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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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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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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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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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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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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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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김태백 전 건보공단 이사, 서정대 교수 임용
    [현대건강신문] 김태백 전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가 서정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에 임용돼 올 해 새학기부터 강단에 설 예정이다. 김 전 이사는 건보공단에서 직원으로 입사해 △홍보실장 △호남제주본부장 △서울강원본부장에 이어 임원까지 승진해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단계에서부터 실무추진단장직을 맡아 2008년 제도 시행, 정착에 기여했다. 이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총괄하는 장기요양상임이사직을 역임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는 2~4년제 대학교로 취업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배출하고 있다. 김 전 이사는 “서정대는 취업률이 매우 높은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며 “일선 현장 경험을 살려 실용적인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이사는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상지대 사회복지정책대학원 석사 △상지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 과정 △국방대학원 안보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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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인사] 한국산도스, 안희경 신임 사장 취임
    [현대건강신문] 글로벌 제네릭의약품 선도 기업 한국산도스는 신임 사장으로 안희경 사장(사진)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안희경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약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24년 이상 MSD, 아스트라제네카, 테바, 다케다 등 주요 글로벌제약사의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다. 1999년부터 14년간 근무한 MSD에서 호흡기, 비뇨기과, 피부과, 백신 등 다양한 치료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2013년 테바한독 출범과 함께 테바한독 마케팅 총괄을 거쳐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사업부 상무를 4년간 역임했다. 한국산도스에 합류하기 전, 최근까지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 총괄로서 주요 제품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의 시장 점유율 상승 및 관련 사업부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년 이상 인사관리자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치료제 사업부는 물론 영업 및 마케팅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안희경 신임 사장은 “산도스는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모든 주요 치료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한국산도스는 주력 사업 분야인 중추신경계(CNS) 영역을 강화할 것이며,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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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인사] 동아쏘시오그룹 임원 인사
    [현대건강신문] 동아쏘시오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각 사업별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한다 2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인사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각 사업별 전문성과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임원을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 정재훈 ▲동아ST △사장 한종현(해외사업부/의료기기진단사업부 담당 겸 참메드 사장) △사장 김민영 ▲동아오츠카 △사장 조익성 ▲수석 △사장 박성근 ▲DMBio △부사장 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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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삼육서울병원 신임 병원장에 산부인과 전문의 양거승 부원장 선출
    [현대건강신문] 삼육서울병원 제19대 병원장에 양거승 현 부원장 겸 의무원장이 선출됐다. 양거승 신임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본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1992년 삼육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독일 칼대학 내시경수술 연수, 삼육서울병원에서 진료부장, 부원장, 의무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그동안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을 선도하는 선진화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사회 환경과 의료시장의 다변화 속에도 삼육서울병원이 3주기 의료기관 인증 등 다양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누구라도 믿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위원장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첨단 기기와 최신 설비, 뛰어난 의료진과 서비스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선교 사명의 빛을 발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양거승 병원장은 “34년 전, 1987년 병원에 들어와서 1대 러셀 병원장으로 시작해 18대 최명섭 병원장까지 열여덟명의 병원장 중 6명의 병원장님을 모셨다”며 “역대 병원장에게서 배운 장점만 모아서 우리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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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의료중재원, 전문의 상임감정위원 3명 공개 모집
    [현대건강신문]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료중재원)은 신속하고 공정한 의료분쟁 해결을 위하여 의료사고 감정 업무를 수행할 상임감정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 상임감정위원의 자격 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보건의료기관 재직 또는 보건의료업무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전문 과목은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화기 내과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분쟁 사건의 사실조사, 과실 유무 및 인과관계 규명을 위한 감정 및 감정서 작성, 다른 기관에서 의뢰한 의료사고 감정 등을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18일(월)부터 2월 1일(월) 오후 6시까지며,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의료중재원 홈페이지(www.k-medi.or.kr)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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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김숙현 신임 사장 취임
    한국ㆍ신규시장ㆍ본사 경험 3박자 두루 갖춘 헬스케어 전문가 [현대건강신문]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1월 1일자로 김숙현(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숙현 신임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Kelley School of Business) MBA 출신으로 22년 동안 한국ㆍ아시아ㆍ본사 경험을 두루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이다. 2006년 휴미라 사업부 팀장(Humira Business Unit Manager)으로 애보트코리아에 입사하여, 2011년 싱가폴에서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커머셜사업부 디렉터를 역임하였고, 2015년 한국 애브비에서 면역사업부 총괄을 맡았다. 2018년 이후 최근까지 김 신임사장은 애브비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머셜 사업부의 일본, 신규사업시장 및 호주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하며 면역의약품 브랜드 전략 수립과 조직변화에 기여해 왔다. 김숙현 사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을 주도해온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 제약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한국 의료 미용 시장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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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8
