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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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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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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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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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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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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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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교수 임명
    [현대건강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8일 그 동안 공석 중이던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한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이진용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은 1974년 천안 출생으로 충북대 의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건양의대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의 임기는 2020년 8월 18일부터 2023년 8월 17일까지 3년이며, 18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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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국민건강보험, 하반기에 신규 직원 465명 채용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업 상황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보공단의 직무 역량에 맞는 전문성 있는 신규직원 465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직 137명 △건강직 203명 △요양직 50명 △전산직 5명 등 채용인원 총 465명, 중 △일반은 345명 △사회형평적 채용(고졸 70명, 국가유공자 50명)을 확대하여 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에는 사회배려계층인 △한부모 가정 △북한이탈주민까지 우대가점 대상을 확대하였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3일(목)부터 27일(목)까지이며, 이후 서류심사, 필기,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12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모집지역은 상반기 채용과 동일하게 14개 지역이며, 근무조건은 모집지역 5년 이상 근무로 지원자는 본인의 생활권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안전하게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고사장 사전・사후 방역은 물론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 등 철저한 안전 대책방안을 수립하여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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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한미약품그룹, 신임 회장으로 송영숙 고문 추대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10일 송영숙(宋英淑) 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을 신임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林盛基)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및 계열사 설립과 발전 과정에서 임성기 전 회장과 주요 경영 판단 사항을 협의하는 등 임 전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한미약품그룹 성장에 조용히 공헌해왔다. 특히 북경한미약품 설립 당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발생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국내 공장 및 연구소 설립과 확대, 주요 투자 사항 등에 대해서도 임 전 회장과 논의하며 판단을 도왔다. 송영숙 회장 약력 ▲1948년 경북 김천 출생 ▲1970년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 ▲2002년~현재 가현문화재단 이사장 ▲2003년 한미사진미술관 설립 ▲2017년 프랑스 정부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훈 ▲2017년~현재 한미약품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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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인사] 씨젠, 전 대한병리학회장 이민철 고문 CTO 영입
    [현대건강신문] 씨젠이 전(前) 대한병리학회장이자 전남대 의대 학장이었던 이민철 고문을 연구총괄장(CTO)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민철 연구총괄장은 전남대 의대 졸업 후병리학 교수로서 약 35년 동안 폭넓은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18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로부터 교육, 연구, 봉사 및 사회기여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제4회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병원 신경병리과에서 2년 동안 전임의(fellow) 겸 임상교수로 재직하는 등 국제적인 병리학적 진단경험도 있다. 특히 이 연구총괄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그리고 대한병리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학 관련 행정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씨젠 관계자는 “이민철 연구총괄장은 지난 2019년 8월 정년퇴직 이후에도 최근 교육부 세종도서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된 저서 ‘현미경에 기대어’ 출판과 해외 주요 의학 저널에 3편의 논문 발표 등 현재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국내 병리학 분야의 권위자로서 앞으로 씨젠의 연구 활동과 신제품 개발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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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인사] 한국BMS제약,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에 유재현 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한국BMS제약은 최근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Hematology & Oncology Business Unit)의 신임 총괄로 유재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재현 전무는 1998년 한국얀센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약 20여년간 한국, 중국, 미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글로벌 조직에서 마케팅 리더이자 사업부 총괄로서 비즈니스 확대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까지 한국얀센에서 IDIO(Infectious Disease, Immunology, Oncology, Hematology and Pain) 사업부 리더로서 조직의 성장과 인재개발을 이끌고, 동시에 얀센 북아시아 스페셜티 사업부(Janssen North Asia, Specialty Business Group)의 전략 수립 및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성공적인 실행에 대한 책임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유재현 전무는 다양한 시장과 제품은 물론 여러 위기와 기회에 대한 경험과 축적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BMS제약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의 보다 큰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들을 돕는 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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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신현웅 심평원 신임 기획상임이사 취임
    [현대건강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그동안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한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된 신현웅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70년 전주 출생으로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199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입사하여 연구기획조정실장과 보건정책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7월 30일부터 2022년 7월 29일까지 2년이며, 30일 강원도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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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인사] 안국약품,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 영입
    [현대건강신문] 안국약품은 7월 13일자로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민철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 웅제약 근무 시 올메텍,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의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박민철 이사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보다 강화하고 내분비 시장 진출에 많은 기대를 한다. 또한 이번 인사로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거, 학술 중심의 마케팅과 종합병원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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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인사] ​GC녹십자, 임승호 부사장 신규 선임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임승호(任承鎬, 59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임승호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상에서 제품의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부문 생산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회사 측은 임승호 부사장이 향후 공장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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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2
  • [인사] 한국로슈, 의학부 총괄에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의학부(Medical Affairs)의 신임 총괄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Medical Director)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 메디컬 어드바이저(Medical Advisor)를 시작으로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Country Medical Director)로서 의학부를 이끌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메디컬 디렉터와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는 등 심혈관, 면역, 감염질환 분야 및 항암제 사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및 전략 프로그램 실행을 리드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의학부 업무를 총괄하며 로슈 글로벌과 연계한 한국로슈의 메디컬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면서 많은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빠르게 제공하고자 하는 한국로슈의 비전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켈리 경영대학원/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 전문대학원(Kelley School of Business/Sungkyunkwan Global School of Business)에서 최고경영자 과정(executive MBA)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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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인사] 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신임 대표 영입
    [현대건강신문]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와 UCB 등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정승원 대표를 사장급 인재를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정승원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의 총괄대표(CEO)를 맡아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Open Collaboration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신임 정승원 HPI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뒤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에서12년간 일했다.신경과, 호흡기,소화기 질환영역에서 제품개발 및 상업화 전략을 담당했으며 마케팅 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최근에는 UCB에서 일본과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다양한 의약품의 시장 확장을 주도하는 등 사업개발 및 임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정대표는 HPI를 총괄적으로 이끌면서 우선적으로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다음 단계 글로벌 임상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 등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올은 HPI의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지역에 신규로 사무소와 연구소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관련 핵심인재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정승원 대표 영입으로 한올과 대웅제약이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BM)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HL036는 작년 3월에 미국에서 임상3-1상(임상명 VELOS-2) 시험이 시작돼 올해 1월에 Topline 결과가 발표됐으며, 최종 결과는 하반기 미국 안과학회(AAO 2020)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다음 단계 임상전략이글로벌 전문가 그룹을 통해 수립되고 있으며, 미국 FDA와의 Type C meeting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승원 HPI 대표는 “한올은 면역질환 영역에서 고통받는 환자에게 큰 공헌을 할 수 있는경쟁력 있는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라며,“특히 HL036은 임상 3-1상을 통해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HL036, HL16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글로벌 임상과 사업개발을 진행하고, 아울러 해외 유망 기업들과의 Open Collaboration을 통해 바이오신약파이프라인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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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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