시작되면서 일부 해소되어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강원, 영남권이 '약간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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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4-06-02
  • 오늘의 날씨...오후부터 전국에 비소식, 더위 한풀 꺽여
    [현대건강신문] 오늘(2일)과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비가 오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중국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전라도 지역은 오전부터, 그외 내륙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2일 오전 밝혔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일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30~80mm △전라북도, 경상북도, 북한 10~40mm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서해5도 5~20mm △강원도영동(내일) 5mm 미만이다. 기상청은 "모레인 4일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겠고 5일부터 날씨가 맑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2일 현재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해역 기상 상황은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고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부록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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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4-06-02
  • 무더위에 미세먼지...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발령
    고농도 오존 노출시 호흡기·눈에 염증, 심할 경우 호흡장애 초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무더위와 함께 며칠째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져 노약자들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서울시는 오후 2시를 기해 동대문구를 비롯해 도심·동북·동남권 등 15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오후 3시를 기해 서북권까지로 늘어나 서울시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에는 구로구(0.125ppm) 등 서남권에, 오후 2시에는 용산구(0.127ppm) 등 도심권, 동대문구(0.130ppm)·중랑구(0.123ppm) 등 동북권, 강남구(0.128ppm)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서대문구 등 서북권 3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특히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호흡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서울시는 노약자의 경우 실외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오존 생성원인의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31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서울 경기 등 수도권 '약간 나쁨'
    [현대건강신문]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영남권, 제주권은 '약간 나쁨'을 보이겠다. 31일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농도는 ‘보통’(일평균 16~40㎍/㎥)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30일 축적된 미세먼지와 국내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수도권, 영남권, 제주권은 '약간 나쁨'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31
  • 주말의 날씨...불볕더위 이어져, 대구 35도
    ▲ 강한 햇빛을 막기 위해 선글라스를 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지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덥겠다. 기상청은 "대구 등 일부 지역은 35까지 기온이 오르고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31일 오전 밝혔다. 내일(6월 1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2일)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전라도, 경상도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는 비가 내리는 2일쯤 한 풀 꺽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과 제주도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 건강생활
    • 환경과건강
    2014-05-31
  • 소비자리포트, 수입산 95%+국내산 5% 혼합쌀...국내산과 구분 못 해
    수입쌀 6월부터 본격 개방...혼합쌀 판매 금지하는 법안 국회 통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지난 4월 농민들이 광화문을 찾아 혼합쌀 판매를 중단하고 시위를 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30일 방송된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소중남 코너에서는 ‘혼합쌀’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방송에서는 중국산 쌀 95%에 우리나라 쌀 5%만 섞여 있음에도 버젓이 국내산으로 표기돼 팔리고 있었다. 이것이 불법일까? 인터넷에서 쌀을 검색하자 많은 쌀들이 국내산처럼 포장돼 있었지만 중국산 60%, 미국산 40%, 미국산 90%에 국산 10% 등 혼합쌀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지경이었다. 특히 중국산이 89%임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경기미로 팔리고 있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수입쌀과 국내산쌀을 구별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포장봉투를 보고도 수입쌀과 국산쌀을 구별하지 못했다. 포장에 현혹돼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95% 수입쌀에 5%만 국산쌀을 섞어도 가격이 배로 뛴다. 이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수입산쌀을 수입해와 국산쌀을 섞어 팔고 있었다. 이것이 불법은 아닐까? 국산 쌀을 5%를 넣든, 50%를 넣든 불법이 아니다. 지난달 수입쌀과 국산쌀을 혼합해 유통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금까지 유예되어 왔던 쌀개방이 이번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방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혼합쌀 유통은 소비자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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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 [건강포토] 금연캠페인에 참여한 문재인 의원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문재인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티렉스 광장에서 열린 금연캠페인에 참여해 금연거리 지정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위 사진). 무더운 날씨에도 금연캠페인을 진행한 학생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천구에서 가장 필요한 금연거리가 어디인지를 묻는 스티커 설문을 받았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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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 장성요양병원 화재 참사...야당 조사단 "유가족 제기하는 의혹 규명해야"
    장성요양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정부의 부적절한 1차 대처와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이 미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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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 오늘의 날씨...30도 넘는 무더위 이어져
    [현대건강신문] 어제 대구 지역은 35도까지 올라가는 여름 날씨를 보인데 이어 오늘도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고온현상이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6월 1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에 남서류가 유입되고 낮에는 일사가 강하겠다"고 30일 오전 밝혔다. 강원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기상청은 "일본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밤사이 기온이 높게 유지되어 강릉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강릉 지역의 열대야는 1911년 관측이래 가장 빠른 기록이고 종전에는 1987년 6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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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건강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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