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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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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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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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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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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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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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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임상시험사업단 김경수 부단장 임명
    ▲ 김경수 신임 국가임상시헙사업단 부단장(왼쪽). 김호중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 신임 회장(오른쪽).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가임상시헙사업단은 24일 전임 이동호 부단장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 사업단장으로 자리를 옮김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부단장은 현재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사업중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평가·지원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임기는 2012년 3월까지. 한편 대한임상시험센터협의회는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전임 이동호 협의회장의 후임으로 삼성서울병원 김호중 교수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12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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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암센터 연구소장 김인후, 암관리사업본부장 서홍관 임명
    ▲ 김인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왼쪽). 서홍관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오른쪽). [현대건강신문] 국립암센터는 16일자로 연구소장에 김인후 융합기술연구부장을,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 서홍관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인후(52) 연구소장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미국 베일러의과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 연구소에 몸담고 있으며 2005년부터 1년간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분자영상 및 분자치료 등 융합기술분야의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홍관(52)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을 이끌고 있으며 2010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여 금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1985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흙바닥에서 외 6편으로 등단한 3권의 시집을 낸 시인으로 2010년부터는 문학의학학회에서 간행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금년 5월에는 의사문학상 시부문 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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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8
  • 이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문병인 교수 임명
    ▲ 신임 이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문병인 교수.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이대의료원은 3일 기획조정실장에 문병인 교수(외과)를 임명했다. 또한 박은애 교수(소아청소년과)를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에 임명하고, 박미혜 교수(산부인과)를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문병인 기획조정실장은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이화의대 외과 교수로 근무해 오고 있으며 전공은 유방암과 갑상선암이다. 국내 최초로 세워진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에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임상경험과 수술횟수를 자랑하는 문병인 기획조정실장은 유방암 진단과 수술에 있어 이 분야 전문의로 손꼽힌다. 이대목동병원 의무부장에 선임된 박은애 교수는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박은애 교수는 2009년 이대목동병원 적정진료센터장을 맡은 이후 지난 7월 JCI 인증을 획득하기까지 JCI 평가 준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을 맡게 된 박미혜 교수는 1990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활동해 오면서 활발한 임상 연구 활동을 펼쳐 산전 태아진단 및 태아치료의 최고의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1997년부터 이대의학전문대학원 임상술기시험 위원장을 맡아 학생교육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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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서현숙 이대의료원 원장 연임
    ▲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4년의 의료원장 재임 기간에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성공적 통합, JCI 인증 획득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이대목동병원장에 김광호 센터장 임명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이화여대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서현숙 의료원장(방사선종양학과)을 1일 부로 유임시키고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광호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외과)을 임명했다. 이번 연임으로 3번째 의료원장 임기를 시작하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 4년의 의료원장 재임 기간에 이대동대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의 성공적 통합,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 신임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유임된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경기여고,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메모리알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 방사선 종양학과 전공의 및 전임의를 지내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교수를 거쳐 1999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 중 2005년 이대목동병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9년에는 전국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 의료계의 발전과 학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장암과 대장 질환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의로 정평이 나 있는 신임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중동고,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 마크 병원에서 연수, 미국 NYPH 병원에서 임상 전임의를 지냈으며, 이대목동병원에서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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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에 이주혁 박사
