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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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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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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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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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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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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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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인사]조아제약, 정순기 개발부 부부서장 영입
    [현대건강신문] 조아제약㈜은 2일 정순기 이사를 개발부 부부서장으로 영입했다. 정 이사는 경희대 약대 출신으로, 신일제약(제조관리), 녹십자JBP(품질관리), 식약처 바이오의약품국(생물관리), 기획조정관(고객지원) 주무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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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인사] 명문제약 이형국 신임 전무, 총괄본부장 발탁
    [현대건강신문] 명문제약주식회사는 다가오는 2020년을 제2 도약기의 원년으로 삼아 그 기초를 튼실히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하여 영업본부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례없는 임원인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 본부장을 역임하던 이형국 상무를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전무로 승진시켜 개혁의 중심에 둠으로써 조직을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명문제약의 영업본부장 내부발탁은 지난 2013년 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춘식사장에 이어 두 번째 이다. 그만큼 직원들에 대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것이다. 신임 이형국 전무는 1992년 명문제약(주) 입사했으며, 2013년부터 7년간 영남본부장 직책을 수행했다. 정통 영업을 주장하는 그는 “올곧이 묵묵히 전진하는 영업사원의 메카”로 명문제약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과 개인이 모두 정의롭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 간다면 성장은 코앞에 와 있는 것”이라고 외치며 역동적인 2020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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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BMS-세엘진 통합 첫 한국BMS 수장, 김진영 신임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BMS제약과 세엘진코리아 통합법인의 첫 번째 수장으로 현재 한국BMS제약 사장직을 대행하고 있는 김진영 대표이사가 임명되었다. 김진영 신임 대표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전무직을 역임했으며, 이후 한국BMS제약사장대행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한편, BMS는 Celgene과의 합병을 기점으로, ‘과학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도적인 바이오파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BMS는 “앞으로도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발견, 개발하고 제공하는 저희들의 미션을 실현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또한 환자를 위해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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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인사] 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임명
    [현대건강신문] 한국암웨이는 배수정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금)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도 하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Asia Innovation Center)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PR 등을 총괄했으며, 특히, 영양, 건강, 미용 분야의 혁신을 바탕으로 ABO(Amway Business Owner) 주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한국암웨이 대표로 선임된 김장환 대표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에 입사해 재무관리를 시작으로 인사·총무·구매·영업·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당시 글로벌 암웨이 미래전략인 '암웨이 넥스트'의 국내 안착 전략을 마련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센터를 부산에 세우기도 했다. 2003년 직접판매공제조합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판매산업 인식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설립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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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인사] 동화약품, 이대희 개발실 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동화약품은 지난 4일, 이대희 전무를 개발실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 이대희 전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연세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으며,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학술, 임상 및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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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인사]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포함한 주요 임원 인사 진행
