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9(금)

뉴스
Home >  뉴스  >  인사

실시간뉴스
  •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이진경 박사
    [현대건강신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일 신임 원장으로 이진경 박사(5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경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전략기획실장, 국가방사선혈액자원은행장, 비상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또한 대외 전문분야에서는 대한진단유전학회 국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엔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UNSCEAR) 부의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평가위원회위원, 우정사업본부 안전보건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이진경 신임 원장은 4월 19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 뉴스
    • 인사
    2023-04-19
  • 한양대병원장에 이형중 교수, 의무부총장 직무대행
    [현대건강신문]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4월 5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이형중 교수를 임명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도 겸하여 대행한다. 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이승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임영효 교수를 임명했으며,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노성원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는 이항락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김상헌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김희진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는 이규용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정진환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 △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 △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 ▲한양대학교국제병원> △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 뉴스
    • 인사
    2023-04-07
  • 제약 소식...동아쏘시오그룹 임원 인사 외(外)
    동아쏘시오그룹,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일동제약그룹 정기 인사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 부로 2023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각 회사별 세부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일동제약 <임원 승진> △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부장 승진>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 <부장 승진>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 <임원 승진> △상무이사 손정민 △상무이사 이명재 <부장 승진>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 <부장 승진> △문희종 제뉴원사이언스, 신규 임원 2명 영입…”생산·품질 역량 강화”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생산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뉴원은 생산 및 품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변형원 전무와 심정섭 상무를 영입하고 각각 세종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통합 관리되던 생산과 품질 책임자를 분리해 제품의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공장의 생산을 총괄하게 된 변형원 전무는 지난해까지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변 전무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HK이노엔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신공장 구축 및 밸리데이션(validation),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각종 인허가 및 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심정섭 상무는 제뉴원 세종 공장의 품질 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심 상무는 약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연제약에서 품질본부장을 담당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 바이엘코리아, 암젠코리아, 한국얀센 등 여러 제약사에서 품질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더욱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인사
    2023-04-03
  • [인사] 비아트리스 코리아, 빌 슈스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건강신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빌 슈스터(Bill Schuster)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의료 및 제약업계에서 30여 년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미주, 유럽 등에서 시니어 리더로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다양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2020년 비아트리스 출범 시점부터 일본에서 비아트리스 브랜드 사업부의 수장으로서 점점 더 경쟁적으로 변모하는 일본 제약 시장에서 방대하면서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일본의 디지털 채널 혁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비아트리스 재팬의 강력한 성장에 기여했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제약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긴밀한 협력 하에 삶의 모든 단계에서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실현해 한국 시장 내 우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아트리스 이전에는 마일란 재팬에서 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 부분의 요직을 거쳤다. 마일란 이전에는 시오노기제약, 다케다제약 인터내셔널을 포함한 제약 회사에서 여러 팀과 사업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일본 베링거인겔하임, 노보노디스크제약에서 일본·한국을 담당하는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하며 아시아의 의료 시스템과 문화에도 익숙하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아일랜드 태어나 더블린 대학교 이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 뉴스
    • 인사
    2023-03-28
  •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 임명
    [현대건강신문]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진료부원장에 박중신 교수, 소아진료부원장에 최은화 교수, 공공부원장에 임재준 교수, 암진료부원장에 우홍균 교수, 행정처장에 최재철 현 행정처장, 의생명연구원장에 김용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료부원장은 박중신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다. 1989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박중신 교수는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장과 한국의학교육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소아진료부원장은 최은화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최은화 교수는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과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소아감염학회장, 세계소아감염학회 이사,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공공부원장은 임재준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4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임재준 교수는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분과장, 의료기관 윤리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의학교육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 책임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암진료부원장은 우홍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우홍균 교수는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과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과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행정처장은 최재철 현 행정처장이 연임됐다. 최재철 행정처장은 서울대병원 총무부장, 기획예산팀장, 중앙공급과장, 신사업추진팀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의생명연구원장은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용진 교수는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의료혁신실장, 서울의대 기획부학장과 비전추진단장, 서울대 기획처장과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송정한 교수가 임명됐다.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송정한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정형외과 이재협 교수가 임명됐다. 199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이재협 교수는 서울시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정형외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골다공증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기초연구학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 뉴스
