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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원장, 국가 AI 신약개발 사업 이끈다
    [현대건강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두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신임 사업단장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김화종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모델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학습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외부로 유출하지 않은 상태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이 동시에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약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자격 검증 및 면접 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하였다. 김화종 신임단장은 30여 년간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서 정보기술(IT), 신약개발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인공지능(AI) 연합학습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왔다. 신임 김화종 사업단장은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 사업에 전념하여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복지부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 신임 사업단장이 다년간 쌓아 온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업단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수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연합학습을 통해 국내 기업·기관 등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되어 신약개발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와 같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사업단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시작으로 사업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하여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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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인사] 한독, 2024년 임원 인사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2024년 리더십팀(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1명) 생산본부 윤주연 ▲ ‘상무’에서 ‘전무’으로 승진(1명)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보’에서 ‘상무’으로 승진(1명) 인사실 오필종 ▲ ‘이사’에서 ‘상무보’로 승진(2명)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실장’에서 ‘이사’로 승진(2명) 대외협력실 나영진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2명)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생산지원실 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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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인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아나마리아 보이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의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에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사장은 영업 성과를 넘어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기업 가치를 조직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0년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글로벌 핵심 전략인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inable Development-For Generations)‘ 프레임워크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2021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신흥 시장 지역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선임되어, 멕시코·브라질·남미·인도·중동·아프리카·터키 시장을 아우르며 경영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어온 바 있으며, 소외 계층의 치료 접근성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주력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뢰와 존중, 열정을 그저 말뿐이 아닌, 사명을 이루어내기 위한 주요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기업 클레임인 ‘라이프 포워드(Life Forward)‘를 토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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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인사] 삼일제약, 2024년 임원 승진
    삼일제약 2024년 1월 1일자 승진 인사 발령 △사장 오경철 부사장 △부사장 한병익 전무 △전무이사 허준범 상무이사 △이사대우 사승진, 김영오, 정영웅, 장세원, 신보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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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미그룹, 2024년 신년 임원 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한미그룹이 2024년 새해 경영 슬로건을 ‘힘차게 도약하는 한미,함께하는 미래’로 결정하고,그룹사 조직개편과 함께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그룹] <승진> ▲한미사이언스▷전무 신성재▷이사 남지선 ▲한미약품▷전무 최인영 ▷상무 이상현 ▷이사 김상종, 김수호,노영수,이원택,정민도,한승우 ▲온라인팜▷이사 이택권 ▲JVM▷부사장 이동환 ▷이사 김정민 ▲한미정밀화학▷상무 손상갑 ▲북경한미▷고급총감 이경우 ▷총감 王宏宙(왕홍저우),王君(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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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인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인 2023년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최근 3년간 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회사는 3년만에 매출이 2 배 이상 성장,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4위에서 1위로 발돋움하고 업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이상의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다수의 치료제 영역에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No.1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한편 전 사장은 비즈니스 성과 외에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등 회사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2025년까지 탄소중립, 나아가 2030년 탄소 마이너스를 목표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앰비션 제로 카본(Ambition Zero Carbon)' 목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재임 중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그린플릿(Green Fleet) 이니셔티브를 빠르게 실현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 다양성 및 포용성(D&I) 리드로도 활동하며, 모든 임직원이 다양성을 인정받고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가 갖춘 다양한 혁신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자의 더 나은 일상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또한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환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합류 전 노바티스 말레이시아에서 최고재무관리자(Country CFO),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글로벌 개발, 제품 전략 및 상업화 글로벌 책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쌓아왔다. 이후 노바티스 미국본사에서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이어 심혈관계 사업부 재무 총괄 등의 리더십 역할을 역임했다. 전세환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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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실시간 인사 기사

  • 라이프센터 차움 신임 원장에 김종석 교수 취임
    “세계 최고의 항노화센터로 나아가도록 노력” [현대건강신문]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은 라이프센터 차움의 제 7대 원장으로 가정의학과 김종석 교수를 선임했다. 김종석 차움 신임 원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2014년 차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라이프센터 차움에서 헬스라이프센터장, 외래진료부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김 신임 원장은 차움 개원 초창기부터 ‘파워에이징’이라는 개념을 전파, 확장해온 장본인으로 꼽힌다. ‘파워에이징’은 이미 발생한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지대’를 적극 관리해 미래에 발생가능한 질병을 예방한다는 개념이다. 김 신임 원장은 파워에이징 개념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시행해오면서 차움을 미래형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종석 신임 원장은 “라이프센터 차움은 2010년 개원한 이래 국내외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지난 10년 간 쌓아온 고객신뢰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K의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차움을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환자까지 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항노화센터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센터 차움은 2010년 설립 이래 △서양의학 △동양의학 △통합의학적 접근 △운동처방 △식품치료 △의학과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케어 등 차병원의 축적된 의료경험과 노하우를 총망라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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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인사]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선경 교수 영입