    국립암센터는 1일자로 이주혁 기획조정실장을 부속병원장에, 김대용 양성자치료센터장을 기획조정실장에, 이승훈 연구소장을 대외협력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 국립암센터 이주혁 부속병원장. 이주혁(56) 부속병원장(사진)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방사선의학연구과 과장, 암예방검진센터장, 방사선핵의학연구부 부장, 융합기술연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대용(48) 기획조정실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대장암연구과 책임연구원으로서 양성자치료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승훈(55) 대외협력실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연구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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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8
  • 한국노바티스 구안 리 앙 상무, 새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임명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의 새로운 임상의학부 총책임자로 구안 리 앙 상무가 임명됐다. 싱가포르 국적의 구안 리 앙 (Guan Lee Ang, MD) 상무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2008년 싱가포르 노바티스에 입사하여 최근까지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 지역의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근무해 왔다. 노바티스 입사 전에는2007년 싱가포르GSK의 임상의학부 매니저(Medical Affair Manager)로 근무 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10 여 년간 개원의로 활동하였다. 구안 리 앙 상무는 의료계 경험을 통한 폭넓은 임상전문 지식을 쌓았고 제약업계에서 탁월한 성과와 다문화간 리더쉽, 우수한 인력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역량을 극대화하여 동사의 임상의학부를 더욱 강화시키고, 신제품 출시와 지속적인 임상연구활동 등을 위한 적극적인 의학분야의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목표를 이룰 뿐 아니라 국내 R&D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노바티스 임상의학부는 노바티스의 탁월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그 동안 다양한 치료 분야에 걸친 임상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으며 한국에서 참여하는 다국적 임상연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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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5
  •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 임용혁 재향군인회 부회장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 임용혁(51)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부회장이 20일자로 임명되었다. 임 신임 감사는 서울중구의회 의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위원장과 세계다문화공동체 공동대표, 한국컨벤션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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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신임 사장 선임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이하 노바티스)는 7월1일부로 에릭 반 오펜스씨(Eric van Oppens)가 한국노바티스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선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동사의 대표이사 겸 사장직를 맡아왔던 피터 야거 박사는 재임기간 중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인정 받아 2011년 7월1일부로 노바티스 AMAC 지역 (아-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사업운영 총괄 책임자로 영전한다. 한국노바티스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부임하는 에릭 반 오펜스(44세)씨는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필리핀 노바티스 사장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노바티스 동남아시아 클러스터의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노바티스 사장과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사장직과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반 오펜스 사장은 벨기에 국적으로 벨기에 루벵 가톨릭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다. ICHEC 브뤼셀 경영대학원에서 상업 및 국제경영으로 석사학위와 루벵 가톨릭대학에서 정치학 및 대외협력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에릭 반 오펜스 신임 사장은 "한국 제약시장은 규모면에서 전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요한 시장의 하나"라며 "노바티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노바티스가 보건의료계에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뿐만 아니라 Caring and Curing의 기업정신에 따라 환자, 고객, 지역사회, 직원들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 제약 비즈니스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에릭 반 오펜스 사장 선임으로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신약 연구개발 활동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가 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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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사 발령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6월 1일자 인사 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본부장급 승진광주·전남지부 본부장 이 균 익 부장급 승진경상북도지부 사업관리부장 김 홍 창충청북도지부 사업관리부장 김 홍 식본부 건강사업본부 대외협력부장 문 창 수강원도지부 검진관리부장 최 승 렬과장급 승진인천광역시지부 사업관리과장 정 준 원제주특별자치도지부 홍보교육과장 최 용 운 서울특별시서부지부 사업관리과장 임 정 식서울특별시남부지부 고객지원과장 강 신 일강원도지부 진단검사과장 서 민 호 본부장급 전보서울특별시남부지부 본부장 조 재 현 부장급 전보본부 운영관리본부 총무부장 이 정 탁서울특별시서부지부 사업협력부장 김 중 하서울특별시동부지부 사업관리부장 박 균 종서울특별시동부지부 영상검진부장 김 덕 만서울특별시남부지부 사업관리부장 박 승 섭 서울특별시남부지부 검진관리부장 황 의 혁서울특별시남부지부 영상검진부장 박 철 호부산광역시지부 사업관리부장 조 정 호대구광역시지부 검진관리부장 윤 은 희대구광역시지부 영상검진부장 이 수 배울산광역시지부 사업관리부장 김 재 명경기도지부 사업관리부장 나 서 경강원도지부 사업관리부장 이 정 일대전·충남지부 사업관리부장 허 윤 규대전·충남지부 사업협력부장 서 강 복광주·전남지부 사업관리부장 이 흥 호경상남도지부 사업관리부장 노 태 호경상남도지부 검진관리부장 김 수 월 차장급 전보서울특별시남부지부 운영지원차장 김 재 봉경상남도지부 운영지원차장 서 영 섭 과장급 전보본부 기획조정본부 기획예산과장 최 지 석서울특별시남부지부 홍보교육과장 최 상 철인천광역시 운영지원과장 성 동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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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6
  • 한국애보트 김봉호, 박철빈 이사 등 승진 인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애보트는 김봉호(金峰虎, 52)이사와 박철빈(朴喆彬, 53)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하는 등 내부 인사를 9일 발표했다. 진단의학사업부 고객지원 총괄 김봉호 상무는 1986년 한국애보트 입사이래 25년간 고객지원 부서에서 근무해왔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진단의학사업부 세일즈 총괄 박철빈 상무는 유한사이나미드, 존슨앤존슨, 스미스앤드네퓨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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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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