    • 인사
    2023-03-15
  • [인사]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 선임 외(外)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 선임 오너3세 유원상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유유제약 승격 및 승진 인사 유유제약은 2023년 정기 승격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박노용 상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오너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을 주관하며, 신임 박노용 대표이사는 재경, HR, 홍보, 준법, 전산 등 경영관리 부문 전반과 생산 부문을 주관한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폴란드 바르샤뱌경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우그룹과 경영 컨설팅펌에서 근무했다.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하여 기획, 재경, 홍보/IR, 전산, 구매, 수출 등 다양한 부서를 관할했으며, 제천 신공장 이전 프로젝트 매니저, 유유헬스케어 M&A 및 유유테이진메디케어 설립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 CFO를 맡아 여러 차례 우수한 조건의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유유제약 R&D와 시설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안정적 기업 운영을 이끌었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82년 역사에 빛나는 유유제약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정진하겠다” 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경영으로 유유제약이 100년 장수기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정기 인사를 통해 실장 3명이 승격됐으며 매니저 12명, 대리 13명, 주임 17명, 사원 17명 등 총 59명이 승진했다. 한국애브비 인사 발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3월 1일부터 스페셜티 사업부를 이끌었던 박명철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부서장으로,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인 인대훈 상무의 역할을 확대해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의 부서장을 겸임하도록 하는 인사를 3월 2일 발표했다. 박명철 전무는 얀센 코리아에서 영업과 마케팅, 항암제 및 바이러스 사업부, 신경과학 사업부서장을, 한국베링거잉겔하임에서 마케팅을, 한국페링제약에서 마케팅과 마켓 엑세스 업무를 총괄, 2019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 사업부를 총괄해 왔다. 박 전무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인대훈 상무는 종근당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한국화이자, 한미약품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했고,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인 상무는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신임 사장 취임 애브비 면역학사업부 총괄 역임… 파이프라인 확장 성과와 리더십 인정받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오는 3월 1일 대표이사로 박영신 신임 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영신 신임 사장은 25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 브랜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애브비 면역학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핵심적인 생물학적 제제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적응증을 확대하는 등 애브비의 면역학 사업부 파이프라인 확장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역임한 바 있으며, GSK 호흡기 사업부 영업 마케팅 및 자궁경부암 백신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한국쉐링 피부과 및 산부인과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역량을 쌓고,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박 신임 대표는 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CSD)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영신 신임 사장은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에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되어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오랜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그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숙현 전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대만과 홍콩의 엘러간 에스테틱스 비즈니스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일루미나, 로버트 맥브라이드 한국 지사 대표 선임 최근 글로벌 조직 개편에 따른 한국 지사 대표직 신설 DNA 시퀀싱 및 어레이 기반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일루미나(Illumina)의 한국지사 일루미나 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조직 개편에 따라 한국 지사 대표(General Manger) 자리를 신설하고, 로버트 맥브라이드(Robert McBrid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맥브라이드 신임 대표는 한국 지사 대표 역할 외에 일루미나 호주-뉴질랜드 및 싱가포르의 세일즈 총괄도 겸임하게 된다. 앞서 맥브라이드 대표이사는 일루미나 아시아태평양 &일본의 세일즈 총괄로 재직했으며, 호주 찰스 스터트 대학교에서 응용과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그레첸 웨이트만(Gretchen Weightman) 일루미나 아태·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AMEA Region) 은 “이번 맥브라이드 대표의 한국 대표 선임으로 일루미나는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맥브라이드 대표는 유전체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한국 시장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또한 “맥브라이드 대표는 비침습적 산전 검사에서부터 감염질환, 희귀 유전질환, 암 등에 있어 유전체의 역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최초의 아시아인 유전체 조사가 실시된 HUGO PASNP(HUGO Pan-Asian SNP) 컨소시엄에서부터 최근 진행 중인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유전체 분야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특히 이번 ‘바이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1만 명에 이르는 한국인의 유전체 데이터가 수립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28년까지 의료 및 유전체 데이터에 대하여 국가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브라이드 신임 대표는 “아직까지 한국 의료 분야에서는 유전체가 가진 잠재력의 극히 일부분만이 실현되고 있다”며, “유전체 시퀀싱은 유전 질환 및 암의 진단,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고 헬스케어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유전체 시퀀싱을 도입하는 추세로, 영국, 싱가포르, 중국,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이미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유전체 시퀀싱 데이터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루미나 코리아는 지난 2017년에 지사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에 일루미나 솔루션 센터(ISC)를 오픈했다. 이 센터에서는 고객 교육, 랩 투어, 워크플로 설계 및 평가, 고객 처리속도(throughput) 보강,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마케팅 일환으로 워크샵도 개최한다. 일루미나의 시퀀싱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국내 대부분 연구실들이 그 규모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유전체 분석 방법 및 어플리케이션에 전례 없는 수준의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일루미나 시퀀싱을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실은 자체 시퀀서를 보유하거나 연구 네트워크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업체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 뉴스
    • 인사
    2023-03-02

실시간 인사 기사

  • [인사] 신신제약, 개발본부장에 이광호 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신신제약은 개발본부장에 이광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이광호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이 전무는 1987년 대웅제약을 시작으로 코오롱제약, 한림제약, 한국콜마에서 연구개발, 국내영업, 해외수출 및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측은 이 전무의 영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및 CMO사업 등 글로벌 시장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호 전무는 "금년은 신신제약이 창립 60주년과 더불어 세종 신공장과서울마곡R&D센터 준공 등 중요한 일들이 많은 해로신신제약의비젼인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인사
    2019-08-19
  • [인사] 유한양행, 임원 인사 발령
    유한양행 심인보 이사 → 상무 (Dental 사업부장)
    • 뉴스
