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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이진경 박사
- [현대건강신문]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일 신임 원장으로 이진경 박사(55)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경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전략기획실장, 국가방사선혈액자원은행장, 비상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또한 대외 전문분야에서는 대한진단유전학회 국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엔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UNSCEAR) 부의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평가위원회위원, 우정사업본부 안전보건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대표하고 의학원 업무를 총괄하게 될 이진경 신임 원장은 4월 19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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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이진경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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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장에 이형중 교수, 의무부총장 직무대행
- [현대건강신문]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4월 5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이형중 교수를 임명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도 겸하여 대행한다. 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 이승환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임영효 교수를 임명했으며,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에는 노성원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는 이항락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김상헌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김희진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는 이규용 교수, 기획조정실장에는 정진환 교수를 임명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 △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 △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 ▲한양대학교국제병원> △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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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장에 이형중 교수, 의무부총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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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쏘시오그룹 임원 인사 외(外)
- 동아쏘시오그룹,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일동제약그룹 정기 인사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 부로 2023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각 회사별 세부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일동제약 <임원 승진> △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부장 승진>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일동홀딩스 <부장 승진> △김정우 △박경찬 아이디언스 <임원 승진> △상무이사 손정민 △상무이사 이명재 <부장 승진> △구진아 △양재윤 일동이커머스 <부장 승진> △문희종 제뉴원사이언스, 신규 임원 2명 영입…”생산·품질 역량 강화”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생산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제뉴원은 생산 및 품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변형원 전무와 심정섭 상무를 영입하고 각각 세종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통합 관리되던 생산과 품질 책임자를 분리해 제품의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에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공장의 생산을 총괄하게 된 변형원 전무는 지난해까지 HK이노엔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변 전무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HK이노엔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신공장 구축 및 밸리데이션(validation),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각종 인허가 및 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심정섭 상무는 제뉴원 세종 공장의 품질 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심 상무는 약사 출신으로 최근까지 이연제약에서 품질본부장을 담당했으며, 한국화이자제약, 바이엘코리아, 암젠코리아, 한국얀센 등 여러 제약사에서 품질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더욱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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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소식...동아쏘시오그룹 임원 인사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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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비아트리스 코리아, 빌 슈스터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현대건강신문]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빌 슈스터(Bill Schuster)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의료 및 제약업계에서 30여 년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포함한 미주, 유럽 등에서 시니어 리더로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다양한 헬스케어 시스템 및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2020년 비아트리스 출범 시점부터 일본에서 비아트리스 브랜드 사업부의 수장으로서 점점 더 경쟁적으로 변모하는 일본 제약 시장에서 방대하면서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일본의 디지털 채널 혁신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비아트리스 재팬의 강력한 성장에 기여했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제약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인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긴밀한 협력 하에 삶의 모든 단계에서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실현해 한국 시장 내 우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아트리스 이전에는 마일란 재팬에서 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 부분의 요직을 거쳤다. 마일란 이전에는 시오노기제약, 다케다제약 인터내셔널을 포함한 제약 회사에서 여러 팀과 사업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일본 베링거인겔하임, 노보노디스크제약에서 일본·한국을 담당하는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하며 아시아의 의료 시스템과 문화에도 익숙하다. 빌 슈스터 신임 대표는 아일랜드 태어나 더블린 대학교 이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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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비아트리스 코리아, 빌 슈스터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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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 임명