    [현대건강신문] ㈜한국로슈는 최근 항암제 사업부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의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로 임명된 크리스토프 위즈너(Christof Wiesner) 디렉터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와 마케팅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2008년 로슈 독일의 마켓 액세스 부서에 입사한 이래, 바젤 본사 마켓 액세스 본부에서 혈액암 부문을 총괄했으며, 이후 마케팅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해 최근까지 본사에서 로슈 그룹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더욱 발 빠르게 혁신을 제공해 나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항암제 외 다양한 치료 영역(바이러스성 질환, 염증 질환, 빈혈, 신장 이식 등)에 대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환자 및 의료진에게 적시에 최적의 맞춤 진단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의료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스페셜라이즈드 케어 사업부 신임 총괄로 이희정 디렉터가 임명됐다. 이희정 디렉터는 2002년 한국로슈 마케팅팀에 입사한 이래, 사업 개발 및 도매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최근까지 BASE 사업부의 디렉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맞춤의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 혁신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한국로슈의 통합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수립하는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ness) 사업부의 신임 총괄로 김태길 디렉터가 임명됐다. 김태길 디렉터는 2004년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에 MSR(Medical Sales Representative)로 입사한 이래, 허셉틴, 맙테라, 타쎄바 등 주요 항암제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혈액암 및 폐암 프랜차이즈 매니저를 역임하며 한국로슈가 국내 항암제 시장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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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인사]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상수·장미연·유승록 전무 승진
    [현대건강신문]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년 10월 1일 자로 대외협력부 이상수 상무, 인허가 및 품질관리부 장미연 상무를 전무로 승진 후 각 담당 부서의 한국과 일본의 총괄책임자로 선임했으며, 대동맥 및 말초혈관사업부와 심혈관사업부를 맡고 있는 유승록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여, 기존의 업무에 더해 한국과 일본의 정맥질환사업부 총괄 및 한국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의 책임자를 겸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수 신임 전무는 1996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인허가 담당자로 의료기기 산업에 입문한 후, 2004년 메드트로닉코리아에 입사하여 인허가, 품질관리, 임상 연구, 커뮤니케이션, 보험정책, 보험 급여, 의료기술평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대외협력 업무를 역임하였다. 2015년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Covidien)을 합병한 이후부터는 보험정책, 의료기술평가, 보험 급여 및 정부 협력업무를 이끌어 왔다. 또한 한국 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의료기술평가학회 이사직을 포함해 한국 의료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성균관대 의료기기특성화대학원과 연세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장미연 신임 전무는 1993년 대원제약의 학술개발부 담당자로 입사하여 10여 년간 학술, 개발, 산업재산권, 대외 수출 등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였다. 2005년 코비디엔코리아에 입사하여 의료기기 인허가, 품질관리, 보험정책 및 규제조화 업무를 담당했다. 장 전무는 2010년부터는 코비디엔의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인허가 및 품질관리 총괄책임자로 싱가포르에서 근무했다. 2015년 메드트로닉의 코비디엔 합병 이후에는 통합된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제품 인허가 및 품질관리 업무를 총괄해 왔다. 유승록 신임 전무는 1995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이후 딜로이트(Deloitte)와 삼정KPMG에서 사업계획 수립, 경영시스템 구축 등 기업 자문 서비스를 담당했으며, 2006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 입문했다. 2010년부터는 메드트로닉코리아에 합류, 재무 및 운영 업무를 모두 담당해 왔고 이후 재무이사 및 최고재무관리자를 역임했다. 2015년 메드트로닉의 코비디엔 합병시에는 합병 프로젝트 한국지역 리더 역할을 맡아 합병작업을 이끌었으며 합병 이후에는 통합법인의 최고재무관리자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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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인사] LSK Global PS, 성용경 상무이사 영입
    [현대건강신문]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1일 전략 컨설팅부서의 부서장으로 성용경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 상무이사는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동대학 대학원 약학과 석사를 취득했고, 광동제약과한국파마를 거쳐 명문제약 개발본부장(전무이사)을 지내며 국내 유수 제약사의 신약개발을 주도해왔다. 성 상무이사는 LSK Global PS의 SC 부서에서 신약개발 컨설팅을 비롯한 파이프라인 발굴, 라이선스 인&아웃, 공동 임상개발 및 매칭(Matching) 서비스 등 신약개발 전반과 인허가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신약개발의 여러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전반에 걸쳐 경험을 축적해온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국내 신약개발의 발판을 다져온 성 상무이사의 영입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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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인사] 오송팜, 유현나 신임 관리본부장 승진 발령
    [현대건강신문] 일본과의 의약품수출입 중개를 전문으로 하는 오송팜㈜는 2019년 10월 1일부 임원인사에서 관리본부장으로 유현나 펜믹스 해외영업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유현나 신임 본부장은 의약품 에이전트인 헤파상사 볼리비아 지사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Global RA 팀장, 오송팜의 관계사인㈜ 펜믹스의 해외 영업팀장, 사업개발팀장 등을 역임한 해외진출업무의 전문가이다. 한편, 오송팜의 2019년 매출은 2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제약사의 일본 진출을 위해 임상 및 허가 대행, 일본 파트너 서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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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인사] 보령제약 메디컬본부장 김봉석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보령제약이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컬본부장으로 선임된 김봉석(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1상을 진행하는 표적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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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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