    • 인사
    2019-08-01
  • [인사]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자베드 알람 신임 제네럴 매니저 부임
    [현대건강신문] 한국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자베드 알람 (Javad Alam) 제네럴 매니저가 새로 조인했다. 그는 2019 년 7 월 1 일자로 한국에 부임하기 전까지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 머크 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 및 제네럴 매니저로 근무했고 2014년 머크에 입사하기 전에는 노바티스, MSD, 사노피 아벤티스 등에서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전략 및 커머셜 부분을 거치며 21년간 제약 및 경영 부문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베트남 윤리 제약 산업 협회 (Vietnam ethical pharma industry association, Pharma Group Vietnam)에서 두 차례 연속으로 이사회 재무담당임원으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산업협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올해 7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 이사회에 선출되었다. 또한 재무 및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계속 리더십 개발에 노력, 관련 학위를 추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서 거주했으며,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가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조직을 이끌면서 단·장기 비즈니스 및 정책 목표를 성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
    • 인사
    2019-07-25
  • [인사] 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건강신문]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김진환 전무(55세)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년 동안 한화갤러리아에서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휴온스에서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김진환 대표는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에스테틱 사업 성장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올 1분기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끄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과 공로를 인정 받았다. 휴메딕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영업마케팅 전문가인 신임 김진환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리즈톡스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진환 대표는 “올해 휴메딕스는 ‘리즈톡스 국내 출시’라는 성장의 전환점을 맞은 중요한 시기이다” 며 “에스테틱 사업의 수익구조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 확장을 통해 의미 있는 성적표를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인사
    2019-07-24
  • [인사] 테라젠지놈케어, 임홍계 신임 대표 선임
    [현대건강신문]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 테라젠지놈케어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홍계(51세) 전 텔콘제약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임홍계 대표는 약 25년간 국내외 전문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기업에서 마케팅과 경영, 연구기획 등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업계 경험을 갖추고 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유전체 기반 진단 및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비침습적 산전 염색체 검사(NIPT) ‘제노맘’을 상용화했으며, 이후 착상 전 배아 선별 검사인 ‘지노브로’, 자궁내막 수용성 검사인 ‘ERA’ 등을 출시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특히 사회적 관심이 높은 난임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고령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이번 임홍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모기업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IPO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
    • 인사
    2019-07-24
  • [인사]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백완숙 신임 원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상무) 백완숙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연구원장에 보함
    • 뉴스
    • 인사
    2019-07-22
  • [인사] 보령컨슈머, 김수경대표 선임
    [현대건강신문] 보령컨슈머가 대표이사로 김수경 전GSK컨슈머헬스케어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수경대표는 2002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해 3년 간 아시아태평양 8개 지역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제약 경험을 두루 갖췄다. 2012년에 컨슈머 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이후 마케팅 및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수행한 3년 동안 컨슈머 비즈니스를 세 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바 있다. 김대표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더 좋은 제품,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보령컨슈머는 약사전용온라인몰 팜스트리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제약 일반의약품 마케팅,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 뉴스
    • 인사
    2019-07-22
  • 한국오노약품공업,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 취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오노약품공업은 9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양민열 부사장을, 부사장에 최호진 영업 마케팅 상무와 가와모리 다이스케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부사장으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런칭과 급여 획득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에자이 등에서 근무했고,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다. 최호진 신임 부사장 역시 2014년에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성공적인 런칭과 급여 획득에 기여한 바가 있다.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다. 가와모리 다이스케 신임 부사장은 일본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사업 전략 본부 해외 사업부에서 디렉터로 근무했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에 헌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경쟁력이 있는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인사
    2019-07-15
  • [인사] 삼진제약, 성재랑 상무 영입 외(外)
    삼진제약, 성재랑 상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삼진제약은 한독, 대웅제약, 로슈 등에서 컨슈머헬스 분야를 전문적으로 맡아온 성재랑 전 보령컨슈머 상무를 컨슈머헬스본부 상무이사로 1일 영입했다. 성 상무는 신설된 컨슈머헬스본부장을 맡는다. UL, 정현석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2일 새로운 UL코리아 지사장으로 정현석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현석 사장은 최근까지 산업연마재 글로벌 선두기업인 티롤릿(Tyrolit - Swarovski 자회사)과 건설 및 에너지분야 전문 글로벌 기업인 힐티(HILTI)의 한국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정사장은 포스코산하 연구소(RIST)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 간 건설, 에너지 및 철강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에 근무하면서 기술개발·전략·마케팅·영업을 총괄해 왔다. UL코리아는 정현석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배터리, 사물인터넷, 친환경, 헬스케어, 소비재 등 각 사업부별 또 다른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현석 신임 지사장은 “지난 125년 동안 과학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해온 UL의 뜻 깊은 미션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 과학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만들고,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현석 신임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퐁텐블로에 위치한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수여했다.
    • 뉴스
    • 인사
    2019-07-02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 총괄에 이진행 전무 승진 임명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7월 1일 자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년 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National Sales Manager)의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인사
    2019-06-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