- [현대건강신문]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진료부원장에 박중신 교수, 소아진료부원장에 최은화 교수, 공공부원장에 임재준 교수, 암진료부원장에 우홍균 교수, 행정처장에 최재철 현 행정처장, 의생명연구원장에 김용진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진료부원장은 박중신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다. 1989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박중신 교수는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장과 한국의학교육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소아진료부원장은 최은화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최은화 교수는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과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소아감염학회장, 세계소아감염학회 이사,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공공부원장은 임재준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4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임재준 교수는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분과장, 의료기관 윤리위원회위원장, 서울의대 의학교육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팬데믹 클러스터 책임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및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암진료부원장은 우홍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0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우홍균 교수는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과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병원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과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행정처장은 최재철 현 행정처장이 연임됐다. 최재철 행정처장은 서울대병원 총무부장, 기획예산팀장, 중앙공급과장, 신사업추진팀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의생명연구원장은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용진 교수는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의료혁신실장, 서울의대 기획부학장과 비전추진단장, 서울대 기획처장과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송정한 교수가 임명됐다.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송정한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정형외과 이재협 교수가 임명됐다. 199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이재협 교수는 서울시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 공공의료본부장, 정형외과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골다공증학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기초연구학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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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장에 송정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장에 이재협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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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 선임 외(外)
-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 선임 오너3세 유원상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유유제약 승격 및 승진 인사 유유제약은 2023년 정기 승격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유유제약 경영지원본부 박노용 상무이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오너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국내・외 R&D, 영업마케팅, 신규사업개발을 주관하며, 신임 박노용 대표이사는 재경, HR, 홍보, 준법, 전산 등 경영관리 부문 전반과 생산 부문을 주관한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폴란드 바르샤뱌경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우그룹과 경영 컨설팅펌에서 근무했다. 2001년 유유제약에 입사하여 기획, 재경, 홍보/IR, 전산, 구매, 수출 등 다양한 부서를 관할했으며, 제천 신공장 이전 프로젝트 매니저, 유유헬스케어 M&A 및 유유테이진메디케어 설립 실무 책임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부터 CFO를 맡아 여러 차례 우수한 조건의 자금조달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유유제약 R&D와 시설투자 재원을 확보하며 안정적 기업 운영을 이끌었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미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YP-P10 프로젝트가 성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82년 역사에 빛나는 유유제약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정진하겠다” 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경영으로 유유제약이 100년 장수기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정기 인사를 통해 실장 3명이 승격됐으며 매니저 12명, 대리 13명, 주임 17명, 사원 17명 등 총 59명이 승진했다. 한국애브비 인사 발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3월 1일부터 스페셜티 사업부를 이끌었던 박명철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부서장으로,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인 인대훈 상무의 역할을 확대해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의 부서장을 겸임하도록 하는 인사를 3월 2일 발표했다. 박명철 전무는 얀센 코리아에서 영업과 마케팅, 항암제 및 바이러스 사업부, 신경과학 사업부서장을, 한국베링거잉겔하임에서 마케팅을, 한국페링제약에서 마케팅과 마켓 엑세스 업무를 총괄, 2019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 사업부를 총괄해 왔다. 