    [현대건강신문] 일산차병원은 부인암 조기진단 및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이선경 교수를 새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에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이선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성의학센터장, 통합암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이선경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등을 치료하는데 있어 질식 자궁절제술이 기존 개복술이나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대비 합병증이 적다는 사실을 국내에 처음 알렸으며, 국내에는 드문 회음부암 광범위절제술에 대한 다수의 임상성과를 축적한 부인종양 치료분야의 전문가다. 또한 자궁경부 질확대경과 자궁경부 확대촬영술을 활용한 부인암∙부인종양 조기진단의 권위자로서 대한부인종양학회(구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회 위원, 한국 자궁경부확대촬영연구회 회장 등 학회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일산차병원은 이선경 교수의 영입으로 부인종양센터 전담 의료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부인암 치료에 본격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는 이선경 교수를 비롯해 모두 8명의 부인암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의 부인암 치료에 있어 로봇수술, 복강경수술, 자궁절제술, 단일공 수술 등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부인종양센터 외 여러 진료과 의사들이 모여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다학제 진료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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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인사] 휴온스그룹, 2020년 정기 임원 인사 실시
    [현대건강신문] 휴온스그룹은 2일 휴온스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 △상무 양효승 △이사 연성흠 ◇휴메딕스 △전무이사 임문정 △이사대우 장윤진 △이사대우 임은용 ◇휴온스네이처 △이사대우 곽연길 ◇휴이노베이션 △이사대우 김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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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인사]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에 김화종 교수 선임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김화종 센터장 [현대건강신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신약개발 과정에 AI를 접목하고 연구 효율성을 높여 산업계를 지원하기위해 지난해 3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빅데이터와 산업을 융합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 센터장은 강원대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EMR) 구축과 최적화를 총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교수를 맡고 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비상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정책자문을 해왔으며, 데이터사이언스개론, 빅데이터 비즈니스 등 저서를 냈다. 최근에는 LG전자, 한국전력공사, LS그룹, 두산, KB금융 등 기업의 AI 도입과 기존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임 센터장 영입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의 융합과 데이터 중개를 통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지원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재단(가칭)을 설립, 보건의료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고 산업계의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김 센터장은 “신약개발은 생물학, 화학, 의학, 약학, 컴퓨터과학, 경영학을 조화롭게 융합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분야이지만 AI를 접목하면 전체의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는 혁신이 가능하다”며 “국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새로운 기술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성공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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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인사] 대원제약,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 이소라 전무 영입
    [현대건강신문] 대원제약은 10일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하고 대원제약 본사 해금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소라 전무는 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브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거쳤다. 내과 전문의인 이 전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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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식약처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전보 인사발령(2020.02.10일자)
    고위공무원 전보 바이오생약국장 (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상 봉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전, 4차산업혁명 대응 혁신 추진단 T/F) 기술서기관 이 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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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인사] 메디톡스, 2020년 임직원 승진인사 단행
    [현대건강신문]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3일자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도약을 위한 2020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품질운영실 장성헌 이사대우와 생산1사업부 김학우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신규 임원에는 생산2팀 이재철 부장, 동북아사업팀 박영상 부장, 법무1팀 김우한 수석변호사, 법무2팀 김태영 수석변호사가 이사대우로 발령됐다. 이외에도 연구, 생산, 영업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143명이 승진 발령됐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임원 승진자(6명) ◇ 이사대우 → 이사 : 장성헌(품질운영실), 김학우(생산1사업부) ◇ 부장(수석변호사) → 이사대우 : 이재철(생산2팀), 박영상(동북아사업팀), 김우한(법무1팀), 김태영(법무2팀) ▶ 직원 승진(143명) <생산/영업/관리부문> ◇ 차장 → 부장 : 최민정(회계팀), 이연주(연구관리부), 노승근(오송3공장 QA팀), 최형섭(MC파트), 이형석(구매팀), 박상민(RA팀), 장혁진(홍보/IR팀), 이원규(동북아사업팀), 김호준(인사팀) ◇ 과장 → 차장 : 이선영(오송3공장 QC팀) 외 17명 ◇ 대리 → 과장 : 이경아(벤처투자팀) 외 23명 ◇ 주임 → 대리 : 김우종(오송3공장 생산관리팀) 외 27명 ◇ 사원 → 주임 : 정윤호(오송3공장 생산2팀) 외 39명 <연구부문> ◇ 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 : 임천수(생체재료개발팀) 외 1명 ◇ 전임연구원 → 선임연구원 : 김미진(생물분석개발팀) 외 10명 ◇ 주임연구원 → 전임연구원 : 노경민(단백질신약개발팀) 외 3명 ◇ 연구원 → 주임연구원 : 변재윤(약효연구팀) 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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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인사] 2020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정기 임원인사
    [현대건강신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0일자로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경영성과 창출 및 지속적인 변화,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중심으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 승진 임원 명단 - 부사장: 박상진 - 전 무: 김경아, 이영필 - 상 무: 박형기, 유원영, 이소영, 정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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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유경하 교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 의료원장 선임
    [현대건강신문] 제18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제14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유재두 정형외과 교수, 제2대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임수미 영상의학과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0년 2월 1일부터 2년이다. 유경하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학 졸업 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몸담으며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으로 재직하며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유재두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고, 이대목동병원의 환자안전과 고객만족을 담당하는 안전관리부장으로 재임했다. 수술 부위의 3차원 영상을 직접 모니터링하면서 수술을 진행하는 '네비게이션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의로 손꼽히고 있다. 임수미 신임 이대서울병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박사를 취득했다. 뇌신경 및 두경부, 신경중재치료 전문가인 임수미 신임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초대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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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차헬스시스템(CHA Health Systems) 2020년 경력자 공채 모집
    [현대건강신문] 차헬스시스템(CHA Health Systems)이 2020년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등 5개 분야 ○○명이다. 지원자는 오는 22일 자정까지 차헬스시스템 채용홈페이지(https://recruit.chamc.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차헬스시스템은 △국내 차병원 계열 병원 △차바이오텍 △CMG제약 등 기업부문 △종합연구원 등 연구 부문 △ 해외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 직무 유경력자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규에 의거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에 직접 입력한 뒤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원이 완료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차병원은 지난해 12월 말 고양시에 일산차병원을 개원해 예년 대비 많은 인력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호주 주요 도시에 7개 난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 난임센터(City Fertility Centre) 인수와 올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서 40여개의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 메디컬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Ltd.)의 최대주주를 지위 확보한데 따른 해외 근무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차바이오텍, CMG제약 등 기업들도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연구소 및 첨단제조 시설을 건립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우수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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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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