  • [인사] 신신제약, 하태임 전무 등 47명 승진
    [현대건강신문] 신신제약은 2021년 1월 1일부로 하태임 전무 등 임직원 4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전무 승진(1명) ▲영업본부 하태임 ◇부장 승진(4명) ▲영업본부 강서지점 이희근 ▲영업본부 경기지점 김형섭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사업팀 한웅진 ▲개발본부 개발팀 홍성원 ◇부장대우 승진(2명) ▲영업본부 대구지점 이성원 ▲영업본부 광주지점 강동훈 ◇차장 승진(2명) ▲경영관리본부 총무부 하광수 ▲마케팅본부 마케팅팀 이용택 ◇차장대우 승진(4명) ▲임원실 김정선 ▲영업본부 영업지원팀 김병모 ▲영업본부 대전지점 권태균 ▲글로벌사업본부 헬스케어팀 한기현 ◇과장 승진(7명) ▲영업본부 영업지원팀 박승언 ▲영업본부 대구지점 정규화 ▲영업본부 광주지점 정윤호 ▲영업본부 전주지점 서선덕 ▲글로벌사업본부 헬스케어팀 문진수 ▲운영지원본부 원자재팀 최명철 ▲운영지원본부 공무팀 한희만 ◇대리 승진(10명) ▲영업본부 대구지점 손상혁 ▲중앙연구소 주연희 ▲중앙연구소 이경찬 ▲중앙연구소 김주형 ▲개발본부 개발팀 송혜진 ▲품질관리본부 품질보증부 김현식 ▲품질관리본부 품질보증부 강혁순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최종식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이정숙 ▲생산본부 생산1팀 박주형 ◇주임 승진(17명) ▲경영관리본부 재경부 신상아 ▲영업본부 강남지점 김태훈 ▲영업본부 경기지점 김용수 ▲영업본부 원주지점 심선보 ▲영업본부 강동지점 신명재 ▲중앙연구소 윤승일 ▲품질관리본부 품질보증부 최의선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이장호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박지수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김태훈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이명수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방희조 ▲품질관리본부 시험분석부 김병재 ▲운영지원본부 원자재팀 박재경 ▲생산본부 생산2팀 문경준 ▲생산본부 생산3팀 최영수 ▲운영지원본부 물류팀 박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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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인사] 일동제약 임원 보직 인사
    ▲병원영업 1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병원영업 2본부장 상무이사 이재훤 ▲의원영업 1본부장 상무이사 이태학 ▲의원영업 2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의원영업 3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ETC CM 그룹장 상무이사 장삼성 이상 1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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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인사]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함태진 공동대표 선임
    [현대건강신문]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기업인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이하 ‘일리아스’)는 2021년 1월 1일 부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신임 공동대표에 그간 전략기획 및 경영지원 부문을 이끌어 온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함태진 前 부사장을 선임했다. 일리아스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로서 회사를 이끌어온 최철희 대표는 함태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는 한편,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를 겸임하며 미래전략 수립과 R&D역량 강화에 힘을 싣는다. 이번 공동대표 체제 출범은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함태진 신임 대표는 글로벌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수출 등 사업개발 및 재정, 인사 등 경영전반을 이끌며, 최철희 대표는 자체 연구개발역량 강화 및 학계와 업계를 아우르는 open innovation 확대를 통하여 일리아스가 엑소좀 기반 치료제 연구개발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한다. 함태진 신임 공동대표는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인 세엘진(Celgene)과 일라이 릴리(Eli Lilly)에서 오랜 기간 리더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특히 10년 이상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근무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쌓아왔다. 2019년말까지 세엘진 코리아(Celgene Korea)의 대표이사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20년 1월 일리아스에 입사해 최고운영책임자로 일해왔다. 함태진 신임 공동대표는 “2020년 일리아스는 글로벌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가다듬고, 기술수출 및 임상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성공적인 Series B 투자유치를 통해 재정 기반 및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냈다. 2021년은 이렇게 완성된 조직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술수출과 임상진입, 주식공개상장(IPO) 등 중단기 사업 전략을 본격화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철희 공동대표는 “함태진 대표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쌓아온 풍부한 조직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리아스에 합류한 지 불과 1년만에 놀라운 조직적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냈다”며 “함대표의 입증된 경영 능력이 든든히 받쳐주는 만큼, 회사 성장의 원동력인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해 일리아스의 원천기술을 확장함으로써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경영과 연구개발의 양축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새로운 체제 출범과 조직개편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일리아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연구개발본부를 Discovery 단계 및 비임상단계의 연구를 담당하는 IIC(ILIAS Innovation Center)와 임상연구, 생산, 제조 및 허가를 담당하는 IEC(ILIAS Exosome Center)로 나누는 한편, 학계 및 업계와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는 VOICE(Virtual Open Innovation Center)팀을 신설함으로써 내부 연구개발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대와 플랫폼기술 최적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재편했다. 또한 그동안 사업개발팀 및 미래전략팀을 이끌어 온 전략기획본부의 송순호 본부장을 Chief Business Officer(상무)로 승진시키고, 2021년부터 본격화할 기술수출 및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일리아스는 2018년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인력 및 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천 플랫폼 기술 EXPLOR®의 미국 특허 등록 및 비임상 효능 결과의 국제 학술지 게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또한 강력한 연구 역량과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최근 성공적으로 유치한 시리즈B 투자금을 플랫폼 기술 및 생산공정 기술을 공고히 하는데 투입하는 한편,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엑소좀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에 발맞춰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라이센싱을 전제로 한 초기 공동연구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과 실사를 마치고 2022년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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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인사]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선임
    [현대건강신문]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安孝祚, 만 50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 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안 대표 선임과 더불어 올해는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의 첫 단추를 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케이뱅크 준비법인을 설립한 뒤 대표와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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