박 전무는 동국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인대훈 상무는 종근당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한국화이자, 한미약품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했고,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인 상무는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신임 사장 취임 애브비 면역학사업부 총괄 역임… 파이프라인 확장 성과와 리더십 인정받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오는 3월 1일 대표이사로 박영신 신임 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영신 신임 사장은 25년간 제약업계에 몸담으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 브랜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애브비 면역학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며, 핵심적인 생물학적 제제 신제품 2종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적응증을 확대하는 등 애브비의 면역학 사업부 파이프라인 확장 성과와 함께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역임한 바 있으며, GSK 호흡기 사업부 영업 마케팅 및 자궁경부암 백신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한국쉐링 피부과 및 산부인과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영업 마케팅 역량을 쌓고,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박 신임 대표는 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CSD)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영신 신임 사장은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에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되어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오랜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그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숙현 전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대만과 홍콩의 엘러간 에스테틱스 비즈니스 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일루미나, 로버트 맥브라이드 한국 지사 대표 선임 최근 글로벌 조직 개편에 따른 한국 지사 대표직 신설 DNA 시퀀싱 및 어레이 기반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일루미나(Illumina)의 한국지사 일루미나 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조직 개편에 따라 한국 지사 대표(General Manger) 자리를 신설하고, 로버트 맥브라이드(Robert McBride)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맥브라이드 신임 대표는 한국 지사 대표 역할 외에 일루미나 호주-뉴질랜드 및 싱가포르의 세일즈 총괄도 겸임하게 된다. 앞서 맥브라이드 대표이사는 일루미나 아시아태평양 &일본의 세일즈 총괄로 재직했으며, 호주 찰스 스터트 대학교에서 응용과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그레첸 웨이트만(Gretchen Weightman) 일루미나 아태·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AMEA Region) 은 “이번 맥브라이드 대표의 한국 대표 선임으로 일루미나는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맥브라이드 대표는 유전체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한국 시장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또한 “맥브라이드 대표는 비침습적 산전 검사에서부터 감염질환, 희귀 유전질환, 암 등에 있어 유전체의 역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최초의 아시아인 유전체 조사가 실시된 HUGO PASNP(HUGO Pan-Asian SNP) 컨소시엄에서부터 최근 진행 중인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유전체 분야 연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특히 이번 ‘바이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1만 명에 이르는 한국인의 유전체 데이터가 수립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028년까지 의료 및 유전체 데이터에 대하여 국가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브라이드 신임 대표는 “아직까지 한국 의료 분야에서는 유전체가 가진 잠재력의 극히 일부분만이 실현되고 있다”며, “유전체 시퀀싱은 유전 질환 및 암의 진단,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고 헬스케어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유전체 시퀀싱을 도입하는 추세로, 영국, 싱가포르, 중국,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이미 이러한 종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유전체 시퀀싱 데이터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루미나 코리아는 지난 2017년에 지사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에 일루미나 솔루션 센터(ISC)를 오픈했다. 이 센터에서는 고객 교육, 랩 투어, 워크플로 설계 및 평가, 고객 처리속도(throughput) 보강,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마케팅 일환으로 워크샵도 개최한다. 일루미나의 시퀀싱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국내 대부분 연구실들이 그 규모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유전체 분석 방법 및 어플리케이션에 전례 없는 수준의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일루미나 시퀀싱을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실은 자체 시퀀서를 보유하거나 연구 네트워크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업체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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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 선임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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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차바이오텍,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현대건강신문]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 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 이번 단독대표 체제로의 전환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보험 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6년부터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경영을 총괄해왔다. 최종성 전 공동대표이사는 차바이오텍의 R&D부문 담당 사장으로 R&D분야에 집중하며, 지난해 차바이오텍에서 분사한 세포치료제 연구기업 ‘차바이오랩’의 대표이사 직도 그대로 유지한다. 이영욱 전 공동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한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앞으로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와 더불어 사업부문간 시너지 제고와 내부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세포치료제 등 R&D 사업부문의 연구개발의 속도를 높여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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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차바이오텍, 오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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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명문제약, 119명 정기인사 단행(2019. 4.1)
- [현대건강신문] 명문제약주식회사는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올해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대의 성장을 주도한 임직원과 그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 11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부회장 --> 회장(1명) 우석민 ♠ 상무보 --> 상무(1명) 영남지역본부장 이형국 ♠ 부장대우 --> 부장(9명) 전주1팀 박세일, 전주2팀 박인교, 경기1팀 김지환, 대구1팀 신우석, 경남2팀 서혜욱, 대구4팀 박동성, 총무팀 오재경, 품질보증팀 이병주, 영업관리팀 김정일 ♠ 차장 --> 부장대우(27명) 유통1팀 고영배, 경남1팀 박종일, 대전4팀 이민우, 부산2팀 신대진, 대구5팀 박순찬, 항암팀 이종원, 인천1팀 계용수, 광주1팀 유동조, 전주1팀 김지수, 전주1팀 고대영, 서울4팀 임주석, 서울1팀 안형진, 부산3팀 이한수, 부산4팀 홍현우, 경남2팀 황진호, 경기1팀 배동연, 대구5팀 조광현, 항암팀 이준휘, 호2팀 이범진, 전주2팀 최희석, 유통3팀 박응준, 경남1팀 이광호, 부산4팀 임기섭, 포장팀 임준영, 해외사업팀 조우정, 정보관리팀 김기윤, 영업관리팀 손만용, ♠ 차장대우 --> 차장(29명) GH3팀 김의천, 인천2팀 권혁인, 대구3팀 이성영, 제주팀 김태윤, 전주2팀 오연우, 부산2팀 배상민, SH1팀 이범진, 서울4팀 전병호, 경기1팀 유길태, 대구2팀 심우준, 인천2팀 이갑원, 대구4팀 박정욱, 전주3팀 김양배, 유통1팀 심재영, 대전1팀 김유래, 광주2팀 고명호, 서울3팀 박진수, 유통2팀 이광혁, 강원팀 곽노언, SH2팀 임형주, 경남2팀 김주환, 강창희, 광주3팀 김영찬, 유통2팀 이승배, 전주3팀 서은범, 마케팅팀 박태원, 감사팀 김용환, 정보관리팀 한성관, ♠ 과장 --> 차장대우(23명) SH1팀 장지훈, 강원팀 강신재, 대구6팀 김대원, SH1팀 정재웅, 대구1팀 안태규, 서울4팀 조용수, 대전4팀 신무철, 강원팀 문인천, SH2팀 이세준, 경남1팀 김세훈, 광주1팀 한재풍, 대전3팀 서정기, 대전1팀 주성진, 경기1팀 공용택, 부산2팀 김영재, 부산4팀 박재범, 제주팀 황석조, GH4팀 박환재, 마케팅팀 도학범, 공무팀 박선규, 주사팀 조건희, 재경팀 김영자, 영업관리팀 강민희 ♠ 과장대리 --> 과장(10명) 대구4팀 허인관, 대구5팀 최봉준, 부산4팀 서종민, 광주4팀 이정성, 대전2팀 이진로, 대구3팀 정민구, 대구5팀 김영훈, 인사총무팀 김문철, 최영환, 영업관리팀 오수정 ♠ 주임 --> 과장대리(10명) 광주2팀 조대환, 서울2팀 김경탁, 서울6팀 고봉군, 이재훈, GH1팀 이신, 서울5팀 박용찬, 인천2팀 홍준우, 마케팅팀 최윤진, 제제연구팀 염두환, 개발학술팀 유인열, 안혜원 ♠ 사원 --> 주임(9명) 물류팀 박병호, 정민호, 정제팀 김선진, 조왕연, 품질보증팀 박건우, 품질관리팀 정태진, 개발학술팀 이호정, 강이슬, 영업관리팀 함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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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명문제약, 119명 정기인사 단행(201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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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원제약 승진인사(2019. 4. 1)
-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은 4월 1일자 승진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이하 명단 [부장 ⇨ 이사대우] ∆ 홍경완 (재경실) ∆ 유성권 (광고홍보팀) ∆ 손광현 (병원3지부) [차장 ⇨ 부장] ∆ 정승일 ∆ 이승환 ∆ 최재호 ∆ 김병일 ∆ 유준연 ∆ 임채여 ∆ 지영규 ∆ 김창윤 ∆ 전현철 ∆ 백미경 [과장 ⇨ 차장] ∆ 정경환 外 22名 [대리 ⇨ 과장] ∆ 박진환 外 24名 [주임 ⇨ 대리] ∆ 이동표 外 42名 [사원 ⇨ 주임] ∆ 강성현 外 73名 ◆ 연구부문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 길선희 (사업개발부) [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서지형 ∆ 채보람 [책임연구원 (3급) ⇨ 책임연구원 (2급)] ∆ 박상협 外 6名 [연구원 ⇨ 책임연구원] ∆ 김영채 外 8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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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원제약 승진인사(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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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양행, 기구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 [현대건강신문] 유한양행이 4월 1일자로, 100년사 창조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글로벌 시대 대응을 위해 경영관리본부내 글로벌전략부문을 신설하였고 R&D본부를 신설하여 아래에 중앙연구소와 개발부문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었다.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의 보직도 일부 변경되었다. ▲임원 보직 변경 사항 △경영관리 본부장 부사장 조욱제 △약품사업 본부장 부사장 박종현 △R&D 본부장 전무이사 김상철 △약품관리 부문장(겸) 약국사업부장 전무이사 이병만 △글로벌전략 부문장 전무이사 김재교 △의학학술 부문장 전무 사철기 △특목사업부장 상무 김은식 △중앙연구소 부소장(겸) 합성신약부문장 상무 오세웅 △임상개발 부문장 상무 임효영 △BIO신약 부문장 상무 김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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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유한양행, 기구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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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강소영 신임 사장 선임
- [현대건강신문]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인 한국애브비㈜가 신임 사장에 강소영(49)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정기 인사에는 면역사업부 김기운(43) 이사와 송창열(43) 이사도 승진 임명됐다. 강소영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2013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와 C형 간염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를 총괄했다. 2018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스페셜티, 바이러스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ž일본 지역 C형 간염 전략 개발도 이끌었다. 강 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을 전공했고, 서울대 약학대학원에서 약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면역사업부 피부 질환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기운 이사는 한국릴리와 한국화이자에서 마케팅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 면역사업부에서 피부 질환을 총괄해 왔다. 김 이사는 단국대에서 화학공업을 전공했다. 면역사업부 류마티스 및 안과 사업부 영업을 담당하는 송창열 이사는 태평양제약과 한국에자이 영업을 거쳐 한국애브비에 입사, 면역사업부 소화기 질환 사업부 영업 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송 이사는 서울시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바 있다. 한편, 신임 사장 발표에 앞서 지난달 29일 금요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류홍기(61) 전 사장의 퇴임식이 있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준비한 동영상들과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류 사장은 퇴임식에서 “큰 탈없이 직장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동료 여러분의 배려와 성원 덕분이다”라며, “한국애브비는 그간 혁신적인 의약품을 통해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고용 증대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 강소영 사장을 중심으로 혁신을 일상화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더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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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강소영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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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국제약/동국생명과학 임원 승진
- 동국제약 임원 인사 <동국제약 승진 임원> 헬스케어사업부이근영전무이사보 OTC사업부서호영상무이사보 연구개발부유기웅상무이사보 연구개발부이희자상무이사보 광고홍보부구본진이사대우 생명과학연구소이계완이사대우 제제기술연구소정구영이사대우 이상 7명. 동국생명과학 임원 인사 <동국생명과학 승진 임원> 동국생명과학정기호사장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사장 약력] 1957년 10월출생 1984년 1월한국바이엘 1990년 11월한국신텍스 1998년 7월동국제약 2017년 5월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 부사장 2019년 4월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 사장 이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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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릴리, 의학부 총괄 조성자 부사장 영입
- [현대건강신문] 한국릴리는 국내 의학부 책임자로 조성자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임한 조성자 부사장은 향후 한국 릴리가 진행하는 임상 시험, 국내외 학술 관련 업무 및 의약품 안전성 관리와 인허가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조성자 부사장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하였으며,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하고 대만 및 홍콩 의학 학술부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얀센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의학부 부장(Product Physician) 및 의학부 전무(Country Medical Director)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을 역임했다. 지난 2017-18년에는 제12대 한국제약의학회장을 맡아 국내의 의약품 개발 역량 및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에서ADHD 환자 교육 책자 발행 및 ADHD 환자 부모 교육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발달장애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해,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조성자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에서 인구의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울산대 의과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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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성균관대 교수,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임명
-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교수(사진)가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임명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이의경 성균관대 교수를 신임 식약처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의경 신임 처장은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신임 이 처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숙명여대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장을 지냈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사, 제약산업육성지원실무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식은 11일 열릴 예정이다. 이의경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약력 【 학 력 】 - 서울 계성여고 - 서울대 약학과 학사, 석사 - 미국 아이오와대 약학 박사 【 경 력 】 -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교수(現) -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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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허가 및 의학부 총괄 민향원 전무 선임
- [현대건강신문] ㈜한국얀센은 2019년 3월 1일자로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사진)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민향원 전무는 2013년 허가 및 품질관리 담당 이사로 한국얀센에 입사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다수의 혁신적 신약들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해왔다. 2017년에는 허가 및 품질 관리 분야에서의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글로벌 본사로부터 Standard of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 민 전무는 1999년 한국MSD에서 의학정보담당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한국UCB 및 GE Healthcare 등의 회사를 거치며 허가,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약가, 품질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허가/규제 및 지적재산권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 전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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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한 결핵협회 경만호 회장 “북한 결핵퇴치 지원 적극 추진”
- [현대건강신문] 대한결핵협회(결핵협회)는 지난 22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30대 대한결핵협회장에 경만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에 의한 추대로 선출했다. 경만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2007~2009년까지 결핵협회 부회장, 2016년~현재까지 협회장을 지냈다. 과거에는 회장이 연임을 한 경우도 있었는데, 17대부터 22대까지 회장직을 맡으며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던 한용철 회장 이후 첫 연임이다. 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 3년간 대한결핵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3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 만큼 연속성을 갖고 국가결핵퇴치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취약계층 결핵사업, 북한 결핵퇴치 지원 등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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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한 결핵협회 경만호 회장 “북한 결핵퇴치 지원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